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13년 제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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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어 위키백과[편집]

ChongDae님께서 소개해주신 이 링크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랑스어로 되어있어서 영어로 기계 번역한 후에 다시 번역해봤습니다. 구글 번역본. 그리고 이 글이 이어지는 이전 글([1])부터 번역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이 블로그는 CC-BY-SA 저작권이 적용되어 번역해서 이 곳에 올릴 수 있습니다.)

2011년 1월 글.

  • 포르투갈어 위키백과는 2010년 11월 이후로 체크유저, 오버사이트, 사무관이 없음.
  • 그런게 포르투갈어판은 8번째로 큰 위키피디아 프로젝트.
    • 이유는...
      • 1. 포르투갈어 위키백과는 1년마다 권한 갱신이 있음. 모든 권한자는 1년 마다 재신임 선거를 치러야함.
      • 2. 공동체가 심한 내분을 겪고있는데, 이는 몇 권한자에 대한 신뢰문제에서 비롯. 한 체크 유저는 "Ruy Pugliesi"라는 사용자의 권한 오남용으로 인해 권한 회수를 신청. 이외에도 서로를 불신해 권한 회수 요청이 남발됨. 그로 인해 사무장에게 소위 찍힘.

2011년 2월 글.

  • 포르투갈어 위키백과의 특징
    • 체크유저
      • 2006년 1월, 사무관이 체크유저 권한 획득 -> 2007년 7월, 폐지
    • 연마다 갱신
      • 2007년, 사무관 & 체크유저 1년마다 재신임 선거 열기로 결정
    • 선거 시스템
      • 매년 10월에 모든 사무관 & 체크유저가 재신임 선거 한 번에 거쳐야함
        • 체크유저 선거 위해 최소 3명, 사무관 선거 위해 최소 5명 필요.
          • 2010년 10월에는 체크유저 1명, 사무관 2명이 선거에 응해 선거 안열림
      • 처음에는 찬성표만 던질 수 있었으며 최소 25표면 권한 획득 -> 2009년 선거 부터 찬성/반대 가능 & 70% 찬성표 필요
    • 차단
      • 포르투갈어판의 차단 정책은 무기한 차단이 힘들어 트롤에 제대로 대처를 못함.
  • 포르투갈어 위키백과에 사무관/체크유저가 적은 이유
    • 체크유저/사무관이 되려면 반드시 관리자가 되야함
      • 관리자가 36명 뿐임. (포르투갈어판은 70만여 문서에 백만 유저가 등록되어있음. 현재는 38명.)
      • 그 중 1/3(약 12명)은 18세 이하.
      • 이 외의 사용자들은 관리자 자리에 관심이 없거나 바쁨.
  • 관리자가 적은 이유
    • 36명의 관리자.
      • 2008년 초, 포르투갈어판에는 90명의 관리자가 있었지만 대부분은 비활동 중이거나 활동량이 적었음.
      • 비활동 관리자에 대한 권한 회수 논의 시작. 6개월 이상 활동이 없었을 경우를 기준. 6/7의 참여자가 기권. (*정확한 해석이 아닙니다.*)
      • 2009년 여름, 새 투표 시작. 최근 6개월 동안 50건보다 적은 관리 활동을 한 관리자에게 소급 적용.
        • 30명의 관리자가 이 투표로 권한 박탈.
        • 몇 관리자는 1) 관리자가 투표에 대해 공지를 못 받았고, 2) 권한 회수에 대해 경고도 못받았으며, 3) 투표가 소급 적용된다는 점에 반발해 권한을 스스로 내려놓음.
      • 이후에도 비활동 관리자의 권한은 계속해 회수됨
    • 이로인해 생긴 관리 공백은 사람들의 관리자 권한에 대한 무관심으로 매꿔지지 않음.
    • 블로그 작성자가 생각한 이유.
      • 경험많은 기여자는 관리자의 일을 경멸하고 흥미 없어해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떠넘기려함.
      • 위에 언급한 차단 정책 때문에 트롤 사용자를 반복해서 차단해야 한다는 점으로 인해 관리자 권한에 대해 별로 내켜하지 않음.
  • 내분
    • 활동적인 사용자들은 두 파로 나뉨.
    • '친' Ruy Pugliesi
      • Ruy는 잘못한게 없다 주장. 반대편은 트롤일 뿐(근데 엄청 많음.).
    • '반' Ruy Pugliesi
      • Ruy가 2009년의 소급 적용하게 되는 투표를 이끌어서 권한을 박탈당한 과거 관리자들이 주축.
      • (당시) 사무장 선거에 나왔던 Beria가 있음. (Ruy는 격렬히 반대.)
      • Ruy가 많은 오남용을 저질렀다 주장. 낚시 계정에 체크유징 계속 함.(*정확한 해석 필요*) 자신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사람을 계속 괴롭힘.
  • 최근(2011년)
    • 2010년 12월에 중재위원회가 Ruy의 체크유징 권한 오남용에 대해 다룸.
    • 그런데 중재위원도 매년 바뀌어 제대로된 토론 진행 불가.
    • 2011년 2월에 열린 중재위원 선거는 최소 10명이 입후보를 해서 5명을 뽑는데, 한 명만 입후보함.
    • 그래서... 그 이후로 중재위원회 없음.

--NuvieK 2013년 2월 11일 (월) 15:35 (KST)답변

체크유저, 오버사이트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번역하신 글 내용에서 글쓴이의 답답한 심정이 느껴집니다. 우리나라 카페나 커뮤니티 사이트가 저런 구성원 간 갈등이 일어나면 보통 많은 사람들이 떠나서 결국 문을 닫는 걸 많이 봤습니다. 출입에 제한이 없고 누구나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데다 다량의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위키라서 운영이 엉망진창이어도 그럭저럭 유지되는 것 같네요. --Prime number (토론) 2013년 2월 11일 (월) 17:10 (KST)답변
많은 커뮤니티들의 흥망성쇠를 보면 내분이 있으면 필히 망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가 문을 닫을 일은 없겠지만 발전이 언젠가 더뎌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NuvieK 2013년 2월 12일 (화) 07:24 (KST)답변
일단 위 번역이 정확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누비에크님의 실력 문제가 아니라 언어가 언어다보니..) 다만 중간에 나오는 "경험많은 기여자는 관리자의 일을 경멸하고 흥미 없어해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떠넘기려함"이라는 블로그 주인장의 분석은 귀담아들을 만 하네요. 사실 저도 속으로는 "관리자 권한을 행사한다는건 재미도 없는 일인데다가 직장 때문에 위키백과에 자주 올 수도 없는데 관리자에 대한 의무감까지 요구받는 상황에서 시켜줘도 안하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모 님이 관리자를 해보라는 권유를 한 적이 있지만 해보고 싶은 생각 자체가 별로 안들었어요. adidas (토론) 2013년 2월 11일 (월) 19:13 (KST)답변
정확한 번역은 아닙니다. 기계 번역인 것도 그렇고, 몇 문장은 의역하기도 힘들더군요. 그리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마 이 블로그 글의 핵심은 그 문장이 아닌가 싶네요.--NuvieK 2013년 2월 12일 (화) 07:24 (KST)답변
즉 포르투갈 위키백과 공동체는 1차적으론 아무도 입후보 하려 하지 않는다가 모든 혼란의 원인이군요. 또한 Ruy Pugliesi의 잘잘못을 떠나서 실제로 트롤들도 많이 활동 중인가 봅니다.. 저쪽은 차단 정책의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겠네요. --토트(dmthoth) 2013년 2월 11일 (월) 20:53 (KST)답변

현 포르투갈의 차단 정책 (무기한 차단이 가능한 경우만 가져옴)

  • 최소 하루에서 45일 또는 무기한 차단이 가능한 경우(단, 무기한 차단의 경우 총의를 거쳐야함)
    • 치명적인 문서 훼손 (문서 훼손의 '심한 정도'는 세칙으로 정해져있음)
  • 최소 10일에서 3개월 또는 무기한 차단이 가능한 경우(단, 무기한 차단의 경우 총의를 거쳐야함)
    • 치명적인 문서 훼손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경우
  • 최소 1개월에서 6개월 또는 무기한 차단이 가능한 경우
    • 명예훼손 및 다중계정 사용
    • 동원계정으로 사물놀이를 한 경우
  • 무기한 차단이 가능한 경우
    • (종교, 정치 등) 선동의 목적으로 계정을 만든 경우
    • 프록시 계정

차단 사유마다 최소 최대 차단 기간을 정해놓은 포르투갈 위키백과의 차단 정책의 세밀함이 인상적이군요. 찾아보니 이탈리아 위키백과도 기준을 정해놨습니다. --토트(dmthoth) 2013년 2월 11일 (월) 21:11 (KST)답변

차단 정책으로 인해 관리자가 그 일을 섣불리 떠맡고 싶지 않아해서 결국 관리자가 점차 감소하는 것입니다. 사건 일지를 보면 "최근 6개월간 관리 권한 50회 사용"을 의무화하는 바람에 엄청난 수의 관리자가 떨어져나갔죠. 이 둘의 공통점은 "관리자에게 많은 일거리는 큰 짐"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 권한을 제대로 사용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기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권한을 사용하실 수 있는 분이 많지는 않으니까요.--NuvieK 2013년 2월 12일 (화) 07:24 (KST)답변

관리자에게 감사하고 칭찬하며 문턱을 낮춰야 합니다.[편집]

위에 NuvieK 님이 올린 글을 보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아무런 보답도 없는데, 관리자를 서로 안 하려고 하면, 결국 저런 상황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답답해짐을 느낍니다. 관리자, 사무관, 중재위원, 체크유저, 오버사이트 등 위키백과에서 뭔가 중요한 권한을 맡은 사람들이 정말 아무런 보상도 없이 자발적으로 희생하여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고 있는데, 우리는 그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공동체를 위한 조건 없는 희생과 봉사에 대해 큰 박수를 보내야 합니다. 다행히 한국어 위키백과는 최근 관리자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사무관 선거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사람이 출마하게 된 선의의 동기를 높이 평가하여,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당선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관리자 선거 규정은 너무 까다롭습니다. 공동체의 4분의 3 이상의 찬성을 얻도록 한 규정은 너무 문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의사 결정은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하는데, 만약 과반수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그 기준을 다소 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재위원 선거는 더 심각합니다. 비록 제가 중재위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은 되었으나, 사실 제가 출마하기 전에 여러 차례 선거에서 당선자를 내지 못하여, 한국어 위키백과도 포르투갈어 위키백과처럼 중재위원회 자체가 구성이 안 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다행히 뒤늦게 제가 출마하여 당선되어 간신히 중재위원회가 구성되기는 하였으나,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중재요청도 없는 상태입니다.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유능하고 헌신적이며 선의를 가진 많은 사용자들이 관리자, 사무관, 중재위원 선거에 출마하여 지금보다는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게 당선되도록 하여, 한국어 위키백과에 자발적 봉사자들이 더 많아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11일 (월) 21:41 (KST)답변

찬성 요건을 완화하자는 주장에는 100% 공감합니다. adidas (토론) 2013년 2월 11일 (월) 22:50 (KST)답변
공직자 선거보다 훨씬 빡씬 기준이죠 -_-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2일 (화) 01:00 (KST)답변
찬성 요건을 완화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관리자에 대한 인식도 바뀌어야 합니다. 백:관리자에 관리자는 일반 사용자보다 약간의 권한을 더 가지고 있다고 나와있고 일반 사용자와 평등한 위치에 있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자가 일반 사용자보다 위라는 인식이 은연중에 깔려 있습니다. (특정 사용자를 지적하는게 아닙니다) --Bart0278 (talk · cont.) 2013년 2월 12일 (화) 01:13 (KST)답변
기계적인 숫자의 조절도 필요하지만, 근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관리 권한을 비롯한 여러 사용자 권한들에 대한 공동체의 태도입니다. 그게 먼저 개선되면 결국 어떤 기준을 이용하든 능력있는 분은 관리 권한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고, 다소 논리적이지 않은 없는 이유로 권한을 못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NuvieK 2013년 2월 12일 (화) 07:26 (KST)답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당선 기준 논의는 타 위키백과와 한국어 위키백과의 사례를 같이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한국어 위키백과 최근 20개 선거(2009년~2013년 2월)까지 중 66%이상 75%미만에 걸려 낙선된 사례는 2건입니다(전체의 10%). 나머지 18건의 경우 현재 규정(75%)이나 66% 규정이나 당낙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2. 타 위키백과의 경우 관련 토론을 참조하면

영어는 70% 이하 낙선, 80%이상 당선, 70~80%는 사무관의 재량. 일본어 위키백과는 75%의 찬성, 중국어 위키백과는 80%의 찬성, 프랑스 위키백과는 사무관의 재량, 독일어 위키백과는 50표의 찬성 및 2/3의 찬성, 이탈리아어판이 찬성 80%, 스페인어판, 아랍어판, 네덜란드어판, 스웨덴어판, 그리스어판은 75%, 러시아어판, 베트남어판은 67%

