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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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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트레이드
Opentrade
창립2012년 5월
산업 분야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
벤처
크라우드펀딩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47길 55, 동민빌딩 3층
핵심 인물
고용기(대표)
웹사이트https://otrade.co/

오픈트레이드는 비상장기업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핀테크 회사다.

우수한 비상장기업/스타트업의 투자를 돕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5월에 설립되었다. 금융위원회의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에 정식 등록되어 국내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처음 선보인 업체다.

비상장기업의 신주투자 및 구주유통을 지원하는 제도권 플랫폼이며, 주식투자, 채권투자, 하이브리드(투자), 모의크라우드펀딩 등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2020년에는 KB증권과 협업해 비대면 계좌개설서비스[1]를 오픈했다.

엔젤투자자 플랫폼으로 창업을 시작한만큼, 비상장투자 생태계의 많은 노하우가 축적되었으며, 공신력 있는 기술신용평가(TCB)에서 'Ti-2'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10만명이 넘는 투자자 회원과 100여개의 기관 파트너가 함께하고 있다.

2022년에는 비상장 허밍버드 플랫폼을 론칭하여, 장외시장의 정보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비상장 허밍버드[편집]

  • 벌새의 작고도 빠른 날개짓처럼 비상장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며, 더 똑똑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 선별된 유망한 비상장기업의 투자유치이력, 시가총액, IPO/공모, 뉴스/공시 등을 제공한다.
  • 컬리, 크래프톤, 직방, 버킷플레이스와 같이 인기 기업에 투자한 VC(벤처캐피탈)투자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 일반인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비상장투자에 대한 교육용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는 허밍픽도 선보인다.
  • 비상장기업의 신주투자의향을 물어보는 '주주예약'과 회계법인과 함께 양도소득세 신고 지원까지 제공하는 제도권 플랫폼을 지향한다.
  • 허밍버드는 VC(벤처캐피탈), 전문투자자, 증권사 투자 시장의 브릿지 역할을 하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비상장 신주투자, 투자계약증권 조각투자)[편집]

  • 200회 이상의 비상장기업의 신주발행과 프로젝트펀딩(유상증자/CB/투자계약증권/이익참가부사채)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했다.
  • 주식, 채권,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중개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투자계약증권'은 대부분의 조각투자에 해당하는 자본시장법상의 투자권리이며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와 '증권사'가 취급이 가능하다.)
  • 모의크라우드펀딩 가상의 투자금을 받아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고 투자를 체험하는 서비스다.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60여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 최근 암호화폐처럼 디지털 자산으로 각광받는 증권형태의 STO 등 다양한 '조각투자' 프로젝트를 오픈트레이드/허밍버드 플랫폼을 통해 제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관련 이슈[편집]

각주[편집]

“오픈트레이드, 비상장 기업 정보 담은 ‘비상장 허밍버드’ 베타 론칭” . 서울경제TV. 2022년 11월 2일.

“AC협회·오픈트레이드, ‘비상장기업 클럽딜’ 업무협약 체결” . 세계비즈. 2022년 5월 10일.

“오픈트레이드·신보, ‘비상장기업 후속 투자 유치 IR피칭 개최” . 벤처스퀘어. 2021년 9월 1일.

오픈트레이드, 신용보증기금과 온라인투자시장 활성화 나서. 아이뉴스24. 2020년 12월 3일.

오픈트레이드, 서울 캠퍼스타운 언택트 IR 참여팀 모집 . 벤처스퀘어. 2020년 7월 8일.

오픈트레이드, "예술문화 투자 유치 연이은 성과". 벤처스퀘어. 2020년 1월 16일.

“크라우드펀딩 투자자, 엑시트 첫사례...수익률 1400%” . 더벨. 2014년 5월 21일.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