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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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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偉璋, ? ~ ?)은 후한 후기의 관료이다.

행적[편집]

광화 원년(178년) 7월 임자일, 푸른 무지개가 옥당(玉堂) 후전(後殿)의 정원에 나타났다. 영제는 광록대부 양사 · 의랑 채옹 등을 금상문(金商門)에 불러모아 재이(災異)를 없앨 방법을 물어보았다. 채옹은 조요(趙嬈)를 비롯한 궁궐의 여인들이 정사에 간섭한 것이 원인이라며, 조정의 탐욕스러운 관리로 광록훈 위장을 거론하였다.

출전[편집]

전임
원방
후한광록훈
(178년 당시)
후임
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