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삭제 제안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새 주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지막 의견: 11일 전 (기나ㅏㄴ님) - 주제: 정책 도입을 위한 준비

정책 통과를 위한 총의 확인[편집]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는 관리자에게 많은 업무를 전가시키고 있습니다.

관리자가 문서를 삭제하는 경우, 최악의 경우 새로운 사용자의 유입을 저해할 수 있다. 본래는 삭제 신청을 하기 전에 충분히 삭제 신청자가 상대방과 대화를 해봐야하지만 이 것은 잘 이뤄지지 않는다. 대다수의 경우, 문서 삭제 신청 건에서 삭제 당사자와의 대화는 관리자에게 떠넘겨진다 (중략) --이강철 (토론) 2017년 8월 10일 (목) 23:43 (KST)

현재 즉시 삭제 신청 사유에는 등재 기준(위키백과:삭제 정책)이 있는데, 등재 기준은 언제든지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많은 경우 등재 기준 판단을 관리자에게 떠넘기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판에서도 저명성은 빠른 삭제 신청 사유가 아닙니다.(en:Wikipedia:Criteria for speedy deletion#Non-criteria) 현재 토론에서도 관리자 업무 분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으므로(백토:관리자#75% 유지), 빠른 삭제 신청 사유에서 저명성을 제거하였으면 합니다. 대신 이러한 경우에 삭제 토론으로 바로 넘기면 삭제 토론이 지나치게 과도해질 수 있으므로, 대기하는 공간을 마련한 후 이의(7일 이내의 1개 이상의 외부 출처 제시)가 있으면 삭제 토론으로 옮기고, 이의가 없으면 삭제하는 방향으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11일 (금) 10:03 (KST)

(중략)

별다른 반대 의견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영어 위키백과의 삭제 제안(en:Wikipedia:Proposed deletion)을 번역, 수정한 후, 백:삭제 정책에서 등재 기준의 경우에는 삭제 제안이나 삭제 토론을 거치지 않으면 삭제 신청 틀을 달 수 없다고 고치겠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0일 (일) 02:52 (KST)

삭제 제안의 번역은 사용자:ChongDae/삭제 제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7년 8월 21일 (월) 09:41 (KST)
예, 동의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27일 (일) 17:05 (KST)

위의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7년 제32주#빠른 삭제 신청 사유에서 등재 기준 제거에서 가지고 온 것입니다. 처음에는 문서 작성자에게는 외부 출처를 제시할 것을 요구하려고 했으나 영어판에도 그런 내용은 없고, 삭제 토론에서도 주기여자에게 그럴 의무가 없기 때문에 영어판의 내용을 그대로 번역하였습니다. 더 이상의 반대가 없으면 정책으로 승격시키고, 백:삭제 정책의 내용을 수정하겠습니다.--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13:57 (KST)답변

반대 제안할 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왜 갑자기 영어판을 들여오는 거죠? 영어판과 우리의 실정이 다른 것을 뻔히 아시면서 갑자기 번역해 들여와 일주일 만에 정책승격 단계로 넘어가는 건 아무리 봐도 졸속 토론입니다. 이대로 가면 부작용이 판을 치게 될 게 뻔해요. --"밥풀떼기" 2017년 8월 29일 (화) 21:25 (KST)답변
아 그리고 저때 토론에서 제가 찬성했던 해당 제안이라는 것은 빠른 삭제 사유에서 저명성은 배제시키자는 부분이었지, 삭제 제안의 구성에 대해서는 그 기준이 확실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지금 들여온 영어판 규정이라는 것을 보면 어떤 것이 삭제 제안의 대상이 되는지 기준은 하나도 없고 그 절차만 나열해놓고 있네요. --"밥풀떼기" 2017년 8월 29일 (화) 21:31 (KST)답변
@밥풀떼기: 일단 토론을 하자는 거지요. 어차피 지침으로 빨리 지침으로 승격될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인에게 이 안의 수정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에 있으시면 밝히시면 됩니다. 일단 귀하께서는 관리자 과업을 더는 데에는 찬성하셨고 토론 없이 저명성을 이유로 삭제 신청하는 것은 금지한 것에도 찬성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귀하의 의견은 삭제 제안도 없이 바로 삭제 토론으로 넘기면 된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삭제 제안 토론을 더 하자는 의미인가요? 이 삭제 제안이 부족하다면 어디가 부족한가요? 아니면 귀하에게 추상적인 방향 제시 이외에 삭제 제안 말고 또다른 구체적인 대안이 있으신건가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2:33 (KST)답변
다만 지금 관리자들의 업무 부담이 과중하고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사항은 맞습니다. 토론이 좀 더 속도를 냈으면 좋겠군요. 관리자들이 더 지치지 않게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2:34 (KST)답변
덧) 이 안은 영어판을 그대로 번역한 것이 아니며, 몇몇 부분은 한국어판에 맞게 수정되었습니다. 먼저 안을 읽어 주시고 토론에 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2:36 (KST)답변
덧2) 삭제 제안이 가능한 곳이 어디인가에 대한 것은 여기가 아니고 백:삭제 정책에서 다뤄야 하는 부분이며 위에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2:41 (KST)답변
(편집 충돌) 모든 걸 영어판 기준으로 하고 영어판 내용 번역해서 반대 없으면 하루바삐 그대로 올리자고 종용하시는데 이게 무슨 토론입니까? 저는 영어판 그대로 가자는 데에는 동의한 적 없는데요. 삭제 시스템을 개편하는 신중한 사안에 냅다 영어판 규정으로 메꿔 버리는 건 도대체 어디서 유래된 아이디어인지 심각한 의문입니다만. 지금 어느 문서가 삭제 제안으로 걸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규정이 없고, 또 일주일간 반박 없다면 그대로 삭제로 넘기겠다는 규정인데 그 부작용에 대해서 굉장히 생각해볼 여지가 큰 규정 아닌지요? --"밥풀떼기" 2017년 8월 29일 (화) 22:41 (KST)답변
한국어판에 맞게 수정된 사항은 뭡니까? 고쳤다 하더라도 기존의 삭제 정책과 완전히 색다른 모양새인데요. --"밥풀떼기" 2017년 8월 29일 (화) 22:42 (KST)답변
저는 반대가 없으면이라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의가 없으면 통과되는 것이 위키백과에서 말하는 총의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지요. 일단 반대가 들어왔으니 토론을 시작하는 거고요. 말씀드린데로. 삭제 제안을 사용해야 하는 곳은 여기가 아니라 백:삭제 정책에서 규정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표로 현재 상태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현재는 삭제 사유면 삭제 토론 없이 바로 삭제 신청을 할 수 있어서 삭제 제안보다 더 심각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2:48 (KST)답변
(편집 충돌) 자꾸 삭제 정책에서 다뤄야 할 내용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삭제에 대한 이견이 없을 문서'를 삭제 정책에서 어떻게 규정을 한답니까. 이건 그냥 집행 방식을 바꾸자는 것 자체에 대한 규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는데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안 그래도 불분명한 삭제 신청 사유로 졸속 삭제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현실에 맞춰 기준을 덧붙여 마련하든가 해야지요. --"밥풀떼기" 2017년 8월 29일 (화) 22:49 (KST)답변
그리고 반대가 없으면이라고 전제를 달으셨는데 반대가 아닌 찬성 측에서 내용에 대한 수정 제의를 할 수 있는 법이고, 그런 방식으로 차근차근 진행되는 것이 토론의 기초 아닌가요? 이 영어판 번역 도입 자체도 두분께서만 찬성해서 토론이 진행된 것인데, 그렇게 조속히 진행하려 하시면 당연 졸속 토론으로밖에 비춰지질 않죠. --"밥풀떼기" 2017년 8월 29일 (화) 22:54 (KST)답변
아래는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일단 보시고 말씀하시지요. 설마 현안 그대로의 유지를 주장하시는 건 아니겠지요?--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2:55 (KST)답변
삭제 신청 사유 현재 변경
저작권 침해 즉시 삭제 신청 가능 현안 유지
장난·연습 즉시 삭제 신청 가능 현안 유지
낱말 즉시 삭제 신청 가능 현안 유지
광고 즉시 삭제 신청 가능 현안 유지
독자 연구 즉시 삭제 신청 가능 현안 유지
문서 등재 기준 불충족 즉시 삭제 신청 가능 즉시 삭제 신청 불가
삭제 제안 -> 7일 경과 -> 삭제 (관리자의 판단 하에 삭제하지 않을 수도 있음)
삭제 제안 -> 반대 -> 삭제 토론 -> 삭제 (총의에 의한 것으므로 관리자는 삭제해야 한다)
삭제 토론 -> 삭제 (총의에 의한 것으므로 관리자는 삭제해야 한다)
차단 즉시 삭제 신청 가능 현안 유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총의는 만장일치가 아니라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상태이고 명시적 동의를 얻을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일단 토론을 시작하는 것은 언제나 자유로운 일입니다. 반대가 없으면 통과되는 거구요 (백:총의).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2:59 (KST)답변

