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좋은 뜻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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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4년 전 (웬디러비님) - 주제: 일부 내용 삭제

같이 보기에 문서 추가 제안[편집]

'같이 보기'에 위키백과:정직을 추가하는 것은 어떨까요 ...? jtm71 2008년 2월 2일 (토) 12:04 (KST)답변

답변 백:과감히 --MC 바리반디 (개념공작소 링크 : 정보관, 별들의 전당, 작업실, 대회랑, 개념공작소 제2관) 2011년 7월 25일 (월) 04:05 (KST)답변

"자비의 원칙"으로 규정명을 바꾸는 게 어떤가요?[편집]

"자비의 원칙"은 논리학에 이미 존재하는 원칙입니다. 이 규정도 그 원칙에서 모티브를 따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1년 11월 5일 (토) 20:17 (KST)답변

"자비의 원칙이라는 용어가 존재하나 더욱 간단하며 이해하기 쉬운 "좋은 뜻으로 보기"라는 용어가 처음 이 원칙을 읽는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 추가를 해볼까 합니다만[편집]

이미 백:선의는 충분히 좋은 내용이나, 우리가 잘 안지키는 면이 있는거 같아요. 아래 정도를 추가하면 어떨까요? --거북이 (토론) 2012년 3월 14일 (수) 13:37 (KST)답변

다른 사람이 먼저 기여한 부분을 함부로 지우거나 되돌리기를 하지 말아주세요. 지우는 것도 위키백과에 기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기여를 살리는 방향으로 고쳐나가야 더 큰 참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출처가 없다고 지우기보다는 출처를 달아주고 사용자페이지에 가서 출처달기를 독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어렵다 하더라도 출처필요 틀을 달고 기다리며 해당 사용자 페이지에서 알려주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페이지 이동이나 되돌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되도록 해당 사용자가 직접 하도록 유도하거나 그것이 어려우면 간단한 설명을 먼저 한 후 며칠 뒤에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힘들더라도 토론페이지를 충분히 살펴보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특히 기여자가 위키백과 초보사용자라면 더욱 그를 배려해야 합니다. 한명의 기여자라도 더 정착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문제를 줄여나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출처 달아주기에 대한 최근 토론은 위키백과:사랑방/2012년_제6주#출처가 없으면 출처를 찾아보자에 있습니다. --ted (토론) 2012년 3월 14일 (수) 13:40 (KST)답변
사실 출처달기는 무척 어려운 일이죠. 저만해도 잘 안달아요. -_- --거북이 (토론) 2012년 3월 14일 (수) 13:44 (KST)답변

종교적 중립[편집]

이 문서에 있는 위키백과의 로고에 천사의 고리가 올려져 있는 이미지의 경우 종교적으로 중립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천사의 고리"는 천주교, 개신교, 그외 그러한 종교에서 출발한 많은 종파를 믿는 사람에게만 선의 상징이 될 수 있습니다. -- 2014년 2월 22일 (토) 13:14‎ 122.38.111.222

시간 및 작성자명 달았습니다. 종교적 중립성보다도, 직관적이지가 않네요. 천사의 고리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는데 차라리 천사의 날개였다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0k (토론) 2014년 2월 25일 (화) 02:48 (KST)답변

일부 내용 삭제[편집]

그렇다고 해서 명백한 악의를 선의로 보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문서 훼손을 반복하거나, 부정한 다중 계정을 악용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등의 경우까지 좋은 뜻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좋은 뜻으로 보기는 다른 사용자의 어떤 행위도 비판할 수는 없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먼저 기여한 부분을 함부로 지우거나 되돌리기를 하지 말아주세요. 지우는 것도 위키백과에 기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기여를 살리는 방향으로 고쳐나가야 여러 사람들의 더 많은 기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출처가 없다고 지우기보다는 출처를 찾아 달아주거나, 사용자 페이지에 가서 출처달기를 독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어렵다 하더라도 출처필요 틀을 달고 해당 기여자의 사용자 페이지에 가서 출처 필요 틀이 달렸음을 알려주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페이지 이동이나 되돌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되도록 해당 사용자가 직접 하도록 유도하거나 그것이 어려우면 간단한 설명을 먼저 한 후 며칠 뒤에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힘들더라도 토론을 먼저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기여자가 위키백과 초보 사용자라면 더욱 그를 배려해야 합니다. 한 명의 기여자라도 더 정착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여러 문제를 줄여나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또한, 다른 참여자가 “좋은 뜻으로 보기”를 지키지 않는다는 말씀은 근거가 없으면 하지 말아 주세요. 다른 사용자가 하는 일을 좋은 뜻으로 보는 것처럼, 다른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를 대하는 것도 좋은 뜻으로 봐주세요.

두 번째 문단을 제외하고, 인용문의 나머지 내용들은 2007년경 영어판에서 번역된 내용이 현재까지 유지된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들은 "좋은 뜻으로 보기"의 의미에 반하는 면이 있습니다. 각 문단별로 삭제되어야 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제시합니다.

  1. 악의에 대한 대처도 비판 외에 다른 방법으로 예의있게 대처할 수 있으며, 그것 역시 좋은 뜻(혹은 방향)으로 대처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2. 명백한 저작권 침해와 같은 경우도 있지만, 백:소유권에 반해 되돌리기 행위를 이곳에서 제한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되돌리기를 하는 행위 역시 좋은 뜻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3. 당연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지침에서 적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 문구가 상대방을 다시 비난하는 데 인용될 수 있어 부적절합니다.

