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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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일본어: 外地人 가이치진[*])은 일본 제국한국타이완(臺灣)을 식민 지배할 때, 외지에 본적지를 둔 "일본 국민"의 일본 법령상 호칭이었다. 식민지의 인구통계에서는 해당 식민지에 본적을 두지 않은 외지인을 외지인으로 통계냈다. 조선에서는 타이완인과 관동주 출신자가 외지인이었다. 일본은 패전후 외지인에게 특별영주자 자격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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