본질적으로, 공동체에 충분히 알려졌다면 침묵은 동의를 의미합니다.

(편집 충돌) 근데 높은 수준의 참여와 오랜 토론을 필요로 하죠. 지금 이 토론이 여기까지 자리에 오는 동안 높은 수준의 참여가 있었습니까? 사랑방도 지난주로 밀려서 보는 사람만 보고, 저는 모토코님께서 사랑방에 알림 띄우고 나서야 이 영어판 도입 논의 자체가 있었단 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의견 두개만 받고선 일주일 만에 영어판을 번역해 지침 승격 토론을 열었다는 점에 분노하고 있고요. 제가 달리 뭐라 말씀드려야 하나요? 이게 공동체에 충분히 알려진 건가요?
일단 사랑방에 의견 요청을 통해서 충분히 고지를 하였고, 저는 어떤 기간을 정해 놓고 지침 승격을 하겠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총의에 규정된 대로 반대가 없으면 지침으로 승격시키겠다고 했을 뿐이지요. 지금 반대가 나왔으니 토론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3:20 (KST)답변
지침으로 승격시키기 위해서는 토론이 필요하고 그래서 의견 요청을 단 것이겠지요. 저는 단 한 번도 이 안을 지침으로 선언한 적이 없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3:23 (KST)답변
제가 언제 뭐 영어판 규정이 지침으로 승격 선언되어서 빡쳤습니까? 영어판 번역해서 날로 지침 세우려는 양상이 전개되니까 그러는 거죠. --"밥풀떼기" 2017년 8월 29일 (화) 23:33 (KST)답변
(편집 충돌) 그리고 참고로 21일 이후로 의견요청 봇 작동이 안 됩니다. 수동으로 걸어셨어야 해요. --"밥풀떼기" 2017년 8월 29일 (화) 23:42 (KST)답변
거친 표현은 자제해 주세요. 위키백과:예의--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3:38 (KST)답변
아 그리고 저는 현안을 유지하자 뭐 이런 주장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뭐든 간에 그 기준을 명확히 하자는 겁니다. 지금 저 표로 나열하신 사유들 중에 대부분이 졸속으로 삭제 신청되는 현실을 모토코님께서도 잘 아실 텐데요. 자기가 출처 찾아서 올렸다고 독자 연구로 삭제 신청하고, 회사에 대해서 언론기사를 인용해 자세히 쓴 걸 광고로 때려박고, 심지어 초보가 쓴 멀쩡한 짧은 토막글마저 장난으로 부치는 일도 잦습니다. 그분들께 지금 이 삭제 제안 규정을 보면 어떻게 받아들이실까요? '삭제에 대한 이견이 없는 문서'를 자기 머릿속의 기준에 따라 이견이 없겠다 판단하고 삭제 제안합니다. 문서 만든 사람은 어디다가 이견을 내놓아야 하는지도 모르고 헤매는 사이, 관리자는 그저 이 규정에 따라 묵묵히 삭제만 하겠죠. 제가 그 사랑방에서 그토록 강조하였던 '삭제 신청자의 책임 확대'를 완전히 역행하고, 관리자 일 덜겠답시고 오히려 삭제 대행진만 가속화시키는 기술적인 규정 도입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밥풀떼기" 2017년 8월 29일 (화) 23:11 (KST)답변
삭제 제안이 된 문서는 삭제 제안 틀을 제거함으로써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문서 생성자도요. 먼저 안을 읽어주세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3:15 (KST)답변

삭제 제안을 거절하여 영구적으로 삭제 제안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삭제 제안}}을 문서에서 제거해 주십시오. 다음의 사항이 권장되지만 반드시 요구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이 문서를 개선, 교열, 이동, 병합하였거나 출처를 보강하여 삭제 제안의 원인을 해결할 수 있다면 문서를 편집해 주십시오. 문서를 개선하였거나 어떤 이유로든 삭제에 반대한다면 이 메시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요구되는 것은 아니지만 편집 요약이나 토론 문서에 삭제에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틀이 제거되었다면 다시 이 틀을 삽입하지 마십시오.