이렇게 봤을 때 75% 자체가 높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낮춘다면 70%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관리자를 공직처럼 생각하는 선거 문화인데 최근 들어 정치적 견해에 따른 투표가 상당했던 과거에 비하면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관리자는 어떠한 의무감있는 직책이 아니라는 것이 위키백과 문화 전반에 깔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un99 (토론) 2013년 2월 12일 (화) 01:24 (KST)답변

관리자에 대한 책임이나 의무감을 강조하는 것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저도 이번 토론을 통해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자발적 봉사자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책임이나 의무보다는 즐거움이나 보람을 강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Hun99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다만,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 역시 사정이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중재위원 선거에 당선자가 없어서 추가 선거를 여러 차례 반복했던 것이 불과 두 달 전의 일입니다. 그런 점에서 '의무감' 없이 '자발적'으로 봉사하겠다는 관리자와 사무관의 숫자를 더 늘릴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12일 (화) 22:33 (KST)답변

한국어판은 포르투갈어판보다 실정이 훨씬 나아서 직접 비교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다만, 포르투갈어판의 사태도 '관리자는 의무적으로 일해야한다'는 견해 아래(그 견해를 Ruy 사용자가 악의적으로 이용했든 어쨌든) 벌어진 것을 생각해보면 관리자가 의무적으로 관리 권한을 사용해야한다는 발상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관리자 권한을 받기에 꺼려지게 하면 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관리자로서 봉사하도록 격려하고 응원하고 도와줘야합니다. 관리자가 마치 공직자처럼 모든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지거나 사용자들이 무조건 비판적으로 날을 세우면 안될 일이라고 봅니다. 아사달님 말씀대로 우리는 더 많은 분의 봉사가 필요하고, 그것이 발전의 원동력이 됩니다.--NuvieK 2013년 2월 12일 (화) 07:17 (KST)답변

NuvieK 님 말씀처럼, 한국어 위키백과의 사무관/관리자는 '의무감'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자발적' 봉사의 마음으로 활동하는 사람이며, 우리 위키백과는 그런 사무관/관리자를 더 많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발적 봉사자인 사무관과 관리자가 더 많아질 때, 우리 한국어 위키백과가 더 크게 발전할 것입니다. 사무관이나 관리자가 무슨 '특권'이라도 되는양 착각하거나, 굳이 극소수의 인원으로만 운영하려는 생각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12일 (화) 22:55 (KST)답변

관리자 선거에 남긴 의견을 보면 자신과 정책이나 지침에 대한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관리자 선거에서 반대를 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 사람이 자신과 반대되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 편집에 문제가 없다면 관리자 권한을 주는데 주저하지 않는 문화가 퍼졌으면 합니다. 지금처럼 사용자들이 관리자에 대해서 자신과 견해가 같으냐, 다르냐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다면, 오히려 찬성률 기준을 낮추는 것은 세력 대결의 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2월 12일 (화) 11:42 (KST)답변

위키백과에 무슨 '세력'이 있었나요? 제가 중재위원에 출마했을 때 저를 밀어준 '세력'이 있었다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진행 중인 관리자 및 사무관 선거에서도 누가 무슨 세력을 형성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관리자 숫자를 늘리자는 것은 포르투갈어 위키백과 같은 사태를 예방하고자 자발적 봉사자를 더 많이 선출하자고 제안한 것일 뿐입니다. 현재 존재하지도 않는 '세력' 대결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관리자 숫자를 늘리자는 제안을 반대하는 것은 선뜻 이해하기 힘든 주장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12일 (화) 22:29 (KST)답변
고정하시옵소서. 위키백과에서 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의견이 모아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 기준만 낮춘다면 오히려 혼란을 키울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저 역시 누구든지 자발적으로 봉사할 뜻이 있고, 그 권한을 오남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면 관리자 권한을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10:45 (KST)답변
'세력 대결'이라는 말은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관리자 권한을 주는데 주저하지 않는 문화'라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관리자에게 감사해야 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관리자를 특별하게 여기지 않는 인식 확산이 아닐까요. adidas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14:06 (KST)답변
결국 관리자에 대한 문제는 착각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관리자를 단지 저보다 위키백과나 사회 생활 경험이 많고 여러가지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멘토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권한의 수행은 문서 관리, 사용자 관리 두 분야서 이뤄지는데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관리자의 차단에 대한 불신이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경우에는 이의제기 방법도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에 크게 실수할 위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착각은 정책이나 지침을 만드는데 관리자가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위키백과에서 오래 활동한 경험많은 사용자가 관리자가 되어 있기 때문이지, 관리자라서 어떠한 논의를 주도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00:46 (KST)답변

분류 추가 협조[편집]

제 서명 시간을 기준으로 분류가 달리지 않은 문서가 100건 이상 있습니다. 저 혼자서 분류 없는 모든 문서에 분류를 추가하기는 너무 힘이 듭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의 협조를 구합니다. 여기를 참고하시어 분류 추가를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ed (토론) 2013년 2월 11일 (월) 22:29 (KST)답변

무려 110개나 되는군요. {{분류 필요}}가 달리지 않은 문서까지 보면 훨씬 더 많을 것 같습니다. :( --다이나믹 로동!(토론) 2013년 2월 11일 (월) 22:59 (KST)답변
예, 수고하십니다. 기업과 인물 등 몇 개 문서는 제가 분류 추가를 해 보았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12일 (화) 02:55 (KST)답변

또 번역 오류 인가요?[편집]

크롬으로 글을 읽다가 상단에 "₩5000 달러"를 기부하라고 나오네요. 백:사랑방#번역 오류때 Sotiale님이 수정하신걸로 압니다만 여전히 잘못 나오는 듯 합니다.--A. W. ROLAND ː <RECENT> 2013년 2월 12일 (화) 03:12 (KST)답변

그게.. 번역과 달리 중앙공지는 메타위키 관리자가 번역을 반영해야 수정됩니다. 알아서 해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안 해준 모양이죠.. 직접 메타위키 관리자에게 요청할 수밖에요 :p --Sotiale (토론) 2013년 2월 12일 (화) 14:07 (KST)답변

다른 스포츠의 사례[편집]

역대 스타리거 문서를 보고 의문이 생겨 질문해봅니다. e스포츠 말고 축구, 야구, 사격 등 다른 스포츠에서 그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목록 문서를 만들기도 하나요? 예를 들어서 K리그 역대 출전 선수 목록, 한국 프로 야구 역대 출전 선수 목록 이런거요.--Leedors (토론) 2013년 2월 12일 (화) 05:27 (KST)답변

아니요, 분류로도 충분합니다.--NuvieK 2013년 2월 12일 (화) 07:02 (KST)답변
그러면, 각 선수들의 출전 시기, 성적 등을 쳐내야 하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Leedors (토론) 2013년 2월 12일 (화) 14:55 (KST)답변
그런 거는 각 선수 문서에 들어가야죠.--NuvieK 2013년 2월 12일 (화) 15:28 (KST)답변

사무관 선거[편집]

지난 번 ChongDae님의 사무관 권한 회수 논의에서 ChongDae님의 의지는 둘째치고 사무관 권한을 선거를 통해 정식으로 받은 것이 아닌 임시로 받았다는 지적 (맞나요?) 이 있었습니다. 회수 투표는 좀 그렇고 아무튼 공동체의 총의는 제대로 받아야 하니 정식 사무관 선거를 진행하는 건 어떨까요.--Leedors (토론) 2013년 2월 12일 (화) 15:02 (KST)답변

정식 절차를 거치진 않았지만 '임시'도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는 Xaos님께서 관리자 플래그를 주시면서 사무관 플래그도 주신 것 같은데요.--NuvieK 2013년 2월 12일 (화) 15:27 (KST)답변
누차 말씀드리지만 소급적용은 안됩니다. 1 총의로 임기를 정하고 2 현 사무관, 관리자들이 그때부터 새 임기를 끝낼 때까지 인정하고 3 그 다음에 재신임을 받는 것이 가장 적절한 절차입니다. 임기를 정할것인가에 대한 총의 결정이 우선입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2일 (화) 22:41 (KST)답변
보충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사무관/관리자는 임기제가 아니고, 또한 그래서는 안됩니다. 포르투갈어의 예도 있고, 가까운 예로는 백:알찬 글 선정위원회가 있겠습니다. 여기서는 임기제를 논의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정식으로 사무관 선거를 거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논의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2일 (화) 23:51 (KST)답변
ChongDae 님 본인이 사무관 권한을 사용한 적도 거의 없었고, 또한 그 권한을 사용하겠다는 의지도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지금 다시 사무관 선거를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렇다고 반대로 사무관 권한 회수 투표를 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냥 지금처럼 그대로 두는 게 어떨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12일 (화) 22:42 (KST)답변
ChongDae님이 사무관 권한을 받으신 것이 정식적으로 백:사무관 선거를 거쳐 받은 게 아니니 이를 제대로 하자는 겁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비활동 관리자/사무관에 대한 논의하고는 100만년 떨어진 얘기입니다.--Leedors (토론) 2013년 2월 12일 (화) 23:47 (KST)답변
거북이님 말씀대로 소급적용은 안됩니다. 사무관 선거를 거쳐 사무관을 선정하는 것은 ChongDae님이 사무관 플래그를 받은 이후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NuvieK 2013년 2월 12일 (화) 23:48 (KST)답변
선거가 아니더라도(선거가 총의라고 볼 수 있어 수정합니다)투표라는 절차를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총의는 있었어야 합니다. ChongDae님께 사무관 플래그를 드리자는 어떠한 총의 형성 과정이 없는 것 같네요. Xaos님이 ChongDae님께 사무관, 관리자 플래그를 드린 게 2005년 10월 2일이고 [2] 이와 관련한 논의가 위키백과:관리자 선거/보존문서#ChongDae인듯 합니다만, 여기에서는 관리자만 논의되었지 (문서 제목이 '관리자 선거'입니다) 사무관은 일체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Leedors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00:00 (KST)답변
그것도 사실이지만 임시로 줬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거북이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구요.--NuvieK 2013년 2월 13일 (수) 00:07 (KST)답변
'임시'라는 말은 취소하도록 하겠습니다. ('맞나요?'라고 덧붙이지 않았나요?) 그렇다고 제대로 논의되지 않은채로 사무관 플래그가 부여되셨다는 점은 분명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거북이님의 의견은 비활동 관리자/사무관에 대한 논의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 이와 관련이 없다고 답변 드렸습니다.--Leedors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00:12 (KST)답변
초기 위키백과의 사무관은 총의로서 뽑지 않았습니다. Xaos님도 비슷한 방식으로 위키백과에 큰 도움을 주셨구요. 게다가 7년 넘게 아무런 오남용이 없었는데 권한을 회수해야할 이유도 모르겠구요. 총의로서 사무관을 뽑는다는 것도 소급적용하면 안됩니다.--NuvieK 2013년 2월 13일 (수) 10:55 (KST)답변
정확히 말하면 '당시 기준'으로 총의를 만족했기 때문에 사무관이 된 것이겠죠. 종대님의 사무관 권한 획득이 문제가 있었다면 이미 그때부터 문제제기가 들어왔겠죠. adidas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14:04 (KST)답변

알토님 관련이 없지 않구요. 일단 이 얘길 또 꺼내는 것부터가 저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어떻게 해나가자 이렇게 해야 뭐라도 영양가있는 결과가 나오지, 위키백과 설립 초기에 절차적 정당성 어쩌구 하는 얘기를 하는 것은 그냥 소모적일 뿐입니다. (물론 친일 청산은 지금이라도 해야합니다만, 이건 그것관 전혀 다른 문제니까요. -_-)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11:07 (KST)답변

  • 종대님의 권한에 대해 총의를 다시 모으자는 의견은 선출된지 일정 기간이 지난 관리자/사무관에 대해 모두 재신임을 묻자는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재신임이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는 봅니다만, 현재 관리자/사무관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을 때 재신임을 묻는 것이 옳지, 다만 선출된지 오래됐다고 해서 재신임을 묻는 것은 현실의 개념을 지나치게 가져온 것이 아닌가 싶네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종대님은 '당시의 기준'으로 충분히 총의를 얻었기 때문에 사무관이 된 것입니다. 아무리 Xaos님이 권한을 준 것이라 해도 이후에 특별한 문제제기가 없었다는 것이 총의를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종대님의 사무관 권한에 대해 문제제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정식으로 권한 회수를 요청하면 될 일이지 하염없이 맴도는 토론만 계속되는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위키백과:관리자 권한 회수에 준해서 사무관 권한 회수에 관한 총의를 모으는 것이 낫겠습니다. adidas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14:11 (KST)답변

당시 기준으로도 총의를 얻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만약 제가 아무런 절차 없이 뜬끔없이 관리자 권한을 받고 있다가 60년 후에 문제가 제기 됬을때 위키백과 초창기 절차적 정당성이 어쩌고가 소모적이라고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Leedors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19:54 (KST)답변

