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지식공유 프로젝트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새 주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지막 의견: 14년 전 (Npsp님) - 주제: 사소한 질문

사소한 질문[편집]

앞에 '위키백과' 이름 공간이 붙었네요. 보기에는 그냥 일반 문서인 것 같은데요. --Nt (토론) (토론) 2009년 3월 2일 (월) 10:57 (KST)답변

'명예의 전당'의 의미로 작성한 문서여서 일반 문서와 구별하였습니다. 다른 의견(이동/삭제 등)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15일 (수) 09:02 (KST)답변
저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지식공유프로젝트가 일반 명사로 쓰이고 있는 게 분명한데, 일반 문서로는 없고 위키백과 문서로만 있다는 점이 좀 이상합니다. 맨 처음에야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기증 건으로만 쓰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지만지까지 포함되고, 위키백과라는 사업 자체도 사실상 지식공유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27일 (화) 13:50 (KST)답변

서울시 관련[편집]

두차례의 지식공유 프로젝트를 통해 위키백과에서도 체계적인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의사결정과 액션을 해줄만한 조직이 필요해요. 조직이라고 거하게 썼지만 사실 열성 참여자 n명이면 됩니다.

  1. 지금 서울시와 제가 주로 연락하고 있는데 이것도 제가 계속해야 하는 것인지 좀 고민이 필요합니다. 할 수는 있는데 저는 다음에서 녹을 먹고있는 처지이지요. 위키백과의 입장은 주로 정안영민님이 대변해주셨으나 듣자하니 올 하반기부터는 해외에 계실지도 모른다고 들었거든요.
  2. 서울시가 추가적인 자료공개는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문의를 해왔습니다.
  3.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 내에 올라와있는 이미지들을 예정대로 공용에 올려서 영어 위키백과에서 활용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 자료를 받아오기 좋을것 같다고 하네요.
  4. 자유이용사이트도 지식공유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와도 어떤 방식으로 함께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위키백과 내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9일 (목) 17:01 (KST)답변

의견 위키백과:지부 설립 계획/임시집행부 에 보시면 외부와의 연락창구 역할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명부가 있습니다.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무실도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독지가 분으로부터 임대기증을 받는 것으로 하여 추진중입니다. 아마도 영구적으로 무상임대를 하실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임시연락사무소가 확정되고 전화,팩스,PC 등의 시설까지 준비가 완료되면 그곳을 통하여 접수를 받고 각 프로젝트별로 임시집행부를 통하여 접수된 내용을 토론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금 봉사하실 분이 n 분이 계십니다. 아무리 급하게 추진하더라도 해당프로젝트의 주요사용자들의 토론과 동의없이 어떠한 막대한 행사가 진행되어 버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9일 (목) 19:26 (KST)답변

예 저도 자원하시는 분들과 뭔가를 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외부와의 채널이라는게 좀 단순하지 않은 면이 있네요. 게다가 '어르신들'과 얘기하는 경우가 많아 일을 부드럽게 끌고나가려면 그쪽 입장에 대한 이해도가 확실히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정안영민님은 이상적이지 않았나 생각되어 좀 아쉽지요. 사무관이라는 직책도 그랬구요. 적어도 관리자급의 채널이 한분 계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아무래도 기관이나 온라인 업계쪽에 강하니까 어떻게든 가져오는 것은 될 것 같거든요.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9일 (목) 20:25 (KST)답변
사실 이미 2-3건 정도의 일반질문을 처리했고, 협력건으로는 SBS 프로덕션이라는 곳에서 문의가 와서 해당내용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관련되는 편집자분들과 토론후에 원하시는 기간내에 답변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제 자랑이 될 것 같아서 많이 자제하고 있는 편이지만 간단히 소개하자면, 나이 70대의 회장님 비서실장 경력만 3년이 넘고, IT+건설+동창회+정치 분야의 경험이 있고, 나이도 적절한 마흔이라서 '어르신' 들과의 협력처리에는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몇일전부터 자리를 옮겨서 모기업의 기조실 담당이사로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는 특히 위키편집자 여러분의 총의가 항상 제대로 전달되는 것과 협력사업자체가 선의로 결과되어지는 것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저와 같이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도 모두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안영민님이 적절한 분이라는 것에 전혀 이의 없으며 저도 정안영민님이 위키미디어재단 대한민국지부의 대표적인 위치에서 주요 추진자가 되어 주시길 바랬지만, 개인적으로 학업등의 사유로 미국에 장기간 체류하실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관리자 여부는 중요할 것 같지는 않구요. 이 문서 위키백과토론:지식공유 프로젝트 에 글을 쓰신 분들께서 참여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도 같습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0일 (금) 18:04 (KST)답변