해당 사항은 {{삭제 제안}} 틀에도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3:17 (KST)답변
저는 삭제 제안 없이 바로 삭제 토론으로 넘기자고 해도 찬성입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삭제 토론 문서가 너무 많아져서 삭제 제안을 도입하자는 것뿐이지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3:22 (KST)답변
저도 내용 읽고 있으니 인용문 틀 안 쓰셔도 됩니다. 자꾸 토론 끊겨 보여요. 그리고 우선 문서생성자의 권리를 명시한 것은 좋은데 문제는 저렇게 써놔도 사용자들이 제대로 지키는지가 의문이라는 겁니다. {{삭제 신청}}도 문서 생성자가 틀을 뗄 수 없다고 명시적으로 정해놓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의 현실이 어떤질 생각해보면, 저렇게 명시하더라도 그들이 행하는 실상은 어떻게 될지 뻔하지 않습니까. 지금 이처럼 필요한 부분의 경우엔 영어판 규정보다 더욱 치밀한 규정을 논해야 하지 않겠나요.
그리고 제가 제기하는 가장 큰 문제는 영어판을 그대로 들여와서 되겠냐는 겁니다. {{삭제 제안}}만 보더라도, 자연스럽지 않은 번역투 문장에 한국어에선 쓰이지도 않는 기울임, 도대체 뭘 하라는 건지, 어떻게 개선하라는 건지 빨리 알 수도 없는 요구사항 일색, 그리고 문서 생성자 입장에서 금방 삭제해도 될 거면 저 틀 뭐하러 만듭니까? 삭제제안 걸고 지우고 걸고 되돌리기 싸움이 눈에 선하기만 한데요. 처음부터 틀에 뭐가 필요할지 곰곰히 따져서 사용자분들 의견 반영해가며 완성했다면, 조금이나마 더 한국어 위백 실정에 알맞는 편한 틀이 되었을 것을 어째서 그렇게 급한 마음에서 들여왔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영어판 규정 자체도 마찬가지고요. --"밥풀떼기" 2017년 8월 29일 (화) 23:29 (KST)답변
급한 마음에 들여온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 종대님이 정책 사랑방에 제안을 같이 하신 적이 있지요. 초벌 번역도 오래전에 완료된 거고요. 삭제 제안 틀은 한 번만 붙일 수 있기 때문에 되돌리기 전쟁이 일어날 수 없고, 오히려 되돌리면 그쪽이 차단 대상이겠지요. 저는 삭제 제안이 불필요하다면 바로 삭제 토론으로 가도 상관 없다는 입장입니다. 밥풀떼기 님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3:35 (KST)답변
어떻든 간에 영어판을 그대로 들여오려는 것에는 분명 반대합니다. 애초에 타 언어판 지침을 그대로 삼는 것이 이상합니다. 시스템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영어판의 실정에 맞게 설정된 것이니만큼 우리로선 그 존재부터 자세히 따져봐야 합니다. 삭제 제안이 기존의 삭제 신청과 뭐가 다른가, 삭제 토론이 지나치게 쏟아지게 될 경우 문제는 없고 대책도 마련되는가 등 그 의의부터 확실히 하고 들어갑시다. 저는 삭제 신청자의 책임을 늘려야 한다고도 보고 있기 때문에 삭제 제안+삭제 토론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2017년 8월 29일 (화) 23:42 (KST)답변
저는 상관 없습니다. 대신 대안이 있어야겠지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3:43 (KST)답변
(편집 충돌) 삭제 제안을 도입하지 않고도 기존의 삭제 정책을 개편하는 쪽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상관이 없다는 말씀이신지요? --"밥풀떼기" 2017년 8월 29일 (화) 23:49 (KST)답변
상관 없습니다. 제가 그런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여러번 말씀드렸는데요. --2017년 8월 29일 (화) 23:53 (KST)
위키백과:사랑방 (정책)/2017년 2월에 이미 논의된 적이 있습니다. --2017년 8월 29일 (화) 23:44 (KST)
(편집 충돌) 토론 보았습니다만 긍정적인 평가만 주를 이루지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네요. 그리고 빠른 삭제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고 삭제 제안에 관한 이야기는 별로 진행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참에 다시 한번 재고해야 합니다. --"밥풀떼기" 2017년 8월 29일 (화) 23:49 (KST)답변
부작용이 별로 예상되지 않는 안이기 때문이겠지요. 저도 부작용은 거의 없을 것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언어판에서 이미 오랫동안 시행되고 있고요. 오히려 현행을 유지하지는 게 더 부작용이 크지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3:54 (KST)답변
그런데 저만 이렇게 부작용 시나리오가 마구마구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다른 언어판의 시행 여부는 지침의 논의 사항에서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밥풀떼기" 2017년 8월 30일 (수) 00:03 (KST)답변
시범 케이스로 당연히 고려는 해 볼 수 있는 거겠지요. 비활동 관리자 권한 회수도 다른 언어판에서 먼저 시작된 거니까요, 그곳도 문제 없이 시행되고 있으니 힘을 얻는 것 아니겠습니까.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30일 (수) 00:06 (KST)답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어도 본질은 그게 아니지요. 다른 언어판에서 시행된다고 힘을 얻는게 아니라 관리자 활동이 저조하다는 한위백 내에서의 현실적 문제로 인한 것 아닙니까. --"밥풀떼기" 2017년 8월 30일 (수) 00:50 (KST)답변
삭제 신청 삭제 제안
문서 생성자가 틀을 제거 할 수 없음 문서 생성자가 틀을 제거 할 수 있음
관리자가 삭제 여부 판단 가능 관리자가 삭제 여부 판단 가능
일단 밥풀떼기 님의 구체적인 안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3:47 (KST)답변
여러번 물어 봤는데요 그럼 밥풀떼기 님은 삭제 제안 없이 삭제 토론으로 바로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는지 궁금합니다. 그것도 저는 찬성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3:49 (KST)답변
덧) 삭제 토론이 많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게 영어판의 삭제 제안입니다. 원래 관리자는 청소부로 명확한 것만 즉시 삭제해야 하는 것이 옳습니다. 등재 기준은 관리자가 판단해서 삭제할 사항이 아닙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29일 (화) 23:51 (KST)답변
(편집 충돌) 죄송한데 예스 노 질문은 사양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생각해오던 바는 지금의 삭제 정책을 근본적으로 어떻게 개편할까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것에 대한 고찰 결과에 따라 삭제 제안 도입이 긍정적일 수도 있고, 바로 삭제 토론으로 넘길 수도 있고 하는 겁니다. 즉 정확히 예스 노라고 확답을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의 생각도 필요하고요.
아까도 조금씩 언급했지만 제가 4년전부터 생각하던 건 삭제 신청자의 책임과 권한 의무를 확대하는 쪽입니다. 그에 대한 저의 대략적인 아이디어는 지난 토론에서 확인하실 수 있구요. 더 길게 써 드리고 싶은데 여러가지 생각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빠르게 정리하기 어렵네요. 조만간 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토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2017년 8월 29일 (화) 23:57 (KST)답변
그리고 아까부터 계속해서 자꾸 편집 충돌이 나네요. 덧붙임보다는 왠만하면 한꺼번에 의견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부턴 천천히 의견 쓰도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2017년 8월 29일 (화) 23:57 (KST)답변
일단 밥풀떼기 님의 안에서 구체적으로 실행될 만한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정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철님이 호소하셨듯이 관리자들에게 많은 업무가 떠맡겨 있는 게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30일 (수) 00:01 (KST)답변
그리고 이 안 자체로는 부작용은 거의 일어나질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30일 (수) 00:04 (KST)답변
그리고 귀하께서 계속 주장하시듯이 초보자 응대가 중요하다면 무분별한 삭제 신청을 막는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는 게 중요하다는 것도 아실 겁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30일 (수) 00:04 (KST)답변
이 글을 보려면 오른쪽 '펼치기' 버튼 클릭

