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임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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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6년 전 (NuvieK님) - 주제: 제안 작성 완료

제안 작성 완료[편집]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7년 제31주#임시 관리자 선출 조건 제안에서 계속됩니다. 관리 공백 시 임시 관리자 선출을 위해 선출 조건과 절차에 대한 초안을 작성하였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5일 (토) 14:46 (KST)답변

관리자가 정말정말 없어서 관리가 원활하게 안되는 상황이 된다면 그 때는 관리자도 없고 사용자도 없는 그야말로 사람들이 거의 없는 상황일 것으로 예상해봐야 하고 따라서 그 상황이 관리가 되는지 안되는지에 대한 토론 성립 자체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사람이 없을 것이므로) 그 때는 이렇게 따로 임시 관리자를 부여한다기 보다는 한국어 위키백과 관리자 선거 초창기로 돌아가 투표식이 아닌 토론식으로 전환해야합니다.--Leedors (토론) 2017년 8월 6일 (일) 05:56 (KST)답변
그건 너무 먼 미래의 일인 것 같은데요. --"밥풀떼기" 2017년 8월 6일 (일) 16:40 (KST)답변
그건 그때 새로운 총의를 형성하면 됩니다. 어차피 이것조차 불가능한 상황이 오면 총의 형성하기도 더 수월하겠지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6일 (일) 17:55 (KST)답변
원활한 토론을 위해 들여쓰기를 추가했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7년 8월 7일 (월) 00:27 (KST)답변
찬성 현재와 같이 관리자의 수가 부족할때 필요한 부분입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7년 8월 7일 (월) 00:28 (KST)답변
찬성 기본 취지에 동의합니다. 임기 3개월 후 '재출마' 가능하다는 점을 문서에 추가했습니다. "임기 종료 후에도 임시 관리자로 활동하고자 할 경우 다시 출마하여 선출되어야 합니다." 또한 임시 관리자의 수를 최대 3명으로 수정했습니다. 2명인 경우 이견이 생기면 의사결정이 어렵고, 홀수인 3명이 되어야 임시 관리자들끼리 총의를 모으기 쉬울 겁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7일 (월) 03:03 (KST)답변

절차를 추가하였습니다.--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7일 (월) 06:01 (KST)답변

  • 총의가 형성되고 지체 없이 출마할 것.
  • 총의는 첫 번째 후보가 입후보하기 전에 임시 관리자 선출 결정을 철회할 수 있음.
  • 첫 번째 후보 출마 후 그 다음 후보는 2주 내에 출마해야 함.
  • 선거 관리가 가능한 사용자 조건: 가입으로부터 30일 경과, 1000회 이상 편집 -> 90일 1000회 이상 편집 (관리자 피선거권 조건에 맞춤)

이렇게 따로 권한을 만들어 놓기 보다는 이강철님이 사랑방에 제안하신 60~75%의 찬성표를 획득하는 관리자에 한해 임시 관리자 권한을 부여하는 게 어떨까요.--Leedors (토론) 2017년 8월 7일 (월) 21:27 (KST)답변

이것은 어디까지나 위급한 상황에서 총의를 모아 임시 관리자를 선출하자는 의미지 관리자 선거에서 낙선한 사람에게 임시 관리자 권한을 주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강철 님의 제안은 이 안과 따로 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이 안과 이강철 님의 제안이 병존하지 못할 사항도 아닙니다. --Motoko C. K. (토론)
예, 서로 별개의 안으로 보이므로, 각각 따로 논의하여 둘 다 도입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8일 (화) 02:55 (KST)답변

반대 선의적 목표를 가지고 계신지는 알겠습니다만, 임시관리자는 적당한 대안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관리자가 안뽑힌다고 그 중간에 또 다른 직위를 신설하는 건 관리자직에 대한 비정규직을 만드는 것이나 마찬가지며 이는 계층 문제가 불거지거나 관리자직에 대한 진입장벽이 될 것을 우려합니다. 관리자 선출 조건 하향을 더 강력하게 밀어부쳐야 한다고 봅니다. --토트 2017년 8월 8일 (화) 20:11 (KST)답변

다른 위키도자매 프로젝트도 마땅한 관리자가 없는 경우에는 임시 관리자를 뽑습니다. 일단 관리자 선거 기준 하향 결과를 지켜 보시지요. 바로 하자는 것도 아니니.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8일 (화) 20:15 (KST)답변

너무 오랜 기간 동안 한국어 위키백과에 관리자 선출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큰 흐름에서 보자면, 중재위원회가 후보자 부족으로 선거를 치르지 못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재위원회가 무기한 정지되었을 때,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다음은 관리자 차례가 될 거야..." 그게 아니기를 바랐으나 지금 그런 양상으로 흐르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기존 관리자는 숫자는 많아도 거의 기여가 없고, 새로운 관리자는 선출 장벽이 너무 높아서 계속 낙선하고 있기 때문에, 위키백과 공동체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이 혼란을 정리하고 새로운 관리 주체를 튼튼히 세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8일 (화) 23:37 (KST)답변