3번째 항목 관련, 서울시 지식공유 파일명 변경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 지식공유 캠페인에서 가져왔다는 표시를 표제어나 관련 정보, 분류에 달아줘야 할듯한데 좋은 생각 있으신 분? :) --닭살튀김 (토론) 2009년 4월 9일 (목) 19:48 (KST)답변

와 정말 좋은데요. 이걸 뭔가 봇으로 공용에 올릴 수는 없는건지 궁금해요. 저는 봇을 전혀 모르거든요.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9일 (목) 20:25 (KST)답변
의견3번은 일본어판이 프로젝트 문서가 있고 문서를 올리고 있습니다.----hyolee2♪/H.L.LEE 2009년 4월 10일 (금) 10:16 (KST)답변
오~ 어떤 문서인지 알려주세요. 못찾겠네요.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10일 (금) 11:25 (KST)답변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군요. 그냥 제 생각을 몇가지 적어볼까 합니다.

  1. 서울시가 매번 html을 만들어 공개하게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지라 일부에게만 공개된 스프링노트 같은 것을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 두고 그걸로 후속 작업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2. 공용에 이미지 올리는 것이나 영어 위키백과에 자료 올리는 것에 참여하실 분이 안계시면 그냥 홀딩할까 합니다. 서울시가 내놓는 것은 제가 시간날 때 하나씩 올리죠. -_-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13일 (월) 13:58 (KST)답변
공용에 이미지를 올리는 경우는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에 대한 총의를 모으고자 합니다. 참여가 없을 경우 거북이님이 저하고 같이 상의해주셨으면 하네요. --닭살튀김 (토론) 2009년 4월 13일 (월) 18:24 (KST)답변
예 한분정도만 더 기다리기로 하시죠. ^^ 서울시가 올려달라고 요청했던 몇개는 일단 제가 먼저 넣었습니다.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13일 (월) 21:43 (KST)답변

글로벌 백과의 기계적 입력[편집]

글로벌 백과의 기계적 편집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참여해주실 분들이 필요합니다. 온라인으로 뭔가 진행하는 것과 병행하여 가끔 휴일에 하루 날잡고 커피숍이나 다음 사옥에 모여 직접 편집과 개발 작업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9일 (목) 17:01 (KST)답변

의견 '기계적인 편집'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또한, 지식을 공유하고 싶다면 적절한 라이센스로 저작물을 배포하고 이를 알리면 됩니다. 단순히 지식을 기증했다는 이유만으로 위키백과가 그러한 저작물을 일일이 반영해 주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9일 (목) 17:50 (KST)답변
저는 의무에 대해서 요구한 것이 아닙니다. 해야한다고 생각되는 것을 합의에 의해 진행하려는 것 뿐이지요. 저도 기계적 편집은 덜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짐보가 말했던 것처럼 공개만 되면 위키백과 커뮤니티 내에서 뚝딱 다 녹여버릴거다라는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당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뚝딱까지는 아니었어도 어떻게든 1년 내에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는 있었거든요.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안되기 때문에 덜 바람직한 방향으로 하려는 것 뿐입니다. 아마 제가 글로벌 백과를 기증하게끔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저는 이런 방향에 대해 얘기했을 것입니다.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9일 (목) 20:25 (KST)답변
바람직하지 않다면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9일 (목) 20:29 (KST)답변
jtm71님의 의견은 알고 있습니다. 물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합니다.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9일 (목) 23:21 (KST)답변
편집자가 읽지도 않은 내용,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위키백과에 대량으로 반영할 수는 없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10일 (금) 13:27 (KST)답변