삭제 신청 방식 자체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토론:관리자 권한 회수/비활동에서 이강철님 의견을 보고 쓴 내용이 있어 그대로 옮겨와봅니다. 대략적인 저의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삭제 신청자는 문서 생성자와의 충분한 질의를 거친 뒤, 개선 노력에 대한 설득에 실패했거나 처음부터 소통이 이뤄지지 못한 경우 (=무응답) 삭제 신청을 허용. 삭제 사유는 관리자가 한눈에 알아보고 문서 생성자의 반론을 반박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하게 밝히며, 문서 삭제 과정에서 벌어지는 모든 충돌은 삭제 신청자가 끝까지 책임지도록 함. 이 모든 과정이 이뤄지지 않을 시에는 삭제 신청 반려.
  • 관리자는 두 당사자 간의 충분한 대화를 거친 후 한쪽이 최종 결론을 내면, 토론에서 제시된 나름의 근거에 따라 삭제처리 / 반려의 결정만 내리도록 함. 삭제 과정에서 굉장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유 (저명성,출처) 등은 삭제 신청을 반려하고, 반드시 삭제 토론 등이나 충분히 협의가 이뤄지고 난 뒤에야 결정하도록 함. 반면 빠르게 삭제해도 별다른 논란이 없을 사유 (장난, 실수, 옮기기로 인한 생성) 등은 즉시 삭제를 이행함. 이 때 삭제 유무의 원할한 구분을 위해 확실한 기준 마련 필요.

특히, 삭제 신청자가 문서의 가치 판단과 모든 뒷처리를 관리자에게 떠넘기고 떠나버리는 지금의 방식을 확실히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삭제 신청자가 끝까지 자신의 신청을 책임지도록 하면 지금과 같은 '졸속' 삭제신청과 처리, 그에 따른 불필요한 논쟁은 줄어들게 될 것이며, 신입 사용자 입장에서도 '삭제 이의'만으로 혼자서 공허한 반박을 하는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 자신의 목소리를 키울 수 있는 기회만큼은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로서도 최종적인 순간에 판단만 하고, 명백한 삭제 신청 (빠른 삭제)은 바로 삭제하면 되는 거니 판단하기도 수월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부분입니다. --"밥풀떼기" 2017년 8월 30일 (수) 00:07 (KST)답변

