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8년 제2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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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4년 전 (223.62.173.143님) - 주제: 책읽는달팽의 권한 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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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올해의 그림[편집]

올해의 그림 (Picture of the Year, POTY) 2017 1라운드 투표가 가능합니다.

2017년에 위키미디어 위키에서 75회 이상 기여한 모든 사용자가 투표할 수 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6월 25일 8시 59분 59초 (UTC: 6월 24일 23시 59분 59초)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하기

— regards, Revi 2018년 6월 11일 (월) 01:46 (KST)답변

표제어 관련 몇 가지 문의[편집]

해츨링유생에 넘겨주는 게 적합할까요? 영문판에서도 hatchling과 larva를 구분하는데, 유생이라는 단어가 larva만을 통칭하는 건지, 해츨링의 공신력 있는 번역명은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군요.

Acacia sensu lato도 시간 나면 번역하고 싶은데, 이걸 소리나는 그대로 읽어서 아카시아 센수 라토속으로 번역해야 할지, sensu lato를 번역해 넓은 의미의 아카시아속이라고 번역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전공자가 아니라 학계의 관행은 어떤지 몰라서... --Gaepakchinae (토론) 2018년 6월 11일 (월) 18:08 (KST)답변

백: 마중물 X 위키뉴스 취재 자료실 ?[편집]

제목 그대로입니다. 백:마중물과 취재 자료실의 자료가 서로 추가되면 특히 위키뉴스 측에서 보도 주제 찾기 쉬울 듯 합니다.--Kenlee77 (토론) 2018년 6월 12일 (화) 16:04 (KST)답변

개별삭제 토론 문서 난립에 대하여[편집]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8년 제18주#삭제 정책, 삭제 토론 정책 개정 알림

에서 Reiro님이 삭제토론 관련 정책 수정을 이끄신 이후 위키백과:삭제 토론/2018년 5월, 위키백과:삭제 토론/2018년 6월 을 보면 삭제토론 문서가 난립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삭제 토론/강성규, 위키백과:삭제 토론/강서은, 위키백과:삭제 토론/강승화, 위키백과:삭제 토론/강아랑, 위키백과:삭제 토론/강준형, 위키백과:삭제 토론/고새롬, 위키백과:삭제 토론/고은령, 위키백과:삭제 토론/김관동, 위키백과:삭제 토론/김동우 (아나운서), 위키백과:삭제 토론/김민정 (1987년), 위키백과:삭제 토론/김보경 (아나운서), 위키백과:삭제 토론/김석훈 (아나운서), 위키백과:삭제 토론/김선근, 위키백과:삭제 토론/김성수 (아나운서), 위키백과:삭제 토론/김성은 (아나운서), 위키백과:삭제 토론/김솔희, 위키백과:삭제 토론/김승휘, 위키백과:삭제 토론/김연경 (아나운서), 위키백과:삭제 토론/김연선

위키백과:삭제 토론/김지원 (아나운서), 위키백과:삭제 토론/박선영 (아나운서), 위키백과:삭제 토론/장예원 (아나운서)

이런 난잡한 토론에 대한 문제점은 위키백과:삭제 토론/김솔희에서 지적된 바 있습니다. 개별 문서마다 등재요건의 충족 여부나 정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8년 제18주#삭제 정책, 삭제 토론 정책 개정 알림에서 문제가 된 것처럼 이전처럼 토론할 없지만, 문서수가 10몇개에 달하지 않는 한 삭제 토론 문서를 통일하고, 하나의 삭제 토론 문서 아래에 개별 문서의 삭제여부를 논의하는 문단을 만들어 개별문서의 삭제 토론을 여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삭제 토론에 일반 문서 둘 이상을 회부할 수 없습니다. 내용이 완전히 같은 문서는 예외입니다. 라고 하는데 어디까지 내용이 완전히 같은 것인지도 분명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위키백과:삭제 토론/몇가지 아나운서 문서들이라는 문서를 만들고

== XXXXX ==
*삭제 토론에 부칠 문서 A
*삭제 토론에 부칠 문서 B
=== A ===
=== B ===

이렇게 삭제토론을 개설하고, 위키백과:삭제 토론/몇가지 아나운서 문서들문서의 아나운서 A, 아나운서 B에 대한 개별 문단에서 아나운서 A,B에 대해 삭제/유지 의견을 내게 하고, 그 외 공간에 의견을 낸 것은 무효로 취급하는 게 비슷한 주제 인물에 대해 삭제토론 문서를 수십개씩 만드는 것보다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내용이 완전히 같은 문서 등이 아닌 한 최상위 문단에는 문서 각각에 대해 존폐의 선입견을 불러올 수 있는 의견의 게시를 금지하고 개별 항목의 삭제 여부를 토론하는 문단에서 의견을 논의하게 해야겠죠.