다음에서 기여하시는 김에 '공공재'에 좀 더 투자하시면 안 될까요? 다음의 훌륭한 프로그래머들이 위키문헌에 기여를 해 주실 수도 있잖아요. 자유이용사이트에서 관심을 보이신다니 좋은 소식이군요. 소식 좀 더 전해주세요. 잘 통제된 글로벌 백과의 반자동 편집에 찬성합니다. --케골 (토론) 2009년 4월 9일 (목) 18:52 (KST)답변

저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만 100%는 어렵기도 하고 모양새로 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0% 이하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9일 (목) 20:25 (KST)답변

글로벌 백과 목록[편집]

의견 (저작권 등 다른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글로벌 세계대백과의 항목이 '138,000'건이라고 합니다만, 실제로 그만큼의 정보가 있다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는 제안입니다만, 《글로벌 세계대백과》의 '138,000'건의 목록이 담긴 차례를 먼저 정리해서 위키문헌에 올리는 것은 어떨까요 ...? 항목을 직접 열람할 수 있다면 원하는 자료를 찾기는 쉬워질 것입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9일 (목) 20:34 (KST)답변

아주 좋은 의견이십니다. 목록이 먼저 등재 된다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목록에 링크도 제공될 수 있다면 더 좋겠군요.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9일 (목) 23:01 (KST)답변
이런 식이면 어떤가요?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4월 10일 (금) 01:07 (KST)답변
ㅎㄷㄷ... 완전 짱인데요?? adidas (토론) 2009년 4월 10일 (금) 04:04 (KST)답변
놀랬습니다. 생각대로 T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0일 (금) 07:10 (KST)답변
좋네요~ 공용에 올린 후 보여주신 방식처럼 매핑을 해놓으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10일 (금) 09:22 (KST)답변
잠시 광고가 있겠습니다. 위에 T 를 클릭해 보세요. 휴대폰(공기계 박스)을 최신형으로 받으실 기회가 될런지도... ^_^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0일 (금) 07:15 (KST)답변
(확실히 없는 문서가 드러나네요.) 들여쓰기는 그 정도면 될 듯합니다. 13만여 건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려면 글자 크기를 약간 줄이고 단(段)을 나누는 것은 어떨까요 ...? jtm71 (토론) 2009년 4월 10일 (금) 07:24 (KST)답변
백과사전은 30권이므로, 권별로 나눈다면 권당 4천 항목 정도 됩니다. 한 문서에 800개 항목 정도를 표시한다고 하면 (각 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권당 5개 정도의 문서가 작성되겠네요. jtm71 (토론) 2009년 4월 10일 (금) 07:35 (KST)답변
현재 봇으로 계속 추가중이신 것 같습니다. 퍼즐릿님의 하위문서 /글로벌로 보면 언어 관련해서 한 개가 더 생겼음을 알 수 있군요. adidas (토론) 2009년 4월 10일 (금) 07:40 (KST)답변
백과사전의 각권 앞쪽에는 가나다 색인(항목 찾아보기 ?)이 있는데, (가능하다면) 그 부분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목차를 텍스트 형태로 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목차의 인용과 GFDL 배포에) 문제가 없다면 해당 부분을 스캔(복사)이라도 해서 공동으로 작업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10일 (금) 08:20 (KST)답변
봇이 일정 간격과 첫번째 글자중 ㄱ,ㄴ,ㄷ 를 구분해서 인덱스를 자동으로 만들어 낼수 있도록 가능하지 않을까요?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1일 (토) 07:04 (KST)답변
종류별로 목록 문서를 모아서 제목을 순서대로 배열하면 가능하겠지요. 위의 식으로 한다면 적은 항목을 담고 있는 꽤 많은 수의 목록 문서들이 만들어질 것이 예상됩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11일 (토) 08:34 (KST)답변
예, 좋은 의견이십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1일 (토) 08:39 (KST)답변
13만 8천 건은 아니지만, 텍스트 파일로는 총 64543개의 제목이 있습니다. (큰 제목까지 포함되어 실제 항목 수는 이보다 적습니다.) 위의 경우처럼 들여쓰기는 어렵겠지만 금일 내로 목록을 정리할 수 있을 듯합니다. '가나다' 배열도 가능하고요. jtm71 (토론) 2009년 4월 11일 (토) 10:31 (KST)답변
일단 목록은 정리되었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11일 (토) 11:29 (KST)답변

