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마 타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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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타케시(일본어: 有馬猛 (ありま) 아리마 다케시[*], (たけし)}}: 1954년 1월 ~ )[1]일본만화가다. 가고시마현 출신.

보육시설에서 자라 15세 때 퇴소. 1969년 집단취업으로 상경하여 나사공장에서 일했다. 이후 아다치 츠토무의 어시스턴트가 되었다.[2][3]

1971년 집영사주간 소년 점프』에 「착한 아이」가 실려 데뷔.[1] 이후 아다치 츠토무의 소개로 후루야 미츠토시의 패밀리기획에 입사하여 9년간 일한 뒤 1981년 독립했다.[1][4] 이후 큰 히트작 없이 마이너 잡지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2018년경 과거 작품들이 전자책으로 만들어져 무료 열람 사이트 “만화도서관 Z”에 공개되었는데, 2020년 5월 1994년 작품 『연짱아빠』가 SNS 바이럴을 타고 화제가 되면서 카도카와에서 단행본화되었다.[3] 동년 6월 인터뷰에서 스승 아다치 츠토무에 대한 만화를 제작할 의향을 밝혔고,[2] 아다치 미츠루의 협력을 받아 2020년 9월부터 소학관선데이 웨브리』에서 『아다치 츠토무 이야기: 아다치 미츠루를 만화가로 만든 남자』의 연재를 개시했다.[5][6]

각주[편집]

  1. 『噂のショートホープ』秋田書店 単行本の表3に記載のプロフィールより
  2. しげる (2020년 6월 14일). “ネット激震の「邪悪」な主人公はこうして生まれた 『連ちゃんパパ』作者・ありま猛インタビュー”. 《ねとらぼ》 (일본어). 2021년 1월 16일에 확인함. 
  3. V林田 (2020년 12월 4일). “『御意見無用』復刊記念・ありま猛氏インタビュー あだち兄弟にギャンブル漬けにされたお陰で『連ちゃんパパ』は生まれた!?”. 《マンバ》. 2021년 1월 16일에 확인함. 
  4. 『御意見無用』竹書房 単行本の巻末に記載のプロフィールより
  5. “『連ちゃんパパ』作者が描く「あだち充を漫画家にした男」の豪快エピソード! 『あだち勉物語』ありま猛インタビュー”. ねとらぼ. 2021년 8월 12일. 2022년 2월 20일에 확인함. 
  6. “あだち勉物語 〜あだち充を漫画家にした男〜 1”. 小学館. 2021년 8월 1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