만약 그러한 절차가 없던 8년 전이라면 당연합니다. 현재 상태로는 사무관 선거를 거쳐서 통과를 하셔야합니다. 60년 후에 찬성 기준이 100개의 찬성표에 90%의 찬성률로 상향 조정되었다 하더라도 지금 사무관이 된 절차는 유효한 것입니다.--NuvieK 2013년 2월 13일 (수) 23:23 (KST)답변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시는 듯 한데, 제가 지적하는 문제는 ChongDae님이 현재 사무관 권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아 이를 소급 적용해 선거를 다시 치뤄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과거 사무관 권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아서도 아니고 과거 사무관 권한을 드려야 한다는 총의 자체가 성립된 적이 없단 말입니다. 설마, '사무관 권한을 줄 때 과거에는 '총의' 조차도 필요 없었습니다' 라고 하실 생각인가요? 위키백과:관리자 선거/보존문서를 보시면 알겠지만 PuzzletChung님에 대한 사무관 (뷰크로렛) 권한 부여에 대한 총의는 성립되어 있지만 ChongDae님은 아닙니다.--Leedors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23:48 (KST)답변
총의(선거)로 사무관을 뽑는다는 정책은 나중에 만들어졌다는 의미입니다.--NuvieK 2013년 2월 14일 (목) 00:23 (KST)답변
예~ 넘어가죠~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23:26 (KST)답변
백:총의를 스스로 부정하시는 발언이시라면 저는 그저 유구무언일 따름입니다. 만약 나중에 백토:총의에서 이 정책에 대한 폐지 토론이 열린다면 함께 해주시죠.--Leedors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23:48 (KST)답변
백:총의에 정책 틀을 붙이신 분이시니 잘 아실텐데요. 백:총의는 2010년 12월 30일에 정책이 되었습니다.--NuvieK 2013년 2월 14일 (목) 02:14 (KST)답변
알토님, 뭐가 총의인가요? 전 상식이 총의라고 생각해요. 한국어 위키백과 초기의 상식과 지금의 상식은 다르거든요. 뭘 어떻게 하든 상관없는데 우리는 그 과정에서 갈등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거든요. 해서 이득될게 하나도 없는 재신임은 갈등을 늘리는 방식이에요.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09:56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 초창기 당시 기준으로 ChongDae님께 사무관 권한을 드리자는 총의가 성립되었다는 증거를 제시해주시면 저는 그냥 인정하겠습니다. 처음부터 저는 이것을 요구한 겁니다.--Leedors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00:06 (KST)답변

위키백과는 총의를 바탕으로 하지만 모든 것이 총의를 바탕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초기에 아흔님이나 Xaos님은 메타에서 권한을 받으셔서 위키백과를 시작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 과정도 총의가 없었으니 부정하실 것인지요?--NuvieK 2013년 2월 14일 (목) 00:22 (KST)답변
 알토님(a.k.a. Leedors님), 제가 찾아본 바 팩트는 ChongDae님께서 관리자 선거를 치렀고 만장일치로 당선된 뒤(이 기록은 알토님께서 위에 고리를 달아주셨죠) xAOs님께서 관리자 권한을 부여하시면서 동시에 개인적인 판단으로 사무관 권한을 함께 준 것입니다. 총의를 통해서가 아닌 당시 xAOs님의 주관에 따른 권한부여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다시말해, 알토님 말씀대로 총의 성립을 생략하고 권한이 주어진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반대증거를 찾았다고 해서 제가 알토님 의견에 동의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먼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영어 모국어 사용자를 제외한 첫 관리자이며 사무관(뷰로크렛)이 xAOs님입니다. 그리고 관리자 선거제도가 생긴 이후 xAOs님이 선거를 통해서 당선된 관리자 중 ChongDae님께 관리자+사무관 권한을 부여한 것이 2005년 10월 2일입니다. 사무관 권한까지 부여를 하게 된 xAOs님만의 이유는 ChongDae님께서 원해서는 아니었습니다만 거절한 것도 아닙니다. 위키백과:사무관이라는 공식적인 명칭이 등장한 것이 2006년 7월 7일이라는 점에서 xOAs님이 ChongDae님께 권한을 부여할 당시에는 조금 더 일을 많이 해달라는 의미의 '+α권한을 가진 관리자'로 여겼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며, 총의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 커지고 나서 의견 수렴을 위해 다른 언어판에서 가져와 권장하던 것인데 위에서 NuvieK님께서도 언급하셨다시피 정책으로 수립된 때가 2010년 12월 30일이니 더 늦게 생성된 총의라는 정책은 과거 사무관의 권한을 박탈할 만한 충분한 요건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xAOs님이 관리자 권한을 받게 된 경위도 사실 따지고 보면 정말 사사로운 일이었기 때문이죠. 당시의 한국어 위키백과는 지금과 같은 일련의 토론이 활발히 이뤄질 만큼 북적스러운 곳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위에서 xAOs님의 임의적 권한 부여를 '조금 더 열심히 해달라'는 의미로 해석한 이유는 xAOs님의 사용자 문서 기록만 보면 쉽게 추측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본인은 일개 사용자로 남고 싶어하셨으니까요. xAOs님께서 관리직을 열심히 하실 것 같은 사용자에게 권한을 넘긴 뒤 자신이 할 활동이 어떤 것인지는 각자 판단해야 하는 것이라고 언급한 점은 관리자와 사무관의 권한 행사가 의무는 아님을 다시한번 곱씹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그렇다고 xAOs님이 진리라는 뜻은 아닙니다만 말이죠. 알토님께서는 마치 과도입법의원이 법을 제정하고 나서 첫 국회의원 선거 이후 권한을 내려놓듯이 위키백과의 사무관(물론 관리자도 포함되겠죠)도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계신데 이는 애초에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리체계 구성이 시작부터 쭈욱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시는 것이 됩니다. 냉정할 땐 냉정하더라도 차가운 분위기는 위키백과 공동체의 단결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조금만 더 따뜻한 시선으로 안팎을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04:45 (KST)답변
Nuviek님의 의견에 "아흔님이나 Xaos님이 사무관 권한을 받으신 과정 처럼 ChongDae님도 그랬다면 할 말 없긴 합니다만,"까지 쓰고 쓸 말이 생각이 안나서 Xaos님께 ChongDae님께 사무관 권한을 어떻게 받으셨는지 그 과정에 대한 질문 메일을 보내고 난 참이였습니다. 사실 자연머리님께서 그런 말씀은 안하셔도 초창기에 Xaos님이든 누구든 간에 개인 재량으로 그런 판단을 할 필요가 있었음은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정식 사무관 선거 기록 혹은 총의 형성 기록"까지는 아니더라도, "재량으로 그냥 사무관 권한을 드리겠습니다"라는 기록 조차도 못 찾고 있어서 이해가 안 된 참이였는데 대신 찾아주셨으니 이젠 납득이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오해하신 점이 있다면, 저는 ChongDae님의 사무관 권한을 회수하려고 한 게 아닙니다. 회수하려고 했다면 정식 사무관 선거가 아닌 회수 투표를 해보자고 했겠죠. 그게 그거냐고 할 수 있겠지만, '탄핵'(사무관 권한을 투표를 통해 회수)하고 '2선 선거'(공동체의 총의를 재확인)하고 다르지 않나요? 그런 의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정리된 것 같네요.--Leedors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05:58 (KST)답변
그랬군요. 정리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해한 것이라기 보다는 죄송스럽습니다만, 제가 미처 이 단락(?)을 다 읽어볼 시간이 모자라서 많이 건너뛰었거든요... 이해를 제대로 했다면 저도 놀랐을 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자연머리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07:59 (KST)답변
그리고 제가 새벽에 글을 쓰다보니 다시 총의를 모아보자는 내용을 권한을 회수하자는 것으로 받아드린 것처럼 나오네요. 다시 한번 곡해한 점 사과드립니다만, 총의 확인을 다시 하자는 것은 재신임 선거(그것이 꼭 투표의 형태를 띄지 않았더라도)를 치르자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그것은 다른 사용자들에게 '권한회수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신 것으로 비춰질 수 있음은 인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잘잘못을 따질 일이 아닌데 불필요하게 토론을 길게 이어가시는 것 같았기에 제가 감히 끼어든 것입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08:49 (KST)답변
그 점은 인정하겠습니다. 반대로 그런 의도였다는 것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Leedors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09:20 (KST)답변
  • 종대님이 사무관이 됐다는 것은 당시 사용자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문제제기가 없었다는 점에서 총의가 사후에 형성됐다고 볼 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2006년 퍼즐릿정님이 사무관이 되는 과정에서 최초로 사무관 선거가 도입된 것이죠. 특히나 위키백과 초창기에는 선거를 거치는 것만이 총의일까?라는 의문점도 남습니다. 아무리 2005년이라 하더라도 종대님의 사무관 권한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면 권한을 회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을 겁니다.
  • 아울러 알토님은 관리자 권한 회수와 재신임을 애써 구별하시는데, 실제로는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위키백과:관리자 권한 회수/BongGon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관리자 권한 회수 토론 과정에서 이 사람을 다시 한번 믿어줄 것이냐 말 것이냐는 식으로 토론을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공동체의 총의를 재확인'한 결과 일정 비율 이상의 사용자들이 '이 사람을 사무관으로 하지 말자'라고 결론을 내리면 사무관 권리를 회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토님은 두 가지를 엄밀히 구별하고 싶으시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런 구별이 불가능합니다.
  • 끝으로 앞서 말한 내용을 반복하자면, 현재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관리자/사무관에 대해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재신임을 묻는 것 자체가 아무런 효용이 없는 태도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adidas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13:18 (KST)답변
  • 문제제기가 없었다는건 총의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문제제기가 없었으니 문제제기 없었던 것을 문제제기 하지 말라는 모순된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그동안 정말로 문제제기가 없었는지, 모든 토론을 뒤져볼 수는 없는 거겠지만, 적어도 지금 문제제기가 도출되지 않았나요?
  • 적어도 재신임이든 권한 회수이든 선거를 통해서 종대님에 대한 모든 문제가 말끔히 해결되는 것이 종대님에게도 여러 사용자분들에게도 결국 득이 되지 않을까요?--토트(dmthoth) 2013년 2월 15일 (금) 00:37 (KST)답변
한건씩 해결할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일단 관리자와 사무관의 임기와 권한에 대해 총의를 모아보는게 우선인 것 같구요. 그 바뀐 총의에 따라 일괄 적용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이미 불필요하게 논의가 길어진 감이 있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02:36 (KST)답변
애초에 사무관 권한에 총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당연히 여기면 안됩니다. 초기에는 일부 사용자의 권한으로 권한을 부여할 이유가 분명했습니다. 이건 임시도 아니구요. 또한 그러한 논리로 따지자면 가장 깔끔한 건 그냥 냅두는거죠.--NuvieK 2013년 2월 15일 (금) 04:18 (KST)답변
당시에 관리자로 당선된 사람에게 사무관 권한을 줬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라면, 형평성에 따른 문제가 도출되는 군요. 왜 당시 비슷한 시기에 관리자로 당선된 사람들은 종대님과 달리 사무관 권한을 받지 못한걸까요? 그 분들이 지금와서 사무관 권한을 달라고 정당성을 주장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냥 덮어두는건 절대 깔끔한게 아닙니다.. --토트(dmthoth) 2013년 2월 15일 (금) 22:40 (KST)답변
형평성은 당사자들이 느끼는 것이지 본인들이 이의제기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형평성이 있었다, 없었다고 말할 수 있나요? 당시 사무관 선정은 Xaos님 직권으로 이루어졌고, 그것에 대해 불만을 가진 사용자는 없었습니다. 만약 "총의가 없었다"를 지적하고 싶으시면 "지금 이런 문제가 있는데, 보니까 총의가 없다"가 논리가 되어야지, "총의가 없으니 무조건 잘못되었다"라고 말씀하시는 건 논리가 부족합니다. 문제가 없는데 총의 형성 유무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저도 침묵이 동의라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이런 상황에서는 맞다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NuvieK 2013년 2월 15일 (금) 23:21 (KST)답변
종대님이 사무관 권한을 획득한 것이 2005년이었음을 감안하면 당시의 '침묵'을 사실상 동의로 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종대님이 부적절한 행동을 통해 Xaos님으로부터 사무관 권한을 받아내고, 이 상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없도록 권한을 남용했다면 모르겠으나, 그런 증거는 발견하지 못햇습니다. 그리고 2005년에 관리자가 됐는데 사무관이 안된 분들이 이제와서 권한을 달라고 하면 당연히 선거를 거쳐야겠죠. 2005년과 2013년은 기준 자체가 달라졌으니까요. adidas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23:49 (KST)답변

선거 방식에 따른 전혀 다른 결과[편집]

ChongDae 님 문제가 일단락이 된 것으로 생각했는데, 다시 논의가 시작되더니 길어지는군요. 제 의견은 위에서도 말씀 드린 바와 같이 그냥 "지금 상태로 두자"는 것입니다. 만약 이 시점에서 ChongDae 님에 대한 재신임을 묻겠다고 하면(비록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재신임'이라고 할지라도), 많은 논란이 생기게 됩니다. 왜냐하면 총의를 모으는 과정에서 논란이 발생하여 투표로 이어질 경우, 과반수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권한 부여라면 3/4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고, 권한 회수라면 2/3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는데, 이 두 가지 기준 중 어느 것을 따라야 할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사무관 권한이 있음을 사후적으로 확인하는 방안 (즉, 사무관 선거) : 현재의 기준에 따르면, 투표 참여자의 4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합니다. 만약 70%가 찬성하고 30%가 반대하면, 대부분이 찬성함에도 불구하고 사무관 권한이 없어지게 됩니다.
  2. 사무관 권한이 없음을 사후적으로 확인하는 방안 (즉, 사무관 권한 회수 투표) : 투표 참여자의 3분의 2 이상이 권한 회수에 찬성해야 합니다. 만약 65%가 권한 회수를 요구하고, 35%가 권한 회수에 반대하게 되면, 비록 다수가 권한 회수를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권한 회수가 안 됩니다.