지금 일이 많이 진행되어서는 안됩니다. 제가 언젠가 적은 것과 같이 현재 다음 사이트에 올라간 텍스트는 '전체가 아닙니다'. 다른 작업들에 밀려서 내용을 체크해서 전체 다 올리는 작업으로 보완하지 못했어요. 지금 진행되는 것은 바람직해보입니다만 CD롬의 mdb파일을 기반으로 공용에 '전체'를 올리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11일 (토) 10:57 (KST)답변

다음 사이트의 내용이 전체가 아니라면 위키백과의 도움을 바라는 것 보다는 사이트 내용을 보충하는 것이 우선 아닐까요 ...? 위키백과 공동체는 누군가의 지시로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이 아닙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11일 (토) 11:31 (KST)답변
그래서 액션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제가 누구의 지시 기다리는 것 보셨나요? 단지 조력자를 찾고있는 것 뿐입니다. 혼자하는 것은 재미도 없지만 힘겹거든요.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11일 (토) 11:55 (KST)답변
개인적인 도움을 바란다면 여기에서 논의할 일이 아닙니다. 무엇 때문에 다른 사용자들이 위의 논의에 참여했다고 생각하십니까 ...? jtm71 (토론) 2009년 4월 11일 (토) 12:00 (KST)답변
저는 개인적인 도움을 바라지 않습니다. 가끔 다른 분들께 자신의 글을 열심히 읽어보시지요라고 하시던데 제가 지금 개인적인 도움을 바란다고 여기신다면 제가 적은 것이나 기존 논의를 다시한번 차분히 읽어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11일 (토) 12:05 (KST)답변
주말인데 놀러들 안가세요?????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1일 (토) 12:13 (KST)답변

CD-ROM을 어디에 올려주세요. 저도 테이블들을 보고 위키문헌에 올릴 궁리를 해 보겠습니다. --케골 (토론) 2009년 4월 11일 (토) 11:34 (KST)답변

