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위키백과에 대한 오해/보존1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제목

저도 착각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목을 바꾸었으면 합니다. :) "위키백과에 대한 오해"나 "위키백과에 어울리지 않는 글" 정도는 어떨까요? --PuzzletChung 2004년 12월 28일 (火) 17:31 (UTC)

들어 알기 쉬운 제목으로 옮기는데에 잘못이 있을 까닭이 없죠. --아흔(A-heun) 2004년 12월 28일 (火) 17:52 (UTC)

내용

"위키백과는 사적인 의견을 발표하는 곳이 아닙니다." <--이 단락에서 두 번째 문장 끝 부분의 표현이 첫 문장은 물론 설명하고 있는 오해와도 잘 들어맞지 않습니다. 그 부분을 표현이 더 분명해지도록 바꾸었습니다. 최근에도 토론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군요. 이곳 기록엔 없는데요. --Ramsey 2006년 7월 20일 (목) 19:28 (KST)답변

제가 문서를 새로 작성하다 깜빡 졸았나 보네요. 수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Klutzy 2006년 7월 20일 (목) 19:31 (KST)답변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전에 사랑방에서 한번 내용이 나온 부분인데, 이 부분은 현재 쓰여져 있는 우리말 문맥으로 봐도, 영어판의 내용을 봐도, 이 파트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명백하게 민주주의가 아니다 라는 의미가 아니라 투표로 모든 것을 해결하지 않는다 에 가깝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물론 민주주의의 핵심은 보통선거라는 인식도 깊지만, 민주적 의사결정, 민주적 토론, 민주적 문제 해결, 가장 민주적인 문제 해결 방법은 가위바위보(?) 등등(썰렁질 해서 죄송합니다...^^..) '민주주의' 내지는 '민주적' 이라는 어휘에는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뉘앙스가 깊습니다. 더군다나 '민주' 의 반대는 '독재' 라고 뿌리깊게 머릿속에 박혀 있어서 더 혼동스럽고요. 더 나아가서, 그 아래 단락인 '관료주의가 아닙니다' 에 오면 혼란이 더욱 과중됩니다. 민주주의가 아닌데 관료주의도 아니면 대체 여긴 뭐여? 이런 생각이 절로 납니다 ^^;

이런 우리나라 문화적 풍토에서 보았을 때, 이 단락의 제목은 적절치 않은 것 같으며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용어 정의의 혼선을 이용한 토론 논점 흐리기에 악용될 소지도 다분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 단락의 제목을 그냥 영문판 문장을 직역한 현재의 문장에서 -

  • 위키백과는 다수결로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정도로 수정하는게 어떨까요?--dgiim 2007년 11월 1일 (목) 00:17 (KST)답변

민주주의를 합리적인 토론으로 문제를 푸는 체제로 이해하신다면 그건 민주주의에 대한 오해가 아닐까요? 민주주의의 핵심은 투표를 통한 다수결의 원칙이지 여기서 가장 합리적이거나 최선의 결정을 내린다는 보장은 없지요. --시간 파리 2007년 11월 1일 (목) 00:53 (KST)답변
하지만 생활속의 민주주의라 하면, 말그대로 독재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사용되죠. 그런 점에서 바꿀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BongGon 2007년 11월 1일 (목) 00:54 (KST)답변
저는 민주주의가 곧 다수결로 의사를 결정한다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위에서 써 놓은 근거와, 또, bonggon님 말씀처럼 적어도 한국 사회는 '민주주의' 는 그 이상의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라고 명시를 한다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반대로, '다수결로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라고 문장을 바꾼다고 해서 본래의 뜻이 훼손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문제의 소지가 더 적은 쪽으로 수정해 나가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만약 위 문장을 제 주장대로 변경하였다고 가정하였을 때, 현재 문장('민주주의가 아닙니다')에서 드러낼 수 있는 개념이 사라질 우려가 있을 경우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 <'민주주의가 아닙니다'라는 문장에서 알 수 있는 위키백과의 어떤 원칙 A가 '다수결로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라는 문장에서는 도무지 드러낼 수가 없다> 는 경우)
그러한 경우가 없다면, 현재의 문장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는 것은 저 이외에도 몇몇 분들이 지적한 사항이므로,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giim 2007년 11월 1일 (목) 18:31 (KST)답변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본래의 뜻에 가까운 다른 말로 설명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jtm71 2007년 11월 2일 (금) 07:41 (KST)답변

만약 다른 이견을 가지신 분이 없으시다면 3주 뒤 - 11월 25일 정도 -에 제가 고쳐보겠습니다. 그 사이에 어떤 논점이 생기면 이 계획은 취소하겠습니다. --dgiim 2007년 11월 3일 (토) 09:38 (KST)답변

