새희망노동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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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망노동연대2010년 3월 4일 한국노총, 민주노총과는 다른 제3의 노동운동을 모색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노동운동'을 내세우며 출범한 노동조합 단체이다. 출범 당시 현대중공업· KT·서울지하철노조, 전국지방공기업노조연맹, 서울시공무원노조, 행정부공무원노조연맹, 전국교육청공무원노조연맹 등 40여 개 노조가 참여했고 조직 대상 규모는 23만 명이다. 출범식에서는 “노동운동의 청렴성을 확보하고 노동자를 섬기면서 국민에게 봉사하는 노동운동을 지향한다”는 취지문을 채택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노동운동’, ‘투쟁보다 정책·공익노조 지향’ 등을 내세웠다.[1][2]

각주[편집]

  1. 김기찬 (2010년 3월 5일). '조합원 23만 새 ‘노조연대’ 출범”. 중앙일보. 2010년 3월 9일에 확인함.  다음 글자 무시됨: ‘article’ (도움말); 다음 글자 무시됨: ‘default’ (도움말)[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박양수 (2010년 3월 5일). ““과격투쟁시대 끝났다” 노동계 대변화 시작”. 문화일보. 2010년 3월 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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