이 부분은 삭제 토론에서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 둘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네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30일 (수) 00:09 (KST)답변
삭제 신청자와 문서 생성자 간의 갈등이 가장 많고 주요한 인물들이기 때문이죠. 둘만 해야 한다고 명시하지는 않았습니다. --"밥풀떼기" 2017년 8월 30일 (수) 00:10 (KST)답변
삭제 토론에서 해야 하는 일을 반복하는 것뿐으로 보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30일 (수) 00:12 (KST)답변
저는 삭제 토론을 전혀 염두에 둔 적이 없습니다. 저기서 말하는 질의 토론이란 건 {{삭제 신청}}에 있는 신청 이의 만들기로 생성된 해당 문서 토론란이고요. 그리고 삭제 신청으로 인한 갈등 관계를 뒤바꾸는 데 의의가 있는 것인데 그저 삭제 토론에서 해야 할 일로 규정하시니 유감스럽네요. --"밥풀떼기" 2017년 8월 30일 (수) 00:15 (KST)답변
그리고 아직 저 내용이 아이디어에 불과한지라 어느 정도 모호성을 띈다는 점은 양해 바랍니다. 다만 토론을 통해 구체적인 규정으로 발전시켜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밥풀떼기" 2017년 8월 30일 (수) 00:16 (KST)답변
둘만 참여하는 게 아니라면 내용면에서 삭제 토론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삭제 토론으로 바로 가져가는 게 나아보입니다. 그게 백:총의에 더 부합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30일 (수) 00:17 (KST)답변
지금 한국어 위키백과의 삭제 토론은 어느 순간부터 토론 없는 총의투표장으로 변모한 지가 오래인데 자꾸 삭제 토론을 거론하시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삭제 신청자와 문서 생성자 간의 소통입니다. 그 전에 충분히 대화를 할 수만 있다면 삭제 토론으로 넘겨서 될 사항이 전혀 아닙니다. --"밥풀떼기" 2017년 8월 30일 (수) 00:20 (KST)답변
글쎄요. 삭제 토론이 투표장으로 변했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삭제 토론 자체를 부정하는 걸로 보여요. 더 구체적인 안이 필요한 듯하네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30일 (수) 00:23 (KST)답변
일단 삭제 신청 시에서의 합의 (생성자의 일정기간 무응답 -> 삭제 신청) -> 두 당사자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음 -> 삭제 토론으로 가는 게 좋겠네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30일 (수) 00:33 (KST)답변
(편집 충돌) 저나 모토코님 같은 올비라면 몰라도 문서 생성자의 입장에서는 투표장, 뭐 외부 표현을 빌리자면 '인민 재판'이나 마찬가지죠. 논의해볼 여지가 있는 문서에 이유 없이 의견만 던지고 가는 분들도 많아졌는데요. 기존에 있었던 아이돌 문서 숙청 사건도 그렇고. 이제 막 들어와 첫글 만드는 초보에게 자기가 왜 그 글을 썼는지 왜 삭제하면 안되는지, 위키백과의 어느 지침과 부합되는지 베테랑 사용자들에게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수 있다고 어디 기대라도 가능하겠습니까? 여러 사람들이 모인 장으로 나와 '삭제 토론할 가치도 없다', '강력한 삭제', '즉시 삭제' 같은 말들로 조리돌림 당할 바에야, 그 전에 삭제 신청자와 충분히 대화를 나눠서 평화롭게 해결하는 편이 낫지 않겠습니까. 구체적인 안은 오늘은 늦었으니까 내일이든 언제든 제가 따로 문서를 마련하든가 해서 더 자세하게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 갑을관계를 개편하기만 하는 것만으로 작금의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판명된다면 삭제 제안 같은 추가 시스템 도입은 굳이 필요치 않을 수도 있겠다고 확신합니다. --"밥풀떼기" 2017년 8월 30일 (수) 00:38 (KST)답변
그런데 밥풀떼기님이 제안하신 삭제 프로세스에서 논란이 심할 사유(저명성,출처)에 의한 삭제 신청은 어차피 삭제 토론 내지는 이에 준하는 논의를 거친 후에야 삭제 신청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여기에 더해 모든 삭제 신청 전에 삭제신청자와 문서 작성자가 토의하는 과정이 필요한가요? 빠른 삭제 신청 사유에 해당하는 삭제 신청 과정만 번거롭게 될 듯 합니다. 사용자:Spacej222 계열의 다중계정처럼 의미 없는 장난성 문서만 수 개씩 양산하는 반달러들도 있는데 그때마다 토의를 의무화하면 대응이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장난/실수/연습/저작권은 토의 없이 즉시 삭제신청 가능토록 하고, 독자연구/광고/저명성/출처 등 삭제신청자의 주관성에 따라 판단이 갈릴 수 있는 부분만 삭제 제안이든 삭제 토론이든 토의 과정을 의무화시키는 게 어떤가 싶습니다. Bluemersen (+) 2017년 8월 30일 (수) 00:40 (KST)답변
일단 저는 주관적 판단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삭제 신청을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밥풀떼기 님의 안이 적용되더라도 최후에는 결국 삭제 토론으로 결론나야 합니다. ) 삭제 토론의 양상이 문제가 있을 뿐 삭제 토론의 존재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닙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30일 (수) 00:45 (KST)답변
(편집 충돌) 지적하신 내용은 제가 두번째 별표문단에 (저명성 출처)/(장난, 실수, 옮기기로 인한 생성) 등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이미 제시했습니다. 아마 이 부분에 대한 기준을 확실하게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삭제 신청이 졸속으로 진행되는 일이 없도록 차라리 신청사유 가이드라인을 신청자에게 제시하는 것도 어떨까 싶구요. --"밥풀떼기" 2017년 8월 30일 (수) 00:46 (KST)답변
이미 백:삭제 정책에서 설명이 되어 있는데도 안지키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별로 실효성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30일 (수) 00:48 (KST)답변
뭐, 저는 규정을 어길 경우 차단 정책을 적용하는 방안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대한 지침인데 지속적으로 안 따르고 백:쫓 하면 그게 차단 정책 사유 중 하나 아니겠나요. --"밥풀떼기" 2017년 8월 30일 (수) 00:52 (KST)답변
일단 구체적인 안이 나오면 토론하지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30일 (수) 00:53 (KST)답변
알겠습니다. 제가 좀 감정적으로 말씀드려서 과열을 자초했는데 죄송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밥풀떼기" 2017년 8월 30일 (수) 00:57 (KST)답변

실효성이 뛰어날지는 의문이지만, 제안된 내용에 흠결이나 부작용은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NuvieK 2017년 8월 31일 (목) 09:04 (KST)답변