민주주의는 대표적인 의사결정의 정치적 체제들 중 하나로 삼아서 핵심 문장으로 만든 겁니다. 민주주의를 독재의 반대 개념으로 언제나 절대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오해라고 봅니다. 그런 가치관을 개입해서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는 표현에 거부감을 느낄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오해가 많다보니 위키백과에 대한 오해란 문서에 이렇게 강조해서 그런 문장을 만든 겁니다. 더군다나 관료주의와 민주주의는 서로 대등한 개념도 아닌데 둘 다 아니라는 말에 혼동을 느끼거나 모순이 생긴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위키백과는 민주주의도 아니고 다른 특정한 정치적 방법에 의해서만 합의가 이루어지는 체제도 아니라는 것이 핵심이지 다수결로 모든 걸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건 뜻을 너무 좁게 해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파리 2007년 11월 3일 (토) 10:58 (KST)답변
지미 웨일즈의 의견을 참조하면, ‘위키백과는 모든 이들에게 백과사전을 제공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인터넷 민주주의의 실험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문제되는 것은 ‘민주주의’라는 의미가 ‘자유권, 평등권, 다수결의 원리, 법치주의’를 그 기본원리로 하다 보니[1], ‘위키백과 ≠ 민주주의’라는 주장에 의문을 갖게 되는 듯합니다. 왜냐하면, 위키백과 자체도 자발적인 참여, 평등 의식,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한 존중, 나름대로의 규칙에 의해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어쩌면 영어의 용법에서 생겨난 오해일 수도 있겠습니다. ‘is not’≠‘아니다’인 것은 아닐까요 ...) jtm71 2007년 11월 3일 (토) 12:01 (KST)답변
시간파리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참, 먼저 오해를 피하기 위해 제안드릴것이 있습니다. 관료주의 운운 한 것은, 제 개인적인 당혹감을 설명한 것으로, 시간파리님의 주장과 제 주장에서 공히 앞으로 인용하지 않아도 토론에는 별 지장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토론이 핵심에 빨리 접근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민주주의가 아니다> 라는 구절을 통해 위키백과가 노렸던 바가 무엇인지부터 서로 의논해 봐야 되겠네요.
전 시간파리님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라는 위키백과의 원칙에 너무 넓은 의미를 부여시고 계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관련 학문을 배운 사람은 아니지만 영문판 원문과 현재 화면에 뜨는 한글판 본문은 내용면에서 모두 같으며, 그 요지는 오직 하나, 다수결로 결정하지 말자는 것은 압니다. 때문에 실제로 많은 사용자분들이 저 구절에 대해서는 {민주주의핵심<=>다수결. ∴위키백과는 다수결이 아니다<=>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는 논리가 적용된 것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이 분야에 대해서 저보다 더 잘아신다고 생각되는 Hun99님의 글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전략)서구에서는 민주주의=다수결 이라는 이해가 상당히 지배적이었기에(2차세계대전 이전까지 민주주의는 곧 다수의 지배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10~30대 백인의 컨센서스가 우세하게 작동하는 위키에서도 민주주의에 대한 서구적 이해가 그대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허나 2차 세계 대전 이후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는 민주주의라는 의미가 단순한 다수의 지배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보호와 다양성, 자유로운 토론과 사상의 자유로 넓혀져 폭넓게 이해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는 말은 따라서 한편으로는 맞고 한편으로는 틀린 진술이 됩니다. --Hun99 2007년 10월 22일 (월) 02:01 (KST)
이런 이유로 저는 시간파리님의 주장이신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라는 명제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특정한 정치 체제를 지향하고 운영하는 곳이 아니라는 뜻이다" 는, 저 구절을 '너무 넓게' 해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구절의 주제는 어디까지나 다수결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키백과가 특정한 정치 체제가 아니라는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 구절>이 그것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게다가,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특정한 정치체제는 아닙니다. 또 민주주의는 아닙니다" 라는 말은 벌써 민주주의 아닌 어떤 정치체제이다라는 말도 되므로 저 문단 제목은 민주주의에 대해 여러가지 개념을 가지고 있는 한국어권 독자에 한해서는 혼동을 줄 소지가 있는 것입니다 - 민주주의=다수결이라고 생각하면 별로 혼동 될 여지가 없지만 한국어권에서는 아니라는 거지요. - 그래서 저는, 저 문단이 실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문단 제목이 잘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이 토론을 제기한 것입니다.--dgiim 2007년 11월 3일 (토) 12:19 (KST)답변
