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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강선생유고 및 부록

운강선생유고 및 부록
(雲岡先生遺稿 및 附錄)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국가등록문화재
종목국가등록문화재 제717호
(2018년 6월 8일 지정)
수량3책(유고 1권, 부록 3권)
시대일제강점기
소유류***
위치
주소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의암로 566-7,
제천의병전시관
좌표북위 37° 5′ 57″ 동경 128° 5′ 12″ / 북위 37.09917° 동경 128.08667°  / 37.09917; 128.08667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운강선생유고 및 부록(雲岡先生遺稿 및 附錄)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천의병전시관에 있는, 운강 이강년(雲岡 李康秊, 1858~1908)이 순국한 후 제천지역 의병들이 그가 남긴 글과 의병활동 내용을 기록한 필사본 3책이다. 2018년 6월 8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17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등록문화재 제717호 「운강선생유고 및 부록(雲岡先生遺稿 및 附錄)」은 구한말 대표적인 항일 의병장인 운강 이강년(雲岡 李康秊, 1858~1908)이 1908년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한 후 제천지역 의병들이 그가 남긴 글과 의병활동 내용을 기록한 필사본 3책이다. 운강 이강년이 지은 시문과 글을 필사한 유고 1권과 그의 의병활동 등을 적은 부록 3권의 총 3책으로 구성되었다.[1]

운강 이강년은 명성황후 시해 사건이 일어난 다음 해인 1896년, 고향인 경상북도 문경에서 의병을 일으켜 충청북도 제천 등지에서 활동하였고, 군대 해산 후 의병을 재건하여 충청도와 강원도의 산악지대를 넘나들며 일본군을 상대로 군사 활동을 전개하다 붙잡혀 1908년 10월 13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1]

각주[편집]

  1. 문화재청고시제2018-65호(제주 4·3 수악주둔소 등 2건 문화재 등록), 제19273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8. 6. 11. / 50 페이지 / 596.5KB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