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사실

소모사실
(召募事實)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264호
(2019년 12월 20일 지정)
수량1권 1책27cm×30cm
관리정읍시
위치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대한민국)
주소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동학로 742
좌표북위 35° 38′ 00″ 동경 126° 49′ 42″ / 북위 35.63333° 동경 126.82833°  / 35.63333; 126.82833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소모사실(召募事實)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에 있는, 1894년 11월 21일부터 1895년 1월 22일까지 김산(金山) 소모영에서 생산한 문서 및 각급 기관에서 김산 소모영으로 보낸 문서를 소모사인 조시영(1843∼1912)이 순서대로 정리한 전적으로서 총 132면이다.

2019년 12월 20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264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편집]

소모사실은 1894년 11월 21일부터 1895년 1월 22일까지 김산(金山) 소모영에서 생산한 문서 및 각급 기관에서 김산 소모영으로 보낸 문서를 소모사인 조시영(1843∼1912)이 순서대로 정리한 전적으로서 총 132면이다.[1]

소모사실은 김산 소모영의 각종 공문서를 정리한 유일한 필사본으로서 사료적 가치가 매우 크며 보존 상태도 양호하여 전체적으로 완벽한 형태로 전하고 있다.[1]

소모사실은 동학농민혁명 당시 조선 정부의 대응과 사회상을 자세히 보여 주고 있으며 전라도 농민군과 경상도 농민군과의 연계에 관한 내용이 실려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각주[편집]

  1. 전라북도 고시 제2019-316호,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지정》, 전라북도지사, 도보 제2719호, 7 ~ 12면, 전라북도지사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