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구림대동계 문서

영암구림대동계문서
(靈巖鳩林大同契文書)
대한민국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198호
(1997년 7월 15일 지정)
수량3종81책
시대조선시대
관리영암군
위치
영암 서구림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영암 서구림리
영암 서구림리
영암 서구림리(대한민국)
주소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329
좌표북위 34° 45′ 34″ 동경 126° 37′ 17″ / 북위 34.75944° 동경 126.62139°  / 34.75944; 126.62139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영암 구림대동계 문서(靈巖 鳩林大同契 文書)는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문서이다. 1997년 7월 15일 전라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9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구림대동계가 정확하게 언제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숙종 32년(1706)에 작성된 박사량의 구림동계 전말 서기를 통해 조선 명종 20년(1565)에서 선조 13년(1580)사이에 처음 시작되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향약정신의 구현을 통한 이상향을 건설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졌으나, 그후 임진왜란으로 침체되었다가 광해군 1년(1609)∼광해군 5년(1613)여 간에 중수하였고, 다시 인조 19년(1641)에서 인조 24년(1646) 사이에 걸쳐 재중수 사업을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동약(마을향약)계로서 그 맥을 유지해 오고 있는 호남의 대표적 동약으로, 조선시대 동계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