의견을 듣고 부적절한 내용에 대해서 삭제했으면 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10월 4일 (목) 14:58 (KST)답변

찬성 두 번째 문단의 내용은 여러모로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여러 정책과 지침에서 허용하는 행위(문서에 대한 적극적인 유지 관리, 과감한 편집 등)가 다른 사용자를 좋은 뜻으로 보지 않은 결과라는 뜻을 내비춥니다. 출처가 달리지 않은 내용과 출처가 '아직' 달리지 않는 내용을 혼동하고, 기여된 모든 내용이 항상 살릴 가치가 있다는 오해를 주고 있기도 합니다. 관련 논의가 지침화를 결정할 정도로 충분했던 것 같지도 않습니다. 요 며칠 사이에 이의가 제기되지 않을 시 제가 직접 삭제하겠습니다. Doyoon1995 (토론) 2018년 12월 17일 (월) 18:24 (KST)답변
이제 봤습니다. 기여된 모든 내용이 항상 살릴 가치가 있다고 본다면 그건 그의 오독일 뿐입니다. --거북이 (토론) 2019년 3월 16일 (토) 22:14 (KST)답변
해당 내용이 위에서 열거한 정책 또는 지침들에 모순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책에 의하면 총의는 토론이 없을 때도 형성될 수 있는데, 해당 내용이 이런 경우를 포괄했다고 보시나요? 마지막으로, 왜 이 내용이 '좋은 뜻으로 보기'에 실려야 하나요? 토론 없는 삭제는 항상 상대 기여자를 좋은 뜻으로 보지 않은 결과인가요? 오히려 그런 생각이 삭제자를 좋은 뜻으로 보지 않은 결과라고 봅니다. Doyoon1995 (토론) 2019년 3월 18일 (월) 23:56 (KST)답변
예를 들어서, 적힌 내용의 정반대의 출처를 갖고 있다면, 그 내용을 제거하고 정반대의 내용을 추가하고 출처를 달아야 한다는 것이 자기 딴에는 명백합니다. 그러나 사정을 모르는 최초 작성자는 이의를 품겠죠. 이런 때에는 삭제자가 먼저 최초 작성자를 찾아가 토론할지 아니면 이의가 제기되기를 기다릴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 게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이의가 제기되기 전에 미리 토론하는 것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문서 품질을 상시 유지하기를 추구하는 자가 각자의 소신을 따르는 것은 자유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토론은 토론할 거리가 있는 사람이 시작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토론하는 것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편집의 제거에 항상 이의를 품는 것도 아니라서 비효율적인 것 같거든요. 저는 오히려 왜 먼저 토론하지 않았느냐 하는 사람을 보면 문서를 자기 소유로 보는 것 같아 불쾌합니다. 토론을 먼저하지 않는 사람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중대한 결정 등 토론의 선행이 권장되는 상황은 어딘가에 따로 적혀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초보자 기여의 삭제에 대해서도 "실수를 교정하고 사용자 토론 페이지로 가셔서 친절하게" 설명하라고 되어 있네요. Doyoon1995 (토론) 2019년 3월 19일 (화) 00:46 (KST)답변
"기여된 모든 내용이 항상 살릴 가치가 있다는 오해를 줬다고 한" 부분은 당시와 달리 지금은 그리 보이지는 않네요.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Doyoon1995 (토론) 2019년 3월 19일 (화) 00:49 (KST)답변
@거북이: Doyoon1995 (토론) 2019년 3월 19일 (화) 00:50 (KST)답변
여담으로, 저는 먼저 이 내용을 발견하고 나서야,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확인해본 결과, 아니나 다를까 기존에 번역되어온 내용이 아닌 새로 추가된 내용이고, 아니나 다를까 이 내용에 이의를 제기하는 토론이 존재함을 발견한 것이라서, 이 내용이 삭제 내지는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어느 정도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토론 없는 삭제 행위는 저한테 해당되기 때문에 자칫하면 악의를 가진 자로 될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Doyoon1995 (토론) 2019년 3월 19일 (화) 01:07 (KST)답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수의 소박한 사용자들이 자신의 기여가 삭제되자 적응하지 못하고 나가는 것을 수없이 봤습니다. 지금 한국어 위키백과는 다정함이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기여가 보였을때 그것을 바로 지우기보다는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수정하는 것은 바로 그 다정함을 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거북이 (토론) 2019년 3월 19일 (화) 01:25 (KST)답변
저도 그런 현상이 지속되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직접 목격한 바가 없어서 확신하지는 못하겠지만, 토론을 선행하지 않더라도, 삭제에 대한 불만을 해소시킬 만한 친절한 피드백이 있다면(그리고 그 삭제가 실제로 정당하다면) 떠나는 사람이 여전히 많을지는 의문입니다. 저의 공상일 뿐이지만, 사용자가 떠나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최근 바뀜' 같은 곳에서 초보자(짧은 활동기간 또는 적은 기여의 사용자, 또는 사용법에 미숙한 사용자, 또는 자신을 초보자로 인지하는 사용자, 등등)를 가려내고 초보자가 주고받는 대화(초보자의 사용자토론 문서에서의 토론, 또는 초보자가 호출 또는 언급된 토론, 또는 초보자의 편집을 되돌릴 때의 편집 요약, 등등)를 가려내서 관심 있는 사용자가 주시할 수 있게 만든 뒤, 부당한 삭제를 하거나 친절한 태도를 보이지 않은 사용자에게 초보자를 대신해서 경고, 차단 신청 등을 해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즉시 삭제를 제한하고 토론을 권장하는 내용은 저로서는 여러 가지로 아쉽지만, 이를 원하는 분들이 가진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므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Doyoon1995 (토론) 2019년 3월 19일 (화) 04:43 (KST)답변
양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Doyoon1995님의 말씀에 대부분 공감합니다만, 반복해서 언급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어 위키백과는 꽤 거친 느낌입니다. 누군가 관심을 가졌다가도 참 정착하기 힘들다고 할까요. --거북이 (토론) 2019년 3월 19일 (화) 08:49 (KST)답변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만 토론 권장 문구를 쓰지 않으면 그것을 악용하는 사용자는 반드시 나올 겁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28일 (월) 16:23 (KST)답변
저는 지침에서 "명백한 악의"나 "함부로 지우거나 되돌린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뜻으로 보기"와 어울리지 않아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영어판에서의 "나쁜 뜻에 대처하기" 문단처럼 나쁜 뜻에도 좋게 대처하는 방법으로 순화해서 표현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6일 (일) 21:30 (KST)답변