이와 같이 전혀 다른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어떤 선거 기준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과반수 제도가 아니라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단순 가정으로(실제는 그렇지 않겠지만), 만약 투표 참여자의 50%가 사무관 권한을 가지는 것에 찬성하고 나머지 50% 반대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1번 방식을 따르면, 사무관 권한이 없어집니다. 50% 지지만으로는 사무관 권한을 가질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2번 방식으로 하면 사무관 권한 회수가 안 되어 계속 사무관 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50%의 반대로는 사무관 권한을 회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50% 지지율에 대해 어떤 의사 결정 방식을 따르냐에 따라 서로 상이한 결론이 나게 됩니다. 어쨌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문제는 생각보다 매우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될 우려가 있으니, 가급적 현재 상태대로 그냥 두고, 더 이상 논의를 진행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물론 75% 이상의 지지가 있다면, 어느 선거 방식을 따르든 아무 문제가 없이 사무관 권한을 계속 가지실 수 있겠지만, 선거 결과는 쉽게 예상하기 어려우며 돌발 변수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그냥 현재 상태 그대로 두자는 제안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02:53 (KST)답변


  1. 위키백과는 총의에 의하여 움직입니다. 성문의 총의 정책 문서가 성립되기 전이라도 총의의 원칙은 당연히 적용됩니다(제가 활동하는 초창기에는 저명성 문서가 없었지만, 불문적인 저명성 원칙이 문서 삭제 여부를 정하고 있었습니다)
  2. 총의는 여러가지 모습을 가지는 합의입니다. 명시적 합의도 있을 수 있고 묵시적 합의도 있을 수 있습니다. 명시적 합의는 총의의 최정상에 있는 반면, 이의가 없는 상태는 총의 가운데 가장 느슨하거나 총의가 없는 상태일 수 있기에 이의제기 없는 상태에 대한 총의의 성립 여부는 각 상황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3. Xaos님이 Chongdae님에게 사무관 권한을 부여한 그 순간은 총의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위의 문제제기 이전까지는 Xaos님의 권한 부여와 Chongdae님의 권한 보유에 대한 이의제기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현재 문제제기 이전의 상황이 느슨한 형태의 총의가 있는 상황인가, 총의가 성립되었는가의 판단을 해봅시다. 수 년간 Chongdae님은 사무관으로서 관리자 권한 부여 등 위키백과상 중요한 권한의 행사를 해왔으며 이에 대하여 이의가 수 년간 없었고 권한을 부여받은 관리자도 Chongdae님이 기술적으로 부여한 권한을 잘 사용했고 아무도 권한의 원천에 대한 이의제기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의 제기가 없는 기간의 시간이 수 년으로 시간의 누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해볼 수 있습니다.
  4. Xaos님이 Chongdae님에게 사무관을 부여한 부분 자체는 당시는 총의가 없었지만, Chongdae님이 사무관 권한을 보유하고 사용한 부분은 총의가 성립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Xaos님이 권한을 부여한 부분도 사후적인 총의의 구득으로 결국에는 총의를 얻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총의도 총의의 이름으로 바꿀 수 있고 이의제기도 자유롭게 가능합니다만, 이러한 문제제기 이전의 총의를 해석하면 위와 같은 결론에 이른다는 의미입니다. --Hun99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16:17 (KST)답변
문제 해결은 간단합니다. 종대님의 사무관 권한이 부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백:관리자 권한 회수에 준하여 절차를 밟으시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관리자 권한 회수가 좀더 자주 이뤄져도 별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관리자 당선의 높은 문턱과 관리자를 일종의 '선출직 공무원'처럼 여기는 태도가 함께 줄어들어야 하겠습니다만 adidas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22:49 (KST)답변


  • 위에서도 지적한 것이지만, 지금껏 문제제기가 없었다는 사실은 앞으로도 문제제기 하지 말라는 것의 근거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 명시적 합의와 묵시적 합의는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명시적 합의로 이루어진 옛 총의를 뒤엎긴 위해선 그 총의에 반대하는 새로운 명시적 합의를 이끌어 내야합니다. 하지만 묵시적 합의는 다수가 침묵하는 이 순간엔 총의적으로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일지 모르나 가까운 미래 혹은 먼 미래에 문제제기가 되면 즉시 더 이상 총의가 아니게 된다는 거지요.
  • 또한 이번 토론을 보면서 종대님이 사무관 권한을 어떻게 부여받게 된 것인지 지금 활동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실 관계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냥 과거가 잊혀졌을 뿐, 사람들이 사실을 모두 숙지하고 '묵시적 합의'를 한것이 아니란 소립니다.
  • 저는 토론 초기에 종대님의 사무관 재신임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왔지만, 절차적인 결함과 더불어 왜 당시 당선된 관리자들은 종대님과 달리 Xaos님에게서 사무관권한(혹은 당시엔 관리자 권한+알파)를 받지 못했는가 하는 형평성 문제에도 의문이 생겼습니다.
  • 이번 일을 반드시 '사무관 재신임' 선거 내지 '사무관 선거'로 다룰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모두들 종대님이 사무관 권한을 현명히 사용해왔다는 점을 이미 알고 있으니, 굳이 선거까지 갈 필요 없이 사랑방에서 지지 선언으로 간단하게 총의를 얻는건 어떨까요?
  • 무조건 덮어두자는 것은 아무런 해결도 하지 말라는 무책임한 소리로 들립니다. 결국 몇 개월, 몇 년뒤에 또 다시 불거질 것이구요. 이는 종대님이나 공동체나 모두 피곤해지는 길이겠지요. 지금 당장은 예의가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태풍처럼 한번에 휩쓸고 깨끗이 끝냅시다. --토트(dmthoth) 2013년 2월 15일 (금) 22:52 (KST)답변
총의가 항상 '선거' 등을 통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묵시적 합의도 총의의 일종입니다. 일례로 몇년 전 종대님의 아이디가 해킹되는 사건이 있었지만, 그 일을 빌미로 종대님의 권한 회수 논의는 간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종대님과 다른 관리자들의 형평성은 Xaos님에게 직접 물어야 하는데 그럴 방법도 없습니다. 권한 회수에 대해 무겁게 느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특정 관리자에 대한 불신을 가진 사람이 상당수 존재한다면 가볍게 해볼 수 있는 성질의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울러 관리자를 뽑는 것 역시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adidas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23:00 (KST)답변

이 주제로 계속 글을 쓰게 되어, 심적 부담을 느끼실지도 모르는 당사자 본인에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논의를 그만 하자는 제 제안에도 불구하고 계속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의견을 남기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문제의 해결책은 두 가지뿐입니다. 첫째, 현재 상태로 그냥 두는 것입니다. 둘째, 새로 사무관 선거에 출마하여 75% 이상의 지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다른 방안은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 사무관 권한 회수 투표는 해결책이 아닙니다. 위에 여러 사람들이 권한 회수 투표에 대해 언급하였으나, 그건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두번째 의견에 대해 추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무관 권한 회수 투표를 실시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사무관으로 계속 일하도록 하자는 의견이 34%, 사무관 권한을 회수하자는 의견이 66% 나왔다고 가정해 봅시다.(실제 투표 결과가 이럴리는 없겠지만, 단순한 수학적 가정입니다.) 공동체의 대부분인 66%가 사무관 권한을 회수하자고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규정상 3분의 2 이상의 찬성인 66.666..%의 지지에 미달하여, 부결됩니다. 즉, 34% 짜리 사무관이 되는 셈입니다.
그럼 이런 선거 결과에 대해 공동체에서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여전히 잠재적 불씨가 되어서 계속 문제 제기가 들어올 것입니다. 선거를 해도 논란이 잠재워지지 않습니다. 애초에 관리자가 된 것도 1명이 제안하고 1명이 찬성하여, 2표로 당선된 것이고(이게 문제가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예전에는 그럴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사무관이 된 것은 아무런 근거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침묵'은 '동의'를 의미한다는 것도 주관적 해석일 뿐, 문제가 불거진 이상 그 논리는 더 이상 설득력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권한 획득 과정의 정당성이 의심 받는 상황에서, 뒤늦게 34%의 지지만 얻어서 사무관으로 합법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불가능합니다. 결국 두번째 의견, 즉 사무관 권한 회수 투표를 해서 이겨봐야 위키 공동체에 아무런 설득력도 없고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됩니다.
사무관으로서 정당한 권한이 있음을 다시 확인하고자 한다면 오직 새로 출마하여 75% 이상의 지지를 받는 방법 한 가지뿐입니다. 만약 그게 불필요하다거나 좀 불확실하다면, 차라리 사무관 선거에 출마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그냥 그대로 두는 방안밖에 없을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본인이 사무관 권한을 사용한 적도 거의 없었고, 그 권한을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도 거의 없으신 듯한데, 굳이 출마하여 75%의 지지를 얻으라고 제안드리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냥 지금처럼 두자고 제가 위에서 제안드렸던 것입니다. 이상 제 의견이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12:12 (KST)답변

  1. 사무관이나 선거 등에 '권위'는 없습니다. 왜 굳이 여러분 위에 '자기보다 높은 사람'을 두려고 하시나요? 관리자나 사무관이나 그저 똑같은 사용자입니다.
  2. 관리자나 사무관 '선거'는 그 권한을 이상하게 쓰지 않을 사람을 찾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과거에는 사람 수가 적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활동하면 '권한을 오용하지 않을 사람'이라는 게 쉽게 보였습니다. 권한을 잘못 쓰면 그걸 발견하기도 쉬웠고요. 지금은 사용자가 훨씬 많아 그것을 확인하기 쉽게 하도록 현재의 시스템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3. 위키백과의 모든 시스템은 나름대로의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규칙대로 해야 한다는 건 위키백과 정신이 아닙니다. 현재의 기준대로 뽑히지 않았다고 해서 다시 선거를 해야 한다는 건 앞뒤가 뒤바뀐 겁니다. 왜 굳이 여러분 위에 '규정'을 두려고 하시나요?
  4. 마찬가지로, 오래 전부터 사무관 권한을 오용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사무관 선거를 다시 해야 하느냐 논의하는 건 무의미합니다.