부작용은 둘째치더라도 타 언어판에서 원할하게 시행중인 지침을 그대로 도입한 것이니 흠결은 찾아보기가 힘들겠지요. 문제는 저 시스템이 한위백에 그대로 적용할 만큼 알맞는가 하는 의문입니다. --"밥풀떼기" 2017년 8월 31일 (목) 18:14 (KST)답변
한국어판으로 들여오면서 한국어판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 부분이 무엇인지 지적하고 개선안을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Leedors (토론) 2017년 8월 31일 (목) 22:19 (KST)답변
밥풀떼기님의 반대 이유를 소상히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NuvieK 2017년 9월 1일 (금) 05:46 (KST)답변
좋습니다. 저도 이 토론을 진행하면서 제가 왜 반대하는지 명확히 정리한 적은 없다고 느끼고 있으므로 이 참에 확실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도입 과정이 잘못됨: 언제부터 한위백이 다른 언어판 규정을 함부로 베껴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일에 익숙해진 건지는 모르겠는데,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타 언어판에서 운용되는 시스템은 그곳의 상황과 환경에 알맞게 설계된 겁니다. 또 그 언어판의 이용자들이 필요를 느껴서 만들어진 안성맞춤 지침입니다. 따라서 타 언어판의 지침 규정을 우리 판으로 들여오기 위해서는 그것이 우리에게도 적용이 가능한 규정인가, 꼭 필요한 규정인가, 우리 환경에 알맞게 고쳐야 할 부분은 없는가 등등을 반드시 고찰하고 현지화해서 들여와야 합니다. 왜냐, 그 규정이 아무리 정교하고 좋아 보일지라도 그것은 그 언어판이 정교해서 나오게 된 지침이지 우리의 환경이 정교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신중한 필터 과정 없이 무작정 바로 번역해서 들여오게 될 경우, 그 지침은 사용자를 지배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사용자가 지침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침이 사용자를 만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 규모나 정교한 환경을 봤을 때 어느 한쪽 언어판이 압도적인 차이가 있는 경우라면, 다른 한쪽 언어판은 계속해서 타 언어판의 지침을 들여오며 지배당하는 것은 물론, 그것이 우리의 것이라고 착각한 나머지 스스로 어떤 총의나 지침을 형성할 수 있는 능력마저 점점 잃어가는 겁니다. 저는 그리고 그것이 지금의 한위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우리 환경에 맞게 수정하거나 응용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타 언어판 규정을 생각없이 그대로 가져와 삼는 일은 정말이지 주제넘는 무리수 그 자체라고 저는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그런 일은 지양해야 합니다.
  2. 불필요: NuvieK님께서 평하셨듯이 삭제 제안이라는 시스템은 흠결 없이 정교한 지침입니다. 어찌보면 도입 취지처럼 관리자의 부담도 덜고 이의 신청도 원할히 이뤄질 수도 있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것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가를 생각해보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 시스템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는 어째서 이 시스템이 도입될 필요가 있다고 믿는가, 그리고 그 필요성은 무엇인가. 저는 솔직히 말해 지금의 이 규정이 필요하다고는 느낄 수 없습니다. 삭제 제안의 기능은 기본적으로 삭제 제안 후 7일간 이의가 없으면 삭제한다는 것인데, 글쎄, 이건 기존의 {{삭제 신청}}과 뭐가 다른 부분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인 삭제 토론보다 빨리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데 기존의 삭제 신청도 관리자가 나서면 삭제 토론을 통하지 않고 빨리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의가 들어올 경우 삭제 토론으로 넘어가는 것도 삭제 신청 후 충돌이나 논란이 빚어져 삭제 토론으로 넘어가는 양상과 다를 게 뭐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한마디로 기존의 삭제 신청을 통한 삭제 프로세스와 어떠한 점이 다른지 실질적으로 체감하기 힘들며, 삭제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여러 단계로 명문화시켜 진행해 나가게끔 한 것으로밖에는 의의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비록 문서 생성자의 삭제 틀 제거권을 보장하는 등의 이점이 있긴 하지만, 이런 것들은 벤치마킹하여 기존의 삭제 신청과 삭제 정책을 개정 반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며, 굳이 삭제 제안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도입해서 구현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영어판에서는 문서 생성 규모가 크다 보니 문서 삭제 신청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자동화 프로세스가 필요하게 되어 생겨난 것이라고 추측해 봅니다만, 그보다 판이 작은 우리의 상황으로서는 삭제머신 들여와봐야 뭐 하나 싶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삭제 신청 자체에서 부조리한 일이 발생하는 우리로서는 그것에 문제의식의 초점을 맞추어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된 '주관적 판단이 필요한 문서의 삭신 제한' 같은 문제들 말이죠. 이건 꼭 삭제 제안이라는 큰 틀로만 해결이 가능한 부분일까요? 그냥 삭제 정책에서 제한시키도록 개편하는 방안도 있지 않을까요? 의문입니다.
  3. 부작용: 다른 분들께서는 어떤 이유에선지 부작용이 없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것을 강제도입 했을 경우 굉장히 걱정이 큽니다. 삭제 제안의 주축이 되는 {{삭제 제안}} 틀이 한위백 환경과 얼마나 동떨어지게 설계되어 있는지는 앞서 모토코님과의 대화에서 제가 소상히 밝혔으니 넘어가구요. 무엇보다도 지금의 한국어 위키백과의 문서 삭제 양상은 이러한 신기술을 받아들이기엔 미숙한 면이 큽니다.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위백에서는 대체로 삭제 신청 자체의 문제가 대다수입니다. 정확히 어떤 지침의 어떤 조항으로 인해 이 문서가 문제가 되는지를 문서 생성자가 이해할만큼 상세히 설명해도 모자랄 판에 백:아님#뉴스, 백:아님#광고, 백:저명성 따위의 줄임말로 압축해 신청하는 상황이 흔하구요, 자세히 따져보면 문서 자체는 큰 문제가 없어서 조금만 개정하면 될 경우들도 많은데다가, 심지어는 지침 첫줄이나 이름만 듣고서 전혀 상관없는 지침을 갖다 붙이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이분들에게 백:삭제 제안의 첫 문단을 보여드리면 어떻게 반응할까요? 자기 나름의 판단만으로 '삭제에 대한 이견이 없을 문서'라며 삭제 제안을 남발하지 않을런지요? 또 '반대가 없을 거라 예상되는 경우'란 문구가 뻔히 있는데도 삭제 제안을 계속해서 남발할런지. 그리고 지금의 상황으로 미뤄보아 예상컨대 만약에 문서 생성자가 틀을 지운다면 삭제 신청자는 반드시 삭제 토론으로 넘길 것이 확실합니다. 그렇게 되면 문서 생성자는 강제로 토론장으로 떠밀리는 처지에 놓이고, 반대로 삭제 신청자는 홀연히 빠져나와 또다시 최근바뀜 최근생성문서 등을 감시하러 나서겠지요. 삭제 토론에 모인 사용자들은 삭제 신청자가 어떠한 잘못된 판단을 했는지는 논해볼 겨를조차 없이 문서 그 자체에만 집중할 터이고, 문서 생성자는 찬반 투표로 "심판"당하게 되는 겁니다. 이처럼 삭제신청자의 무책임이 판을 치는 상황을 현상유지 시키면서, 문서를 재고할 가치를 부여한답시고 오히려 문서 생성자의 거취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부작용이 생겨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이의가 없으면 7일이후 바로 삭제된다는 점에서 얼마나 많은 쓸모있는 문서들이 무관심 속에 사라지게 될지 모르며, 이밖에도 예상치 못한 또다른 부작용이 생길지도 모르니 두렵기만 합니다.
주된 이유는 위 세가지이며 규정 하나하나를 지적할 수도 있으나 이미 도입 자체에 부정적인 입장이기에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여 이만 줄이겠습니다.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위 토론에서 내비친 저의 여러 생각도 한몫합니다. --"밥풀떼기" 2017년 9월 1일 (금) 12:36 (KST)답변