반대 편집권은 위키백과에서 인정되지 않습니다. 또한 해당 편집을 선의로 보고 삭제 전에 숙고하는 것은 충돌을 최대한 막을 수 있는 일입니다. 또한 백:출처와도 배치되지 않습니다. 해당 조항은 숙고한 후 편집하라는 내용이므로 협업을 거부하고 사소한 편집조차 거부하는 것을 금지하는 소유권 주장 금지와는 충돌하지 않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28일 (월) 16:06 (KST)답변

또한,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출처가 나와있지 않다면 그 내용의 마지막에 {{풀기:출처}} 틀을 붙이고, 해당 내용을 작성한 분에게 출처를 요청해 주세요. {{출처}} 틀이 달린 채로 대략 3개월이 지났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해당 부분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또한 토론 발제 시기가 적절하지 않습니다. 레비 님 말씀처럼 본인이 정책 위반으로 지적을 당하니 정책을 자신의 의도대로 개정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관인생략 님 개인이 혼자 활동하는 곳이 아닙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28일 (월) 16:15 (KST)답변

우선 첫번째 문단부터 설명드리자면, "좋은 뜻으로 보기"와 부합하게 하기 위해서는 악의에 대해 어떻게 좋게 대처할지로 수정되어야 하는것이 적절합니다. 백:냉정이나 백:분쟁 해결등을 소개해 인신 공격과 같은 비판을 하지 않고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문서 훼손이나 악의적 다중 계정에 대해서도 단순히 비판을 할 수 없지 않다고 하기 보다는 백:문관이나 백:사관 같은 곳을 소개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28일 (월) 16:48 (KST)답변
해당 부분은 제가 개정을 반대하는 부분과는 다릅니다. 저는 두 번째 문장은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보고 개정에 반대합니다. 별도로 토의해 주십시오. --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28일 (월) 17:04 (KST)답변
세 문장 전체에 대해 반대하는 틀을 사용하셔서 혼동이 있었네요. 두 번째 문장에 대해서는 "좋은 뜻으로 보기"의 의도가 조금 더 포함되었으면 합니다. 가령 두 번째 문단의 시작만을 "다른 사람이 기여한 부분을 지우거나 되돌리기 전에, 해당 부분이 좋은 의도로 기여되었음을 상기해주세요." 라고만 고쳐도 수필의 전체 맥락에 맞게 보다 선의로 보는 방법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토론의 강제성은 백:되돌리기백:삭제 정책, 백:쫓에서 강제하는 것이 문맥에 맞아 보입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28일 (월) 17:18 (KST)답변

의견 ""좋은 뜻"으로 작성되지 않은 일부 문구를 삭제하고자 합니다."는 매우 부적절한 표현으로 해당 작성자의 의도를 곡해하고 있고 부정적으로 판단단정하고 있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28일 (월) 16:21 (KST)답변


의견 이번 의견 발의에 대해서 유감스럽습니다. 총 세 문단을 지우자는 의견이 나왔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명백한 악의를 선의로 보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문서 훼손을 반복하거나, 부정한 다중 계정을 악용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등의 경우까지 좋은 뜻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좋은 뜻으로 보기는 다른 사용자의 어떤 행위도 비판할 수는 없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첫 문단의 명백한 악의를 선의로 보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는 관용에도 한계가 있음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들어갔다고 보입니다. 즉, 위 세 경우에 대해서는 선의가 아닌 명백한 악의임을 못박은 것입니다. 이러한 사용자에게 예의있게 행동한다는 표현은 모호합니다. 악의에는 냉정하게 무엇이 잘못인지 알리고, 그에 대한 조처를 하면 됩니다. 악의를 인식하는 것과 냉정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다른 사람이 먼저 기여한 부분을 함부로 지우거나 되돌리기를 하지 말아주세요. 지우는 것도 위키백과에 기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기여를 살리는 방향으로 고쳐나가야 여러 사람들의 더 많은 기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출처가 없다고 지우기보다는 출처를 찾아 달아주거나, 사용자 페이지에 가서 출처달기를 독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어렵다 하더라도 출처필요 틀을 달고 해당 기여자의 사용자 페이지에 가서 출처 필요 틀이 달렸음을 알려주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페이지 이동이나 되돌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되도록 해당 사용자가 직접 하도록 유도하거나 그것이 어려우면 간단한 설명을 먼저 한 후 며칠 뒤에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힘들더라도 토론을 먼저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기여자가 위키백과 초보 사용자라면 더욱 그를 배려해야 합니다. 한 명의 기여자라도 더 정착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여러 문제를 줄여나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해당 문구의 취지는 어떠한 편집을 발견하였을 때, 일단 상대방과 대화를 하고 함께 더 나은 문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보자는 선언적인 문구입니다. 그리고 상세한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위키백과에 처음 참여하는 정책이나 지침을 잘 모르는 초보 사용자에게 관대한 태도를 보이라는 취지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위키백과:되돌리기 기능