보너스: 영어 위키백과 초기에는 적당히 믿을만한 사람이면 권한을 줬습니다. 가령 이 분은 달랑 두 표 받고 관리자가 되었군요(현재도 관리자입니다). 어떤 분들은 위키 페이지가 아니라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 권한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앞서 설명한 이유로 이러한 것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포르투갈어 위키백과에서 볼 수 있듯 불필요한 권위와 규칙을 강제하는 커뮤니티가 망가지는 사례도 존재합니다. --klutzy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12:58 (KST)답변

매우 좋은 말씀들입니다. --Hun99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14:36 (KST)답변
ChongDae 님에 대해서 두 가지 논란이 있습니다. 첫째, 사무관 선거를 다시 하자/하지 말자. 둘째, 만약 선거를 한다면 사무관 권한 회수 투표(33%)를 할지/아니면 새로 사무관으로 출마(75%)할지를 정해야 합니다. 이상 두 가지 논란 중에서 제 의견은 선거를 하지 말자는 의견입니다. 따라서 두번째 쟁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없습니다. 다만, 만약 현재의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선거를 굳이 해야 한다면, 권한 회수 투표(33.3% 이상만 얻으면 됨)로는 이 논란을 잠재우기가 불가능하므로, 굳이 선거를 하려고 한다면, 새로 출마하여 75% 이상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현재의 모든 논란을 깨끗이 잠재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권한 회수 투표를 해서 유임되어봐야 현재의 논란은 영원히 잠재적 불씨를 가지고 있게 되며, 논란을 잠재울 수 없습니다. 오직 75% 이상의 지지를 받는 선거만이 이 논란을 잠재울 수 있습니다. 이게 힘들다고 판단되면, 아예 선거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뜻입니다. 덧붙이자면, 제 주장의 요지는 결코 "사무관 선거를 하자"는 제안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선거를 하지 말고 이대로 덮어두자는 입장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17:16 (KST)답변
아니요,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건 선거를 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가 아니라 그 전제 조건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가령 이 문단에서 처음 쓰신 글에서는 사무관 선거와 회수 투표가 다른 찬성 비율을 가진다는 것이 선거 반대의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두 선거가 같은 찬성 비율을 필요로 한다면(2/3이나 3/4 중 무엇이든 간에) 선거를 시행하는 게 맞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논란은 제도의 복잡함 같은 것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선거가 왜 존재하는지 생각하지 않고 그 규칙을 무조건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나온 것입니다. --klutzy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20:38 (KST)답변

ChongDae님께서 지난 달에 남기신 말을 인용하자면, 관리자/사무관을 선출할 때 자신의 일이 무엇이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ChongDae님께서는 아쉽지만 그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았고, 실제로 그러한 의지가 없으십니다. 여기에 남기셨던 발언이 '다른 사무관은 관심도를 판단해 선출하고 나 자신은 그렇게 하지 말자'라는 뜻이라면, ChongDae님께서 하신 말씀은 분명한 이중적 가치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8일 (월) 01:40 (KST)답변

ChongDae님의 말씀은 오히려 반대입니다(문자 그대로 받아드리시면...). '사무관 권한은 관리자 권한 + 몇 기능 뿐이다'가 문장의 핵심인 것 같은데요. 애초에 ChongDae님이 남기신 전제조건인 "한국어 위키백과처럼 어느 정도 성숙한 곳"이 ChongDae님이 사무관 권한을 받으신 2005년 당시에는 아닌 것 같은데요. 본인도 "이제 막 시작하는 작은 프로젝트의 경우, 첫 관리자 선거에서 관리자 겸 사무관으로 뽑는 경우가 있습니다"라고 했으니까요. 보고 싶은 문장만 보시고 문장의 핵심을 쏙 빼놓으시면 좀 그렇네요. 그나저나 참 초기에 많은 도움 주신 분들에게 현재 적용되는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언젠간 포르투갈어 판처럼 될지도요. :( --NuvieK 2013년 2월 18일 (월) 04:57 (KST)답변
과거에 제대로 된 선거 절차가 없고 위키백과에 관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권한이 많던 아니던간에 위키백과 공동체가 암묵적으로 ChongDae님에 대한 사무관 권한 행사를 허용하는 동안 다른 사무관에게는 가치 판단을 하고 정작 자신은 사무관 권한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ChongDae님께서 사무관으로서의 자질이 없으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ChongDae님이 관리자 권한을 제외하고 사무관으로서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는 전에 설명드렸듯이 의문점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권위는 달리 생기는 것이 아니라, 쓰지도 않으시는 사무관 권한을 관리자 틀을 빼고 사용자 페이지에 붙이고 각종 토론이나 편집에 참여하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8일 (월) 08:57 (KST)답변
사무관에 권위를 요구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klutzy (토론) 2013년 2월 18일 (월) 12:35 (KST)답변
무슨 말씀이시죠?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8일 (월) 13:39 (KST)답변
1. "다른 사무관에게는 가치 판단을 하고...": 분명히 이에 대해서는 위키백과 초기와 지금의 차이가 존재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2. "사무관 권한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ChongDae님께서 사무관으로서의 자질이 없으시다는 것": 권한에 관심이 없다는게 자질이 없다는 것으로 어떻게 논리가 이어지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또한 이 기록을 보시면 PuzzletChung님, Ha98574님, 정안영민님, iTurtle님과 비교해도 권한 사용이 적지 않았는데요. 단순히 계정명 변경 작업에 관심이 없다고 사무관 권한에 관심이 없다고 치부하는 것도 이상하고, 권한에 관심이 없다 한들 그게 자질 문제로 이어진다는 것은 더 이상합니다. 3. "ChongDae님이 관리자 권한을 제외하고 사무관으로서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는 전에 설명드렸듯이 의문점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바로 2번에서 무슨 도움이 되셨는지 보여드렸습니다. 또한 도움이 됐건 말건 그 자격은 유효합니다. 4. "쓰지도 않으시는 사무관 권한을 관리자 틀을 빼고": 이건 틀 하나로 사용자를 평가하는 분들의 잘못이죠. 애초에 사용자 문서에 유저박스라는게 자신을 알리는 도구입니다. 그래서 관인생략님께서도 관리자 틀을 사용자 문서에 부착하고 계신 것이지요. 5. "각종 토론이나 편집에 참여하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는 사무관이라는 권한을 권위로 착각하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이상한 문화에서 비롯됩니다. 이게 어찌 ChongDae님의 잘못인 것인지 모르겠네요.--NuvieK 2013년 2월 18일 (월) 12:50 (KST)답변
1.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문제는 ChongDae님의 의견이 지난 달에 작성되었다는 점이고, 그래서 사무관 자질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저를 포함한 몇몇 사용자께서 얘기하고 계신 겁니다. 그렇다면 NuvieK님께서는 저 발언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인가요? 2. 여기서 바로 관리자/사무관 수를 무턱대고 늘리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의지도 관심도 없는 사용자(가령 Iceager님)를 투표라는 절차를 통해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하고자하는 의지가 분명하고 관리자/사무관직의 이해도가 높은 사용자 몇 명을 뽑는 것이 몇십 명보다 훨씬 시간적으로 효율적입니다. (혹시나 이 부분을 권한 의무와 연계시키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전혀 다른 논지이지 않나요?) 3. 요청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문제 보다는 봇 해제, 권한 부여와 같은 일들은 원활하게 하면서 '계정 인수명은 중간에 인계 과정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하지 못했다'라는 거짓을 주장하시기 때문입니다. 관심이 없으시다면 솔직하게 해당 분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봇요청에서는 특정 사용자(제가 되겠네요)에 대한 기여에 대해 관심을 가진 것이지 요청을 이행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4+5. 관리자 권한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무슨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히 명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용자가 해당 사용자가 어떤 권한을 이행할 수 있으며 토론 분쟁시 권한은 있지만 문서 이동 등이 분쟁을 심화시킬 수 있는지 (토론:아마미야 카린) 판단이 가능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8일 (월) 13:39 (KST)답변
1. 저는 부적절함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미 전제 조건이 ChongDae님 본인이 사무관 권한을 받을 때와는 완전히 다르니까요. 2. 지금 다른 이야기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무관 권한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ChongDae님께서 사무관으로서의 자질이 없으시다는 것"이라는 관인생략님의 발언에 반박했을 뿐입니다. (관인생략님의 2번 의견도 반박할 점이 많지만, 논점을 벗어나고 싶지는 않군요.) 3. 그 말씀은 마치 "아예 관심이 없으려면 다 없어야지, 왜 봇/관리자 권한 부여/회수는 하면서 계정명 인수는 안하느냐"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모순적입니다. 아마 권한 회수/부여 작업조차 안했다면 어떤 비판이 들어올지 생각하기 싫어지는군요. 4+5. 그 태도가 한국어 위키백과의 최대 문제점입니다. 이제 공동체는 인식해야합니다, 관리자가 정말 별거 아니라는 것을요. 토론에서 왜 상대방이 관리자라는 것을 인식하고 토론하십니까? 언제쯤 이 문화가 바뀔지 걱정입니다.--NuvieK 2013년 2월 18일 (월) 14:37 (KST)답변
1+2+3. ChongDae님께서는 지금 사무관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신 상황이며 이러한 측면에서 백:봇편집에서의 잘못된 주장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백:인수백:문관처럼 어떤 사무관이나 중간에 일을 이행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관심이 없거나 이해도가 부족하다면 그렇게 말했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마치 "과거 변경 내력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바로 오른쪽의 검색창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내용을 이렇게 변명하셨다는 점 자체가 큰 문제입니다). 또한 이런 맥락에서 관리자/사무관을 효율적으로 뽑자라고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4. 분쟁 해결 과정에서 관리자/사무관 도구가 잘못 사용된다면 그것은 분명히 문제입니다. 관리자에게 의무를 지우는 것은 지양해야 하지만, 관리자는 분명 일반 사용자가 가지지 못하는 기술적 권한을 가지고 있고 이를 정책과 지침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8일 (월) 22:51 (KST)답변
1. 설마 ChongDae님이 "사무관이 무얼 하는지 모른다"고 주장하시는 것인가요? 관인생략님의 링크에 따르면 ChongDae님의 발언("사무관이 하는 일은 각종 선거 결과 반영(지금으로선 관리자 선거 뿐), 봇 권한 부여, 사용자 이름 변경")에 ChongDae님이 사무관이 무얼 하는지 아신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무관 권한은 관리자 권한보다 훨씬 좁은데, 그걸 모른다고 하시는 것은 근거가 떨어집니다. 그래도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사무관 권한 회수 요청을 해보세요(다만 '제대로된' 사유를 들어주시구요.). 또한 관리자/사무관을 효율적으로 뽑는게 무엇인지도 참 애매하네요. 어차피 선거가 열리면 압도적인 반대로 조기 종료되지 않는 이상 관인생략님이 말씀하시는 "낭비"는 같은 수준으로 이루어집니다. 그 사용자의 당락 여부와 관계없이요. 무분별한 관리자 추천도 그렇지만 추천 자체가 낭비인지, 아니면 추천도 하지 않고 사용자가 자천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게 낭비인지 잘 고려해주세요. 4. 권한 이용과 토론은 아예 관계가 없어요. 계속 부탁드리지만 그런 선입견을 버려주세요. 상대방이 문서를 이동/삭제/보호할 수 있다는 점은 토론에서 아무런 영향을 끼쳐선 안됩니다(물론 총의가 나오면 좀 더 편하게 결과 반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요.). 그런 이치에 맞지 않는 생각부터 버리고 토론에 임해야 관리자의 의견이 좀 더 크게 받아드려지는 어이없는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NuvieK 2013년 2월 19일 (화) 05:21 (KST)답변
1. 무얼 "어떻게" 하시는 지를 모른다는 말이었습니다. 계속 백:인수에 대한 예시를 들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몇 주 전에 사무관 권한에 대해서만 회수 제안을 했었구요. 2. 지금처럼 무분별한 관리자/사무관 선거를 동시에 추진해 검증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여러 선거가 같이 열려 공동체에 혼선을 주기 보다는 충분한 자질을 갖춘 사용자 한 명을 뽑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토트님이나 Sotiale님처럼 한 사람이 수 명의 역할을 해낼 수 있다면 굳이 관리자/사무관을 배로 뽑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9일 (화) 09:13 (KST)답변
현재 여러 선거가 동시에 열리는 것이 "혼선"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무리가 따릅니다. Asadal님도 현재의 상황이 굉장히 희망적이라고 발언하신 적이 있지요. 포르투갈어 판에서는 아무도 관리자를 하지 않으려는 기피 현상까지 일어나는 것을 고려하면, 최근 벌어진 4건의 관리자/사무관 선거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발전에 좋은 징조입니다. 또한 현재 '충분히 검증'을 넘어 '과도하게 검증'을 하는 현재 위키백과 시스템의 문제점이 현 선거들에게서 적나라하게 보여지고 있습니다(심지어 자매 프로젝트를 접고 한국어 위키백과에 봉사하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에 가까운 반대 사유도 있었지요.). 또한 현재 처럼 몇 명이 수 많은 일을 떠맡은 상황은 극히 불안정하기 그지 없습니다. 단 두 분의 관리자 분들이 잠시 활동을 쉬어도 관리 활동에 차질이 빚어지니까요. 현재 관리자/사무관을 더 많이 뽑아야합니다. 현재 상황이 과도기라 불릴지라도 결국에는 좋은 결과로 이어질겁니다.--NuvieK 2013년 2월 19일 (화) 11:37 (KST)답변
검증된 사용자를 많이 뽑는 것에는 저 역시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거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고 당선 기준 완화도 얘기되고 있는 것이구요. ChongDae님께서는 하지만 사무관 직책에 대해 아쉽게도 검증받지 못하셨습니다. 그렇게 5년 이상이 흘렀지만 그동안에 보여준 (관리자를 제외한) 사무관으로서의 이해도와 자질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시는 사용자 분들이 몇몇 있으시기 때문에 지난번처럼 소환 요구가 있기도 한 것입니다.