규정은 하나의 삭제 토론에 일반 문서 둘 이상을 회부할 수 없습니다. 내용이 완전히 같은 문서는 예외입니다. 아래에

하나의 삭제 토론 문서 아래에 여러 문단을 개설하여, 개별 문단마다 각각 일반 문서 하나씩을 회부하는 것은 허용합니다. 를 추가합시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23.38.21.192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답변드리자면, 문제는 이거지요.
1. 우선 위백 사용자가 백:문서 등재 기준 (인물)을 잘 이해하지 못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모른다 (또는 양 적어 보인다) 싶으면 무작정 올리는 습관이 밴 것이고요. 실제로 예시로 든 아나운서 중에서 박선영씨는 sbs 연예대상 아나운서상을 수상하는 등, 저명성이 입증되었음에도 무리하게 제기된 사례입니다. 위의 몇몇 분은 심지어 9시 뉴스 진행자임에도 올라왔고요. 출처 제시해도 '양 적으니 삭제'이런 식으로 질질 끄는 건 물론이고. (그래서 아예 금지시켰지만)
2. 무엇보다, 관리가 잘 안 됩니다. 저기 있는 것들 거의 이미 해결되었어야 하는 토론들입니다. 그런데 관리자 수도 적고, 노하우 쌓인 사람도 별로 없고 하니 내나 방치되기 쉽상이죠. 이건 여러번 공론화되었는데 제발 들었으면 좋겠네요.
3. 아이피님은 제안은 1)우선 기존의 한 토론에 둘 이상의 문서 동시 게재와 다를 게 없고 2) 그런 토론 특성상, 제대로 흘러 간 적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보기에만 좋을 뿐, 실제 토론은 잘 돌아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제가 이래서 초창기에는 '한 사람이 게재할 수 있는 토론 수 제한하자'고 했다만 반대가 있어 양보했죠. 그런데 규제해야 할 것 같네요. 따라서 저는 '한 사람이 4개 이상 삭제 토론 게재 금지'를 제안합니다. 물론 관리자들의 신속한 처리를 요구합니다. 위키백과:삭제 토론/인터넷 카페 문서들 8개월째 방치되고 있네요.
추신: '내용이 완전히 같은 문서'는 표제어만 다르고 내용은 복제 수준인 문서를 말합니다. 보통 병합대상이죠.--Reiro (토론) 2018년 6월 13일 (수) 15:22 (KST)답변
그 와중에도 삭제 대상이 되는 문서도 몇 가지 존재했죠. 전 판단하기가 애매해서 올렸는데 이걸 무작정 올렸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유감스럽습니다(IP 사용자가 제가 쓴 글을 복사해다가 붙여서 올린 삭제 토론은 저도 납득하기 어렵지만). 판단하기 애매해서 삭제 토론을 올리면 무작정 올린다고 하고, 그 애매한 문서를 그냥 판단해서 삭제 신청을 걸면 저명성 있는 문서를 삭제 신청했다고 하면 저명성 판단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의문입니다. 애초에 애매하고 판단하기 어려운 문서에 대한 저명성의 판단을 총의를 통해서 받아보자는 것이 삭제 토론 아니었습니까. --95016maphack 2018년 6월 14일 (목) 17:03 (KST)답변

지금 삭제 토론에 올라와 있는 아나운서 삭제 토론은 전부 인터넷에서 2차 자료를 쉽게 찾아 등재 기준을 충족할 수 있으니 전부 기각했으면 좋겠습니다.--Leedors (토론) 2018년 6월 14일 (목) 16:27 (KST)답변