위키백과에서 되돌리기 기능은 문서 훼손 등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문서 훼손 등에 대처하기 위해 도입된 기능입니다. 상대방의 마지막 기여를 쉽게 지울 수 있지요. 저는 문서 훼손이 아닌 경우에 되돌리기 기능을 남용하여, 초보 사용자와 기존 사용자 간의 분쟁을 조장하기 위해 되돌리기 기능을 사용한 경우까지 보았습니다. 위키백과:사용자_관리_요청/2016년_제52주#사용자:Jeresy723_제재_요청 건 입니다. 문서 훼손 복구라는 되돌리기 기능의 본질적인 사용 외에 좋은 뜻으로 보기에 부합하는 사례가 있었나요. 저는 되돌리기 기능을 자신과 주장이 다른 사용자의 기여를 편리하게 지우기 위한 용도로 남용되어 편집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를 흔하게 보아왔습니다.

또한, 다른 참여자가 “좋은 뜻으로 보기”를 지키지 않는다는 말씀은 근거가 없으면 하지 말아 주세요. 다른 사용자가 하는 일을 좋은 뜻으로 보는 것처럼, 다른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를 대하는 것도 좋은 뜻으로 봐주세요.

세번째 문단 또한, 매우 당연한 문구이기 때문에 들어가야 합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근거가 없으면 하지 말아주세요. 입니다. 즉, 구체적인 증거 없이 타인의 행동을 악의적으로 판단하는 사람으로 몰아세워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 지침의 남용을 막기 위해서 들어가야하는 부분입니다. 관련 케이스로 위키백과:의견_요청/RidingW의_중재위원회_정책_위반_주장에_대한_검증#RidingW님의_주요_발언 건을 인용합니다. 누군가의 악의를 입증하려면 그만한 증거를 갖춰야하며, 제가 그러한 악의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한 사례입니다. 저는 그 악의를 입증했고, 그 사용자는 현재 위키백과 커뮤니티를 떠난 상태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경우는 이러한 구체적인 근거 적시와 발언에 대한 검증 없이 다른 사용자의 행동에 대한 추측만으로 상대방을 초보자에게 불친절한 사용자, 올드비로 몰아가곤 했지요. 위키백과에서 수년 간 관리자로 봉사하면서, 초보자에게 정책과 지침을 구체적으로 안내했음에도 저는 위키백과:좋은 뜻으로 보기를 지키지 않는 관리자로 몰린 바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실조차 안타깝지만, 무시되곤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경험과 사례에 근거하여 이 문구들은 존치되어야 하며, 삭제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9년 10월 28일 (월) 20:42 (KST)

세 문단 모두 일부 측면에서 옳은 면이 존재하나, 백:선의에서 서술하기에는 선의적이지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첫째와 셋째 문단을 수필로 분할하고, 둘째 문단을 백:되돌리기 기능으로 분할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28일 (월) 21:04 (KST)답변
반대 "선의적이지 않다"는 자의적인 이유는 기존 총의를 변경하기에는 충분한 논거가 되지 못합니다.--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30일 (수) 15:29 (KST)답변
다른 사람의 행동이 선의적이지 않다는 것을 "좋은 뜻으로 보기" 문서에서 제시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와 세 번째 문단의 의도를 위키백과:"좋은 뜻으로 보기"를 보기에 옮겨져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30일 (수) 19:44 (KST)답변
의견 2번째 문단에 대한 이강철 님의 해석을 지지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30일 (수) 15:31 (KST)답변
애초에 선의가 무엇일까요? 한자어를 단순히 뜯어보면 '좋은 뜻'이라는 것입니다만, 기본적으로 선의라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정의되지 않았는데 우리가 무엇을 '선의'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까. 가령 법학에서의 선의는 '제반 사항을 알지 못했음'이며, 이는 일상 언어로서 사용되는 '그는 좋은 의도에서 그리하였다'와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무엇이 선의인지, 무엇이 선의가 아닌 악의인지부터 정의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Crs-changjo (토론) 2019년 10월 28일 (월) 23:27 (KST)답변
법학에서의 선의는 오히려 일상 용어에서 사용하지 않는 용법이며, 위키백과의 선의는 법학에서의 선의를 의미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전의 정의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착한 마음.
2. 좋은 뜻.

3. 법률 자신의 행위가 법률관계의 발생, 소멸 및 그 효력에 영향을 미치는 사실을 모르는 일.

— 표준국어대사전

1.좋은 의도.
2.남을 위하는 착한 마음.

3.고의적인 악의나 범죄의 뜻이 없음.

