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왕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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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제국은 전노민이 배역을 맡았다.

본작의 진 최종 보스.

왕제국
첫 등장세 번째 결혼
마지막 등장2024년 5월 3일
디자이너이재진, 강태흠
정보
국적한국
출생일1961년 10월 23일(1961-10-23)(62세)
직업드림식품
가족민해일(가명:노엘)
정다정(현재 아내 / 이혼녀)
윤보배
신덕수
한마리
백상철
왕지훈
강세란
백송이(故)
왕요한(조카)
왕안나

민해일과 신덕수에 대해 뭔가 숨기고 있는 듯한 인물로, 초반에 신덕수가 민해일을 만나러 왔을 때 초면인데도 신덕수를 지나치게 경계하고 민해일과 만나는 걸 어떻게든 막으려듯 했으며 민해일이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려는 듯하여 신덕수가 언급한 내용들을 확인하려 하자 뒤에서 몰래 감시를 하며 민해일이 신덕수가 말한 것들을 확인하는 걸 어떻게든 막으려고 하고 있다.

127화에서 강만석을 이용하여 신덕수와 민해일을 때어놓고 고은제분을 빼앗은게 왕제국이란 것이 윤보배와 말다툼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서 후에 강세란과 각자 약점을 들키면서 함께 악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

또한 자신의 아들 왕지훈이 방탕하게 살고 자신을 원망하게 만든 만악의 근원이다. 게다가 민해일의 기억상실도 그렇고 작중에서 왕요한의 친아버지, 즉 자신의 형을 처리하고 그가 일구어낸 드림식품 기업을 빼앗아서 자기 회사인 것마냥 행세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어쩌면 강만석이 사망하고 신덕수가 그 누명을 쓰게 됐던 화재사건을 일으킨게 바로 이 작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 시작했었는데, 이후 정말로 127회에서 드림 보배 계약을 파기하러 온 윤보배 여사에게 과거 신덕수가 운영한 회사였던 고은제분을 빼앗아 자기 것으로 만들고 민해일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그 당시 민해일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던 강세란의 아버지 강만석을 이용하고 사람을 보내 그 화재사건을 일으키도록 사주했었다고 자신의 입으로 직접 그날의 진실을 말함으로써 정다정과 강세란이 진짜로 원망해야 할 공공의 적이자 만악의 근원이였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게 되었다.

최종회에서 강세란이 옥상으로 불러내어 추궁하자 그제야 모든 진실을 털어놓고 이에 격분한 세란이 각목을 휘두르자 세란을 붙잡고 낭떠러지로 가면서 죽으라며 목을 조른다. 그후 다정의 신고를 받우 경찰이 포위하자 모든것을 체념한 세란은 왕제국을 안고서 옥상에 투신하였고 결국 강세란과 함께 추락사로 사망하게 된다.

  • 죄목
    • 살인교사죄 및 살인미수교사죄 5건 - 사람을 시켜 왕요한을 죽이려고 하였다. 121화에서 더블유의 대표가 요한이란걸 알게되고 요한이가 자신에게 복수를 하려하자 사람을 시켜 요한이를 또 죽이라고 시켰다. 자신의 형. 왕요한의 아버지를 살해했으며, 그수법을 왕요한도 비슷하게 없애러고 했었다. 131화에서 고은제분을 얻기위해 강만석을 죽이라고 김이사에게 지시했던 것이 드러났다.
    • 납치 - 최영식을 납치하였다.
    • 감금죄 - 납치한 최영식을 어느 폐건물에 감금하였다.
    • 폭행죄 - 납치한 최영식을 마구 폭행하였다.
    • 주가조작 - 불법으로 주가조작을 하고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었다.
    • 마약류 관리법 위반- 민해일이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 했을때 시점부터 의료진을 매수해 약물로 민해일의 기억을 강제로 잃게하고 조작하였다.
    • 살인미수죄 - 민해일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조작하였다.

강세란과 더불어서 정말로 죄목이 상당하다. 욕심으로 형을 죽이고, 형수와 조카 요한을 외국으로 쫏겨 냈고, 아들인 지훈이마저 막장스러운짓을 했으니

정말로 악랄하고, 사악한 탐욕 적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