짐보 웨일즈가 말했듯이 많은 사람들이 위키백과를 인터넷의 민주주의 혁명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오해 중에 하나입니다. 위키백과의 운영과 의사 결정은 법치주의도 아니고 다수결의 원칙도 아닙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게 열려있지만 완전히 평등하지도 않습니다.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해서 공동체를 형성하는 곳이지 인터넷 민주주의의 실현의 장이 아닙니다. 어떤 민주주의의 정의에 의해서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말이 잘못 된 건지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라는 문단의 소제목 하나는 짧게 함축적으로 표현된 것이고 모든 것을 오해없이 상세히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당 문단에서 추가적인 설명을 잘하고 있지 않습니까?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하면 곧 민주주의와 반대가 되는 거라고 생각해서 거부감을 느끼시는 건가요? --시간 파리 2007년 11월 3일 (토) 14:20 (KST)답변
앞서 말씀드렸듯 시간파리님이 파악하시고 계신 위키백과의 정치적 지향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함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의 논점은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하셨으면 합니다.
지금 토론을 올바르게 결론짓기 위해서 우리의 논점은 <이 문단이 뜻하는 바가 무엇이냐> 에 국한되어야 합니다. '위키백과를 정치 시스템적으로는 어떻게 구분되어져야 바람직할까?', '짐보는 이렇다고 하는데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등은 이 토론에서 전혀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애초 제기된 문제는 문단 제목이 오해될 수 있을 소지가 있어서, 본래 말하고자 하는 뜻하는 바에 맞게 문단 제목을 수정하자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간파리님은 이 문단의 제목을 문단 내용이 잘 설명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문단 내용은 민주주의 일반적인 개념(여기에는 다수결을 포함하여 토론, 양심의 자유..등등 포함)을 제외한, 오직 다수결에 관한 내용 뿐입니다. 그리고 영어권 독자에게는 '다수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이 문단의 제목' 이 왜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여도 별 문제 없이 이해될 수 있는지도 Hun99님의 글을 인용함으로써 설명된 것 같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 문단 제목 수정의 근거가 되는 민주주의의 정의에 관한 것은 위에 인용한 hun99님의 인용글로 대체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정치교과서에도 다수결은 토론이 전제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한국어권에서는 이미 민주주의는 다수결 이상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한국어권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민주주의의 여러 요소 중 일부 요소와 교집합을 이룹니다. 그러므로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라는 문단 제목은 한국어권에 한해 불필요한 오독을 조장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 문제는 영어권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날 수 있지만 영어권에서는 민주주의에 대해 한국어권보다는 <다수결>에 큰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에 - 위 인용글 참조 -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 민주주의가 많은 뜻을 가지고 있는데 해당 문단에서는 오직 다수결에 관한 내용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문단 제목은 문단의 내용과 호응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첨언하자면, 우리는 문단의 내용에 맞는 문단 제목을 뭔지 찾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문단 내용이 무엇인지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 깊게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ps)저는 민주주의가 최상의 가치이니 다 꿇어~ 민주 짱~ - 이런 맹목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아닙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dgiim 2007년 11월 3일 (토) 15:32 (KST)답변
설립자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분'이 남긴 말 중 한 부분을 인용해 봅니다.
We *are* a grand social experiment of course. But not _primarily_. (물론 우리는 거대한 사회적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주가 되지는 않습니다.)
지미 웨일즈는 '주(主)'와 '부(副)'를 구분해달라고 주문하는 것입니다. 본문의 해당 내용은, '다수결이 아닌 토론을 통해 해결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이는, '위키백과를 인터넷을 특정 정치체계를 실현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지 말아주세요'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절차 자체는 모두를 존중하는 '민주적인 원칙에서' 해결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화'가 아닌 '타협'은 곤란하다는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듯합니다. jtm71 2007년 11월 3일 (토) 17:14 (KST)답변
jtm71님께서는, 본문 내용이 분명 '다수결이 아닌 토론을 통해 해결하라' 라고 말하는 것을 jtm71님도 인정을 하시지만 짐보 웨일스가 정치적 실험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고 밝힌 주장으로 미루어 볼 때 저 문단은 역시 <민주주의가 아니다> 라는 주제라고 볼 수 있다는 건가요?
죄송합니다만 그 생각은 썩 시원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 그렇다면 저 문단 제목을 <위키백과는 특정 정치 체제의 실험장이 아닙니다> 라고 바꾸어본다면 어떨까요? jtm71님의 의견과는 일치하지만 이렇게 되면 본문 내용과는 더 호응이 안되지 않겠습니까? --dgiim 2007년 11월 6일 (화) 06:51 (KST)답변