— 연세한국어사전
위의 내용을 보아, 사용자는 문서 훼손의 의도보다는 위키백과의 발전의 위해 기여한다고 추정되며, 사용자는 우선 사용자의 의도를 그렇게 보아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30일 (수) 15:17 (KST)답변
물론 저도 본 수필에서의 '선의'가 '법학, 법률적 문서에서의 선의'를 의미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선의'라는 글자가 어떻게 해석되는지는 이렇게 기묘한 사용례가 있을 정도로 선의라는 것의 뜻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저는 기왕에 이 토론이 벌어진 이상 '선의'가 무엇인지 명확히 정의해야 한다고 봅니다.Crs-changjo (토론) 2019년 10월 30일 (수) 21:53 (KST)답변
저는 "선의로 본다" "사용자는 문서 훼손의 의도보다는 위키백과의 발전의 위해 기여한다고 추정한다"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1월 3일 (일) 00:01 (KST)답변

우선 저는 위에서 발언한 Doyoon1995와 동일 계정임을 밝힙니다. 명백한 필요로 더 좋은 방향으로 새로 편집했을 때, 충분한 검토가 없었다고 단정하고 되돌리는 것만 허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두 번째 내용에서 충분한 검토가 있었는지의 기준으로 (먼저 기여된 내용에) 출처 찾아 달기 등이 제시되었는데, 새로 쓴 내용 속의 충분한 양의 출처(또는 다른 더 정확한 기준)도 검토가 충분히 이뤄졌다는 증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慈居 (토론) 2019년 10월 30일 (수) 14:02 (KST)답변

출처 필요 틀을 달고 기다리라는 백:출처와 충돌될 수 있으므로, 기존 정책을 지지합니다. 또한 해당 내용은 예시이지 그것만 규정한 것이 아닙니다.--Motoko C. K. (토론) 2019년 10월 30일 (수) 15:20 (KST)답변
백:출처가 새롭게 쓰는 과정에서 기존 내용의 삭제가 수반되는 경우까지 포함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출처를 기반으로 출처가 없는 기존 내용에 반대되는 내용을 작성하면서 그 기존 내용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랬다가는 “이러이러하다. 놉, 사실은 이렇다.<ref>출처</ref>”와 같은 우스운 상황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 여기 이 지침의 내용이나 백:출처나, 막연한 삭제를 막기 위한 특수한 문맥에 놓여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이 문맥의 전제를 벗어났을 때, (상술한 상황을 비롯한) 토론이 필요 없는 경우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慈居 (토론) 2019년 10월 30일 (수) 16:46 (KST)답변
물론 백:출처에는 단서 조항으로 빠른 삭제가 가능한 경우를 예시로 들고 있습니다. "다만, 작성자가 요청을 읽었다는 것이 확실하고, 해당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된다면, 그보다 일찍 내용을 삭제해도 좋습니다."라고 서술하고 있고, 현재의 지침도 삭제 전 면밀한 검토를 하라고 요구하고 있고, 명확한 증거가 있는데도 무조건 삭제하지 말라고 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1월 2일 (토) 23:34 (KST)답변
이 문서는 정책이 아닌 지침이므로, 문서의 성격이 "선의를 강요"하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또한 출처 필요 틀을 달고 토론을 진행하는 것의 여부와 선의를 가지는 것은 서로 개념이 다르며, 백:출처 역시 지침이기 때문에 정책처럼 인용되거나 적혀서는 안됩니다. 다른 정책으로 예시를 바꾼다고 해도, 공동체 발전에 저해를 하는 행동이 있다면 위배하는 그 정책을 인용해야 합니다. 백:선의는 사용자들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의 가이드라인(guideline)입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30일 (수) 20:00 (KST)답변
지침은 일종의 사례로서 정책보다는 약합니다만, 의도적으로 반복해서 어길 시 차단 사유입니다. (백:차단) --Motoko C. K. (토론) 2019년 11월 2일 (토) 23:34 (KST)답변
저는 백:차단 사유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없으며, 백:선의의 인용을 신중히 해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1월 3일 (일) 14:02 (KST)답변

의견 사실 수정하지 않아도 상관 없겠네요. 필요한 사전 절차 없이 새로 편집했더라도 이를 되돌리는 것은 되돌리기 전에 먼저 토론을 권장하는 두 번째 부분과 충돌됩니다. 또한 지금대로의 내용도 상술한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까지 적용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독자 연구적 내용이 이에 배치되는 출처에 기반한 내용으로 대체되는 경우, 일일이 토론하기 힘든 다량의 독자 연구를 삭제하는 경우 등의 예외를 명시하는 것을 저는 더 원하지만, 예외적인 경우를 체계적으로 기술할 여력이 없다면 지침 최상단의 문구(“상식과 상황에 따라서는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에 의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慈居 (토론) 2019년 10월 31일 (목) 12:45 (KST)답변

의견 첫 번째와 세 번째 문단은 위키백과:"좋은 뜻으로 보기"를 보기에, 두 번째 문단은 백:되돌리기 기능백:편집 정책으로 옮기는 방안은 어떨까요?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31일 (목) 14:42 (KST) / 2019년 11월 2일 (토) 14:09 (KST)답변

