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이바노비치(Ana Ivanović, 세르비아어: Ана Ивановић, IPA: [ˈana iˈvaːnɔviʨ], 듣기 (도움말·정보), 1987년 11월 6일 ~ )는 세르비아 출신의 전 여자 프로 테니스 선수이다. 2008년에 12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2008년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 2007년 프랑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했으며[2], 2008년 호주 오픈에서 역시 준우승을 했다[3]. 그러나 2016년 12월 28일, 불과 29세의 나이에 "더 이상 세계 최고의 기량을 유지할 수 없다"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