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나무
쉬나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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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향원정 앞 연못가에 사는 쉬나무 | |
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 장미군 |
목: | 무환자나무목 |
과: | 운향과 |
속: | 쉬나무속 |
종: | 쉬나무 |
학명 | |
Tetradium daniellii | |
(Benn.) T. G. Hartley,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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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나무(문화어: 수유나무)는 운향과의 잎 지는 넓은잎 큰키나무이다.
생태[편집]
한국 중부 이남의 마을 근처나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는 약 7~15 미터이고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잔잎 7~11장이 깃 모양으로 달려 겹잎을 이룬다. 잎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8월에 작은 흰색 꽃이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피며 10월에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는다.
쓰임새[편집]
옛날에는 검은 색을 띠는 타원형 씨에서 기름을 짜서 등잔 기름, 머릿기름, 해충 구제약 따위로 사용했다. 꽃이 드문 초여름에 꽃이 피며, 또한 꿀 생산량에 많아 양봉에 도움이 된다.
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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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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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참고 문헌[편집]
외부 링크[편집]
- 위키미디어 공용에 쉬나무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환경부 자연생태 라이브러리 동영상관 ― 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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