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상
세계시민상(Global Citizen Awards)은 워싱턴 D.C 소재 국제학 싱크탱크 연구소인 'Atlantic council'에서 2010년 제정한 상으로, 대서양에서 범국가적 전략 성과를 달성하거나 민주주의 발전 등에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해마다 한 명 이상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한국인으로는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으로 수상했다.[1][2]
수상자[편집]
•2010년 클라우스 슈밥(세계경제포럼 회장)
•2011년 라피크 하리리(전 레바논 총리) 존 케리(미국 국무장관) 크리스틴 라가르드(IMF 총재)
•2012년 퀸시 존스(음악가) 오가타 사다코(일본국제협력기구 이사) 헨리 키신저(전 미국 국무장관) 아웅 산 수 치(정치인)
•2013년 오자와 세이지(지휘자) 라니아 알-압둘라(요르단 왕비)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폴란드 대통령)
•2014년 시몬 페레스(전 이스라엘 대통령) 엔리케 페나 니에토(멕시코 대통령) 페트로 포로셴코(우크라이나 대통령) 리콴유(전 싱가포르 총리) 로버트 드 니로(미국 영화배우) 르웰린 산체스 베르너(피아니스트)
•2015년 후안 마누엘 산토스(콜롬비아 대통령) 마리오 드라기(유럽중앙은행 총재) 위롱(지휘자)
•2016년 아베 신조(일본 총리) 마테오 렌치(이탈리아 총리) 윈튼 마살리스(트럼펫 연주가)
•2017년 문재인(대한민국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캐나다 총리) 랑랑(피아니스트)
각주[편집]
- ↑ “About the Global Citizen Awards”. Atlantic Council.
- ↑ “Previous Global Citizen Awards recipients (2010-2016)”. Atlantic Council.
외부 링크[편집]
이 글은 미국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