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르네상스 동상

아프리카 르네상스 동상(프랑스어: Monument de la Renaissance africaine)은 세네갈 다카르 시내에 있는 동상이다. 마멜이라고 불리는 언덕 위에 세워져 있다. 높이는 약 50m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동상이다.

건설[편집]

동상의 디자인은 아프리카 르네상스 시대의 상징이 될 동상을 만들자고 발의한 압둘라예 와데 대통령의 아이디어에 따라 세네갈 건축가 피에르 구바디 아테파가 설계하고 2005년에 착공하였다. 건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건설사 만수대해외개발회사가 하청했다. 2010년 4월 3일 세네갈 독립 50주년에 맞춰 공식 공개됐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