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 봉수
장수군의 향토문화유산 | |
종목 | 향토문화유산 제2호 (2017년 11월 1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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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620m2 |
시대 | 삼국시대 |
소유 | 장수군 |
위치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산92-26 |
좌표 | 북위 35° 39′ 13″ 동경 127° 37′ 19″ / 북위 35.65361° 동경 127.62194° |
영취산 봉수는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영취산에 있는 삼국시대의 봉수이다. 2017년 11월 17일 장수군의 향토문화유산 기념물 제2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영취산봉수는 백두대간 금남호남정맥의 분기점이며 금강, 섬진강, 남강 수계의 분수령을 이루는 영취산에 위치하고 있다. 영취산 정상부에서 장계분지와 장수분지를 중심으로 하여 경남 함양군 서상분지가 한눈에 조망되며, 영취산 봉수에서 남원 덕치리 봉수까지 한 갈래의 '운봉봉수'가 선상으로 이어진다. 영취산 봉수의 구조와 거화시설의 존재여부가 상세하게 파악되지 않았지만 봉수에서 장수가야 분묘유적 출토품과 상통하는 토기편이 상당량 출토되었다.
각주[편집]
- ↑ u.a. (n.d.). “장수군지정 향토문화유산 > 영취산 봉수”. 《장수군청》. 2020년 11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1월 1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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