두 번째 문단이 상대방의 편집을 선의로 받아들이는지 여부와는 별개라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되돌리기 기능에 국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편집 취소를 사용하거나 수동으로 삭제하는 경우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慈居 (토론) 2019년 10월 31일 (목) 17:41 (KST)답변
영어판을 참고해보니 백:편집 정책#문제점 고치기에 내용 보존을 최대한 장려하되 다만 그렇지 못할 때를 규정해놓은 정책이 있어 원본을 그대로 옮겨다 놨습니다. 이 부분을 번역해서 해당 문서를 정책화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31일 (목) 21:19 (KST)답변
기여 상대방과의 토론과 사전적 협력을 권장하는 내용이 보이지 않으므로 그쪽의 내용이 두 번째 부분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두 번째 부분을 그쪽으로 옮기자는 말씀이시라면, 백:편집 정책의 정책화에 대한 토론을 진행해 볼 수 있겠으나, 참고로 저는 예외적인 상황에 대한 해석의 폭이 좁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두 번째 부분이 정책의 내용이 되는 것에는 부정적입니다. 慈居 (토론) 2019년 11월 1일 (금) 08:23 (KST)답변
해당 정책은 삭제를 한 번 더 고려해봐야 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사례를 정책과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토론은 의심이 들 때 "토론 문서"에 의견을 구하고, 삭제했을 때에도 "토론 문서"에 사유를 남기면 좋다고 나와있을 뿐 주 기여자나 특정 사용자와 특정 공간에서의 토론과 토론 통보를 의무화하지 않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1월 1일 (금) 16:49 (KST)답변
반대 백:쫓에 명백히 대치되는 변경사안이라고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새로운 사용자 한 명 한 명 유치하기가 힘든데... 반달이 아닌 이상 말을 하고 되돌리거나, 더 나은 상호간의 편집점을 찾아내거나, 최소한 내가 대신 그 내용을 살찌워주는 것... 그걸 명문화하는게 그리도 못 볼 사안인가요. --trainholic (T, C) 2019년 11월 2일 (토) 03:15 (KST)답변
문서 내용의 변경에 대해 새로운 사용자인지의 여부나 기여된 내용의 보강은 선의와 관련성이 없어도 지켜져야 하는 내용입니다.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이 문서에 포함 또는 인용되어 선의를 강요하는 것이 부적절해 올바른 곳으로 옮겨져야 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1월 2일 (토) 14:17 (KST)답변
선의로 보기는 총의에 의해 지침으로 체택된 것으로서 위키백과의 운영원리에 따라 지켜져야 하는 것입니다. 정책과 지침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 것을 "강요한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주장입니다.--Motoko C. K. (토론) 2019년 11월 2일 (토) 23:39 (KST)답변
저는 이강철 님과 트레인홀릭 님의 주장을 지지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1월 2일 (토) 23:56 (KST)답변
제 말을 다시 표현하자면, 위키백과:"좋은 뜻으로 보기"를 보기에도 나와 있지만, 백:선의를 인용해 "의도"를 권유하는 것은 서로의 의도를 선의나 악의로 단정지을 수 있기 때문에, "내용 유지"를 권유하는 것이 보다 직관적이고 바람직합니다. 선의를 지키는 것과 관련없이 기여된 내용의 최대한의 보강은 백:편집 정책으로 지켜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1월 3일 (일) 01:03 (KST)답변

저 역시 가장 처음의 삭제 주장에 대해서 반대하는 의견입니다.

다른 사람이 먼저 기여한 부분을 함부로 지우거나 되돌리기를 하지 말아주세요. 지우는 것도 위키백과에 기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기여를 살리는 방향으로 고쳐나가야 여러 사람들의 더 많은 기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출처가 없다고 지우기보다는 출처를 찾아 달아주거나, 사용자 페이지에 가서 출처달기를 독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어렵다 하더라도 출처필요 틀을 달고 해당 기여자의 사용자 페이지에 가서 출처 필요 틀이 달렸음을 알려주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페이지 이동이나 되돌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되도록 해당 사용자가 직접 하도록 유도하거나 그것이 어려우면 간단한 설명을 먼저 한 후 며칠 뒤에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힘들더라도 토론을 먼저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기여자가 위키백과 초보 사용자라면 더욱 그를 배려해야 합니다. 한 명의 기여자라도 더 정착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여러 문제를 줄여나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앞 뒤 부수적인 문단은 관계 없이 이(두번째) 문단에 대해서 보자면 신규 사용자의 기여를 선의를 보자는 내용을 없애서 문서 훼손이라고 무작정 되돌리다가 차단 요청하는 것을 용인하는 것이 좋은 일일까 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물론 이 문단이 있으나 마나 잘 판단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어떤 사용자는 이러한 근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신규 사용자의 미숙한 기여를 문서 훼손이므로 차단해야 한다" 라는 사용자 관리 요청을 접수하면 정책이나 지침적으로 참조하고 막을 근거가 사라지게 됩니다. 관인생략님 첫 기여가 '나나나나'라고 실수한 것도 있으시니 아실테고 저 또한 처음에 상당히 미숙했듯이 처음에는 위키백과를 편집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그러한 기여를 무작정 아무 이야기 없이 되돌리다가 차단이 되면 기분이 어떠실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새 사용자는 위키백과 편집을 포기하게 되지 않을까요? 결론적으로 문서의 소유권을 주장하자는 이유로 문단을 삭제하기에는 오히려 악영향이 더 크다고 보입니다. --*Youngjin (토론) 2019년 11월 3일 (일) 11:56 (KST)답변