제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글로벌 CD를 외부에 통채로 공개하는 것은 하지 않으려고요.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11일 (토) 11:55 (KST)답변
일단 '백과사전이 제대로 위키문헌에 공개' 된다면 일이 쉽게 진행될 수 있을겁니다. 위키백과에 글로벌백과가 올라오는 과정이 더딘 이유는 편집자의 열정이 부족한것도 있겠지만, 위키백과에 올리기에는 다음 웹페이지쪽에 공개된 자료가 정신없이 나열되어 있었기 때문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문헌에 올릴때도 굳이 '음악쪽의 바흐 내용' 과 '인명사전 쪽의 바흐 내용'을 억지로 합쳐가면서 올릴 필요도 없을 겁니다. 어차피 두 내용은 중복되는것이 많을 테고, 그것은 위키백과의 편집자들이 잘 찾아서 올릴겁니다. 중요한건 글로벌백과 내용 정리에 앞서 일단 mdb파일의 데이터를 잘 만질 수 있는 분들께서 위키문헌 쪽에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올려주시는 일입니다. 위키백과에 기계적으로든 평범하게 하든, 올리는 일은 그 후에 생각해볼 일입니다. 다음쪽에서 제대로 올리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일단 이렇게 된 상황에서 올릴 수 있는 분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Enigma7 (토론하기) 2009년 4월 11일 (토) 12:25 (KST)답변
예 저도 그쪽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잘 되고 퍼즐릿님이 의견주신 것처럼 뭔가 진도를 파악할 수 있는 형태가 된다면 그게 더 좋다고도 생각해요. 우선 논의 참여자가 좀 많아지면 좋겠네요. 그리고 온라인에서만 하는 것은 뭐랄까 재미가 좀 덜해서 오프라인에서 얼굴 봐가며 일을 좀 해보면 좋겠습니다. 다 재미있자고 하는건데 조력자도 없고 온라인에서만 하니까 까칠해지고 뭐 그렇네요. 다른 언어판 어딘가에서는 가끔 출사도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11일 (토) 12:30 (KST)답변
반영 속도가 느리다는 불평은 자료를 모두 공개하고 사용자가 보다 쉽게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한 후에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11일 (토) 12:34 (KST)답변
무슨 불평을 했나요. 우려한 것은 단지 중복작업 뿐입니다. 그리고 자료를 모두 잘 공개해보자라고 조력자를 구하는 단계인거죠.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11일 (토) 12:46 (KST)답변
그렇다면, 기계적인 편집을 하자고 제안하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 jtm71 (토론) 2009년 4월 11일 (토) 12:50 (KST)답변
시간이 가면 갈수록 글로벌의 내용 중 무엇이 반영되어 있고 무엇이 반영되어있지 않은가를 판단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위키백과에 항목이 존재하더라도 철자는 같지만 다른 내용일 수도 있고, 또 같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반영된건지 안된건지 알아보기가 간단하지 않거든요. 글로벌 태그 붙이는 것은 권장이지 필수는 아니니까요. 그런 여러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일단 붙이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은 요전에 서울시 관련 모임이 있었을 때 참석하신 다른 분들과 나눈 얘기였습니다. 사랑방에 공유했던 것은 아닙니다만, 딱히 저 혼자 낸 의견도 아닙니다. 그나저나 제가 무슨 불평을 했는지나 좀 알려주시지요.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12일 (일) 12:23 (KST)답변
=> [1]
글로벌 태그는 삭제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 때 참석했던 '다른 분들'은 의견 표시가 없네요.) jtm71 (토론) 2009년 4월 14일 (화) 16:22 (KST)답변
이래저래 아쉬운 것들은 많지만, 어찌되었든 다음 쪽에서 나쁜 마음을 갖고 자료를 부실하게 올리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해봅니다. 전 데이터베이스 만지는쪽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일하시는 분들 응원이라도 해야겠습니다:) --Enigma7 (토론하기) 2009년 4월 11일 (토) 12:43 (KST)답변
'글로벌 세계대백과'의 자료가 열악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두 백과사전의 성격이 다른 만큼 위키백과에 그 내용을 올리려 한다면 최소한 현재 있는 내용과 올리려는 내용에 대한 '성실한' 검토와 확인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jtm71 (토론) 2009년 4월 15일 (수) 08:17 (KST)답변

모두의 열의에 박수를[편집]

위키백과를 발전시키고자 이 좋은 토요일에도 컴퓨터와 씨름중이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1일 (토) 16:02 (KST)답변

지식공유 프로젝트의 경과[편집]

작년 이맘때 글로벌백과가 공개되었으니, 지식공유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어느덧 1년이 되었네요. 저번 1회 컨퍼런스 때 발표했던 자료를 토대로 지금까지 프로젝트가 어떻게 되었는지 대충 정리해보겠습니다.

