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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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노믹스
Enzynomics Co., Ltd.
형태주식회사
창립2007년 1월 23일
시장 정보한국: 273400
산업 분야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지로 281-9
핵심 인물
서연수 (대표이사)
제품연구용효소, 진단용효소, 싸이토카인,
매출액125.5억 (2023년)
영업이익
53.4억원 (2023년)
48.13억 (2023년)
자산총액409억 (2024년 3월 31일)
주요 주주서연수(30.17%), 네오크레마파트너스(주) (5.35%), 기술보증기금 벤처투자센터(4.36%), (주)에린데일투자자문 (2.77%)
종업원 수
68명 (2024년 5월)
자본금29.9억원
웹사이트엔지노믹스

엔지노믹스(Enzynomics Co. Ltd.)는 진단용 단백질 효소 등을 연구 제조하는 회사이다[1] 서연수 KAIST 생명과학과 교수가 최고기술경영자(CTO)를 맡아오다 2021년부터 대표를 맡고 있다[2]

상장[편집]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하여 엔지노믹스는 2021년 첫번째 상장시도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상장을 신청하고 있다. 2015년 엔지노믹스 지분 23%를 확보하여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 화장품 제조업체 위노바는 2016년 (1) "위노바가 지분 23%를 보유하고 있는 관계사 엔지노믹스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2)“연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조만간 IPO 주관사 선정과 투자설명회를 진행할 것이다" 라고 언론을 통한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엔지노믹스는 '엔지노믹스에 쏟아지는 사실관계에 대한 위노바 주주의 문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대응을 한 바 있다. 위노바의 언론을 통한 주장은 엔지노믹스와 어떠한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된 것으로 엔지노믹스 게시판에 "가까운 시일 내에 상장 추진의사가 전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함으로써 위노바의 언론 발표는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따라서 시중에 떠도는 "위노바에 의한 엔지노믹스의 첫번째 상장추진과 무산"은 있지도 않은 허구이다. 따라서 자진 철회한 2021년 상장시도가 첫번째 시도였다[3] 현재 2023년 9월 26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한 후 6개월이 넘었지만 승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4]

논란[편집]

2018년 과기정통부 국정감사에서 임대식 본부장이 자신이 주식을 보유한 엔지노믹스가 2건의 중기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도록 도왔고, 재산신고시 장외 거래가가 주당 1만 5500원인 엔지노믹스 주식을 액면가인 주당 500원으로 신고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5]

같이 보기[편집]

참고문헌[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