충족할 수 있으니 != 충족되었으니 니까, 누가 문서를 편집해서 충족하면 (내지 충족한다는 증거를 제시하면) 유지가 되겠죠? — regards, Revi 2018년 6월 14일 (목) 22:09 (KST)답변
@95016maphack: 저격으로 보일 수 있는 글 올려 송구스럽습니다. 다만 출처로도 금방 확인 가능하고, 특히 9시 뉴스 진행자 같은 해당 분야의 권위자까지 올라오는 게 위키백과 15년째 그대로라는 건 좀 아쉽습니다.
@-revi: 증거만 제시된다면 따로 보강이 없더라도 바로 닫을 수 있습니다. 이미 지난 토론서 확인했듯 '질 또는 양 보강을 전제로 유지'하자는 의견은 저명성 정책 위반일 뿐더러, 문서의 질 향상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또한, 저런 사유로 삭제 토론을 받아준다면 그걸 닫느라 가장 힘들 사람은 바로 관리자분들일 것입니다. 기준은 충족되었으니 닫는 게 좋겠지요.--Reiro (토론) 2018년 6월 15일 (금) 18:09 (KST)답변
한 방송사의 메인뉴스를 진행하는 사람은 그 분야의 권위자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물론 메인뉴스니까 아무한테나 맡기지는 않겠죠. 제 이야기는 단순히 진행자라는 이유만으로 저명성을 충족할 수 있느냐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있었기 때문에 삭제 토론을 올린 것입니다. 뉴스를 진행한 것 만으로, 또는 한두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 만으로 저명성을 충족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고, 또 해당 프로그램에 따른 2차출처도 존재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사람들이 알고 있다'와 '위키백과에 등재될 만큼 저명하다'는 다릅니다. 이럴 때 쓰라고 삭제 토론이 있는 것이고, 이렇게 총의를 형성해 가는 과정이 15년동안 있었던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렇게 형성된 총의가 정책과 지침이 될 테고요. --95016maphack 2018년 6월 15일 (금) 18:29 (KST)답변
좀 주제넘을 수 있지만 정책과 지침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 제가 느낀 바를 좀 말해보자면, 위키프로젝트:대한민국의 행정기관/편집 지침을 만들면서 저는 애초부터 이것이 지침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독단적으로 조언이랍시고 글을 써댔더랬죠. 그런데 이게 프로젝트로 이동되고, 또 많은 사용자들이 참고하게 되면서 토론도 시작되고, 또 그렇게 애매모호했던 부분이나 제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이 추가되고, 또 현실과 부딛히는 부분에 있어서 문서가 수정되고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의 지침화까지 되었습니다. 지금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사용하는 많은 정책은 우리가 밑바닥에서부터 쓴, 우리에게 맞는 정책이 아니라 대부분 수입해 온 정책입니다. 이런 삭제 토론 과정에서 인물 저명성 기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정책의 미비점과 고칠 점을 생각해보는 과정을 우리가 제대로 겪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토론의 시작은 삭제 토론이 너무 많다라는 것이었는데, 삭제 토론을 잔뜩 올린 것은 제가 의도한 것입니다. 일종의 어그로죠. 이렇게라도 정책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아예 처음부터 쓸 각오로 다시 덤벼보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우리에게 맞는 정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삭제 토론도 이를 위해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피드백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두서없는 개떡같은 글이지만, 누군가가 찰떡같이 알아보시리라 생각합니다. --95016maphack 2018년 6월 15일 (금) 18:37 (KST)답변
@95016maphack: 메인 뉴스 앵커에 대해 한정하자면, 그 자리는 방송사의 간판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위치입니다. 가령 'kbs 9시 뉴스 앵커'라 뉴스 검색해 보면 그 경력을 바탕으로 정치계 입문한 분들도 굉장히 많고요[1]. 그 외에도 여러 사회문화적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하죠. (예:뉴스룸의 손석희) 이런 위치가 '그 분야의 권위자일 수도, 아닐 수도'있는 것이라면 대체 위키백과가 원하는 문서는 무엇인가요. 방송계에서 (물론 해당 프로그램이 저명하다는 가정 하에) 프로그램 진행자라면, 그것도 해당 프로에 자신의 이름이 붙는다면 그는 저명한 사람입니다 (예:서세원 쇼의 서세원). 저는 이 정보를 알아보는데 단지 5분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삭제 토론을 보면 출처보다는 사용자들의 직감 내지 근거 없는 폄하 (가령 kpop star 우승자를 전국노래자랑 우승자와 비교한다던가)에 좌우되었고, 이는 현재진행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뉴스를 진행한 것 만으로' 저명성 확립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 맞는 정책'도 좋지만, 문제는 저희에게 시간이 없습니다. 또한 기존의 정책조차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도 많고요. 가령 한서희백:등재인물#연예인만 보면 해당되는 것이 없어 저명성이 없다네요. 동명의 나무위키 문서에서는 뉴스 출처가 수십 개 달려 이미 충분히 자리잡을 때에 말입니다. 이는 유저 태반이 "어떤 주제가 그 대상과 독립적인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진다면, 그 주제는 독립된 일반 문서 혹은 독립된 목록 문서로 실리기 위한 기준을 만족한다고 간주됩니다."라는 기초적인 저명성 정책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출처를 백날 가져와도 별별 이유, 심지어는 출처 수십 개 가져오면 그걸 하나하나 분리해서 깎아내리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모든 걸 밑바닥부터 시작하자면 위키백과 발전은 요원하겠죠. (뭐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지만, 그래서 저 차단된 뒤로 얼마나 정책 향상이 이뤄졌는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었는지 의문입니다.) 그러니 '배우는' 겁니다. 다른 곳의 좋은 점을 들여 오기 전 토의하고 바로 적용하는 방법 역시 유효하리라 봅니다. 물론 '정책의 미비점과 고칠 점을 생각해보는 과정'이 적었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네, 다시 생각해야겠습니다. 1인당 회부 가능 토론을 제한해야겠네요. 불필요한 토론을 막기 위해 제정했는데 헛점이 생겼으니 역시 보완해야겠습니다.--Reiro (토론) 2018년 6월 16일 (토) 15:08 (KST)답변
증거 제시 좋죠. 근데 그게 반영이 안 되면 무슨 소용입니까? 제시되는 "저명성"의 증거는 문서에 반영되어야 가치가 있는 것이지, 그냥 삭토에 던져둔다고 끝나는 게 아니죠. 그 많은 출처 던져놓고 삭토에서 썩으면 아무 의미 없는 거니까 그 "증거"가 문서에 반영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남겨둔 말이었습니다. — regards, Revi 2018년 6월 20일 (수) 10:26 (KST)답변