한국어는 아 다르고 어 달라서, 이런 식의 미묘한 문제가 생기지요. 하지만 그 점을 역이용 해봅시다-'위키백과는 민주주의 아닙니다' 어떻습니까? --dus|Adrenalin 2007년 11월 3일 (토) 21:24 (KST)답변

본문상 democracy는 민주정(民主政)로 번역하는 것이 완전한 해석인 것 같습니다. 같은 한자 문화권인 일본어판이나 중문판에 비교할 때 위키백과가 정치실험장이 아니라는 의미를 현재는 못담아내고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민주정이 아닙니다, 민주 정체가 아닙니다, 민주 정치가 아닙니다. 또는 위키백과는 민주정을 비롯한 정치 실험장이 아닙니다. 라고 하는 것이 어떨까요? democracy의 번역어는 민주주의만 있는 것이 아니고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단언적 진술은 불필요한 오해를 부릅니다. 그래서 일본어판과 중문판에서도 단언적 진술은 피하고 있고요. --Hun99 2007년 11월 6일 (화) 08:24 (KST)답변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는 진술에는 "위키백과의 의사결정방식"이 민주주의의 "주요한 의사 결정 방식"인 다수결 원칙을 채택하고 있지 않다는 의미로 받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사용자:Hun99님의 우려처럼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단언적 진술"이 불필요한 오해 또는 "성급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가능성도 농후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해 볼 여지도 있다고 생각하는 데요.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는 언뜻 보기에 단언적 진술이 거의 대부분의 한국어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대한민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대한민국 사회에서 널리 통용되고 있는 민주주의에 대한 관념으로 인한 기존의 (상식적인) 통념에 "충격을 가함으로써 위키백과가 다수결원칙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토론을 통한 의사 결정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라는 것을 환기시켜 줄 수 있는 (방법론적으로) 적절하고도 효과적인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앞서 언급하신 그런 우려들을 불식시킬 정도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겠지요. -- 리듬 2007년 11월 6일 (화) 10:44 (KST)답변
참된 민주주의는 충분한 토론후에 투표를 해서 다수결에 의하되 소수의견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위키백과의 방향이 오히려 참된 민주주의인데 너무 황당합니다. 2008년 2월 5일 (화) 13:45 (KST)답변

각 문단 제목에 대한 몇가지 제안

  • 위키백과는 사전적 의미의 인쇄된 백과사전이 아닙니다. (원문: Wikipedia is not a paper encyclopedia)

문제점: 불필요한 표현이 많아 핵심적인 의미가 강조되지 않습니다.

개선안: "위키백과는 인쇄된 책이 아닙니다."

  • 위키백과는 개인의 의견이나 생각을 발표하는 곳이 아닙니다. (원문: Wikipedia is not a publisher of original thought)

문제점: 개인보다는 기존에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내용이라는 것이 핵심으로 보입니다.

개선안: "위키백과는 새로운 의견이나 생각을 발표하는 곳이 아닙니다."

  • 위키백과는 당신의 웹페이지가 아닙니다 (원문: Wikipedia is not your web host)

문제점: 위키백과는 웹페이지가 아닌 웹사이트입니다. 부정문이라도 규모가 다른 것끼리 비교하면 무엇을 부정하는 것인지가 명확히 들어오지 않습니다.

개선안: "위키백과는 사적 공간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Acepectif 2007년 11월 5일 (월) 17:25 (KST)답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2

이 구문은 마치 위키가 독재적이라는 인상을 풍기기 충분합니다. 한국어에선 민주주의라 하면 그야 말로 현대 민주주의, 즉 독재의 반대말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구문을 '다수결로 모든 걸 결정하지 않습니다'로 바꿀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그 외 다른 ~주의로 번역된 어색한 말들도 이 참에 뜯어고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ongGon 2008년 3월 2일 (일) 01:10 (KST)답변

저도 동감합니다. 토론과 총의를 모으는 과정이 민주주의의 일부에 해당되는 만큼 다수결이 아니라는 것으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김우진1(토론/기여) 2008년 3월 10일 (월) 22:05 (KST)답변
저도 동감합니다. 위키 백과에서 행하는 일부 민주주의에 포함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런 만큼 '위키 백과는 다수결로 모든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로 바꾸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so2202 (토론) 2009년 1월 5일 (월) 14:48 (KST)답변

다시 번역해 봅니다.

현재: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위키백과는 민주주의를 비롯한 다른 정치 체제의 시험장이 아닙니다. 위키백과에서 의견을 모으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투표가 아닌 토론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알아보기 위해 투표를 할 수도 있지만, 투표는 대개 토론을 돕기보다는 방해하는 쪽으로 작용합니다. 투표는 신중하게 행해야 하고 그 결과를 구속력 있는 것으로 보면 안됩니다.

영어판: Wikipedia is not a democracy

Wikipedia is not an experiment in democracy or any other political system. Its primary method of determining consensus is through editing and discussion, not voting. Although editors occasionally use straw polls in an attempt to test for consensus, polls or surveys may actually impede rather than assist discussion. They should be used with caution, if at all, and will not necessarily be treated as binding.

새번역: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Wikipedia is not an experiment in democracy or any other political system.

위키백과는 민주주의나 다른 정치체제의 실험장이 아닙니다.

Its primary method of determining consensus is through editing and discussion, not voting.

위키백과의 주된 의사결정수단은 편집과 토론을 통한 컨센서스에 의하며 투표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Although editors occasionally use straw polls in an attempt to test for consensus, polls or surveys may actually impede rather than assist discussion.

비록 사용자들은 컨센서스의 형성을 위해서 자주 유사투표(Straw poll)을 사용하지만, 실제의 경우, 투표나 여론조사는 토론을 돕기 보다는 방해할지도 모릅니다.