그런데 정말로 "삭제에 대한 이견"이 없을 문서라면, 바로 빠른 삭제 신청(기존의 {{삭제 신청}}을 이용한 삭제 신청)에 들어가면 되는데 굳이 삭제 제안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삭제 제안은 반대 없이 7일이 지나면 관리자가 자동 삭제할 수 있게 하지만 정말로 누가 봐도 삭제에 이의가 없을 정도인 장난/연습/실수/저작권 침해 등은 이런 자동삭제 시스템의 도움 없이도 관리자가 삭제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삭제 제안은 문서생성자가 삭제 제안 틀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하지만 정말로 누가 봐도 삭제에 대한 이견이 없을 문서라면 삭제하는 것이 마땅한데 틀을 제거할 수 없게 하는 게 맞습니다. 결국 정말로 명약관화하게 삭제가 마땅할 문서들은 삭제 제안을 거치는 효용성이 없어 보입니다.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7년 제32주#빠른 삭제 신청 사유에서 등재 기준 제거에서 논의된 대로 광고, 독자연구, 저명성(문서 등재 기준 불충족)과 같이 삭제 정책에서 정한 삭제의 사유이지만 주관적 판단의 여지가 커 다툼이 예상되는 경우 삭제 신청의 대안으로 기능하는 게 삭제 제안의 목표라면, "삭제 제안은 삭제에 대한 이견이 없을 문서에 대해 삭제를 제안하는 절차"라 표현하는 게 적절한가 싶습니다. Bluemersen (+) 2017년 9월 5일 (화) 21:53 (KST)답변

우선, 빠른 삭제 기준에 충족되지 않는 삭제 신청된 문서들은 전부 삭제 토론으로 넘겨버리고 삭제 토론의 양이 어느 정도 불어났을 때 이 삭제 제안 제도를 도입해보는 게 어떨까요?--Leedors (토론) 2017년 9월 7일 (목) 22:38 (KST)답변

백:삭제 제안이란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기 보다는 백:삭제를 아주 약간만 보완하는 것으로도 이 문제는 해결 가능하지 않을까요? "삭제 이유의 입증 책임은 삭제 신청자에게 있으며, 삭제 이유가 제대로 입증되지 않은 신청은 반려됩니다. 삭제 신청자의 부주의가 중할 경우 그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는 문장을 추가하는 정도로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7년 9월 10일 (일) 17:31 (KST)답변

@밥풀떼기:님. 본 지침은 관리자와 삭제 신청자들이 문서들을 삭제하기 전에 앞서 삭제 기준을 좀 더 명확히 하여 생각할 필요도 없이 삭제 신청할 것과 좀 더 생각해볼 것들을 구분해주는 빠른 삭제 정책의 도입에 앞서 논의되고 있는 것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생각할 필요도 없는 문서들은 삭제 제안이든, 삭제 토론이든 올라올 필요가 없이 그냥 바로 삭제하면 되는 것이고 그 중에서 아닌 것들은 여기 삭제 제안에 올라오는 것이고 여기에서 또 이의가 있는 것들은 삭제 토론으로 가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삭제 프로세스를 과도하게 세분화하는 게 한국어 위키백과의 현재 실정상 맞지 않은 부분도 있을 것 같아 바로 위에서도 제가 삭제 제안은 일단 보류를 하고 빠른 삭제 기준에 충족되지 않는 문서들은 삭제 토론으로 넘기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한 바가 있었습니다만, 그러면 삭제 토론에 올라오는 문서들이 너무 많아질 수 있다는 예상이 드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Leedors (토론) 2017년 9월 11일 (월) 04:10 (KST)답변

삭제 제안과 리더스님의 '도입 의도'에 크게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삭제 제안이라는 절차를 궂이 또 만들어야만 구현이 가능하느냐가 근본적인 의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삭제 토론으로 전부 넘기느냐 마느냐를 따질 것이 아니라, 삭제 신청자와 문서 생성자 간에 소통하면서 삭제 토론으로 들어오는 데 필터링을 거치도록 하는 환경을 구현하기만 한다면 삭제토론이 포화되는 문제가 나올 일은 없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삭제 제안처럼 또다른 절차를 만드려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심각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실제로 절차를 따로 만들기보단 기존의 백:삭제 정책 규정을 대폭 수정하는 것만으로도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밥풀떼기" 2017년 9월 12일 (화) 20:56 (KST)답변
@밥풀떼기: 시스템이 아닌 개개인들의 합의로 삭제 문서 건을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밥풀떼기님이 삭제 정책 규정을 어떻게 바꾸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Leedors (토론) 2017년 9월 22일 (금) 00:32 (KST)답변
제 입장에서는 역으로 개개인의 합의가 무슨 한계가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여쭙고 싶군요. 앞서도 계속해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시스템 제도를 새로 도입할라친다면 단지 이전의 삭제 절차에서 하나를 더 추가하는 것으로밖에 정의되지 않아 보이고요, 오히려 삭제 토론의 포화라는 부작용을 이미 감안하고 계시기까지 하잖습니까. 그래서 그 토론이 지금 얼마나 활성화 되어있는지요? 기존 절차에 절차를 또 더해 괜히 더 복잡하게 구성할 것이 아니라, 그 절차의 운영에 있어 불합리한 점에 초점을 맞춰 적폐를 없애고 개선해나가야 하는 것이 지금 상황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삭제 규정을 개정하는 선에서 논의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밥풀떼기" 2017년 9월 22일 (금) 10:37 (KST)답변
삭제 정책 개정에 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제가 보기에는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거의 새로 제정할 수준으로까지 바라보고 있는 입장이기에 간단히 추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당장 시급한 부분, 이 토론란의 주제와 연관이 있는 삭제 신청의 건에 대해서만 앞서 제가 제시한 개편방안으로 갈음하도록 하겠구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개정에 관한 토론을 또 열었으면 합니다. --"밥풀떼기" 2017년 9월 22일 (금) 10:41 (KST)답변
'삭제에 관해서 논의할 때는 이러이러하게 해보세요'하고 시스템적으로 못을 박아놓는 게 각자 알아서 사용자토론을 파서 얘기하는 게 사람들 입장에서 판단하기 좀 더 편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한다고 해도 밥풀떼기님이 생각하시는 삭제 정책 개선안을 아직 듣지를 못했으니 제가 미리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 것 같네요. 개선안을 제시해주시면 그걸 가지고 좀 더 세밀하고 미래지향적인 토론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Leedors (토론) 2017년 9월 24일 (일) 18:41 (KST)답변