@-revi: 물론 맞습니다. 그러나 저명성은 출처의 존재만으로도 입증되지, 문서 내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항상 없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한위백처럼 가뜩이나 사람 풀 좁은 곳에서 저명성 입증했더니 양이 문제다 질이 문제다 하면 기여자는 금방 나가겠죠. (그건 정책에 부합하지도 않고, 실제로 고파스 토론에서 보듯 비효율적인 방식입니다.) 그렇다는 의미입니다.--Reiro (토론) 2018년 6월 20일 (수) 17:43 (KST)답변
레이로님의 의견에 거의 동의하지 않습니다. 레이로님이 생각하시는 개혁은 거의 개혁이 아니라 개악인 것 같습니다. 좀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레이로님은 상당부분 과거에 묶여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드시는 문서를 클릭해보면 대부분 옛날 문서예요... 현재의 위백과 그때의 위백은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그 상황과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받아들이는 레이로님의 구상은 대략 두 가지 키워드인 것 같은데 첫 번째는 토막글의 양산 장려, 두 번째는 더욱더 공부해야할 게 많은 규정입니다. 그리고 그 두가지는 '현재의' 위백 상황을 개혁하기는 커녕 개악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0일 (수) 20:38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 우선 저의 의도는'토막글 양산 장려'가 아닌 '질/양을 이유로 문서 삭제 방지'입니다. 토막글을 지운다고 질이 저절로 상승하는 것도 아니요, 오히려 조금이나마 기여했던 사람만 떠나게 만들죠. 참고로 영어판 토막글은 20만여개 됩니다. 그럼 그것 다 지워야 할까요? 더군다나 질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회부해 버리면 저명성이고 뭐고 필요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모자라 보인다'고 생각해서 회부하면, 문서 유지를 위해 확립된 저명성 정책에 비해 훨씬 애매하고 자의적인 '질/양' 기준에 맞춰야 하니까요. (참고로. 영어판에는 8천 바이트짜리 좋은 글도 있다는 점 보면 양이 질과 정비례하지 않는다는 점 역시 방증합니다.)
더군다나, 관료주의를 부추긴다는 이유로 정책을 안 만들었더니 그 동안 쌓인 노하우까지 전부 축적이 안 돼서 저지른 실수 또 되풀이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초보자에겐 물론 정책부터 냅다 들이대면 안 되죠. 그런데 알찬 글 만들겠다는 사람이 정작 글쓰기 매뉴얼 하나 안 보고 작성하면, 그건 문제죠.--Reiro (토론) 2018년 6월 23일 (토) 18:54 (KST)답변
일단 영어 위키백과가 처한 상황과 한국어 위키백과가 처한 상황이 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영어 위키백과의 사례를 여기에 대입하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의 질/양이 형편없는 문서들은 독자를 떠나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질/양이 형편없다며 삭제부터 해서 관련 편집자를 떠나가게 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런 문서들로 인해 독자들을 떠나가게 하는 것도 문제란 것입니다. 어느한쪽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양자는 절충이 필요하단 겁니다. (ex.고의적인 토막글 양산은 금지, 생성된지 일정 시간이 지나도록 발전되지 않은 문서는 삭제라던가) 그저 '모자라 보인다'를 허용하자는 게 아니라 그것 역시 기준을 만들면 될 일입니다.
그저 '참고'용으로 쓰기 위해서 번역하시는 것까지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예 규정화하려는 걸 문제삼는 것입니다. 저는 오히려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의 규정들이 더 줄어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0:20 (KST)답변
영어판 바바 예투문서는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2년이 지난 후에야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위키백과는 언제건 와서 편집하면 됩니다. 가뜩이나 저명성 정책도 제대로 안 지켜지는 한위백에서 토막글 삭제도 문제지만 생성도 문제라는 양비론 내세우자는 건 결국 토막글 지우자는 말이죠. 편집은 어렵지만 평가하기는 비교적 쉽거든요. (현재 사정상 편집은 못하지만) 편집은 않고 삭제 내지 토론만 하려는 분들이 도움이 된 적이 드물어 토막글 삭제 의견에는 회의적입니다.
무규정 정책은 조그마한 동아리라면 모를까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대규모 집단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당장 자유롭다는 나무위키마저도 현재 정책이 늘고 있어요. 하도 의견이 부딪히니까요. 규정 없애려면 토론이고 뭐고 금지하고 그냥 누군가 하라는대로만 하면 되겠습니다만, 그 순간부터 위키가 아니죠. 그렇다고 토론만 하고 규정을 마련하지 않으면 똑같은 문제 또 반복하겠다는 이야기고. 또한, 저는 번역시 현지화에 꽤 공 들이는 사람입니다.--Reiro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0:28 (KST)답변
예로 들어주신 건 좋은데요? 저건 토막글이 아니죠. 저 정도는 한국어 위키백과에선 그 질/양이 매우 훌륭한 축입니다ㅋ 제가 말씀드리는 안 좋은 글의 수준이란 "뭐뭐뭐는 땡땡땡이다. 끗" 이런 류의 글들입니다. 이런 글들이 너무 많아서 이젠 독자들까지 떠나가고 있는 상황이죠. 저는 편집자의 의욕과 독자의 의욕을 모두 고취할 수 있는 절충안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레이로님의 개혁은 "뭐뭐뭐는 땡땡땡이다. 끗" 류의 글들이 양산될 수밖에 없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정책이 늘어나다가 독재 위키가 되어버렸죠. 과두정(!) 위키가 본받을 만하지 않습니다. 저는 무규정을 하자는 게 아니라 규정이라면 정말 규정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간결하고 깔끔해야 한단 겁니다. 규정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오히려 악용될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지금의 나무위키처럼요. 백:사건 같은 경우도 제가 9,000바이트를 덜어냈습니다. 그리고 더 덜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른 일이 바쁘네요;;; 마지막으로 밥풀떼기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현지화하시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습니다.
제가 보건대 현위백의 상황은 규정이 없어서 문제라기보다는 있는 규정도 안 지켜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0:50 (KST)답변
일단술먹고합시다님의 말을 보면 게시글이 하늘에서 뚝딱 떨어지는데도 기여자들이 안올려서 화내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른 위키공동체에서 위키백과를 헐뜯기 위해 낸 의견과 실제 경우를 구분해야 하는데, 실제 그런 글이 문제가 되는 상황은 1.한국어 문헌(인터넷 게시글 포함)에서 누구나 쉽게 무료로 누구나 양질의 글을 검색하여 접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위키백과의 설명이 부실한 경우 이지 2. 어차피 한국어 문헌을 통해 검색하여 짧은 시간내에 무료로 정보를 획득하기 어려운 주제라면 아무리 짧아도 감지덕지로 감사하게 여긴다는 생각입니다.
일단술먹고 님의 주장과 생각은 한국어 위키백과가 문서 스코프를 기존에 한국어권에서 비전문가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주제로 확장하는데 결정적으로 방해가 될 수 있기에 대단히 유감스러운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잡담)선거 당일이라 그런지[편집]

