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위키백과토론:중재위원회/보존문서8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지막 의견: 12년 전 (Ha98574님) - 주제: 의사록

진행중인 논의 사항 정리

진행중인 논의 사항 정리을 재정리했습니다. 과거 토론은 보존문서로 옮겼습니다.

1. 위키백과:제한 결정 정책 승격 여부 및 적용 대상

  • 위키백과토론:제한 결정에서 진행 중.
  • 다만 총의 형성 및 중재위원회 정책 상 중재위원회가 당장 활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어 보임.

2. 중재위원회의 내부 토론 공간

3. 백:중재#중재위원회 결정의 근거 번역 필요

  • 일단 당장 모두 번역하자는 의견은 없음

4. 토론 분리

--토트(dmthoth) 2012년 1월 6일 (금) 00:59 (KST)답변

기각 요청

숫자, 철도 등에서 같은 패턴을 보이고 있는 일련의 다중 계정에 의해서 위키백과:중재 요청/사용자 차단 문제이 생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각이 될만한 안 건이면 빠른 시일내에 처리해주시고, 해당 제안자를 신속히 차단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Leedors (토론) 2012년 1월 21일 (토) 20:02 (KST)답변

다중 계정 여부 판단은 일단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Leedors (토론) 2012년 1월 21일 (토) 20:03 (KST)답변

백:차단 정책 중 재검토에 대해

중재위원회에 차단 재검토를 요청할 수 있다는 게 차단 정책에 명시된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만, 그 재검토를 요청하기 위한 장소가 마땅히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위키백과:중재 요청/사용자 차단 문제처럼 일반 중재 요청으로 하기에는 자리가 영 안 맞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1월 21일 (토) 20:36 (KST)답변

중재요청 의사록에서 진행중입니다. --토트(dmthoth) 2012년 1월 23일 (월) 21:26 (KST)답변

중재위원은 중재 요청을 걸러받을 의무가 있습니다.

중재위원은 중재 요청을 걸러받을 의무가 있습니다. 네, 저는 '의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물론 중재위원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것 자체는 의무가 아닙니다. 이건 '관리자는 문서를 삭제할 의무가 있는 게 아니지만 문서 삭제를 아무렇게나 하지 않을 의무는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중재위원회는 공동체의 중재가 명백히 실패하고 있을 때 마지막에 호출되는 곳입니다. 분쟁을 마지막으로 끝내고 싶기 때문에 그에 필요한 '사용자의 권한 제한'을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재위원회가 호출되기 전에는 그러할 필요성이 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위키백과:분쟁 해결, 위키백과:중재 절차에서 다루는(혹은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다면 이제부터라도 다뤄야 하는) 내용도 이와 같습니다.

위키백과:중재 요청#요청위키백과:중재 요청/기록을 봅시다. 이들 중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는 게 몇 개나 있나요? 제가 보기엔 0개입니다. 왜 열었나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중재위원회 행동 매뉴얼에 그렇게 안 써 있어서? 만약 그렇다면 매뉴얼이 문제거나 혹은 매뉴얼대로 행동하는 것 자체가 문제겠죠.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요청들에 대해 기계적으로 중재 문서를 생성하는 것은 그 중재 요청 문서를 지켜보는 공동체 전부의 인력 낭비입니다. 중재 요청란은 위키백과:의견 요청과 명백히 다릅니다. 공동체의 분쟁 해결을 돕기 위해서, 위원회 분들은 자신들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몇몇 중재위원들조차 이에 대해 이해하고 있지 않는 것 같아서 우려됩니다. --klutzy (토론) 2012년 3월 8일 (목) 15:20 (KST)답변

(저는 이전에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중재위원회 시스템은 아직 이르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정 필요하다면' 1년정도 간이 테스트로 굴려본 다음에 정말 굴러갈 수 있는지 판단해보자는 이야기도 위키백과토론:중재위원회/보존문서6#시험 운전에서 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까지도 안 굴러가고 있습니다. 과연 굴릴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의문도 그대로입니다. 물론 아직 답을 내기엔 이릅니다. 중재위원 분들은 '중재위원회가 필요한가?' 자체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lutzy (토론) 2012년 3월 8일 (목) 15:20 (KST)답변