They should be used with caution, if at all, and will not necessarily be treated as binding.

투표나 여론조사는 이러한 주의사항을 염두해 두고서 사용되어야만 하며, 또한 그 투표나 여론조사의 결과는 구속력이 없습니다.

백:아님#논단 추가

안녕하세요, 2008년 18주 사랑방에서 있었던 지적(?)에 따라, 백:아님#논단을 추가했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5일 (월) 16:12 (KST)답변

위키백과는 특정 연예인의 팬적 활동을 하거나, 비난하는 곳이 아닙니다 부분

위키백과는 특정 연예인의 팬적 활동을 하거나, 비난하는 곳이 아닙니다 부분이 최근에 추가되었군요. 내용도 크게 무리는 없고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에 적합합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이 정책 페이지에서 정책화된 내용들과 더불어 대등하게 제시될 수 있는 정도의 내용은 아닙니다. 즉, 낱말 사전이 아닙니다, 개인의 의견이나 생각을 발표하는 곳이 아닙니다, 모든 인물을 정리하는 곳이 아닙니다 등의 정책적 내용과 비견할 때 팬적 활동을 하지 말라는 규범은 하위 단계에서 언급될 수준의 내용이지, 같이 비등하게 언급될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책이니만큼 해당 부분은 총의의 확인 이전에는 내용을 일단 빼도록 하겠습니다. --Hun99 (토론) 2008년 5월 27일 (화) 00:56 (KST)답변

내용 추가

'위키백과는 미래를 내다보는 수정구슬이 아닙니다' 항목을 추가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en:Wikipedia:What Wikipedia is not#Wikipedia is not a crystal ball 항목을 참조한 것입니다. jtm71 (토론) 2008년 7월 6일 (일) 15:24 (KST)답변

영문 문서를 번역한 듯하지만 원래 내용과 차이가 있어서 잘못 전달될 수 있는 내용을 바로잡았습니다. jtm71 (토론) 2008년 7월 6일 (일) 17:30 (KST)답변

위키백과는 무정부주의가 아닙니다 부분

무정부주의라는 말을 쓰면 무정부주의(아나키즘, 요즈음은 자유연합주의로 번역하려는 시도도 있음)의 본래 뜻을 왜곡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정부주의는 무절제, 무질서를 추종하는 것이 아닌, 중앙 통제가 없이 사회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협력하여 사회를 발전시키자는 이념입니다. --은종현 (토론) 2008년 8월 26일 (화) 07:15 (KST)답변

아나키즘이라는 용어가 무정부주의로 조금 잘못 번역되었다고 생각하여 무정부주의를 자유연합주의라고 바꿉니다. --은종현 (토론) 2008년 11월 10일 (월) 06:54 (KST)답변

위키백과는 검열을 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는 검열을 하지 않습니다"(Wikipedia is not censored)를 영문 위키백과에서 번역했습니다. 번역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수정해 주세요. --마소리스 (토론) 2008년 11월 4일 (화) 21:28 (KST)답변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이것을 다수결주의가 아닙니다로 바꾸었으면.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는 문장은 사실 저도 처음 들어왔을때 상당한 오해를 하였습니다. 위키백과가 민주주의가 아니거든, 전체주의냐? 근데 그건 또 아니거든요. 위키백과는 너무나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서 총의를 모아가고요. 결국 저 말이 의미하는 뜻은 다수결제로 총의를 형성하자는게 아닌데, 그렇다면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는 말로 불필요한 오해를 사기 보단 다수결주의가 아닙니다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먼저 손을 대보려 했지만 번역어와 어긋나기도 하고, 정책이다 보니 감히 손 댔다가 험한 꼴 당하지는 않을까 싶어 총의를 구한 후에 수정을 할까 합니다만, 다른 분들의 의견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2월 19일 (금) 17:00 (KST)답변

동의합니다. 저도 맨 처음에 봉곤님과 같은 오해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백:과감! --RedMosQ (토론) 2008년 12월 19일 (금) 17:03 (KST)답변

중국어판과 일본어판은 민주주의의 시험장이 아닙니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케골 (토론) 2008년 12월 19일 (금) 17:25 (KST)답변

일단은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하면,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럼 공산주의냐?'하고 반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edMosQ (토론) 2008년 12월 19일 (금) 17:27 (KST)답변
물론 민주주의의 핵심이 다수결주의니 그대로 써도 된다고 주장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애초 민주주의라는 용어가 오해를 풍긴다고 볼때 그 용어 자체를 대체하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2월 19일 (금) 17:33 (KST)답변
'민주주의의 시험장이 아닙니다'도 들어보니 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Enigma7 (토론) 2008년 12월 19일 (금) 17:37 (KST)답변
'민주주의의 시험장'을 줄여쓰자면 '다수결주의'가 좋다고 봅니다. --RedMosQ (토론) 2008년 12월 19일 (금) 17:40 (KST)답변
두 의견이 대립되고 있어서 제가 다수결주의를 강행하기 그렇네요. 대립되는 두 개 이상의 의견이 있으면 총의를 더 모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2월 20일 (토) 01:12 (KST)답변
일단 저는 '민주주의의 시험장' 또는 '다수결주의'가 괜찮아 보입니다. '민주주의가 아닙니다'라는 문장은 오해의 여지가 있으니까요. 은종현 (토론) 2009년 1월 22일 (목) 02:12 (KST)답변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니다"는 지미 웨일즈도 말했듯이 위키백과의 기본 철학 중에서도 만트라같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함부로 바꿀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시간 파리 (토론) 2009년 1월 21일 (수) 19:01 (KST)답변