편집이 활발하네요 --하히히하 (토론) 2018년 6월 13일 (수) 19:40 (KST)답변

ㅋ 그러게요.--Gcd822 (토론) 2018년 6월 13일 (수) 20:42 (KST)답변
참고로 당선의 확정은 2018년 6월 14일 각급선관위가, 임기는 2018년 7월 1일입니다. 그 전까지는 당선자로도, 현임 시도지사 등으로 표현해서는 안 됩니다. 사유는 허위 사실 유포입니다. --95016maphack 2018년 6월 13일 (수) 21:20 (KST)답변
예를 들어 내일 당장 경기도지사가 이재명이라고 수정된다면, 현임 남경필 지사는 2018년 6월 30일까지 보장된 임기를 수행하는데에도 문서가 이를 표시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의 유포이므로 엄단해야 합니다. --95016maphack 2018년 6월 13일 (수) 21:23 (KST)답변
흠... 그렇군요... 쌀벌하네요--Gcd822 (토론) 2018년 6월 14일 (목) 09:33 (KST)답변
선거와 관련한 법은 대한민국의 근간을 이루는 민주주의에 관한 법이므로 타협의 여지가 없습니다. 살벌하더라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95016maphack 2018년 6월 14일 (목) 11:00 (KST)답변
@95016maphack 표현은 하지 않았는데요..? --Hong208hong (토론) 2018년 6월 14일 (목) 17:43 (KST)답변

Wiki Loves Yerevan International edit-a-thon[편집]

For the purpose of increasing the number of Yerevan related content in the Internet, Wikimedia Armenia announces international one-month edit-a-thon from June 15 – July 15, 2018. You are kindly invited to get involved and start editing and improving articles about Yerevan.

Hope you'll enjoy editing and have fun during this interesting process.

One participant from the first 15 most written language Wikipedias with the most points will be invited to Yerevan to join the events organized in the frames of Yerevan 2800th anniversary. For more details please visit the edit-a-thon page on Meta.

See you soon in sunny Yerevan!--Lilit (WM AM) (토론) 2018년 6월 14일 (목) 20:58 (KST)답변

책읽는달팽의 권한 오용[편집]

백:삭제 정책을 무시하고 대한민국의 성소수자 목록으로 넘겨주기 문서였던 정혜연 문서를 삭제했습니다. 한국장로회신학교 문서도 교단의 공식 교육기관이니만큼 소속 교단으로 넘겨주기를 해야 하나 아예 삭제한것은 권한의 남용이므로, 책읽는달팽의 퇴출을 제안합니다.