이러한 중재위원의 발언 또한 자제되어야 합니다. 중재는 당사자나 공동체가 원하는 선에서 최후의 타협 방법이지 결코 누군가가 먼저 권하거나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중재를 당하는 입장에서는 타 사용자들에게 판단을 맡겨야 한다는 부담감을 억지로 지우는 것 같습니다. 중재위원이 직접 나서서 중재 접수를 하겠다고 권유하거나 회부할 수 밖에 없다는 식의 다소 강제적인 어투는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는 또한 klutzy님께서 말씀하시는 "중재 요청을 걸러받을 의무"와 연관됩니다. 중재위는 중재 요청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하지 모든 다툼에서 중재위가 중재를 서는 상황을 만들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중재는 또 하나의 다툼이고, 가장 치열할 토론일 것입니다. 중재위원이 나서서 기계적인 중재를 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은 오히려 보기 좋지도 않고, 게다가 백:중재 절차의 기준에 맞지 않는 중재 요청이 접수될까 우려됩니다.--NuvieK 2012년 3월 8일 (목) 15:44 (KST)답변
중재는 중재위원회의 권한이지, 중재위원 개인의 권한이 아닙니다. 개별 토론에서 분쟁 조정을 하는 것은 위키백과 참여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중재위원 개인 자격으로서 "조정"이 아닌 "중재"를 하는 건 월권 아닐까요? -- ChongDae (토론) 2012년 3월 8일 (목) 15:59 (KST)답변
일단 '중재'와 '조정'의 언어적 혼동성에 대해서는 과거 중재위원회 토론에서도 기나긴 토론을 거쳐야 했습니다. 분명 관인생략님의 어휘 선택은 그 연장선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럼에도 물론 분쟁 당사자가 아닌 제 3자가 중재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하겠다는 발언은 문제될 소지가 있습니다. --토트(dmthoth) 2012년 3월 9일 (금) 00:42 (KST)답변
저기서의 제 발언은 제가 아닌, 누군가가 중재위에 해당 내용을 중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는 것을 경고하는 차원의 발언입니다. 제가 접수하겠다거나 관리하겠다는 말은 없네요. 그걸 월권으로 확대하신 분의 논리 비약에도 크게 문제가 있네요. :(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3월 9일 (금) 07:54 (KST)답변
제가 지적하고 싶은 점은 두 가지입니다. 1) 중간에 중재를 선 중재위원이 "중재위에 접수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라는 발언을 하면 다른 사용자는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자신이 관리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더라도 어차피 중재위로 넘어가게 되면 중재 토론에는 관인생략님께서 중재위원으로 참여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다른 사용자들이 보기에는 과연 "접수하겠다거나 관리하겠다"라는 오해를 사지 않을지 하는 것이고, 또한 오해가 아니라 실제로 중재위에 넘어가게되면 관인생략님께서 중재를 서는 입장이기에 그 말과 다를게 없다는 것입니다.
2) 중재위원이 아니더라도 일반 사용자도 중재위의 접수를 경고하는 발언은 자제해야 합니다. 중재위는 분쟁을 해결하는 곳입니다. 중재위에 회부하겠다는 말은 그 토론에서 분쟁이 있었음을 내포하며, 중재위를 생각치 않고 있던 사용자들은 크게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불쾌감은 둘째치고, 별 것 아닌 사건을 중재위에 넘긴다는 것은 분쟁의 불씨를 중재위가 오히려 살린다는 것과 같습니다. 중재 토론에서도 격한 논쟁이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누가 옳네, 그르네, 양 사용자들은 자신의 주장이 맞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하여 정말이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중재위는 분쟁을 '해결'한다기 보다는 분쟁을 '잠식'시키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재위는 양 사용자가 싫든 좋든 결과에 따라야하기 때문에 저는 '잠식'시킨다고 봅니다. 중재위에 가는 것은 과장하자면 끝이 안보이는 싸움을 끝내고자 최후의 혈전을 치루는 것과 같습니다. 결전의 장소에 들어서기도 한창 전에 최후의 결전을 그들 앞에서 경고하는 것은 일반 사용자들이 범해선 안되는 무례라고 생각하고, 중재위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토론:새누리당에서 양 사용자는 그렇게 싸우지는 않았습니다. 의견이 평행선을 달렸을 뿐이였죠. 시간이 지난 후에 다른 사용자들의 중재 접수 의견이 모아지지 않는 이상 함부로 중재위에 접수하겠다는 발언 혹은 경고는 자제해야 합니다.--NuvieK 2012년 3월 9일 (금) 09:10 (KST)답변
물고 뜯고 극단적으로 싸워야만 중재가 가능한가요? 위키백과:중재 요청/문화재 이름에 대한 편집 분쟁도 의견이 지속해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접수가 가능했던 것이고요. 그리고 경고 건에 대해서는 이유가 전혀 논리적이지 않네요. 사건의 경중이나 중재위원회 토론은 누구나 회부 가능합니다. 제가 보기엔 {{토론 과열}}이나 {{경고}}를 쓰는 것도 토론이 식기 어려운 것이나, 상대방을 '토론이 과열되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에서는 마찬가지이지 않나요? 그리고 '중재는 당사자들이나 위키백과 공동체가 접수했을 때 가능하겠죠'라고 NuvieK님께서 직접 말씀하셨기에 아무 말씀 드리지 않았더니, 이렇게 저를 직접적으로 인신공격하시니 할 말이 없습니다. 도대체 이 문단 자체가 중재위에 대한 문제를 성토하기 위한 장인지, '이름을 언급할 수 없는 그 누군가의 중재위원'을 비판하기 위한 장인지 알 수 없습니다. 모든 과정은 절차에 적합하였고, 아무 문제도 없었습니다. 중재위원의 발언의 의도를 직접 물어보지도 않고 비방이나 흠집내기를 해당 사용자가 토론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게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은 심히 우려할 만한 상황인것 같네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3월 9일 (금) 09:32 (KST)답변
한 번 관인생략님의 발언을 인용해 중재위원이나 일반 사용자는 "이러면 안된다"고 의견을 낸 것에 관인생략님께서 아무런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신 듯 한 답변을 다셔서 제가 다시 반박했는데, 인신공격이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 제가 언제 관인생략님을 비방하고 흠집냈나요? 제가 언제 관인생략님을 비판하기 위해 토론을 시작했나요? 관인생략님의 잘못을 지적한 것을 비방과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시다니 다소 유감입니다. 정확히 어느 부분이 개인 사용자에 대한 인신공격인지 지적해주세요. 저는 그런 부분이 없다고 확신할 수 있으니까요. 기분이 상한 부분이 있다면 죄송하지만, 그것은 비판을 받은 사람은 누구든 느낄만한 감정일 뿐입니다. 제가 관인생략님의 능력을 잘 알기 때문에 발전을 기대하는 의미에서 지적을 했는데, 인신공격이라 하시니 솔직히 뭐라 할 말이 없네요.--NuvieK 2012년 3월 9일 (금) 09:40 (KST)답변
특정 사용자를 비방하는 문단에, '이러한 사용자'라고 돌려 말씀하시며 논지를 같이 하셨잖습니까. 그리고 그러한 경고가 잘못된 것도 아니구요. 그렇다면 관리자가 해당 사용자를 차단하기 전에 사용자 토론 페이지에 남기는 '차단정책에 의해 차단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는 해당 사용자가 마치 차단될 만한 사용자임을 인식시켜 주기 때문에 부적합한 것과 뭐가 다른가요? 제가 잘못한 점이 있으면 제 토론페이지에 와서 의견을 남겨주시고, 저 발언이 무슨 의도로 적혔는지 물어보는게 순리라고 생각하시지 않으십니까? 제가 이 토론에 대답하지 않은것도 토론 회피여서 답변을 안한 것이 아니라, 이러한 토론이 일어나는 줄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3월 9일 (금) 09:51 (KST)답변
"이러한 중재위원의 발언"에서 '이러한'이 특정 중재위원을 뜻하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발언'을 수식하는 단어였죠. 첫 문장에서 오해할 만한 문장 구조를 취한 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고는 확실히 '잘못되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재위원이 중재를 하는 것을 '경고'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관리자는 차단을 결정하고 실행하지만, 중재위원은 본 사용자가 접수하기 전에는 중재를 먼저 실행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위키백과에서 관리자는 '발언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중재위원도 다르지 않습니다. 또한 제가 이 곳에 토론을 남긴 이유는 어느 특정 중재위원의(관인생략님)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중재위원 모두가 주의해야할 발언을 예로 든 것일 뿐입니다. 인신공격할 의도였다면 관인생략님 사용자 토론에 남겼지 않았을까요? 또한 무슨 의도로 적혔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의도든 다른 사용자가 보기에 적합하지 않은 발언을 문제삼은 것이라 의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여쭙지 않았습니다. 또한 토론 회피라고는 생각하지도 않구요, 이 문단에서 관인생략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던 것도 아닙니다. 제가 중재위원 전체에게 지적한 사항에 예로서 언급이 되었다고 크게 기분 상해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지적할 때 먼저 사용자 토론에서 먼저 질문해보고 신중히 올리겠습니다.--NuvieK 2012년 3월 9일 (금) 10:14 (KST)답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주의하겠습니다. 관리자였을 때의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차단 경고를 위협적으로 느껴지게 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3월 9일 (금) 10:25 (KST)답변
아직 중재위원회는 유니폴리 건의 접수를 결정한 바가 없습니다. 누구든 중재 요청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위 발언이 접수 거부를 위한 압력으로 인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중재위원들은 각자의 판단대로 접수 여부를 논의할 것입니다. --케골 2012년 3월 8일 (목) 15:53 (KST)답변
저는 문서 자체가 생성되었다는 걸 문제삼고 있습니다. --klutzy (토론) 2012년 3월 8일 (목) 16:02 (KST)답변
중재는 언제나 최후의 수단입니다. 그 점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현재는 신청자가 문서를 생성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 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부분을 고치면 됩니다. 다만 이처럼 e-mail을 통해 받은 경우는 중재 위원간의 사전 논의를 통해 진행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누구든지 중재 요청을 할 수 있어야 하지만, 중재 요청이 남발되는 것을 막을만한 방법도 고민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2년 3월 8일 (목) 16:07 (KST)답변
차단 재심 요청도 중재위원회의 역할인데, 현재의 문서 생성을 통한 방식으로는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이번 Unypoly 건은 중재위원 개인 이메일을 통한 신청이었나요? 공식적인 창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 ChongDae (토론) 2012년 3월 8일 (목) 16:25 (KST)답변
차단 당한 사용자가 재심 요청을 위해서는 (arbcom-ko@lists.wikimedia.org)라는 중재위원회의 공식적 이메일 주소로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중재위원회가 문서를 생성해줍니다. 또는 다른 사용자에 의하여 대리작성 될 수 있겠지요. 물론 그 경우에도 차단 당한 사용자가 동의했음을 서면으로라도 알려줘야합니다. 지금의 '중재 요청'틀에서는 재심의도 감안하여 제작되었긴 합니다. --토트(dmthoth) 2012년 3월 9일 (금) 00:40 (KST)답변
사용자 Unypoly 요청의 경우에는 한 명의 중재위원의 메일 루트를 이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람 (논의) 2012년 3월 9일 (금) 00:43 (KST)답변
각 중재위원의 이메일도 요청 창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관인생략님은 요청을 받고 모든 중재위원들에게 그 사실을 알렸으니 절차적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었습니다. 물론 민감한 사항이므로 중재위원이 요청을 접수 받고 나서 중재위원회 내부적으로 좀더 토론을 거친 뒤 문서를 생성했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점은 중재위원회가 더 공정해지기 위해 거쳐가는 비싼 수업료라고 생각합니다. --토트(dmthoth) 2012년 3월 9일 (금) 00:46 (KST)답변