ps. 반대 사유에 대해서 저를 겨냥해서 말씀하신 것이라면, 그것이 '말도 안된다'라고 말씀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미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관리자 직책이 너무 버거워서 자진해서 사퇴한 책읽는달팽님의 사례가 있습니다. 이를 걱정하는 차원에서 '힘이 들지 않게 몇 가지에만 집중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라는 것이지 특정 프로젝트에서의 기여를 그만두시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9일 (화) 15:15 (KST)답변

ps의 해당 사용자 사례는 관인생략님이 주장하시는 '관리자는 직책이다'와는 전혀 반대의 맥락, 저와 Nuviek님 등이 주장하는 '관리자는 별 게 아니어야 한다'에 일맥상통합니다. --klutzy (토론) 2013년 2월 20일 (수) 01:40 (KST)답변
옳은 말씀입니다. 짐이라고 생각되면 그렇게 쉽게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하는게 관리자 권한입니다. 관리자 권한이 별거는 아니니깐요.--NuvieK 2013년 2월 20일 (수) 08:39 (KST)답변
Klutzy님께서는 위에서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질문을 하셨습니다만 지금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답변을 남겨주셨네요. 제 주장은 '관리자는 직책이다'라는 극단적인 것이 아닙니다. 지금 여기서는 '검증되지 않은 권한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사무관/관리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20일 (수) 09:53 (KST)답변
'관리자는 직책이다'는 게 극단적이라고 하셨지만 위에서는 "관리자 직책"이라는 표현을 스스로 사용하셨습니다. --klutzy (토론) 2013년 2월 24일 (일) 01:56 (KST)답변
ChongDae님이 사무관 자질이 부족하다 판단하신다면 그 사유로 사무관 권한 회수 요청을 열어주시면 됩니다.
또, 관인생략님의 반대 사유는 거북이님 말씀처럼 "고마운 오지랖"이죠. 실제로 Sotiale님에게 사무관 권한이 '짐'이 된다면 그때 권한을 반납하면 되는 일입니다. 짐이 될까봐 권한을 못주겠다는 배려는 배려라고 볼 수 없죠.--NuvieK 2013년 2월 19일 (화) 23:05 (KST)답변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래서 ChongDae님에 대한 사무관 권한 회수 요청이 한 차례 있었습니다. 요청을 자진해서 철회한 것은 이 토론을 포함해서 해당 토론을 회수가 아닌 '권한 회수를 위한 충분한 토론'의 연장선상으로 보기 위함이었으며 이후 ChongDae님께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어떤 답변을 가지고 어떻게 고쳐나가실 것인지를 지켜보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결론적으로 사용자토론:ChongDae#사무관 회수 제안에서 답변을 한 차례 더 회피함으로서 문제를 더 만드시지 않으셨나 생각하게 됩니다. 왜 관계자이기 때문에 답변을 거부해야 하시는 것일까요? 오해가 있다면 이 부분을 해명하시는 것이 문제를 조기에 잡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Sotiale님의 반대 표에 대해서는 '관리자 직을 얻은지 얼마 되지 않아 사무관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사무관이 되기 전에 최소한 백:인수백:봇편집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어야 요청을 이행하지 않더라도 후에 엉뚱한 권한 행사나 사무관직에 대한 이해도를 의심하는 발언을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다시 강조드리지만 100명의 권한 몰이해적 사무관/관리자보다는 한 명의 우수한 사무관/관리자가 더 효율적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20일 (수) 01:08 (KST)답변

그 사무관 권한 회수 요청은 권한을 사용하지 않았고 요청을 들어주지 않았다는게 이유였지, 지금 관인생략님이 바꾸신 사유와는 다른 사유였지요. 또한 ChongDae님은 모든 토론에 답변할 필요는 없습니다. 묵비권을 행사하면 결국 총의에 따르겠다는 의미죠. 또한 '오해'라는게 있지도 않은데 - 사무관의 의무화를 주장하는 상황에서 - 오해에 대해 해명하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또한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얼마나 했는지가 사무관 권한에 대한 이해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사무관의 일이여봐야 "봇, 관리자, 사무관 권한 부여, 봇 권한 회수, 계정명 변경" 정도입니다. 이게 관리자를 오랫동안 해야 이해할 수 있는 권한인지요? 관리자로서 사무관 권한을 시험이라도 해볼 기회가 있나요? 또, 관리자가 아니면 사무관 권한에 대한 이해가 어려워지나요? 관리자가 어떻게 사무관 권한에 대한 이해도를 갖게 되는지 궁금하군요. 사무관 권한의 이해는 저 같은 일반 사용자도 가능합니다. 또,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사무관 권한의 "이해도"를 관인생략님께서 지적하실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NuvieK 2013년 2월 20일 (수) 08:37 (KST)답변
해당 토론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아직까지 오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요청을 들어주지 않은 것은 부차적인 요건이고, 주요한 내용은 '사무관 권한에 대한 몰이해'입니다. ChongDae님께서 사용자 토론 페이지에 '오해가 일부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면 무언가 해명하고 싶은 내용도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덧붙여서 사무관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에 어떤 직책을 가지고 있던지간에 각 요청 페이지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권한은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의견을 남기는 등 미리 익힐 수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백:인수에 제가 의견을 남기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아직까지 사무관으로서는 배울점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사무관에 출마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다른 사무관이나 사무관이 되려는 사용자라도 권한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마찬가지 아닐까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20일 (수) 09:53 (KST)답변
중간부터 주장을 바꾸시고는 저에게 이해를 못했다 하시면 곤란하죠. 이 주장은 처음 관인생략님의 주장에 부차적인 설명으로 들어갔던 것이구요, 격렬한 논쟁이 일어난던 것도 모두 "비활동/권한 미사용 관리자/사무관의 권한 회수가 정당한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지금 주장하시는 바가 주요 주장이었다면 처음부터 그런 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갔겠죠. 말을 계속 바꾸시는 것은 좋지 않은 태도입니다토론 진행에 방해가 됩니다. (비활동/권한 미사용 -> 임시로 선출됨 -> 몰이해)
또한, 제가 위키데이터에 관리자를 해보기 전에는 삭제를 어떻게 하는지, 차단을 어떻게 하는지 같은 것을 시험해볼 기회 따위가 없었습니다. 그저 어깨 넘어 들은 내용으로 조금씩 적응해나가는 것이죠. 또한 저는 관리자/사무관이 "엉뚱한 권한 행사"를 충분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관인생략님이 사용자 페이지에 남기신 글 처럼 실수하는게 오히려 성장의 발판이 될지도 모르는 것이죠. 그러니 차라리 Sotiale님께 직접적으로 권한에 대한 이해를 했느냐고 묻는게 순서지, 관리자가 된 시점으로부터 너무 이르다는 것은 사무관 권한의 이해도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아무튼 이 내용은 부수적인 것이니 대충 넘어가죠.--NuvieK 2013년 2월 20일 (수) 10:32 (KST)답변
위키백과:사랑방/2013년 제4주#ChongDae님의 사무관 권한 회수 제안의 2번이 몰이해가 아니고 무엇인가요? 그 밑에도 '또한 사무관만이 할 수 있는 일처리를 하지 않은 만큼, '사무관'에 대한 이해도 역시 의심됩니다'라고 분명히 적었습니다. '위키백과 정신에 위배되는 생각을 가짐'이 핵심이고, 그것을 보태는 차원에서 권한 미사용, 몰이해, 임시 선출이 수평적인 선에서 함께 주장되었다는 것을 조금만 읽어보셔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만 반대하시는 사용자분들께서 내용 하나하나에 대해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토론이 한쪽으로 흐른 방향이 있어 아마 이 부분에서 오해를 하시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관리자/사무관 권한에 대해서는 en:Wikipedia:New admin school을 참고해 한국어 위키배움터에 초보 관리자/사무관을 위한 강좌를 마련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또는 한국어 위키백과보다 프로젝트가 작은 다른 한국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서 관리자/사무관 경험을 익혀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20일 (수) 13:28 (KST)답변

2번에서 어떻게 몰이해라는 단어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2번은 "위키백과의 협업 정신에 위배된 발언을 하신 점"이라고 관인생략님께서 짚어주셨구요, '또한'으로 시작해 "'사무관'에 대한 이해도 역시 의심됩니다"라고 하셨고, 그 뒤로 '이해도'라는 단어가 해당 토론에서 언급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주장을 서너가지 하시고 하나 막히실 때마다 하나씩 다른 주장을 내보이시는데, 그런 분과 토론하는 사람은 피곤합니다. 논점이 계속 바뀌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군요. 저는 충분히 제 주장을 내세웠으니, 회수 요청을 굳이 제지하려 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저는 그런 이야기를 한게 아니라 "관리자가 되는 것이 사무관 권한 이해랑 무슨 상관입니까"라고 반박했습니다. 논점이 흐트러지네요.--NuvieK 2013년 2월 20일 (수) 14:52 (KST)답변
토론을 잘 읽어보시지 않고 제 의견이 바뀌고 있다고 곡해하시는 것을 대단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분명히 아무도 '이해도'에 대한 언급보다는 '비활동 관리자'에 대해 반박을 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만을 먼저 반박했었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바뀌고 있는 것은 의견이 완전히 달라지거나 기존의 근거들을 철회했을때 바뀐다고 표현하는 것이며, 처음에 근거를 모두 제시한 상태로 하나하나 포커스를 맞춰 토론하는 것은 입장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저보고 좋지 않은 태도라거나 피곤하다고 하시는 등의 발언을 하시기 보다는 토론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21일 (목) 01:01 (KST)답변
토론에서 논점을 잃지 않는 것도 하나의 토론 예의입니다. 어느 주장이 반박될 때마다 주요 주장을 바꾸고 계시는 것에 대해 관인생략님도 더이상 상대방을 어지럽게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NuvieK 2013년 2월 21일 (목) 06:49 (KST)답변
p.s. 처음 ChongDae님의 사무관 권한 회수 토론을 열었을 때 글을 다시 돌아봐주세요. "몰이해"가 주요 주장의 키워드였나요? 반박과 관계 없이 먼저 강하게 주장하신 부분은 '몰이해'가 아닙니다. '몰이해'가 여태껏 다뤄지지 않은 것은 관인생략님의 주장에 주요한 부분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NuvieK 2013년 2월 21일 (목) 06:55 (KST)답변

IP주소 사용자의 삭제 토론[편집]

새글을 작성하자마자 삭제 토론이 올라와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삭제 토론 자체보다는, 삭제 토론을 만든 사용자가, 로그인 없이 IP주소로 활동하는 분이더군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IP사용자가 새로운 삭제 토론을 만들 수 있나 보군요? --마소리스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01:43 (KST)답변

IP 사용자라 하더라도 삭제 제안을 하지 못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삭제에 대한 총의를 확인할 때, IP 사용자의 의견은 아무리 오래 활동했다 하더라도 한 수 접고 고려되긴 하겠지만요. -- ChongDae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14:51 (KST)답변
IP 사용자도 삭제 토론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사용자들이 그의 의견을 지지해줄지는 의문이지요. 쨌든, 가능한 일입니다 --아우구스투스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16:41 (KST)답변

위키백과:사랑방 (제안)도 함께 출범시킴과 더불어[편집]

위키백과:사랑방 페이지에서는 위키백과:사랑방 (전체)에서 보이는 모습을 출력하고 현재의 사랑방위키백과:사랑방 (기타)로 옮기는 것을 제안합니다. 사용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아우구스투스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16:46 (KST)답변

찬성입니다.--A. W. ROLAND ː <RECENT> 2013년 2월 13일 (수) 16:50 (KST)답변
제안 사랑방은 정책/기술 사랑방에서도 충분히 다룰 수 있지 않나요? Kwj2772 (msg) 2013년 2월 13일 (수) 17:15 (KST)답변
제안 사랑방은 정책과 관련 없는 제안에 대한 사랑방 입니다.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2월 13일 (수) 17:23 (KST)답변
관리자/사무관 회수시 5인의 발의자를 모집하기 위한 내용이나, 최근에 외국어 표기법과 관련해 토론회를 열자는 제안 등 정책 외 제안 내용도 생각보다 많은 내용이 다뤄지고 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3일 (수) 21:28 (KST)답변
궁극적으로 지금의 사랑방은 사용자:관인생략/사랑방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위키백과:사랑방 (전체)와는 다른 역할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3일 (수) 20:12 (KST)답변
오 간지로군요^^ 빨리 도입되길 바랍니다 --아우구스투스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20:22 (KST)답변
저는 반대입니다. 사랑방에 들어갔는데 번거롭게 또 한 링크 거쳐 문서를 이동한다는 점도 그렇구요. 현재 사랑방/기술 사랑방/정책 사랑방, 이 셋으로 충분합니다.--NuvieK 2013년 2월 13일 (수) 23:21 (KST)답변
아직은 시기 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사랑방 (기타)가 정책이나 기술과 관련 없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사용자의 접속 빈도가 가장 높겠죠? 분리하면, 제안 사랑방으로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좀 더 활성화한 후 생각해도 됩니다. --이강철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00:50 (KST)답변

이강철님의 주장에 찬성합니다. 사랑방 기본화면에서도 정책토론을 같이 볼 수 있게 됐으면 좋겠네요. adidas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13:37 (KST)답변

그리고 위키백과:사랑방 (전체) 이거는 주나 월단위로 못보나요 adidas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13:38 (KST)답변