임시 관리자 제안은 이번 관리자 토론과 무관하게 원리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봅니다. 지금 관리자 부족 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험'에 들어놓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관리자 선거, 관리자 권한 회수, 관리자 선출 요건 완화 등 다른 토론과 뒤섞여서 그다지 시기가 좋지 않지만, 언젠가는 위키백과에 관리자가 아무도 없는 최악의 상황을 미리 고려해야 하므로, 이런 임시 관리자 제도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8월 8일 (화) 23:47 (KST)답변

저는 대체로 아사달님의 생각과 같이 합니다. 그러나 그런 문제의 원인은 다른 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관리자들이 많이 탄생하지 않은 것은 낙선하신 분들이 많았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애초에 관리자 선거에 나서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2016년에는 단 두 분만 선거에 나오셨구요, 올해는 그나마 많은 분께서 출마하셨으나 두 분은 피선거권 미달, 두 분은 도중사퇴로 마무리하셔서 제대로 된 선거는 세 번에 불과했습니다. 이 중에서 비츠로님의 74%를 제외하고, 나머지 두 분은 만만찮은 반대표로 낙선하셨습니다. 단순히 낙선이 잘 된다고 해서 담장을 허문다기보다는 처음부터 도전하는 사람이 몇 되지 않기에 발생하는 일은 아닌가 새로이 생각해 봅니다. --"밥풀떼기" 2017년 8월 8일 (화) 23:49 (KST)답변
다만 관리자가 필요한 것도 또한 사실이며 이러한 상황이 커뮤니티의 불확실성과 사용자의 불안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일단 이것은 아사달 님이 말씀하신 대로 보험에 불과합니다. 어치피 총의를 모으라는 규정이 있으니 특수한 상황 이외에는 쓰일 일이 없겠지요.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9일 (수) 01:33 (KST)답변
미래 위키 발전을 위하여 관리자가 선출이 요구되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앞날을 위하여 제 생각에는 좋은 관리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투명하게 제시된 어떤 가이드라인이 있었으면 합니다. 현재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형태가 있으면 위키 사용자들이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봉사자의 자질과 자세를 판단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형식적인 자격만 가지고는 판단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경력과 헌신도, 인품등이 좋은 분들이 있으면 기존 관리자분들의 몇분이 추천하여 선출 혹은 재수등으로 결정하면 어떨지 한가지 제안을 해 봅니다. 현재 한국위키를 운영하는데 몇분의 관리자가 활동하면 적절한지 관리자분들이 토론이나 사랑방에서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선출방식은 캐론이 아니면 좀더 현 상황에 맞게 수정도 가능하다면 고려해 보시면 어떨지요. 모든 분들이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칼빈500 (토론)Calvin500 2017년 8월 9일 (수) 00:08 (KST)답변
저는 아주 오랜만에 격렬한 토론이 발생한 것이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활동이 아예 없으면 토론도 없으니까요. 일단 관리자 선거에서 반대표를 던진 분들의 의견이 아주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관리자의 권한은 그만큼 커뮤니티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큽니다. 특히 권한 남용 사례가 발생해서 더 보수적이 된 것 같네요. (기록은 위키백과:관리자 목록에서 확인 가능.) 예전에는 열심히 하면 관리자 권한을 받는 게 더 쉬웠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8월 9일 (수) 06:21 (KST)답변

제가 이에 회의적인 이유는 실효성 때문입니다. 임시 관리자라고 한들 관리자와 똑같은 권한을 지니며, 결국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여 투표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또한 정식 관리자로는 부족하지만 임시 관리자는 괜찮을 분, 딱히 보이지 않습니다. 첫째는 이와 같이 누가 뽑히겠냐는 회의적인 시각입니다. 둘째는 3개월이라는 임의의 기간 때문입니다. 설령 임시 관리자가 급하게 필요한 상황이 온들 그 권한이 필요한 기간이 얼마나 될지는 장담하기 힘듭니다. 정말 급한 일인 경우 며칠도 필요하지 않을 수 있고, 장기적인 일에는 3개월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전자의 상황에서는 상황 종료 이후의 임기 동안에 관리자 권한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시비가 붙을 수도 있는 상황이 됩니다. 만약 도입한다고 해도 문서를 많이 가다듬어서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잘 정비해두어야 합니다. 임시 관리자를 뽑아야 한다고 아무때나 주장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총의 형성 요건들을 적어두는 것도 고려해야 하구요. 이러한 요건(=임시 관리자가 필요한 특수한 상황)이 적혀있지 않는 이상 임시 관리자를 도입하려는 당위성을 이해하기도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제 사견입니다만, 장기적으로는 임시 관리자 제도보다 관리 권한에 대한 공동체의 의식 변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 그게 선행되지 않으면 임시 관리자도 뽑히지 않을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백토:관리자에서 논의되는 사무관 재량으로 임명하는 부분 같이 시스템 적인 보완도 같이 말입니다. 그런 후에 임시 관리자 제도가 도입되어야 좋은 사용자들이 권한을 잠시 동안 사용하여 위키백과를 정비할 기회가 갈 것이고, 그 후에도 선순환이 돌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NuvieK 2017년 8월 21일 (월) 01:2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