블랙보드 주식회사, 윤은호, 박한희 문서도 부적절한 삭제기록을 확인했습니다. 책읽는 달팽을 관리자에서 퇴출합시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001:2d8:e294:da8e::ba88:9700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정혜연 문서 삭제는 삭제토론에 의해 삭제된 거네요. 넘겨주기는 만들었습니다. 한국장로회신학교는 내용이 뭔지 모르겠네요. 블랙보드 주식회사는 달팽님이 손대지 않았습니다. 윤은호, 박한희는 등재기준 미달인건가요?
삭제된 글을 보니까 분량이 한줄글이라 할말이 없긴 한데 출처는 있는 것 같네요. 복구토론같은 걸 해보시죠..--Gcd822 (토론) 2018년 6월 16일 (토) 23:52 (KST)답변
책읽는달팽 관리자의 권한 오남용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알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백의 운영은 매우 좁고 사적인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라 규정에 따른 해결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현재 위백의 규정은 있으나마나한 상태로 몇몇 관리자나 코어 사용자들부터가 규정을 지키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위백의 규정은 인코어에 들어가지 못한 사용자들에게만 적용되고 상태입니다. 이는 이미 백:한국 위키미디어 협회 차원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지라 책읽는달팽님과 그를 비호한 이강철 관리자가 올해의 위키인으로 선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위백에서 차단당하지 않고 자신의 문서가 삭제되지 않기 위해서는 관리자나 주요 사용자들의 주장을 고분고분 따르거나 오프라인 모임에 적극 참여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혹여 제 말이 불쾌하게 들리실 위백 사용자가 있을 수 있는데 저는 책읽는달팽 관리자의 권한 오남용에 대한 객관적인 추가 근거를 제시할 자신이 있으며 적어도 제가 이 문단에 쓴 내용들이 허위 사실이 아니란 것을 증명할 자신이 있습니다. 제 말은 '모든' 관리자나 '모든' 고경력 사용자가 규정을 위반하고 있단 게 아닙니다. 그저 침묵하고 계실 뿐이죠. 그래서 그 조용한 사용자님들께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님들한테 피해 안온다고 그저 묵묵하지 말아주세요. 위백은 친한 사용자나 중심 사용자에겐 관대하고, 안 친한 사용자에게만 가혹한 그 이중잣대로 인해 망한 겁니다. 백:새 사용자 경험 백날 조사해봐야 의미 없습니다. 이미 위백에 정 떨어진 사람들은 그런 거 하지도 않습니다. 위백에 정 떨어진 사용자들이 왜 정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는지는 관리자든, 오프라인에 활발한 사용자든, SNS와 IRC로 친목하고 있는 사용자든, 조용한 사용자든 이미 님들은 대충 알고 계세요. 그저 부정하며 친한 사용자를 감싸주려고만 하거나, 혹은 알아도 침묵하고 계실 뿐이죠.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0일 (수) 20:13 (KST)답변
올해의 위키인은 철저하게 커뮤니티 투표로 이뤄지며 이사회는 어떠한 사적인 이유로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는 점 주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올해의 위키인 규정은 한 사용자가 반복 수상하지 않도록 변경될 예정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2일 (금) 02:57 (KST)답변
다른 사용자의 생각이 본인과 다를 수 있고, 해당 사용자에 투표한 사용자가 수상자와 친분이 있다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이 점 유의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2일 (금) 03:00 (KST)답변
네, 해당 사용자에 투표한 사용자가 수상자와 친분이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죠. 그러나 저는 해당 사용자에 투표한 사용자 중 몇 분은 수상자와 친분이 있다고 단언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Motoko C. K님 스스로도 알 것입니다. 위키백과 물은 그 역사가 오래되었고 좁기도 하잖아요...... 아마 Motoko C. K님은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란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그래서 저는 애당초 '모든' 관리자나 '모든' 고경력 사용자가 규정을 위반하고 있단 게 아닙니다. 그저 침묵하고 계실 뿐이죠.라는 단서를 이미 달아두었습니다.
또한 제가 '이사회는 사적인 이유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고 하였습니까? 아니잖아요...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주세요...... 제가 지적하고 있는 부분은 현재 위백은 고경력 규정 위반자에게 매우 관대하며 그것은 올해의 위키인 역시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든 규정 위반자들이 올해의 위키인으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듯 그 과정이 철저하게 투표로 진행된 바람에 규정 위반자들이 올해의 위키인으로 선정되는 것을 막지 못했으며 그런 문제가 도출될 것이 뻔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투표를 진행한 것은 다름아닌 이사회입니다. 올해부터는 반복 수상하지 않도록 변경된다고 하셨는데... 이미 뻔하게 도출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는한 올해의 위키인은 그저 인기나 친목에 따른 노나먹기식 투표만 될 겁니다.
물론 협회도 협회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이 문단의 주제는 책읽는달팽님의 규정 위반이란 것을 인지해주십시오. 협회의 규정 위반 여부를 따지는 글이 아닙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2일 (금) 23:33 (KST)답변
일단 올해의 위키인 룰은 특정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이러한 룰이 없었다면, 사용자:Ykhwong 님이나 사용자:Osteologia 님이 수상하지도 못했겠지요. (이 두분도 인기 투표로 뽑힌 겁니까?) 게다가 책읽는달팽 님이나 이강철 님은 meta:ESEAP Conference 2018 장학생이기도 합니다. 설마 이곳 선정 위원회에서도 사적인 이유로 이 분들에게 혜택을 주었다고 하시진 않겠지요? 두 분에게 객관적으로 활발히 활동한 기록이 있기 때문에 선정된 것입니다. 올해의 위키인도 마찬가지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3일 (토) 17:58 (KST)답변
1. 일단 책읽는달팽 님이 규정 위반을 했는가? (일단 사랑방을 항상 살펴보지 않아서 실제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 책읽는달팽님이 규정 위반을 했다면 언제인가. (책읽는달팽님이 규정을 위반하기 전에 수상했다면 당연히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겁니다.) 만약 문제가 실제로 있었고, 그것이 올해라면 당연히 올해의 위키인은 모두 작년에 진행된 것이므로 수상에는 문제가 없는 것이지요. 어떻게 미래까지 전부 투표에 반영될 수 있겠습니까. (책읽는달팽 2016년 수상, 이강철 2017년 수상) 그리고 반대 메일 한 통도 못받았고요.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3일 (토) 18:06 (KST)답변
책읽는달팽님이나 이강철님이나 규정 위반은 매우 오래되었죠... 책읽는달팽님의 경우 2015년 사례가( ) 몇 가지 존재합니다. 이때만 해도 그냥 실수겠거니 여겼습니다만 이후 책읽는달팽님이 보여준 행보는... 이미 삭제된 문서, 즉 이미 삭제되어 제가 지금 확인할 수 없는 문서들까지 포함한다면 이러한 사례는 훨씬 많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아울러 '올해의 위키인 룰이 특정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는 게 아니라 현행식의 투표룰은 규정 위반자들이 선정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쓰지 않았습니까... 더욱이 '선정자 모두가 인기 투표로 선정되었다'고도 하지 않았잖아요... 왜자꾸 새로운 논지를 만들어 그것을 비판하십니까? 그런 걸 전문용어로 허수아비치기라 합니다. 다 아시는 분께서 왜 이러십니까... 또한 meta:ESEAP Conference 2018 장학생에 선정되었다고 해서 두 분이 규정 위반자란 사실이 변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곳은 그곳대로 나름의 선정 기준이 있었을 뿐이잖아요... 또 반대 메일 역시 의미가 없습니다. 스스로 말씀하셨다시피 철저하게 커뮤니티 투표로 이뤄지는데 반대 메일이 무슨 소용입니까? 이게 다 투표란 룰 자체가 문제였단 겁니다. 현행식의 투표가 아니라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하단 겁니다. 마지막으로 두 분에겐 객관적으로 활발히 활동한 기록이 있는 동시에 활발히 규정을 위반해온 기록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모토코님을 포함해 대다수의 분들은 그러한 규정 위반 사례엔 일부러 눈을 감고 계십니다. 지금도 '실제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하시는 것처럼요. 이제는 제발 그 이중잣대에서 벗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진실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0:20 (KST)답변
