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하라 유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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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하라 유카리
Yoshihara Yukari
요시하라 유카리
원어 이름 よしはら ゆかり
한자 吉原 由香里
출생일 1973년 10월 4일
출생지 일본 도쿄도
국적 일본
사범 가토 마사오
배우자 요시하라 신야
소속 일본기원
프로 입단 1996년
단위 6단

요시하라 유카리(吉原由香里, よしはら ゆかり 결혼전 실명은 우메자와 유카리(梅沢 由香里)、うめざわ ゆかり、1973년 10월 4일 ~ 일본 도쿄도)은 일본기원 소속의 여자 바둑기사이다. 故 가토 마사오 9단의 문하생이다.

생애 및 바둑 입문과 사생활[편집]

바둑 입문[편집]

바둑과의 만남은 6세 때인 6월 초등학생 시절부터 미소녀 기사로 주목을 받았고 이 후 전일본 여류 아마추어 바둑 선수권대회에서 8위를 기록하고 故 가토 마사오 9단의 문하생으로 일본기원의 원생으로 입단했다. 그러다가 22세의 나이로 프로에 입문한 뒤 NHK배 사회를 2년간 맡아 눈길을 끌었다. 2002년 여류 최강전에서의 준우승, 2003년에는 이 해의 마지막 개최가 된 여류학성전에서 준우승과 타이틀에 손이 닿을 듯 하면서도, 2007년에는 여류기성(女流棋聖)의 타이틀을 획득했다(이후 3연패). 2007년 7월의 시점에서는 여류기사 중에서 대 남성의 승률이 1위(116승 98패, 승률.542). 남성기사를 이기고 있는 여류기사 3명중의 한 사람이었다. 2011년 4월 1일부터, 기사명을, 혼인 후의 본명인 "요시하라 유카리(吉原由香里)"로 변경했다.

사생활[편집]

요시하라 6단은 2002년에 당시에 5살 연하였던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축구선수(골키퍼)로 뛰었던 요시하라 신야 선수와 결혼을 했다. 그 후 2010년 10월 4일 임신중이라고 하는 것을 자신의 블로그로 공표했고 이것에 수반해, 같은해 11월 개최의 중국 광저우시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일본팀에 불참을 했다. 2011년 2월 10일, 출산 휴가 (산휴)하고 마지막 출전했던 제37기 명인전 예선 C조에서 이노우에 쿠니오 8단에 백번 중 승리를 했고 같은 해 3월에 제1자(큰아들)를 출산해 득남했다.

경력[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