@밥풀떼기: 이 삭제 제안 문서만 따로 보면 엉뚱한 절차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삭제 정책의 정비 입장에서 삭제 제안은 유용합니다. 지금은 사용자가 삭제 신청을 하고 관리자가 판단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를 정비하려는 것입니다. 우선 규정에 따라 명백히(경우에 따라서는 시급히) 삭제해야 하는 경우는 빠른 삭제(사용자:ChongDae/빠른 삭제 정책])로 따로 빼고요. 삭제에 대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물어 토론 결과를 따르는 건 지금처럼 백:삭제 토론을 거치고요.

이 중간에 어중간하게 삭제에 대해 별다른 이견이 없을거 같지만 특별히 삭제할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니라면 이 삭제 요청으로 (간접적으로) 의견을 묻는 겁니다. 이견이 없으면 삭제에 동의한 것으로 보고, 이견이 있다면 요청이 취소되거나 정식 삭제 토론으로 가는거죠. 삭제 토론처럼 복잡한 절차를 거치는 것과 빠른 삭제처럼 엄격한 규정을 따르는 것 사이에 이 삭제 제안이 쓰입니다.

전체적인 삭제 절차에 대해 설명한 사용자:ChongDae/삭제 절차을 참고하면 됩니다. 빠른 삭제와 삭제 제안이 한 쌍인데 하나만 제안에 올라와버려 토론이 붕 떠 버렸습니다. 큰 그림으로 봐 주세요. -- ChongDae (토론) 2018년 1월 23일 (화) 13:25 (KST)답변

말씀하신 것처럼 한 쌍, 큰 그림으로 바라본다 하더라도 어떠한 필요성에 의해 도입해야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힘든 매커니즘입니다. 제가 보기엔 삭제 신청과 삭제 토론도 허투루 이뤄지고 있는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걸 또 다시 나눈다고 해서 무슨 이득이 있느냐는 겁니다. 특히 삭제 제안의 전제요건인 "하지만 편집자가 생각하기에 문서의 삭제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된다"는 것은, 제가 앞서도 강조하다시피 한위백 이용자들이 그만큼 성숙해 있는지 의심되는 상황 속에서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지난주 사랑방에서 생긴 일처럼 관리자의 직접 삭제와 삭제 통보 절차가 매끄럽게 이뤄지지 않는 주제에 또다른 제도를 도입한다는 것은 그저 영어판 따라하기로밖에 보이지 않구요. 도입을 하더라도 현 매커니즘에서 생겨나고 있는 문제를 분명히 해결한 뒤에 도입해도 늦지 않다 이 말입니다. --"밥풀떼기" 2018년 1월 23일 (화) 15:27 (KST)답변
삭제 신청을 "엄격한 기준에 따른" 빠른 삭제 신청과 "규정에는 없지만 삭제 신청자가 보기에는 바로 삭제해도 될만한" 삭제 제안으로 나누는거죠. 그러면 삭제 신청의 처리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가 빠른 삭제 신청은 쉽게 검증할 수 있고, 삭제 제안은 1주일 정도의 숙고 기간 중에 제안 철회 또는 토론으로 전환 등이 일어날 수도 있고요. -- ChongDae (토론) 2018년 1월 24일 (수) 13:25 (KST)답변

본격적으로 위키백과를 한지 1년정도 된 입장에서 보자면 삭제 제안이 생긴다면 좀 헷갈릴 것 같습니다. 이미 있는 룰로도 삭제 신청에 대해선 이의제기, 삭제 토론도 있으니 이것만 잘 지켜도 되지 않나요? 관리자의 업무 부담이 크니까 삭제 신청은 장난성 문서 등이 아닌 경우에 토론으로 해결하구요. 삭제 토론이 투표장처럼 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백:총의에선 성실한 토론을 하도록 하고 있는데 정작 있는 룰도 잘 안 지켜지는 것 같아요. 사람이 많지 않은 한국어 위키백과에 삭제 제안을 새로 추가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있는 룰을 잘 조합해서 지키면 안 될까요?--Gcd822 (토론) 2018년 8월 21일 (화) 16:52 (KST)답변

찬성 더 나아가서는 백:문서 삭제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삭제 신청의 기본값을 여기로 부여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8월 29일 (수) 20:12 (KST)답변

반대 저는 여전히 필요성에 대해 회의적입니다.--Gcd822 (토론) 2018년 8월 30일 (목) 18:27 (KST)답변

위키백과:삭제 절차와 마찬가지로, 필요한 경우 정책 문서의 일부 개편이 나은 것 같습니다. -- 메이 (토론) 2018년 9월 9일 (일) 13:02 (KST)답변

동의합니다.--Gcd822 (토론) 2018년 9월 10일 (월) 15:24 (KST)답변

정책 도입을 위한 준비[편집]

이 문단은 토론을 위한 것이 아닌, 단순 기록을 위해 남겨둡니다. 백:중요성 입증 도입이 완료되면 일정 기간 지난 후 도입 전 정비에 관한 논의를 할 것입니다.

삭제 제안을 준비하면서 윗 문단의 논의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윗 문단은 생존 인물의 전기의 내용이나 틀이 정비가 되지 않은 채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무엇보다 백:빠른 삭제 기준 통과 전 논의되었습니다. 이전의 논의에서는 삭제 신청이 빠른 삭제 기준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처리되었기에 삭제 제안 논의가 무의미하였습니다만, 이제는 상황이 다릅니다. 빠른 삭제 기준이 도입된 현 상황에서 삭제 제안만 가져오면 두 극단적인 방법인 빠른 삭제와 삭제 토론의 중간점 역할을 하여 삭제 정책은 보다 정교해지며 체계적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5월 8일 (수) 00:22 (KST)답변

보존을 위한 링크 -- ginaan기나ㅏㄴ(˵⚈ε⚈˵) 2024년 5월 8일 (수) 00:4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