우선 저는 Klutzy님이 위키백과:중재 요청/사용자:Unypoly에서의 주요 관계자이시나, 해당 중재 요청과는 별도로 의견을 주신 것으로 판단하고 토론에 임하겠습니다. 중재위원회는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이건 백:중재 절차를 그대로 지키는 내용입니다. 물론 이는 중재 요청 문서 자체의 생산을 유도하기 때문에 인력이나 서버에 낭비가 된다는 의견이 있겠지만, 백:관리자 요청 등에도 기각될 만한 수 많은 요청이 난무하는 걸로봐서는 같은 맥락에서 문제될 소지가 없다는 겁니다. 또한 중재위원회의 초반 운영에서야 당연히 여러가지 에로사항이 많습니다. 중재를 받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백:중재 절차의 요구 내용에 익숙해지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중재위원회는 초반부터 요청을 꼼꼼히 분석했으며 아시다시피 대부분은 기각되었습니다. 사용자들은 이런식으로 누적된 과거 요청건들을 읽어보고 자신의 분쟁이 중재위원회를 부를정도의 수준이 되는가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판단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개적 방식은 투명성을 높이고 중재위원회의 공정성을 뒷받춤 해줄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제가 이해한 Klutzy님의 주장은

  • 사용자가 중재 요청을 위키백과가 아닌 외부의 다른 창구를 통해 받고 그것을 중재위원회가 자체적으로 판단한 다음 요청을 접수할 경우에만 위키백과에 문서를 생성하자

가 맞나요? 그렇다면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분명합니다. 중재 요청자들은 접수되지 않은 전 요청들의 예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분쟁이 중재위원회에서 접수될 만한 것인지 판단하기 힘들어집니다. 즉 중재위원회에는 낮은 단계의 분쟁들이 매번 접수되고 매번 기각하는 기계적인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사 기각된 의견도 다시 위키백과에 옮겨 적는다고 해도 이 방식이 현재 방식보다 더 인력 시간 낭비적입니다. 또한 이 경우 피신청자는 자신의 의견을 어디서 어떻게 표현하도록 한다는 겁니까? 중재위원회는 동일한 분쟁에서의 신청자와 피신청자로부터 따로 이메일등을 통해 의견을 모아서 다른 중재 요청 의견으로부터 분리해 정리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또한 이런 방식으로 중재위원회가 설계되어졌다고 하여도 그때 되면 중재위원회의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으니 중재위원회가 접수되지도 않은 요청을 스스로 만들어 냈다던지 마음대로 차단 해제 요청을 시작한다던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중재위원회를 문제삼는 토론이 발생하지 않겠습니까?

중재위원회가 만들어진지 약 3개월이 넘어갑니다만, 지금까지 4개의 중재 요청과 2개의 차단재검토 요청이 있었고, 1개의 중재요청이 접수되었으며 1개의 차단재검토 요청이 현재 접수 논의 중에 있습니다. 중재위원회는 분명히 깐깐하게 요청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Klutzy님과 누비에크님, 종대님의 지적을 중재위원회를 개선하는데 유용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토트(dmthoth) 2012년 3월 9일 (금) 00:36 (KST)답변