무의미한 내용을 기여하는 것, 기여한 내용을 전후로 토론을 가지는 것, 좋은 뜻을 가지는 것, 내용을 최대한 살리는 것, 신규 사용자를 배려하는 것은 모두 서로 다른 개념이며 인과관계를 혼용해서는 안됩니다. 초기에는 해당 부분을 삭제하자고 건의하였으나, #수정 이동안과 같이 적합한 공간으로 이동해 세 문단을 보다 올바른 상황에서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1월 3일 (일) 13:48 (KST)답변
위 내용은 편집 초보의 기여를 문서 훼손으로 단정하고 되돌리는 행위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저는 편집 취소 등을 통한 되돌리기를 상대방에게 알림을 주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위 내용이 여기에 실린다면 이를 상대방을 악의로 단정한 결과라고 판단할 근거가 생기므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慈居 (토론) 2019년 11월 3일 (일) 20:04 (KST)답변
慈居 님은 뭔가 오해하고 있으신 것 같은데, 이미 해당 내용은 오래 전에 지침에 실린 내용이고 별다른 반대가 없었습니다. 현재 토론은 해당 내용을 개정 또는 삭제하자는 내용이므로 본인이 반대자들을 설득하셔야 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1월 5일 (화) 12:12 (KST)답변
관인생략 님이 주장하신 무의미한 내용을 기여하는 것에 대한 수정은 문제가 되고 있는 문단의 앞문단으로 이미 설명이 가능합니다. 무의미한 내용인지 아닌지는 먼저 선의로 추정한 다음 검토 후에 결론을 내려야 하며, 첫번재 문단에 의하여 명백한 악의까지 포함한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1월 5일 (화) 12:18 (KST)답변
찬성하지 않는 제안을 위해 나서서 설득하라니요. 위 발언은 해당 내용이 이 지침의 주제에 맞지 않으므로 여기 실리기 부적절하다는 근거를 저의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한 반대 논거는 아직 없었다는 것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慈居 (토론) 2019년 11월 5일 (화) 23:41 (KST)답변
찬성하지 않는 제안이 관인생략 님 제안이라면 설득할 필요가 없겠지요. 다만 해당 내용은 지침이므로 이 지침 내용에 찬성하지 않고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우선 다른 사용자를 설득해야 한다는 겁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1월 12일 (화) 07:56 (KST)답변
토론은 상호간에 진행을 바탕으로 합니다. 발제자가 내용을 제시한 것에 대해 설득을 한다면, 동의하지 않는 쪽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발제자에게 설득하는 과정이 "토론"입니다. 토론이 상호 설득의 자세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토론이 아닌 이미 다수의 입장에서 소수의 의견을 들어보는 "보고"에 가깝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1월 12일 (화) 08:00 (KST)답변
말씀의 취지는 알겠으나 이미 필요에 따라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慈居 (토론) 2019년 11월 13일 (수) 02:22 (KST)답변

이 안이 그대로 받아들여진다면, 영진님의 말대로 단순히 한 번의 실수성 편집(ex. 문서 편집을 하다가 실수로 다른 부분을 그대로 날려버렸을 때 등)에 대하여 바로 차단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침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한 명의 기여자라도 더 정착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여러 문제를 줄여나가는, 유일한 길입니다.'라는 위키백과의 정책을 위해 최근 급박하게 여러 토론회나, 공론의 장 등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당장 지금의 제안 역시 '지침을 수필로 옮기는 것'으로밖에 안 보여집니다. 지침을 수필로 옮겨 무력화시키는 것, 그리고 현재 위키백과의 시급한 사안인 '한 명의 기여자라도 더 정착시키는 것'에 반하는 현재의 변경안...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닙니다. --trainholic (T, C) 2019년 11월 6일 (수) 01:53 (KST)답변

아래 #수정안: 대체하기에도 있지만, 두 번째 문단은 정책으로 강화하기 위한 제안입니다. 지금 여기서는 내용의 보존과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을 뿐, 이는 초보자 정착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토론 주제를 혼동하지 말아주세요.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1월 6일 (수) 17:14 (KST)답변
내용을 함부로 삭제하지 않는 것은 초보자에 대한 응대와 관련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여기서 삭제하는 것은 반대하며, 정책으로 강화하려면 해당 내용에서 먼저 제안해 주십시오. --Motoko C. K. (토론) 2019년 11월 12일 (화) 07:49 (KST)답변
"문서 내용의 변경에 대해 새로운 사용자인지의 여부나 기여된 내용의 보강은 선의와 관련성이 없어도 지켜져야 하는 내용입니다." 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1월 12일 (화) 08:00 (KST)답변
선의는 추상적인 "개념"이고, 구체적인 것은 합의를 통해 이뤄집니다. 그건 관인생략 님 개인 생각이며, 다른 사용자를 설득해야 하는데 계속 반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1월 12일 (화) 08:02 (KST)답변
제 말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문서 내용을 최대한 살리는 것은 초보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선의를 가지더라도 추정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시나요?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1월 12일 (화) 08:11 (KST)답변
"선의로 본다" -> "명확한 그건가 없다면 문서를 파괴할 행위가 아닌 것으로 본다" -> "출처가 없더라도 그것은 선의로 추정되므로 먼저 삭제하지 않고 근거를 요구한다" 이런 식의 흐름이므로 무리가 없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1월 12일 (화) 08:40 (KST)답변
의견 감사합니다. 한 가지 약간 덧붙이자면, 마지막 부분은 백:선의에 의하면 "선의는 의도에 대한 것이지 행위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이므로, "그것은 선의로 추정되므로"가 아니라 "그것을 선의로 보고"가 되는게 맞아 보입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1월 12일 (화) 16:35 (KST)답변
먼저 삭제하지 않는 것을 선의로 추정한 기준으로 삼는 것은 일종의 편견이며, 해당 내용이 여기 실린 것이 이를 강화하는 데 일조한다고 생각합니다. 慈居 (토론) 2019년 11월 13일 (수) 02:22 (KST)답변

