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만
양승만(梁承萬, 1909년 10월 4일 ~ 1990년 3월 7일)은 경기도 양평 출신의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3.1 운동 이후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하였다.[1] 일제강점기 비밀공작 활동 등 항일 투쟁운동을 전개하였다.[2]
임시정부 환국 이후에도 중국에 남은 동포들을 마저 귀환시켜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3] 1986년 들어서야 조국 땅을 밟았다. 그러나 독립운동 공훈증을 받기 얼마 전 비운의 사고로 사망하였다.[4]
각주[편집]
- ↑ 안병욱 (2019년 8월 16일). “"마음 편히 내 집 있었으면"…독립운동가 후손에 지원 절실”. MBN 뉴스. 2020년 4월 15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김진명 (2020년 3월 19일). “독립운동가 후손 "자원봉사 못해 유감"”. 내일신문. 2020년 4월 15일에 확인함.
- ↑ 김옥경 (2018년 8월 24일). “기억되지 못한 9명의 독립운동가”. 무등일보. 2020년 4월 15일에 확인함.
- ↑ 송현경 (2018년 8월 17일). “주말을 여는 책: 이름 없는 역사 - 우리가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가들”. 내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