역시 같은 답문을 드려야겠는데요, 저는 "문서 자체가 생성되었다는 걸 문제삼고 있습니다". 일단 받고 나서 나중에 기각했다는 건 제가 한 질문에 대한 답이 되지 못하며 저는 그것에 대해 여기에서 문제삼지 않았습니다(제 사용자토론에 쓴 문제제기는 이것과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두 가지입니다. 1. 이상한 요청이 중재위원회에게 들어오거나, (예를 들어) 100개의 가짜 사용자가 기계적으로 생성되어 요청을 마구 날렸다고 했을 때 현재는 중재위원이 기계적으로 문서를 생성하고 난 다음에야 판단을 한다는 것. 2. 중재위원 중 일부가 명백하게 중재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부분은 위에 Nuviek님이 더 명확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1번과 2번은 연관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번을 당장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하며 en:Wikipedia:Arbitration/Requests 같은 장소를 만드는 것으로도 어느정도 해결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언어 위키백과만 찾아보아도 나타나는 해결책을 도입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중재라는 프로세스의 목적, 역할, 무엇보다 '목적에 비춰보았을 때 호출될 빈도 수'를 인지하고 있다면 비상식적 요청에 대한 기계적인 문서 생성은 나타나지 말아야 할 겁니다. 그게 제가 정말로 우려하는 점입니다. --klutzy (토론) 2012년 3월 9일 (금) 01:15 (KST)답변
사건 개요와 신청자와 피신청자를 모두 다르게 기재할 만큼 (예를 들어) 100개의 다중 계정을 만들어 내는 사람의 그 노력과 능력에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Klutzy님이 우려할 만한 사항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고 일어나기도 힘듭니다. 엄청나게 시간과 창의력이 남아도는 사람이 중재위원회를 괴롭힐 목적이 아닌 이상 말입니다. 게다가 그런 괴롭힘도 중재위원회가 감당하는 업무이지 이를 관리자나 다른 공동체에게 전가한다는 느낌을 가지기도 힘듭니다. 게다가 다른 의도라고 하여도 상식적으로 몇주일이 걸려야 중재안이 나오는 중재위원회보다는 바로바로 취급되는 관리자 요청이나 사용자 관리요청에서 그러한 일을 벌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런데 그런 심각한 일은 아직 그쪽에서도 일어난 적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어판의 요청 제도는 영어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관리자 요청처럼 운영하는 영어판과는 다르게 문서를 별개로 생성하게 한다는 것 뿐이지, Klutzy님 말씀대로 수십개의 다중 계정을 동원하여 수십개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트롤할 목적이라면 영어판의 제도내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한국어 위키백과의 중재요청방식은 독일어판과 유사합니다. 다른 언어판이 분명히 참고된 부분이라는 반증입니다. 만약 '문서를 별개로 생성한다' 자체가 지적의 핵심이라면, 그 부분에 대한 집중이 필요하지 않나요? 가령 중재위원회에서만 한정할 것이 아니라 왜 토론 문서를 따로 생성하는 것 자체가 비상식적이고 불필요한 것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비상식적인 요청'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접수 혹은 기각'이겠지요. 그러나 아직까지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요청'은 '발언'과 같으며 우리가 제도적으로 그것을 '막을'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Klutzy님의 지적대로 이메일을 통한 요청은 일단 첫째로 중재위원회가 자체적으로 판단 한 후 요청 문서를 따로 생성하는 것이 차단 재검토 요청 같은 것을 더 신중히 판단하는 절차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백:중재 절차의 외적 문제이므로 다른 중재위원분들에게도 제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재위원의 자격 문제는 여기가 아니라 선거 당시에 거론되었어야 할 문제로 보이는군요. 중재위원만이 다른 중재위원의 행동을 지적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중재위원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Klutzy님도 개인적으로 해당 중재위원에게 지적할 수 있습니다. 이 것을 공적으로 가져오는 것은 불필요한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트(dmthoth) 2012년 3월 9일 (금) 02:40 (KST)답변
중재 신청은 지금의 관리자 요청처럼 문단으로, 실제 접수되어 안건으로 회부되었을는 별도의 문서로 만드는게 어떨까요? 별도의 문서를 만드는 방식은 초보자들이 접근하기도 어렵고, 실제 운영도 번거롭거든요. -- ChongDae (토론) 2012년 3월 9일 (금) 09:56 (KST)답변
1번의 100건의 기계적 접수요청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중재위원을 지적인 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으로 보는 일입니다. --케골 2012년 3월 9일 (금) 11:08 (KST)답변
예를 그대로 받아들이시진 않았으면 합니다. 예에서 나온 100건일 경우 적발이 가능하겠지만 가령 5건 정도의 각각 다른 중재 사건에 대한 기계적 요청이 접수 되었을 때도 계속 새로운 문서를 만들어 기각/접수를 토론하는 경우는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우려 중 하나입니다. 그 내용이 정말 별 볼일 없는 사건이지 않고 살짝은 그럴 듯 한 사건 같은 경우가 접수될 때마다 기각과 접수를 새로운 문서를 만든 다음에서야 결정하는 것은 쉽게 방지할 수 있는 해결책이 있다는 점을 보면 의아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문서들이 역사에 쌓여갈 때 마다 이러한 비상식적인 중재만 중재위 기각 리스트에 올라갈 것이고, 그것이 중재를 진정 원하는 사람들이 봤을 때 중재위에 대한 어떤 이미지를 만들어내는지, 혹은 다소 의미없는 낭비가 아닐런지, 혹은 트롤링 계정의 트롤링을 부추기는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간단하게 사용자 관리 요청 처럼 문단 별로 요청을 공개적으로 받고 - 만약 이메일로 중재위에 요청을 했다면 역시 이것도 문단에 이메일을 받은 분 혹은 중재위 분 중 한 분이 올려서 - 중재위원 전체가 약간의 토론만 하고 또한 다른 사용자들도 그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NuvieK 2012년 3월 9일 (금) 13:08 (KST)답변
5건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트롤링이면 발언자체를 되돌리면 되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정보가 공개되는 위키백과에서 분쟁의 최종단계에 이르는 경우만 살펴보는 중재를 꾸며대서 5건을 만든다는 것도 상상하기 힘듭니다. 현재 사용자관리요청과 중재요청이 무엇이 다른가요? 요청을 해야지 검토를 할 수 있는 것이죠. 문서를 분리하는 것이나 문단을 만드는 것이나 이런 것은 핵심적인 사안이 아닙니다. 누구나 중재요청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분명한 트롤링인 경우에 되돌리면 되는 것이고 이것은 사용자관리요청과 마찬가지입니다. --케골 2012년 3월 9일 (금) 13:32 (KST)답변
