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리대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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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의 십리대밭교
십리대밭교의 야경

십리대밭교태화강인도교 중 하나이다.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에 위치해 있는 십리대밭과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을 잇는다.

건설[편집]

십리대밭교는 울산광역시가 11억, 경남은행이 51억 2000만원으로 총 62억 2000만원을 들여 건설되었다.[1] 2008년 2월 20일에 착공하여, 2009년 2월 15일 준공하였다.[2]

형태와 이름[편집]

십리대밭교는 고래와 백로를 형상화한 비대칭형 아치교로 디자인 되었으며,[3] 공모를 통하여 이름이 '십리대밭교'로 정해졌다.[4]

각주[편집]

  1. 조현철 (2009년 2월 20일). “태화강 랜드마크 '십리대밭교' 개통”. 《뉴시스》 (울산). 2022년 1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1월 5일에 확인함. 
  2. 고은희 (2009년 2월 24일). “울산 명물 태화강전망대.십리대밭교 개장.개통”. 《뉴시스》 (울산). 2022년 1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1월 5일에 확인함. 
  3. 서진발 (2007년 7월 19일). “울산 '태화강 인도교' 비대칭 아치형 확정”. 《연합뉴스》 (울산). 2022년 1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1월 5일에 확인함. 
  4. 강태봉 (2007년 10월 9일). “태화강 인도교 '십리대밭교'로 불러주세요”. 《부산일보》. 네이버 뉴스(보존). 2022년 1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1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