본인이 이미 말씀하셨네요. " 이때만 해도 그냥 실수겠거니 여겼습니다만". 책읽는달팽 님에 투표한 다른 사용자도 그 당시에는 그렇게 판단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올해의 위키인은 나중에 이사회 승인이 필요합니다. (룰을 잘못 알고 계신 듯합니다.) 반대하시는 경우에는 반대 메일을 보내시면 됩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0:59 (KST)답변
본인이 아닌 다른 사용자들은 이강철 님이나 책읽는달팽 님의 활발한 활동을 더 높게 평가할 수 있으며, 한국어 위키백과 외부에서 활발한 활동이 높게 평가된 사례가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려고 예시를 든 것뿐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1:01 (KST)답변
계속 말했지만 본인의 생각과 다수의 다른 사용자의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1:10 (KST)답변
그리고 '실제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한 건 요즘 사랑방을 못봤으니 제 눈으로 확실히 확인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눈의 감겠다는 의미가 아니지요.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1:04 (KST)답변
실수라도 어쨌든 규정 위반이므로 2016년 투표땐 그분께 투표 안했는데요. 2017년 투표 때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다른 분들은 책읽는달팽님이나 이강철님의 규정 위반 자체를 아예 몰랐던 것 같은데요. 지금 모토코님처럼요. 또 그런 반대 메일 보낸다고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어차피 철저하게 커뮤니티 투표로 이뤄지는데 말입니다........... 그 반대 메일이 이사회에서 어떤 비중으로 어떻게 작용한다는 얘기는 일언반구도 없잖아요. 어차피 무소용한 반대 메일은 뭐하러 날리겠습니까;;; 만약 지금처럼 오직 1인만 '올해의 위키인'으로 선정하는 시스템을 유지하시겠다면 그렇게 폐쇄적인 공간에서 논하기보다는 아싸리 공개적인 장소에서 토론하도록 하는 게 더 나을 것입니다. 물론 그보단 현재의 시스템 자체를 뜯어고치는 게 더 나을 거고요.
또한 활발한 활동을 더 높게 평가할 수 있는 있는데 제가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분들의 규정 위반을 확인해보기라도 했느냔 겁니다. 그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높이 평가하는 것에 태클을 거는 게 아니라, 그분들의 규정 위반 사실을 알려고라고 했느냔 겁니다. 다른 신규 사용자나 차단자들과 같은 선상에서 바라보기는 했느냔 겁니다. 그분들의 규정 위반 사실을 지적하면 '이강철님인데' '책읽는달팽님인데' 등 '내가 알던 그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닌데'라면서 이미 존재하는 규정 위반 사실조차 보려고도 하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 점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위키백과가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음 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1:32 (KST)답변
투표를 안 하셨더라도 반대 메일은 보내실 수 있는 것이지요. 올해의 위키인 선정은 최종적으로는 이사회 투표로 이뤄집니다. 반대 메일을 보내는 경우 이사회 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요.
이사회가 알아보려고 하지 않는다면 본인이 저희에게 알려 주시면 되는 겁니다. 반대 메일을 당시에 보내시지도 않고 지금 말씀하시는 건 의미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위키백과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 아는 건 불가능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제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소문으로 대충 아는 건 배제합니다.)
2016년 당시에는 본인도 " 이때만 해도 그냥 실수겠거니 여겼습니다만"로 말씀하셨으니 당연히 다른 사용자나 이사회도 그리 생각했을 것이라는 것을 납득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더 반복 안하겠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3:14 (KST)답변
제가 아무리 알려드리려 해도 '내가 알던 그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닌데'라며 그 진상을 제대로 알려 하지 않던 분들이 그 이사회에도 있는데요... 더욱이 꼭 이사회에 직접적으로 전달해야만 아는 것입니까...? 제가 사랑방에 글을 얼마나 많이 써왔는데요... 이사님들 전부 사랑방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까...... 제가 그토록 규정 위반 사례들을 꼬집고 있을 때 이사님들께선 무얼 하셨습니까? 2016년이나 2017년 투표 때 찬성자들이 규정 위반 사실을 알았다고 어떻게 자신하십니까? 저는 오히려 알지도 않았을 확률이 더 높아보이는데요... 모토코님도 모르셨던 것처럼요. 이런 건 억지부린다고 가려지는 게 아닙니다. 이번 사태가 왜 도출되었는지 그 근원을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과연 이사회에 소속된 이사님들은 공정하게 판단하고 있습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7:59 (KST)답변
분명히 " 이때만 해도 그냥 실수겠거니 여겼습니다만"라고 하신 발언은 뭐지요? 2016년에는 다들 그리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신 것뿐입니다. 이사회는 사랑방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 수 없습니다. 미래의 일도요.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8:38 (KST)답변
그리고 저는 요즘 바빠서 사랑방을 자주 볼 수가 없고 사무국을 통솔하시고 의사를 주관하시는 이사장님도 위키백과에서는 활동하지 않는 분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8:42 (KST)답변
사랑방 등의 공개된 공간에서 언급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분쟁에 대해서 알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계정은 오래전에 만들었지만 본격적으로 위키백과를 한 건 2017년 여름 즈음입니다. 그때부터 간혹 술먹고합시다님의 위키백과에 대한 비판 글을 사랑방에서 봐왔습니다. 어떤 문제들에 대해서는 공감했었고, 어떤 것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이 지나다가 backtothe님 사건이 생기기 전에는 달팽님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이미지는 '잘 모르는 사람. 아이디를 많이 본 적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관리자인 줄 알았었는지도 기억이 안 나네요. Motoko님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물론 저보다 위키백과에는 오래 계셨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여러 가지 이유로 잘 모르셨을 수 있고, 개입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관심이 필요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ㅜ 그나저나 2016년 투표를 보니 의외로 달팽님께 투표를 하는 사람도 꽤 있는 게 보이네요. 문제 제기를 하더라도 사람들이 잘 안 읽나봅니다..--Gcd822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9:24 (KST)답변
일단 반대 이메일 조차 안 왔고, 잘못이 있더라도 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술먹고 사용자님의 "이때만 해도 그냥 실수겠거니 여겼습니다만"의 발언만 봐도 알 수 있지요. Gcd822 님이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듯이 술먹고합시다 님의 말씀에 공감하는 사람도, 공감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0:29 (KST)답변