다른 언어판의 같은 문서를 참고하시면, 사랑방 별로 흩어져 있는 토론을 통째로(!) 볼 수 있게 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지금의 사랑방은 3주 분을, 정책/기술 사랑방은 2달/3달치를 노출해야 하지만, 그렇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최신 토론만 노출하고 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4일 (목) 22:29 (KST)답변

관인생략님이 만든 사랑방 포털에 찬성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 P3 ; 鵲正月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2월 18일 (월) 10:10 (KST)답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저명성의 중요한 잣대가 될 수 있을까요?[편집]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60개 언론사의 기사를 다루고 있군요. 여기서 검색이 안된다면 한국어권에서 저명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을 법도 한데... 다들 알고 계신데 뒷북 친건 아닌가 모르겠군요. 무서운 곳 이네요. 후덜덜...--이강철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01:01 (KST)답변

신문 기사만이 저명성의 잣대는 아니라 판단됩니다. 예를 들어 힙합 가수들의 저명성은 힙합 커뮤니티에서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죠.--NuvieK 2013년 2월 14일 (목) 02:17 (KST)답변

보다 상식적인 위키백과 공동체를 위해[편집]

거북이님이 바로 윗글에 '상식이 총의'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상당히 동감합니다. 지금 총의가 무슨 법 조항 해석에 처럼 무 자르듯 할 수 있는 것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만연해 있습니다. 최근 관리자 선거에서 알토님이 64%의 찬성을 받고도 낙선이 됐는데 제 상식으로는 잘 이해가 안됐습니다.(게다가 반대표의 과반수가 '군대 문제' 거론) 이정도면 공동체 내에서 충분히 인정을 받은 것으로 해석을 해도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물론 사람마다 상식이 저마다 다릅니다. 현실의 법은 여러 국민들의 상식의 타협점을 규정으로 만든 것입니다. 다만 위키백과의 정책은 현실의 법처럼 엄격하고 엄정한 잣대를 들이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 선거 같은 경우에도, 현재의 당선 기준을 완화시킬 수도 있고, 알토님처럼 '석패'한 사람을 구제할만한 방법(임시 권한 부여 이후 재신임)을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36%의 의지가 64%의 의지를 이기는 것은 일반적 상식에도 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과반수 찬성만으로 관리자를 세워도 된다고 봅니다. 대신 여기에는 전제가 있습니다. 관리자, 사무관, 중재위원 등 권한이 있는 사용자들에 대한 재신임(일종의 소환투표제?)이 활성화돼야 합니다. 학교에 비유하자면 입학 커트라인은 낮추는 반면, 생활지도를 열심히 하는 것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권한 가진 사용자를 권력을 가진 것으로 오해하는 태도도 줄어들 것이고, 권한 사용을 의무화하는 분위기도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울러 재신임이 일상화되면, 재신임 토론을 특정인에 대한 공격으로 보는 경향도 약해질 것이고, 사용자들 사이의 날선 분위기도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한 마디 던질 때 한번이라도 더 생각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위키백과 공동체를 더욱 더 상식적으로 바꿔보려는 작은 제언인데, 의견 있으면 덧붙여주세요. adidas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13:35 (KST)답변

위키데이터에는 짧은 정책이 있습니다. "Use the common sense". 그게 다입니다.--NuvieK 2013년 2월 14일 (목) 14:47 (KST)답변
관리자에게 의무를 부과하지 않기 위해 관리자를 더 많이 뽑고, 더 많이 뽑기 위해 기존에 있던 관리자/사무관에게 재신임(다시 말해 임기제)를 이행하는 것은 책임을 부과하는 것이므로 역설적이게 됩니다. 상식에 맞는 수준에서 관리자 당선 기준을 낮추면 그것으로 어느정도 의도는 어렵지 않게 달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4일 (목) 22:24 (KST)답변
adidas님의 말씀은 "많이 뽑아두고 문제있으면 회수하자"라는 것 같습니다. 임기제하자는 건 아닌거 같네요.--NuvieK 2013년 2월 14일 (목) 23:28 (KST)답변
누비에크님 말씀이 정확합니다. 누구나 관리자가 되도록 관리자의 문턱을 과감하게 낮추자는게 핵심이죠. 관리자의 문턱이 너무 낮아지면 곤란하지 않느냐고 생각하신다면, 백:관리자 권한 회수를 자주 이용하면 될 것 아니냐는 것이 또한 해법이고요. 아무런 사유 없이 기존 관리자/사무관에 대한 재신임을 하자는 말은 아닙니다.(애초에 제가 오해할만하게 글을 쓴 부분이 있었네요) adidas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13:13 (KST)답변
저도 문턱을 과감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조정은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관리자/사무관 선거는 단일 후보 선출이기 때문에 두 명 이상의 후보가 있을 때 도입하는 과반수 제도를 도입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토론이 위키백과:사랑방 (정책)/2013년 2월#아예 이번에 몇가지 관리자 정책에 대한 의견도 수렴합시다.에 있으니 이 곳을 참고해 보세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2월 15일 (금) 15:06 (KST)답변
'관리자 권한 회수'는 쉽지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때의 일을 재차 경험하고 싶지 않고, 또한, 사용자가 관리자가 되려면 어느 정도 활발한 활동을 했을 것이나 자격을 '반납'한 후에는 아예 위키백과를 떠나는 결과가 될 것이므로 전체적으로 볼 때에 그다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jtm71 (토론) 2013년 2월 16일 (토) 08:35 (KST)답변
위키데이터나 공용, 메터 등의 다국어 프로젝트는 또 관리자 역할에 대한 성격이 다릅니다. 특히 위키데이터는 이제 막 출범해서 임시 체계를 벗어나는 단계고요. -- ChongDae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10:17 (KST)답변
다르죠. 어차피 위키데이터의 정책이어봤자 별 볼일 없습니다. 다만 정책 자체가 상식을 기초로 한다는 점이 흥미로운 거죠.--NuvieK 2013년 2월 15일 (금) 15:27 (KST)답변

인물 문서에서 가족 관계의 범위[편집]

우연히 이육사 문서를 보았어요. 가족관계 항목이 있는데, 해당 문서의 반이 넘는 양을 차지하고 있으면서, 웬 잉조부며, 증고종숙까지 기술되어 있더군요. 특기할 만한 인물이라면 먼 친척이라도 기입할 수는 있겠으나, 가족 관계라 하면 위로 조부까지 아래로 손자까지 언급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이참에 가족 관계에 언급할 가족의 범위를 정해 보아요.--Eggmoon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14:48 (KST)답변

길어보여서 접어두었습니다. 저는 굳이 줄이기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보니까 외가쪽에 독립운동가가 많이 있어서 하는김에 다 적어둔 것 같긴 하네요.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02:09 (KST)답변
Eggmoon 님이 잘 지적하신대로, 일반적으로는 과도한 가족관계를 굳이 표시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거북이 님 말씀대로, 이육사라는 인물에 대해서만 '예외적으로' 독립운동 가문이라는 사실이 '특기할 만한' 사항이라서 이처럼 자세한 가족관계를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육사 본인도 독립운동가였지만(자신의 이름인 264는 대구형무소 수감 번호), 외재종조부, 외조부, 외숙부 등 모두 독립운동을 했군요. 이 정도라면 '예외적으로' 가족관계를 자세히 표시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족 관계 내용이 너무 긴데, 살짝 '접어둔 것'도 잘 처리하신 것 같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02:21 (KST)답변
네. 두 분 말씀을 수긍합니다. 독립운동을 한 친족이라면 특기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독립운동을 한 외재종조부 윗대 인물들을 굳이 나열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잉조부라는, 이황의 5대손 입향조 이구부터 곤조부, 래조부, 현조부, 고조부는 독립운동을 한 사람도 아니고, 상식적인 가족 관계를 벗어나는 것 아닐까요?--Eggmoon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08:50 (KST)답변
예 좀 벗어나는 것은 맞는데요. 굳이 없앨 필요가 없으면 그냥 두는게 어떠한가라는 의견이에요. 다른 기여자가 의미 있는형태로 편집해줄 수도 있으니까요.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09:53 (KST)답변
해당 문서에서 과감히 증조부 이상은 삭제했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10:15 (KST)답변
토론중인데 너무 과감하신거 아닐지요.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10:17 (KST)답변
편집은 되돌렸습니다만, 외재종조부, 외조부, 외숙부 등의 독립운동은 족보 형태가 아니라 따로 풀어서 문장 형태로 적어주는게 어떨까요? 복잡한 내용은 숨기기를 한다고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12:14 (KST)답변

상식적 범위로 했으면 하네요... 본인 위아래로 3대 정도(증조부모, 증손)만 하고, 그 이상의 경우 문장으로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adidas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13:08 (KST)답변

특기는 문장으로 하자, 요 부분 동의합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13:24 (KST)답변

PD-Art와 공공누리 제4유형의 충돌 문제[편집]

최근 사용자:Grampus님이 문화재청에 게시되어 있는 사명당 영정을 공용에 올렸습니다. 저는 우연히 해당 문화재에 그 사진들이 연결된 것을 보고, 사진 좌측 하단에 문화재청이 저작권 라이센스로 게시한 공공누리 제4유형은 상업적 이용을 금지하고 있어서 해당 사진은 위키백과에서 쓸 수 없다고 Grampus님에게 알렸습니다. 그런데, Grampus님은 공용에 그 사진을 PD-Art 라이센스로 올렸으며, PD-Art에 대한 위키미디어 공용의 설명에 따르면, ‘2차원 퍼블릭 도메인 회화의 사진 복제본은 역시 퍼블릭 도메인이라고’하였으니 저작권에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내었습니다. Grampus님이 알려주신 공용 안내 문서를 봤더니, “Photograph of an Old Master found on the Internet”과 심지어 “Photograph of an Old Master scanned in from a recently published book”도 퍼블릭 도메인이라고 나와 있더군요. 이 경우에 어느 쪽 라이센스를 따르는 것이 맞으며,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PD-Art를 어디까지 적용할 수 있는지 이쪽에 조예 있는 사용자 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Eggmoon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17:31 (KST)답변

[3]에서 보니 정확한 제작 연대는 설명되어 있지 않으나 풍원군 조현명(1690-1752)의 영찬이 있다고 하니 적어도 1752년 이전에 그려진 그림이므로 퍼블릭 도메인으로 판단됩니다. --mineralsab (토론) 2013년 2월 14일 (목) 23:51 (KST)답변
그럼, 사진 올린 사람의 저작권 라이센스와 상관없이 저작권이 만료된 회화를 찍은 사진의 경우에 PD-Art로써 퍼블릭 도메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이해해도 되나요?--Eggmoon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08:44 (KST)답변
(2차원) 원본의 저작권이 만료되면 그 (2차원) 복제물도 당연히 저작권이 만료되는 것이므로 원본, 복제물 모두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mineralsab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13:12 (KST)답변
일반적으로 사진 저작물의 경우 피사체의 선택, 포즈, 모델의 의상, 배경, 빛의 양, 촬영 각도, 구도 등에 창작성이 있어야 합니다. 누가 찍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는 사진은 촬영자의 개성과 창조성이 없어 사진저작물이 아니며, 지금의 사진은 퍼블릭 도메인이 된 그림작품을 촬영한 것으로 사진의 저작권을 주장할 수 있는 요건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Sotiale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13:14 (KST)답변

옛 인물의 영정 사진 중에는 최근에 와서 화가에 의해 다시 그려진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화가 사후 50년(곧 70년)이 지나지 않아 저작권이 소멸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예컨데 아산 현충사에 있는 충무공 영정은 장우성 화백이 그린 그림입니다. 법이 바뀌지 않는다면 2076년이 되어야 퍼블릭 도메인이 됩니다. 하지만 옛 문화재 사진이라면 이럴 걱정은 없어보입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14:02 (KST)답변

그러고보니 충무공 영정 사진이 올라와 있었네요. File:Kingweapons.jpg은 삭제 신청해야겠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16:36 (KST)답변

여러분, 말씀 감사합니다. PD-Art 요놈이 물건이군요. 편안하게 많이 올려야겠습니다. 물론, 개작된 작품인지는 확인하겠습니다.--Eggmoon (토론) 2013년 2월 16일 (토) 00:53 (KST)답변

자랑하기[편집]

가 어딘가에 있으면 좋겠어요. 이 문서를 내가 이번에 새로 번역했어요! 이 문서의 빠진 주석을 제가 다 메웠어요!! 이런 자랑을 어딘가에 순차적으로 하고 다른 이가 응원해주는 페이지로요. 최근변경내역을 보는 것이야 가능하지만 꼼꼼한 자랑이야 자기가 제일 잘 알지 않겠습니까. 활성화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자랑과 응원 문화가 덕심을 길러주는 법이라 긍정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문서에 주석을 다 달았다니 생각만 해도 반스타를 앵겨주고 싶은 행동이군요. 뜨어어.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02:00 (KST)답변

