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휘장

서울시의 휘장은 대한민국 서울시의 휘장(심벌마크)으로, 1995년 처음 검토된 후 1996년 시민공모를 거쳐 결정되었다.

의미

서울시 측은 휘장이 상징하는 것이 '역사와 활력의 인간도시 서울'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한글 '서울'을 서울의 산, 해, 한강으로 나타내면서 전체적으로는 '신명나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구체적으로, 녹색 산은 환경사랑, 청색 한강은 역사와 활력, 가운데 태양은 미래의 비전과 희망을 의미한다.

과거의 휘장

과거에 사용되던 휘장은 1946년 9월 28일에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1947년 4월 1일 정식 채택되었다. 청색 바탕에 원과 그 주위를 둘러친 팔각이 노란색(또는 흰색)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가운데의 원은 서울의 거리를 나타내고, 팔각의 심볼은 서울 주위의 여덟 산 - 남산, 안산(鞍山), 인왕산, 북악산, 낙산(駱山), 무학봉, 와우산, 응봉을 나타낸다.

외부 링크

• 서울시 휘장 소개 페이지. 휘장 파일 다운로드 가능.
• 서울의 현재의 휘장 및 과거의 휘장.

각주

본 문서에는 서울특별시에서 지식공유 프로젝트를 통해 퍼블릭 도메인으로 공개한 저작물을 기초로 작성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