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 야치모비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셸리 레이첼 야치모비치(히브리어: שלי רחל יחימוביץ׳, 1960년 3월 28일 ~ )는 이스라엘의 정치인으로 야권대표를 세 번 역임했으며, 외교국방위원회 소속이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노동당의 대표였으며, 정계 입문 전에는 언론인, 작가, TV 및 라디오 평론가로 활동했다.

초기 생애[편집]

야치모비치는 크파르 사바에서 태어났다. 부친 모셰는 공사현장 인부였으며, 모친 한나는 교사였다.[1] 부모 둘 다 홀로코스트 생존자로 폴란드에서 이스라엘로 이주했다.[2] 젊은 시절부터 정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15세 때 교장의 리더십을 비판하는 포스터를 게재했다는 이유로 라아나나오스트로프스키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했다.[3] 1978년 징집되었으며, 1985년 네게브 벤구리온 대학교에서 행동과학 학위를 수여 받았다.[4]

각주[편집]

  1. “Official website”. 2013년 7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6월 3일에 확인함. 
  2. Benny Morris (2011년 9월 22일). “Israel's Internal Tumult”. 《CounterPunch. 2012년 12월 24일에 확인함. 
  3. Nathan Jeffay (2011년 10월 3일). “Shelly Yachimovich Started Protesting at Early Age”. 《The Jewish Daily Forward. 2012년 12월 24일에 확인함. 
  4. “Shelly Yachimovich: Labor MK and Candidate for Labor Party Primaries”. The Israel Project. 2012년 10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2월 2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전임
베냐민 네타냐후
제29대 이스라엘의 야당 당수
2012년 5월 9일 ~ 2012년 7월 23일
후임
샤울 모파즈
전임
샤울 모파즈
제31대 이스라엘의 야당 당수
2013년 2월 5일 ~ 2013년 11월 25일
후임
이츠하크 헤르초그
전임
치피 리브니
제34대 이스라엘의 야당 당수
2019년 1월 1일 ~ 2019년 4월 30일
후임
(공석)
야이르 라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