예, 아주 좋은 제안입니다. 그런 공간이 있으면 좋겠군요. 그 공간이 없다면, 여기 사랑방에서 자랑해도 될 것 같구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02:12 (KST)답변
사랑방에서 하면 좀 민망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ㅎㅎ 여튼 서로 응원해줘야 해요. 위키백과의 사막화를 막아야 합니다~ ㅠㅠ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02:16 (KST)답변
이거랑 관련 있는건 아닌데, 영어판에는 사용자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글 쓰기 기능이 있어요.(영어판 사용자에 보면 하트표시로 되어 있죠.) 도입하는게 어떨까요? 관련페이지가 어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2월 15일 (금) 02:19 (KST)답변
찾아보니 en:Wikipedia:WikiLove인 것 같습니다.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2월 15일 (금) 02:21 (KST)답변
약간 유치한면이 있지만 해당 제안에 찬성합니다. -- 분당선M (T · C) 2013년 2월 15일 (금) 02:39 (KST)답변
위키러브는 좀 오글거리긴 하네요 ㅎㅎ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02:43 (KST)답변
추가로 찾아보니 고마움 표현하는 기능은 미디어위키 쪽에서([4])하는게 있더라고요. 제가 위에 올린 사용자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글 쓰기 기능이 이건 듯 합니다. 반스타, 음식(0_0), 등등 지금 반스타를 걸어주는걸 자연스레 할 수 있는 것 같네요.--A. W. ROLAND ː <RECENT> 2013년 2월 15일 (금) 03:16 (KST)답변
암요~ 자랑과 칭찬은 편집의욕(이라 쓰고 덕심이라 읽습니다)을 자라게 합니다. 사실 반스타는 우연히 혹은 관심 분야를 지켜보던 사용자가 먼저 찾아서 감탄 → 반스타 증정을 하게 되는데, 이는 관심을 가진 사람이 적은 분야의 경우에 목빠지게 기다려도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는 상황이 오게 되어 결국 문서의 질과 양에서 분야별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좀 칭찬해주세요~'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번 기여는 정말 고생했습니다. 한 번 읽어봐주세요~" 정도만 되어도 좋지 않을까요? 그럼 자연스레 반스타를 '획득'할(누가 주게 되든) 기회도 제공하게 되는 거고요. --자연머리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09:41 (KST)답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 Jjw (토론) 2013년 2월 16일 (토) 12:34 (KST)답변

오 호응이 좀 있네요. ㅎㅎ 제가 생각한 방식은 이런 형태 입니다. 사용자:거북이/위키백과:편집 공유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09:48 (KST)답변

봇 잘쓰시는 분?[편집]

본문에 있는 두산백과로의 바깥고리를

  • before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60279 진복창(陳復昌)]
  • after {{두피디아|101013000860279|진복창(陳復昌)}}

이렇게 고쳐주실 분 안계세요? txt 파일이면 에디터에서 정규표현식으로 후다닥 고칠텐데요. 손으로 하려니 많네요.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02:43 (KST)답변

백:봇 편집 요청에 이와같은 내용을 요청해주세요-- 분당선M (T · C) 2013년 2월 15일 (금) 05:56 (KST)답변
고맙습니다. 요런게 있는지 몰랐네요~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09:23 (KST)답변

23만번째 문서[편집]

늦었지만 지난 2월7일에 23만번째 문서가 돌파했음을 알립니다. 23만번째 문서는 젬베입니다.-- 분당선M (T · C) 2013년 2월 15일 (금) 06:14 (KST)답변

제가 만든 문서입니다.^^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2월 15일 (금) 19:47 (KST)답변
축하드립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15일 (금) 22:22 (KST)답변
👍좋아요 축하드려요 -- Jjw (토론) 2013년 2월 16일 (토) 12:32 (KST)답변

다음 지식 공유 프로젝트 끝난 건가요?[편집]

관련 링크들이 다 다음 백과사전 메인으로만 향해요...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으로 연결이 안되는 것 같아요,, 텍스트는 위키문헌에 대부분 옮겨진 것 같은데 안된 항목도 많은 듯

[5] [6] [7] [8] 모두 [9]로 연결됩니다.--아드리앵 (토론 · 기여) 2013년 2월 16일 (토) 13:02 (KST)답변

서버가 내려갔구요. 대부분의 페이지가 현재 s:글로벌_세계_대백과사전에 올라갔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6일 (토) 16:47 (KST)답변
살릴 예정은 없는 건가요?--Leedors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01:00 (KST)답변
옮겨진거라서요.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02:04 (KST)답변
위키문헌의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이 완료된 건 아니지 않나요? Ø᚛ᚄᚙᚂᚖᚋᚙᚅᚇᚖ᚜ (토론 / 기여) 2013년 2월 19일 (화) 10:48 (KST)답변
지금 안올라간 것들이 뭐뭐 있죠? 제가 모두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9일 (화) 11:03 (KST)답변
여기서 "완료"가 붙지 않은 것은 미완성입니다. Ø᚛ᚄᚙᚂᚖᚋᚙᚅᚇᚖ᚜ (토론 / 기여) 2013년 2월 25일 (월) 10:14 (KST)답변

위키백과:관리자 선거/보존[편집]

위키백과:관리자 선거/보존의 투표 문서에서 당락 여부를 표시하였으면 좋겠다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서, 어떤 사람이 당선되었고 어떤 사람이 낙선했는지 알 수 있으면 좋겠죠?) -- P3 ; 鵲正月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2월 16일 (토) 17:29 (KST)답변

왜인지 구체적으로 명시해주세요.--NuvieK 2013년 2월 17일 (일) 02:07 (KST)답변
그거야... 아무리 위키백과 이름공간 내라도, 명색이 백과사전이라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알려줄수록 독자에 있어서 편의성이 증대됩니다. 참고로 백과사전이라면 독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 P3 ; 鵲正月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2월 17일 (일) 13:37 (KST)답변

'당락표시 때문에 상처를 입고 위키백과를 떠난 영어판 사례가 있다'는 말씀을 사무관이신 정안영민님이 해주신 적이 있지요. 당락 표시는 반대합니다. --Hun99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14:28 (KST)답변

그렇군요. 역시 그런 의견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철회하겠습니다. -- P3 ; 鵲正月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2월 17일 (일) 15:43 (KST)답변
선거 결과에 대해서 당락 표시도 못한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가 쉽지 않군요. 선거에 출마한 이상, 당락 표시에 대해서는 각오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19:50 (KST)답변
옳은 말씀입니다. 다만, 개별 선거 문서에서 당락표시를 당연히 하고 있으므로 정보 제공의 역할은 그 정도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문제는 보존 문서 1페이지 내의 일괄 표시 여부인데 개별 문서로도 정보 제공이 충분할테니 낙선자들을 배려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과거 토론 참조 --Hun99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19:57 (KST)답변
그렇군요. 보존 문서 1페이지 안에는 굳이 당락 표시를 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개별 선거 문서에 당락을 표시한 것으로 충분합니다. 제가 윗글을 잘못 읽었네요. 죄송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21:30 (KST)답변

저는 찬성하는데요? 그래도 다른 분들 의견이 있으니 접겠습니다. --Jytim 토론·기여·메일 2013년 2월 18일 (월) 15:24 (KST)답변

위키리크스와 대나무숲의 파생형[편집]

이라고도 할 수 있는 꿀위키 http://www.ggulwiki.com 와 대나무숲 고로케 http://wiki.coroke.net/ 가 최근에 화제였지요. 역시 위키 시스템에는 주체가 없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런 사유로 폐쇄되었습니다만. 엔하위키도 각종 법률적 문제로 청동 선생님이 은근 힘들었다 이런 소식도 있었구요.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겠지요. 그냥 잡생각이 들었네요. --거북이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13:26 (KST)답변

ㅎㅎ 재밌네요~ --mineralsab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19:46 (KST)답변

그림 문제[편집]

아이패드로 위키백과를 보니 일부 svg 그림들이 겹쳐서 보입니다. 파일:Plutonian system size.svg처럼요. "Hydra"라는 글자가 "hyda"라는 글씨로 보입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보면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 이 의견을 2013년 2월 17일 (일) 20:48‎ (KST)에 작성한 사용자는 Skky999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Dynamicwork 님이 추가하였습니다.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10주기▶◀[편집]

오늘내일이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가 일어난지 꼭 10년째 되는 날이군요. 안전 소홀과 대처 미흡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던 수 많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화재 참사 때 그곳에 있지도 않았고,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아직도 중앙로역을 가거나 지날일이 있으면, 아직도 마음이 섬짓합니다. 그들에게 안식이 있기를 --이강철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21:56 (KST)답변

내일 공교롭게도 중앙로역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그 역을 출입하게 될 것 같군요. ▶◀ 삼가 대구 지하철 참사의 희생자 여러분을 애도합니다. --아우구스투스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21:59 (KST)답변
내일이 10주기입니다. 역을 지나가실 때, 잠깐 기도를 하는 건 어떨까요? --이강철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22:04 (KST)답변
국화꽃 한 송이를 준비해 갈려구요.. --아우구스투스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22:09 (KST)답변
저도 시간이 난다면 들릴 생각입니다. --이강철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22:16 (KST)답변

대구 참사 유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 밑에 달아놓은 댓글들을 보면, 아직 우리는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저들은 유족의 아픔을 알까요? 사진 때문에 그 일이 생각나 씁쓸하던 차에 댓글이 가슴에 아주 송곳을 박는군요. 기분이 꿀꿀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22:01 (KST)답변

많이 안타까웠던 사건입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mineralsab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23:52 (KST)답변

삼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와 같이 끔찍한 인재(人災)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니,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다이나믹 로동!(토론) 2013년 2월 18일 (월) 00:13 (KST)답변

이런 끔직한 재앙이 몇 사람들에 의해 우롱당하고 지역감정의 나쁜 예로 쓰이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NuvieK 2013년 2월 18일 (월) 04:50 (KST)답변

동감입니다. -- P3 ; 鵲正月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2월 18일 (월) 10:02 (KST)답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10년이군요. -- Jjw (토론) 2013년 2월 20일 (수) 19:21 (KST)답변

세부아노어 위키백과에 이상이 생긴 모양입니다.[편집]

오늘 문서가 20만개를 돌파했네요. 위키백과 마일스톤(영어)을 업데이트하고 있는 사용자에 따르면, 두 달 사이에 문서가 네 배 늘어난 상황이라 이해 하기 힘든 모양입니다. 그도 그럴게 해당 언어의 편집자는 64명 밖에 없거든요. 한 사람이 두 달동안 평균 2,300개의 문서를 생성한 상황입니다. 혹시 영어나 메타 사정에 능통한 분이 있다면, 나중에 자세한 사정을 알아봐 주실수 있을까요? --Darkbluesky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22:41 (KST)답변

어쩌다 통합용 계정으로 작성했군요. 본계정은 이쪽입니다. --이강철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22:45 (KST)답변

봇으로 문서를 만드니까요. 백만개까지 생각하고 있다네요 ;) 한국어 위키백과 순위가 몇 일만 지나면 뒤로 밀리겠군요. 봇 주인은 모든 생물 문서를 만드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세부아노어에 능통하진 않지만 부인이 그 언어를 쓰는 사람이구요. 주로 동물과 같은 생물학 분야 문서를 일괄로 작성하고 있답니다. Lsj의 봇이 한 기여를 참고해 주세요. 이번 달 편집만 해도 325,369번이군요. 다른 사용자들이 하는 편집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봇 주인은 한국어 위키백과 말로 관선이라는 것도 자천해서 나갔군요. --Sotiale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23:06 (KST)답변
추가적으로, 그의 봇 기여를 확인해보니 봇이 만든 문서가 넘겨주기 포함 210,142개네요. 지금도 만들고 있던 것 같은데.. ;) --Sotiale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23:15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도 저런식으로 하면 100만 금방 넘는데요... 참... 그쪽 언어판으로 일반 문서 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A. W. ROLAND ː <RECENT> 2013년 2월 17일 (일) 23:16 (KST)답변
+ 그런데 봇으로 문서를 어떻게 만드나요?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2월 17일 (일) 23:18 (KST)답변
어떻게 만들긴요. ...말 그대로 봇으로 만드는거죠. 변수 몇 개만 지정해주고 나머진 고정이니 시키기만 하면 됩니다. --Sotiale (토론) 2013년 2월 17일 (일) 23:20 (KST)답변
아... 대단하네요. 어떤면으로는... (이거 다 반어법인거 아시죠?)--A. W. ROLAND ː <RECENT> 2013년 2월 17일 (일) 23:23 (KST)답변
로마자를 쓰는 작은 언어 위키백과는 행정 구역이나 생물 등의 정보를 봇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로마자를 한글로 전사해야 하므로 간단하지는 않죠. 한국어 위키백과도 초창기에는 숫자나 날짜, 연도 문서는 봇을 통해 생성되고 수정되었습니다. 아쉽게도(?) 거기까지... -- ChongDae (토론) 2013년 2월 19일 (화) 12:29 (KST)답변
올刁 -- P3 ; 後三年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2월 19일 (화) 12:5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