추가 토론

몇년 전부터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라는 문장을 가지고 계속 토론이 겉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봉곤님이 지적하신 것에 상당히 동감하며, 새로운 유저가 위키백과에 와서 백:아님을 읽고 있는데 내용을 자세히 읽지 않는다면 "위키백과가 민주주의가 아니면 전체주의 또는 공산주의냐?"라는 생각을 갖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문장이 처음 들어왔을 때 위키백과에서의 총의라는 개념을 이해하기 전까지는 의아해했던 문장입니다. 물론 그에 대한 방안으로 "위키백과는 다수결주의가 아닙니다"라는 문장으로 바꾸는 것도 좋게 생각합니다만, 반대 의견들을 절충하여 예전에 Hun99님께서 제시하신 "위키백과는 민주정치를 비롯한 정치 시험장이 아닙니다."를 다시 제안해봅니다. --알밤한대(토론) 2009년 5월 23일 (토) 15:30 (KST)답변

  • 찬성Yjs5497 (토론) 2009년 5월 23일 (토) 17:52 (KST)답변
  • 찬성 어떤 것으로 바꾸든 간에 지금 내용를 바꾸자는 것에는 찬성. --Nuevo Paso 토론·기여 2009년 5월 23일 (토) 18:37 (KST)답변
  • 찬성 민주주의를 부정하면 공산주의 또는 전체주의 라고 오해하기 쉽상 --Ohmyhead (토론) 2009년 5월 26일 (화) 10:53 (KST)답변
  • 찬성 '민주주의가 아닙니다'라는 문장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합니다. 물론 시간 파리님이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니다"는 지미 웨일즈도 말했듯이 위키백과의 기본 철학 중에서도 만트라같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함부로 바꿀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라고 하셨지만 지미 웨일즈가 한국어로 말한 것이 아니므로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첨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은종현 (토론) 2009년 5월 26일 (화) 16:20 (KST)답변
  • 반대 해당 문장은 가능하면 짧고 상징적이어야 합니다. 어차피 문단 설명에서 자세한 설명이 있는데 문단 제목에서 그런 식의 설명은 불필요합니다. 오해를 오해의 시선에서 바라보니 거부감이 생기는 건 이해가 되지만 위키백과는 당연히 민주주의가 아닌데 이를 괜히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게 아닐까요?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사실에서 공산주위가 된다는 오해는 논리학적으로도 오류에 불과합니다. 이를 바꾼다면 "위키백과는 싸움터가 아닙니다"도 바꿔야 합니다. 그럼 위키백과는 놀이터냐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니까요. --시간 파리 (토론) 2009년 5월 26일 (화) 19:33 (KST)답변
    • 의견 영어에서 쓰이는 'democracy'와 한국어의 '민주주의'는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뜻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언어마다 갖는 미묘한 의미의 차이를 무시할 수는 없지요. 실제로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라는 문장을 수정하자는 의견 이전부터 많이 있었습니다. "위키백과는 싸움터가 아닙니다."에 대해서는 그러한 논의가 없었지 않습니까? 말씀하시는 방식의 논증은 '우물에 독풀기 오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은종현 (토론) 2009년 5월 27일 (수) 00:11 (KST)답변
  • 의견 위키백과가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것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영어판에 물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제 추측에는, 웹2.0이라니까, 일부 사용자나 관리자, 영어판의 관리자는 1600명이지요, 이 몇몇 사람들이 지미 웨일스의 권위에 도전하면서, 니가 뭐냐? 다수결 결과가 이런데. 이런 소리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합니다. 확실한 건 아니구요. 이 프로젝트는 지미 웨일스의 프로젝트이지 우리 모두의 프로젝트는 아니지요. 핵심적인 결정은 지미 웨일스가 하는 것이지, 사용자들이 투표로 지미 웨일스 떠나라 이렇게 소리친다고 되는 게 아니지요. 그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닌가 싶고, 총의나 다수결이라는 제도는 민주주의 제도입니다. 그러나 저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의미는, 총의로 지미 웨일즈는 떠나라 이런다고 떠나지는 게 아니고, 지미 웨일즈의 결정에 반대한다고 소리친다고 그게 되는게 아니다. 핵심적인 결정은 여전히 지미 웨일즈의 지도하에, 그 재단 이사들이 한다. 뭐 이런 소리로 이해합니다. 즉, 위키백과의 총의나 다수결은 국제회의나 각 국가에서 시행되는 엄밀한 의미의 총의나 다수결이 아닙니다. 유사할 뿐이지요. 그럼 한국어판의 지미 웨일즈는 누구인가? 이 문제가 남지요. 그래서 재단을 만들고 재단 이사장을 만들려고 했던 것이구요. 최종 결정권자가 한국어판에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물론 그 위에는 지미 웨일즈가 "진짜 중요한 문제"는 결정권을 행사하겠구요. -- WonRyong (토론) 2009년 5월 27일 (수) 18:53 (KST)답변
    • 그렇다면 사용자의 총의를 모아서 편집하는것이 아니고 위대한 지미 웨일즈님의 결정에 다 따라야하는 것이었습니까? 몰랐네요. 그러면 '위키백과에 대한 오해'부분에도 '사실 지미 웨일즈님이 최고 결정권자입니다.'라고 집어넣어야한다고 봅니다. 은종현 (토론) 2009년 5월 28일 (목) 00:35 (KST)답변
  • 찬성 "위키백과는 민주정치를 비롯한 정치 시험장이 아닙니다."는 지금보다는 좋습니다. 또한 더 간결하게 "민주주의의 시험장이 아닙니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케골 (토론) 2009년 6월 12일 (금) 09:50 (KST)답변
  • 찬성 하지만 좀 더 간결한 문장이였으면 합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Leedors527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 의견 "위키백과는 중립주의 입니다." 이건 어떨까요? Q0v9z8 (토론) 2009년 6월 16일 (화) 11:20 (KST)답변
  • 찬성 개인적으로는 지금 이대로가 더 좋긴 합니다만, 한국에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딱 좋은 문구일테니 바꾸는 게 좋겠죠. 백:아님#다수결의 내용은 섣부른 투표와 위백내에서의 정치적 행위(외부에서의 프로파간다가 아니라, 위백내에서 파벌을 만들고 음해하는 것.)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위백은 다수결이 아닙니다." 보다는 지금 올라온 안이 더 괜찮다고 봅니다. --하연 (토론) 2009년 6월 22일 (월) 05:28 (KST)답변
현재 "위키백과는 민주주의의 시험장이 아닙니다."라는 케골님의 의견도 괜찮아 보입니다. 확실히 "위키백과는 민주주의를 비롯한 정치 시험장이 아닙니다."는 너무 길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지금 문서의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라는 문장의 부적절성에는 여기에 의견을 표하신 대부분의 분들이 공감해주셨네요. --알밤한대(토론) 2009년 7월 10일 (금) 19:55 (KST)답변