저는 지금 '트롤링'에 한정지어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사건이 몇 건이든 결국 사건을 기계적으로 접수하여 문서를 만들고 기각/접수를 논의하는 것은 어리숙한 행동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을 뿐입니다. 또한 문서를 분리하는 것은 어느정도 중요합니다. 현재 중재 요청에 쌓인 것들은 별 볼일 없는 기각된 요청들일 뿐입니다. 마치 유xxx가 관리자 선거를 열고 바로 닫자 과거 관리자 선거 목록에 보관해논 것과 같습니다. 문서를 만들고서야 나서 판단하는 것도 문제일 뿐더러, 문서를 새로 만들면 중재위원들은 시시각각 체크를 하겠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찾아 보기도 어렵습니다. 문단 형식을 취하면 일반 사용자들도 참여하진 못하더라도 경과를 지켜볼 수 있고, 또한 중재위원회를 잘 돌아가고 있는지 공동체가 확인할 길도 쉽게 열 수 있습니다. 문서를 새로 만들어도 그 안에는 아무런 내용이 없는데, 각각 떨어진 문서로 만들어 기계적으로 접수한 뒤 기각하고, 역사에 방치해두는 것이 전반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치 않습니다.--NuvieK 2012년 3월 9일 (금) 13:54 (KST)답변
그와 같은 논리라면 백:삭토, 백:알후, 백:좋후, 백:문관, 백:사관도 걸러 받아야 하나요? 제가 보기에는 다른 사용자들이 '이 요청을 과연 남겨도 될까?'라는 부담감만 지우는 부작용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요청은 누구나 할 수 있되, 판단은 그에 맞는 사용자 (관리자, 중재위원, 혹은 지금은 없어진 알찬 글 선정위원)들이 판단합니다. 제3자는 그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면 되는 것이구요. 요청을 걸러받지 않는다고 존립 자체를 문제삼는 것은 심히 잘못된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3월 9일 (금) 21:47 (KST)답변
네, 저는 삭토, 알후, 좋후(새로운 페이지를 생성하지만 한 눈에 볼 수 있는 요청 페이지가 있음), 문관, 사관처럼 요청 페이지에 문단 추가를 통해 중재 요청을 받을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NuvieK 2012년 3월 9일 (금) 22:36 (KST)답변
1-1. 위키백과토론:삭제_토론/보존문서2#각 토론 문서를 개별로 둬야 할 이유?: 저는 이미 삭제 토론에 대해 왜 문서를 만들어야 하는지를 논의한 적이 있습니다. 1-2. 다른 곳에도 똑같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역시 지적해주세요. 2-1. '남들이 이러니까 우리도 된다'는 것은 중재 프로세스가 일반적인 토론과 똑같다고 하는 것(그러니까 중재에 대해 혼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2-2. 제가 왜 중재 문서에서만 특별히 이야기하냐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위키백과:중재 요청#중재 요청에 목록이 올라왔다는 것 자체가 사람들이 보기에 '중요한 일이다'라고 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klutzy (토론) 2012년 3월 9일 (금) 22:45 (KST)답변
중재위원회 요청은 모두 '기록'에서 관리됩니다. 게다가 한달에 한두건 생성되는 빈도이지요. 추적하기 힘들다던지 '복잡하다'라는 논리는 여기에 적응될 수 없습니다. 거기서 모든 사용자가 목록형으로 쉽게 찾아 읽어볼 수 있습니다, Nuviek님의 '찾기 힘들다'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남들이 이러니까 우리도 된다.'라는 의견은 이 토론에서 최초로 Klutzy님이 가져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재는 차분한 토론과 긴 시간 그리고 독립된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관리자 요청같은 스피드 게임이 아닙니다. 중재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고 계신건 저희 쪽이 아닌 것 같네요.
중재요청은 '중요한 일'이 맞습니다. 사람들이 그러한 인식을 가지는 것에 어떤 문제점이 존재하나요? 참고로 관리자 요청이나 사용자 관리 요청에서 새 문단이 생겨도 '중요한 일'이라고 취급되고 있습니다. 즉 제도가 바뀌던 말던 그 인식에는 차이점이 없다는 겁니다. 설사 현 중재위 방식이 '중요한 일'을 더 부각시킨다 하여도, 이는 실제로 중재위원이나 분쟁당사자에게나 중요한 일이므로 하등 문제될 소지가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Nuviek님이나 Klutzy님이 지적하신 그러한 '무리수'적인 기계적 요청은 현 중재위원회 시스템상 만들어지기가 애초에 어렵다는 점입니다.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 우려스럽다면, 기존에 관리자 요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먼저 입증하셔야 합니다. 일어나지 않을 것을 위험으로 간주하여 인력을 낭비하자고 하는 것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Klutzy님의 지적의 내용을 떠나서 유니폴리의 차단재검토요청이 들어온 이 시기에 이러한 발언들, 특히 중재위원회의 존립에 대한 발언이 중재위원회가 우려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만약 중재 요청 제도에 정말로 큰 문제점이 있었다고 판단되셨다면 충분히 앞서 4개월 안에도 거론가능했던 것이 아니였을까요?
그 외에 Nuviek님의 지적이 진정성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현재의 백:중재 요청에서 요청되고 접수된 요청을 보여주는 하위 문단들을 알토 같이 좀 더 확장하는 식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기에는 좀 더 의견이 필요합니다.--토트(dmthoth) 2012년 3월 10일 (토) 02:45 (KST)답변
1. "'남들이 이러니까 우리도 된다.'라는 의견은..." -> 저는 제가 제기한 문제가 1) 어떤 문제인지 설명했고 2) 어떻게 해결가능할 것인지 대안책을 제시했으며 3) 그 해결법에 대한 예시를 보여주기 위해 다른 언어 위키백과를 언급했습니다. 제가 지적하는 '남들이 이러니까'는 1) 문제에 대한 설명없이 2) 삭제 토론 같은 '중재위원회와 성격이 다른' 것과 기계적으로 비교하는 것입니다. 2. "중재요청은 '중요한 일'이 맞습니다". 하지만 현재 저 요청/기각된 문서들도 '중요한 문서'인가요? 제가 방점을 찍는 부분은 이 부분입니다. 3. "기존에 관리자 요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 관리자 요청에서 정말 말도 안 되는 요청이 온다면 그 '문단'을 숨기거나 중요하지 않다면 아예 통째로 지워버릴 수도 있습니다. 문단과 개별 문서는 '정비'의 입장에서 위치가 다릅니다. --klutzy (토론) 2012년 3월 11일 (일) 00:21 (KST)답변
Klutzy님께서 원래 주장하신 것이 요청을 걸러서 받자 아니었나요? 삭제 토론이나 질문방에 이를 적용하자면, 문단을 기재하기 전에 적당한 요청인지 검토하고 월별 문서에 기재하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그런 것과 같죠. 문서를 따로 만들던, 문단을 따로 만들던 그것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삭제 토론도 '초보 사용자들의 토론 생성을 원활하게 하자'의 취지로 언급되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그럼 오히려 인용을 역설적으로 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웬만해서는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이 문단은 문단 제목만 '중재위원'이지 '관인생략'으로 바꾸어도 전혀 지장이 없는, 인신공격성의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 대한 문제가 있으시다면 제가 볼 수 있는 제 사용자 토론페이지에 남겨주세요. 이렇게 해당 사용자가 알지 못하게 뒤에서, 정정당당하지 못하게 그 사용자에 대한 자질을 운운하지 마시구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3월 10일 (토) 12:13 (KST)답변

