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새로운 커버곡을 열심히 준비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고 또 산들 선배님께서 너무 잘 부르셔서 오래전부터 스테이에게 추천도 많이많이 해드렸던 곡이구 언젠가 꼭 제대로 불러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곡인데 이번에 이렇게 준비해서 스테이한테 들려주게 되었어요. 담백한 반주 위에 고조되는 감정선 표현처럼 하나하나 놓치는 부분 없이 최대한 신경써가면서 준비했던 것 같구 이렇게 스테이한테 들려주고 또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요 고등학교 1학년 끝 무렵이었을까요?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빠져버려서 지금까지도 힘들때마다 위로받고 힘내려고 듣는 곡이기도 하고 언제나 제 플레이리스트 한 자리를 꿋꿋하게 채우고 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이렇게 제 목소리로도 스테이에게 들려줄 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큰 의미인 것 같아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래하고 싶은 제 마음 많이많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정말 존경하는 데이식스 형들의 노래를 커버해봤어요! 예전부터 항상 제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 않고 자주 듣고 있는 노래이고, 언젠가 꼭 제대로 커버해서 스테이에게 들려주고 싶었는데, 이번에 큰 마음을 먹고 한번 불러봐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연습했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던 것 같아요. 너무 멋진 분들의 목소리와 감정이 담겨 있기에 곡을 표현하는데에 있어서 정말 어려웠고 원곡보다는 많이 부족하겠지만, 한글자 한글자 제가 담고자 하는 저만의 감성으로 불러봤습니다! 이번 곡을 녹음하면서 또 정말 여러가지를 배우고 느끼고, 노래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번 다졌던 것 같아요.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올려보는 커버네요! 정말 힘들었을 때 이겨냈던 걸 생각하면서 불렀고, 또 스테이가 듣고 하루하루 힘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불렀어요 아 참 1절 가사에 Stay가 들어가있어서 3절에도 1절 가사를 반복했답니다 모두들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