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吳信, ? ~ 기원전 152년)은 전한 전기의 제후로, 장사문왕의 손자이다.
문제 후7년(기원전 157년), 아버지 오천의 뒤를 이어 편후(便侯)에 봉해졌다.
편공후 6년(기원전 152년)에 죽어 시호를 공이라 하였고, 아들 오광지가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