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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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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책을 사용하는 모습

야책(野冊)은 식물학자들이 대나무, 또는 베니어 판 두 장을 포개어 끈을 달아 어깨에 멜 수 있게 되어 있는 장비들의 모임이다. 그 사이에 신문지를 넣고 채집한 식물을 신문지 사이에 끼워 운반한다.

역사[편집]

이탈리아의 식물학자 루카 기니(Luca Ghini, 1490~1556년)는 (기록상) 최초의 허바륨을 만들었으며 식물 컬렉션을 준비하기 위해 야책을 사용한 최초의 사람으로 간주된다.[1]

각주[편집]

  1. 《Collecting Herbarium Specimens》, Botanical Research Institute of Texas, 2017년 4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8월 2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야책" 항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