(토트님께) 중재위원회의 중재는 여타 다른 위키백과의 제도와는 다소 다른 점이 있습니다. 중재 요청을 하면 중재위원이 우선 '접수/기각'을 놓고 토론하게 되고, 접수가 된다면 그때 부터 본격적인 '중재'에 들어가게 됩니다. 요청과 중재는 결국 서로 다른 프로세스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요청한 내용이 중재를 하는데에 핵심적인 내용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그에 대한 내용을 아예 배제하지는 말아야 합니다만, 단지 '요청'에 불과한데도 따로 페이지를 생성케 하는게 옳은 것인가? 따로 페이지를 생성하는게 중재위원 분들께서 강하게 필요하시다면 저도 그렇게 반대하진 않겠습니다. 제안하신 대로 그 페이지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삭토, 알토) 하는 방식을 채택하면 그 단점도 어느정도 보안이 될테니까요. 하지만 그보다는 요청은 문단식으로 받고 중재가 접수 되었을 때 따로 페이지를 생성하는 편이 더 맞다고 여겨집니다. 요청과 중재는 다소 다른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분리도 어느정도 가능케 하겠죠. 관리자 선거를 열 때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관리자 선거도 요청과 선거가 다른 프로세스로 이루어지고, 요청을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어 하지는 않습니다. 관리자 요청 등에 먼저 올려 관리자의 재가를 받은 후에 선거 페이지가 생성되죠. 중재도 그런 식으로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NuvieK 2012년 3월 11일 (일) 00:13 (KST)답변