수정안: 대체하기[편집]

첫 번째와 세 번째 문단은 위키백과:"좋은 뜻으로 보기"를 보기에, 두 번째 문단은 백:편집 정책으로 대체하는옮기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1월 2일 (토) 14:20 (KST)답변

두 번째 문단은 예외적인 상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더 높은 수준의 준수를 요하는 정책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慈居 (토론) 2019년 11월 3일 (일) 20:04 (KST)답변
이동보다는 대체라는 표현이 적절하여 수정하였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1월 3일 (일) 20:46 (KST)답변
예외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이미 첫 번째 문장에서 설명하고 있으며, 그것이 부족하다면 첫번재 문장을 개정하면 됩니다. 첫 번째 문장 개정에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1월 5일 (화) 12:20 (KST)답변
예외적인 상황에 대한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제 의견은 정책 문서로 이동될 때에 한하므로 당연히 첫 번째 문장의 개정에 의존할 수 없습니다. 예외적 상황이 이 문서에 서술된다고 해도, 제가 위에서 제시한 예외적 상황들은 첫 번째 문장의 내용과 무관하며, 두 번째 문장에 포함되어야 전체 내용의 흐름에 맞습니다. 예를 들어 “작성하고자 하는 내용이 출처로 뒷받침된다면, 이와 배치되는 기존의 내용을 삭제해도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기존의 내용을 편집한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는 첫 번째 문장에 추가하기 부적절합니다. 慈居 (토론) 2019년 11월 5일 (화) 23:41 (KST)답변
충돌되는 출처가 있을 시에도 먼저 토론을 시작하고 몇 일을 기다리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바로 그 내용을 삭제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전면적 개정이 필요다하다고 토론 문서에 먼저 알리고 몇 일 기다리는 것은 현재 지침과도 배치되지 않는 일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9년 11월 12일 (화) 08:00 (KST)답변
충분히 제한적인 상황이므로 기존 지침들과 배치되지 않고 무분별한 삭제에 악용될 우려도 적다는 의견이며, 이를 불허한다면 편집 활동이 지나치게 위축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분명한 내용은 실제 적용 시 더 관용적인 쪽으로 해석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다만 정책이 되고자 한다면 개인 해석상의 차이를 최대한 줄였으면 합니다. 慈居 (토론) 2019년 11월 13일 (수) 02:22 (KST)답변
더 이상의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제 의견을 다음과 같이 정리합니다.
  • 두 번째 문단은 상대방을 선의로 보아야 하는 것과 별개이므로 (즉, 이 지침에서 벗어난 주제를 다루므로) 다른 문서로 이동하는 데 찬성합니다.
  • 두 번째 문단의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근거가 제시되었으므로 삭제하거나 수필 문서로 이동 또는 다른 더 약한 내용으로 개정·대체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 위에서 설명한 바 있는 예외적인 상황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추가하지 않은 채 더 높은 수준의 준수를 요하는 정책 문서로 이동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다른 지침 문서로 이동하거나 예외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을 덧붙인 후 정책 문서로 이동하는 것은 저의 의견에 부합하며, 백:편집 정책의 내용으로 대체하거나, 이 문서를 정책화하는 토론을 거치기 전에 이 문서로 이동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慈居 (토론) 2019년 11월 5일 (화) 23:41 (KST)답변
두 번째 문단의 백:편집 정책 이동 제안에 대해서는, 물론 정책이 더 높은 수준을 준수할 것을 강제하는 것이 맞으나 해당 문서에서는 문서 내용을 살리는 방법 및 그 조건을 명확히 하는 만큼 삭제할 소지가 분명할 때에는 내용 삭제를 제한하지 않으므로 삭제나 보존 어느 측면에 더 이점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1월 7일 (목) 05:25 (KST)답변
해당 문서는 말씀하신 대로 (기존 내용을 새로운 내용으로 대체하는 것을 허용하는 등) 두 번째 문단을 진일보 해석하는 내용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정책화 과정에서 이러한 내용이 사라지지 않을지 불확실하므로, 반대 의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慈居 (토론) 2019년 11월 13일 (수) 02:22 (KST)답변

@거북이, 이강철, Trainholic, *Youngjin: 해당 부분을 다른 문서로 이동 및 정책으로의 강화에 대해서도 반대 의견이신지에 대해서도 여쭙고자 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1월 12일 (화) 08:29 (KST)답변

두 번째 문단을 굳이 편집정책으로 대체할 필요도 없으며, 굳이 '좋은 뜻으로 보기'의 내용을 다른 곳으로 대체할 필요성이 없다고 봅니다. --trainholic (T, C) 2019년 11월 12일 (화) 13:25 (KST)답변
그렇다면 (정책) 이동안에 대해서도 여전히 백:쫓에 위배되다고 생각하시나요?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1월 12일 (화) 16:38 (KST)답변

반대 해당 문구를 삭제해버리면, 위키백과에 혼란이 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해당 지침들이 어느 정도 사용자들의 잘못된 행동을 규제하거나, 그것이 사용자들의 행동을 어느 정도 이끌어가는 것이니까요. 악용의 우려가 있다면, 토론을 통해 그 악용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우선입니다.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다 태우면 안 되지 않을까요. Yelena Belova (토론) 2019년 11월 24일 (일) 00:2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