  • 서울특별시 공개자료를 인용한 문서는 653개 입니다. 5월 16일에 전수조사(당시 648개)했던 결과는 이 도표를 보시면 됩니다. 문화재 관련 문서가 67%, 시정 관련 문서가 12%입니다. 18개 문서는 기존 문서였습니다.
  • 서울시 지식공유 프로젝트 기여자 분석은 이 도표를 보시면 됩니다. 신규 가입자가 있긴 있었는데(21명), 이들이 지속적인 기여를 하지는 않은것으로 압니다. 조사하던 시기(5월 말)에 확인했을때, 서울시프로젝트 관련 신규 가입자 중 제일 늦게까지 기여한 분의 기여날짜가 4월 초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한국어 위키백과 로컬에 올라온 서울특별시 공개자료는 193개입니다. 퍼블릭 도메인이고('증거'는 없는 것으로 알지만), 공용에 올라간 자료도 있습니다.
  •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는 11월 13일 현재 8231개 입니다. 조사하던 때인 6월 10일에는 7000개의 문서가 있었습니다. 체감해보기 위해 하룻동안의 기여를 조사했었는데, 2009년 5월 17일 일요일 하룻동안 생성된 130여개의 문서 중 23개의 새 문서가 글로벌백과를 인용한 문서였습니다. 2008년 11월 4일부터 2009년 6월 10일까지 생성된 23000여개의 문서 중 글로벌세계대백과를 인용한 문서가 33%를 차지합니다.
  • 단기간에 이루어졌던 서울시 지식공유 프로젝트 같은 경우는 몇가지 문제점을 드러냈었습니다. 정리 필요 문서 와 끝나지 않은 삭제 토론(이것요것)들을 참고해주세요. 신규 유입자와의 충돌 문제는 이 사용자토론이 여실히 보여주지 않나 싶습니다. 경품 경쟁 문제는 다들 기억하고 있으실테구요.
  • 글로벌백과 인용은 상당히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경우입니다. 글로벌백과를 요긴하게 쓰고 계시는 분들도 최근바뀜에서 자주 보고 있습니다. 꾸준하기는 하지만 충분히 활용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 음악 쪽 같은 경우, 글로벌백과에는 있는데 위키백과에는 없는 것들이 아직도 너무나 많습니다.

위키백과 공동체에 일단 관심을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 일단 서울시 지식공유 프로젝트로 올라온 것들의 정리입니다. 문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쪽은 급할것이 없지만 삭제 토론은 일단 끝났으면 좋겠고, 사용자:닭살튀김/서울시 지식공유 파일명 변경에 있는 파일들을 간추려서 좀 써먹어보면 좋겠습니다. 파일들 같은 경우는 퍼블릭 도메인임을 증명할 수 있으면 공용으로 옮기고, 좀 곤란하다 싶으면 파일명을 변경해서 로컬에서라도 쓰면 좋겠습니다.(위키백과:관리자 요청/2009년 11월#사용자:닭살튀김/서울시 지식공유 파일명 변경 참고)
  • 글로벌백과 같은 경우는 온전한 글로벌백과를 위키문헌에 올리는 작업을 우선 해야합니다(다음쪽에 올라온게 좀 오류가 있다고 사용자:거북이님이 알려주셨습니다). 거북이 님이 갖고계신 mdb 파일을 위키문헌에 파싱 작업을 해서 올려야 한다는데, db 다룰줄 아시는 분이 필요한 것으로 압니다. 위키문헌에 글로벌백과를 올리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께서는 거북이 님과 접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위키백과 외부와의 연결 통로를 만들려는 많은 분들의 의지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위키백과 공동체가 외부의 사람들과 잘 협력하기 위해서는 연결 통로도 필수겠지만, 그 통로로 들어오는 많은 지식과 기여자들에 대해서도 잘 대처할수 있어야 합니다. 기존의 지식공유 프로젝트들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사랑방과 동일하게 적습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11월 14일 (토) 00:3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