'기각' 혹은 '미접수'?

현재 접수 문서에서 '기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데, 혹시 '미접수'라는 표현이 더 나은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기각은 본심을 하는 중에 미비한 요건을 발생하여 혹은 이전 결정과 같은 결론을 내릴 때 적절한 말로 들리고, 미접수는 본심을 하지 않고 사건의 논의조차 접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각이라는 말대신 미접수를 이용하면 신중치 못한 중재요청자들에게 요건이 미비한 요청은 늘 접수가 반려되고 있다는 것을 더 잘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골 2012년 3월 9일 (금) 06:59 (KST)답변

혹은 '반려'와 같은 단어도 되려나요? --토트(dmthoth) 2012년 3월 9일 (금) 13:01 (KST)답변
{{미완료}}가 있으니, '미완료'라는 용어도 괜찮아 보이네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3월 9일 (금) 22:08 (KST)답변
미완료라는 것은 중재 진행중에 중단되어 끝났을 경우에 더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D --토트(dmthoth) 2012년 3월 10일 (토) 02:57 (KST)답변
음... 일단 백:관요, 백:문관, 백:사관에도 미완료 틀을 쓰고 있습니다. 위키백과토론:관리자 요청#거부, 기각, 각하, 미완료를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3월 10일 (토) 12:17 (KST)답변
미접수는 접수를 하지 않은 상태라는 표현이고, 접수 이전이라는 뜻으로 인지될 수 있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반려"와 유사한 뜻을 가진 단어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2년 3월 10일 (토) 19:41 (KST)답변

관료주의적 용어라고 생각하시는 것들을 인정한다면...

각하-누가 봐도 접수할 이유가 없는 것(장난이나 실수)
기각-중재 요청은 제대로 쓰였으나 그 내용이 중재 접수의 기본 요건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
거부-중재 접수의 기본 요건은 성립하지만 중재위원회의 중재가 분쟁 상황에 전혀 도움을 줄 수 없는 것
보류-중재를 접수할 필요가 있지만 중재 없이도 토론의 원활한 진행이 가능한 것
미완료-중재 접수 후에 중재를 할 필요가 없다고 다시 판단한 것
종료-보류 또는 미완료 상태에서 분쟁이 해결된 것, 또는 중재 과정 중 중재위원회가 최종 중재안을 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분쟁이 해결된 것
완료-중재위원회가 최종 중재안을 결정하여 중재가 종료된 것

이렇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세분화시켰나...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3월 19일 (월) 23:22 (KST)답변

만약 이대로 도입한다면, '각하'와 '거부'는 서로 합쳐서 '거부'로 묶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가람 (논의) 2012년 3월 19일 (월) 23:24 (KST)답변
각하가 기각을 뛰어넘...음, 기각과 거부를 합쳐 기각으로 쓰는 거 아닙......음, 이걸 굳이 논의하고 있을 필요가 없으려나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3월 25일 (일) 21:15 (KST)답변

본 토론은 중재위원회 의사록에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트(dmthoth) 2012년 4월 6일 (금) 23:24 (KST)답변

저기여 왜 요청들이 다 기각인가여.

제가 보기에는 사람들이 어떤때에 중재요청을 해야 하는 지 몰라서 그러는 것 같은데 그런것을 알리는 것은 어떨지...--나나미 루치아go 소곤소곤 '최고가 되어라!' 2012년 3월 9일 (금) 21:23 (KST)답변

중재문서에 기각사유가 써져있습니다 분당선M (T · C.) 2012년 3월 9일 (금) 21:24 (KST)답변

가람에 대한 중재위원 파면을 제안합니다.

