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운동
아나바다 운동은 IMF 구제금융 요청 사태가 발생한 이듬해인 1998년 등장한[1] 대한민국 국민들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자고 만든 운동으로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의 준말[2]이다.
1998년 2월 5일, 일부 백화점에서는 아나바다 운동 동참을 위한 벼룩시장이 등장하기도 했다.[3] 1999년 2월 25일,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IMF 이후 신세대들의 아나바다 운동의 참여율은 11.5%로 낮은 편으로 조사되었다.[4]
각주[편집]
- ↑ 백지웅 (2017년 6월 12일).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현대판 ‘아나바다’ 공유경제, 사회를 움직이다”. 굿모닝충청. 2018년 3월 26일에 확인함.
- ↑ “PC통신서도 `아나바다'운동 확산”. 연합뉴스. 1998년 2월 12일. 2018년 3월 26일에 확인함.
- ↑ 임상현 (1998년 2월 5일). “백화점에도 벼룩시장 등장”. 연합뉴스. 2018년 3월 26일에 확인함.
- ↑ 이우탁 (1999년 2월 25일). “"대학생들, 과잉.과시형 소비 경향 뚜렷"-소보원”. 연합뉴스. 2018년 3월 2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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