의견 지금의 문장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굳이 바꿔야 한다면 케골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Jjw (토론) 2009년 7월 10일 (금) 23:31 (KST)답변

개인정보 저촉

의견 문장이 어색하네요. "개인정보"는 "저촉"하는 것이 아닌데요 --풀빵 (토론)

그렇네요. 인격권 침해로 내용을 포괄적으로 바꾸었습니다. --hun99 (토론) 2009년 1월 2일 (금) 00:32 (KST)답변

위키백과는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축적하지 않습니다.

영어 위키백과의 WP:INFO를 초벌 번역하였습니다. 최근 몇달간 삭제토론에서 주요 쟁점이었던 여러 사항들(저명성, 뉴스)에 대한 조항이며, 현재 지침으로 제안되어 있는 백:저명성과도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영어위키백과에서의 토론을 통해 모인 총의를 기반으로 작성된 문서이기 때문에, 한국어 위키백과의 총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축적하지 않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확인 가능한 사실이라고 해서, 그것이 백과사전의 내용으로 적합하다는 것을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현재의 총의에 따르면 위키백과의 문서들은

  1. FAQ가 아닙니다. 위키백과의 문서는 문의응답(FAQ) 형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 대신, 중립적인 관점의 산문으로 해당하는 문서속에 정보를 기술해주세요.
  2. 줄거리 요약이 아닙니다. 위키백과는 여러 픽션들을 그에 대한 반응 및 영향, 눈에 띌만한 점 등의 백과사전식 관점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간략한 내용 요약은 그 픽션에 대해 다룰 수 있는 내용의 매우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3. 가사의 데이터베이스가 아닙니다. 1923년 이후의 노래는 거의 대부분 저작권법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전통 민요의 경우에는 퍼블릭 도메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라도 문서의 내용 속에 가사만 담겨 있어서는 곤란합니다. 작가와 공표일, 사회적인 영향 등의 다른 정보들도 서술되어 있어야 합니다. 문서 내부에서 가사의 일부분에 대해 직접 다루고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 가사 원문은 일반적으로는 위키자료집에 담겨있어야 합니다.
  4. 통계가 아닙니다. 풀필요하게 긴 통계자료는 독자를 혼란스럽게 하고 위키백과 문서의 가독성과 깔끔함을 해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서는 통계자료의 나열에 앞서, 충분한 양의 적절한 서술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5. 뉴스가 아닙니다. 위키백과는 역사적인 저명성이 있는 사람이나 사건을 다룹니다. 뉴스는 백과사전의 주제로 쓸만한 많은 자료를 제공하지만, 모든 뉴스가 그 문서가 백과사전의 항목이 될 근거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성명이나 스포츠, 타블로이드 저널리즘(tabloid journalism)등에 대한 일상적인 뉴스는 이에 대한 위키백과의 문서를 생성할 근거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 사건이 널리 알려진 것일지라도 한 사건에 대해서 다룬 기사는 그 근거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비록 기사가 그 사건과 연관이 있는 개인에 대해 다루고 있다 할지라도, 위키백과의 문서속에서는 그 사건에 대한 문서 내부에서 중요성에 따라 적절한 비중으로 다루어야합니다. (자세한 것은 en:Wikipedia:Biogragphies of living persons를 참조하세요.) 한편, 최신의 정보의 경우 일부는 부정확한 경우가 있으므로, 속보는 문서 내부에서 다른 내용과 비교하여 강조되거나 특별하게 다루지 않아야 합니다. 위키백과에서 다루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실시간 뉴스는 자매 프로젝트인 위키뉴스에서 다루면 좋습니다.