사용자토론:Idh0854에 여러 편집 분쟁이 나와있고, 오늘 아침에는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12년 3월#사용자:Idh0854차단 요청도 있었습니다. 중재위원은 다른 사용자의 갈등을 봉합하는 역할인데 갈등을 유발한 사용자는 중재위원으로는 부적합합니다. --무소속 (토론) 2012년 3월 19일 (월) 10:58 (KST)답변

중재위원은 다른 사용자의 갈등이란 것을 직접 봉합하지는 않습니다. 사용자들이 분쟁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토론이 굴러가지 않고 멈춰서려고 할 때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계속 굴리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분쟁을 잘 겪어보지 않은 사용자는 중재위원으로 부적합합니다. Idh0854님은 주로 문서와 편집의 형식의 정비에 기여하고 있으며, 필연적으로 위키백과의 자세한 부분에 대한 이해를 아직 다 마치지 못한 사용자들의 편집에 영향을 주게('갈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주 그런 분쟁의 당사자가 되는 Idh0854님은 위키백과 정책·지침상의 어떠한 부분에 대한 이해가 부정확하여 사용자들끼리 분쟁이 일어나는지를 잘 알고 있으며, 결국 분쟁을 자주 겪는다는 사실이 바로 중재위원으로서 적합하다는 증명이 되기도 합니다. 이건 중재위원으로서가 아니라 위키백과 사용자로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린 것뿐이므로, 무소속님은 제 의견과는 관계없이 Idh0854님의 중재위원 권한 해제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 의견을 숙고하셔서 제안 근거를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3월 19일 (월) 23:52 (KST)답변

중재 절차의 속행 필요성

중재위원회의 활동을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는데 첫번째 중재 요청(문화재 이름에 대한 편집 분쟁)이 접수된지 한달이 넘어가는데도 중재에 진전이 없어 보입니다. 사건 관련자들의 중재 토론 참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중재가 지지부진한 것 같은데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재위원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관련 당사자에게 토론 참여를 환기하는 글을 반복해서 해당 사용자의 토론 문서나 이메일을 통하여 남기는 노력이나 중재 토론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경고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중재라는 것이 시간을 두고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너무 지체된다면 사건 자체가 희지부지될 우려도 있고 갈등 상황을 오랫동안 방치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중재 절차의 빠른 진행을 위한 절차 도입을 촉구해봅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3월 26일 (월) 23:52 (KST)답변

분쟁 당사자 중 두 분이 장기간 잠적하시어 저희도 어떻게 해야 할지 곤란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현재 중재를 종료해야 하는 것인지 계속해야 하는 것인지 상황부터 파악하고 지속적인 토론 참여를 촉구하겠습니다. 계속하게 된다면 이 토론에 참여하신 적이 있으신 천리주단기님도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2년 3월 27일 (화) 00:14 (KST)답변
저는 해당 분쟁의 직접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참여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위 토론에서의 상황이 다른 중재 요청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중재를 속행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3월 27일 (화) 00:20 (KST)답변
중재위원회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요? "문화재 이름에 대한 편집 지침"을 중재위원회가 "결정"할 수 있나요? -- ChongDae (토론) 2012년 3월 27일 (화) 11:07 (KST)답변
중재위가 "문화재 이름에 대한 편집 지침"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에 대하여는 별다른 의견이 없고, 해당 분쟁의 제3자인 저의 발언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분쟁 당사자들이 중재를 요청하고 장시간 방치하는 사태를 막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환기하였을 뿐입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3월 27일 (화) 11:22 (KST)답변

중재 속행을 위한 장치 마련을 촉구(?)한 후 또 한 주가 지나가네요. 접수된 중재는 여전히 지지부진하구요. 또한 중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중재위원도 특정 분들로 고정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4월 6일 (금) 02:34 (KST)답변

중재란 것은, 신청자와 피신청자의 의견을 모두 들어본 뒤 하는 것인데, 현재 피신청자의 의견이 나오지 않아 중재가 진척되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이 의도적인지, 비의도적인지는 직접 확인해야 겠지만요. --가람 (논의) 2012년 4월 6일 (금) 04:31 (KST)답변
이런 사태에 대비한 지침이 없으니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조금 답답하네요. --NuvieK 2012년 4월 6일 (금) 09:01 (KST)답변
이런 '사태'는 지침보다는 이러한 경험으로 축적되는 일종의 '판례'에서 배울 수 있다고 봅니다. 중재위원회는 여전히 초행길이니 그러한 '예제'가 없는 것은 당연하구요. 현재 한달 이상이나 토론이 지체되고 있고 피신청자는 중간에 한번 몇시간 동안 위키백과에 편집을 위해 접속했었으나 중재 토론에 참여하지 않았었습니다. 이제 중재위원회가 능동적으로 토론을 이끌어 가야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토트(dmthoth) 2012년 4월 6일 (금) 23:23 (KST)답변
피신청자의 의견을 기다린다고 하더라도 기한을 정해서 사용자 페이지에 1~2 차례의 경고 후 중재를 진행하여 중재위원들이 일정한 결론을 내리던지 아니면 중재 자체를 거부하는 일종의 틀을 만드는 것도 유용하다고 봅니다. 알찬 글 토론처럼 토론이 장기화되어도 부담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중재는 신속성도 그 신중함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중재위가 초행길이라 하지만 이번 중재는 제가 속행을 촉구하기 전까지 약간 방치(?)되고 있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천리주단기 2012년 4월 6일 (금) 23:52 (KST)답변

의사록

위키백과:중재위원회/의사록에서는 중재 요청의 접수와 중재와 관련되어 중재위원간 의논의 필요할 때 사용하고, 중재위원회의 운영 등에 대해서는 다른 위키백과 사용자도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의사록이 아닌 공간(위키백과토론:중재위원회)에서 의견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중재 요청 접수 여부를 결정하거나 중재를 과정에서 중재위원의 역할이 있지, 중재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것은 중재위원만의 영역이 아닌 모든 위키백과 사용자가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12년 4월 10일 (화) 00:51 (KST)답변

최근에 시작된 중재 요청 접수 방식에 대한 논의를 의미하신건가요? 그렇다면 토론을 다시 이 곳으로 옮기겠습니다. --토트(dmthoth) 2012년 4월 10일 (화) 06:10 (KST)답변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그렇습니다:) -- Min's (토론) 2012년 4월 10일 (화) 08:5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