이 부분을 다듬어 최종적으로는 현재의 백:오해에 집어넣는 것이 목적입니다. 오역에 대한 지적은 달게 받겠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현실에 맞는 내용으로 다듬어 갈 수 있도록 의견 부탁드립니다.--아들해 (토론) 2009년 1월 21일 (수) 00:18 (KST)답변

줄거리 요약 부분은 백과사전적 정보로서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요? 단테의 신곡, 괴테의 파우스트를 예를 들어보면, 이들의 백과사전적 소개에 줄거리 요약은 핵심 중의 핵일 것입니다. 아마도 아들해님이 의도하신 바는 이런 부류의 것이 아니겠으나, 줄거리 요약이 아니라고 규정되어 있으면 편집자들의 오해를 살 수 있을 듯 합니다. --hun99 (토론) 2009년 2월 14일 (토) 23:18 (KST)답변

돌아가는 사정도 모르고 아는것도 없어서 어딘가 끼어보고 싶었습니다! 통계가아닙니다에 맨 첫째줄 풀필요하게→불필요하게아닌가요?--Jiyunizm (토론) 2009년 6월 14일 (일) 02:12 (KST)답변

위키백과는 아직 완벽한 백과사전이 아닙니다.

일단 아무 토론도 없이 단독으로 편집해서 다시 돌려놓기는 했습니다만 이 내용을 추가 하는 건 어떨까요?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 예)

위키백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우리 모두가 만들어가는 백과사전이라는 점입니다. 이에따라 아직 많이 발전되지 않은 위키백과, 특히 지금의 한국어 위키백과는 많은 정보가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정보를 찾아도 그 정보에 대한 내용이 없거나, 아직 정보에 대한 내용이 많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에 실망하지 마시고 혹시라도 아시는 내용이 있으면 위키백과에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Nuevo Paso (토론) 2009년 2월 14일 (토) 23:15 (KST)답변
공감합니다. 다만, 좀더 의견 수렴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이 문서는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의 근간이 되는 '기본 정책' 정도이기 때문에 좀더 심도 있는 토론이 필요합니다. --H군 (토론) 2009년 2월 15일 (일) 00:08 (KST)답변
본 문서는, '위키백과'에 대한 정의에 가까운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즉, 어떤 내용이 위키백과에 적합한지를 판정할 때의 기준이 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위키백과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은 정의로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내용을 포함시키려면 본 문서가 아니라 위키백과위키백과:소개, 수필 정도가 적당할 듯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2월 15일 (일) 00:26 (KST)답변
'아직 완벽한'이란 부분이 오해를 만들 수 있다면, '완성되어 있는'이란 표현은 어떨까요? --Nuevo Paso 토론·기여 2009년 7월 3일 (금) 16:48 (KST)답변

아나키즘

아나키즘이라는 단어는 흔히 쓰이는 단어가 아닙니다. 추가 설명이 필요할 듯 합니다. --yhpdoit (토론) 2009년 5월 28일 (목) 18:07 (KST)답변

아나키즘으로 연결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자유연합주의라는 말이 오역이라고 볼 수 있는 무정부주의보다 잘 설명하는 것같으니까 자유연합주의를 병기하면 어떨까요? 은종현 (토론) 2009년 5월 29일 (금) 00:23 (KST)답변
네이버 국어사전에 표제어가 있군요.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4601600 그럼 문제가 없는 단어로 보입니다. -- WonRyong (토론) 2009년 5월 29일 (금) 06:5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