덧붙이면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는 협회의 정관, 위키미디어 재단의 정관에 의하여 커뮤니티로부터 독립되어 있습니다. 죄송한 이야기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올해의 위키인도 투표도 하지 않고, 그냥 이사회가 결정해서 줄 수도 있으나 커뮤니티의 의견을 반영해서 주는 것뿐입니다. 이사들은 협회의 이사로는 커뮤니티에 개입할 의무도 권리도 없습니다. (커뮤니티 사용자로서 개입하는 것뿐입니다.) 저는 사무국장이라는 신분 때문에 오히려 사랑방 등 커뮤니티의 토론에는 자주 개입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일단 술먹고합시다 님은 협회에 대해서 오래 전부터 상당히 오해를 하고 계시네요.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8:47 (KST)답변

만약 협회의 운영에 개입하고 싶으시다면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회원 가입하시고 총회에 나오시는 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8:54 (KST)답변
그리고 현재 이사진은 모두 IRC에서 활동하지도 않으며, 이강철 님이나 책읽는달팽 님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고 할 수 없는 분들입니다. 설마 이사진을 모르시고 하시는 주장은 아니시겠지요.--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9:06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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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C에서 활동 안하니까 친분이 없다??? 도대체 님이 생각하시는 개인적 친분은 어느 정도나 되어야 친분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요... 친분이 아예 없다고 주장하시기보다는... 이사들은 충분히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항변하시는 게 더 알맞지 않을까요...? 아울러 모토코님이야말로 위키미디어 협회의 존재 의의를 정말 제대로 알고 계시는지 의문입니다. 백:한국 위키미디어 협회의 정관에 쓰여진 목적을 확인하십시오. 저는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의 사용자로서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의 사업 중 일부가 오히려 한국어 위키백과에 해를 끼치는 부분도 있음을 알려드리고 있는 겁니다.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의 사업 중 일부가 오히려 한국어 위키백과의 촉진에 해를 끼칠 것이 보인다면 앞으로도 저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사용자로서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에 항의할 것입니다. 님께서는 '2016년에는 다들 그리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신 것뿐'이라고 자신하시는데 사실은 님 스스로부터가 이미 알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그저 하시는 말씀이란 거. 사실은 아예 알지도 못햇을 확률이 더 높죠...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이겠습니다만......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가 진정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의 촉진을 바란다면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밑바닥 여론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떠나가는 사람들의 여론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님들이 이사를 어떻게 구성하든, 이사장을 누구를 뽑든, 총회를 어떻게 진행하든 그런 건 상관하지 않습니다. 님 말씀대로 협회는 이 커뮤니티로부터 독립되어 있으니까요. 전 그런 운영에 관심 없고, 아예 개입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이 프로젝트에 연관되어 있는 부분에 한해서만 이 프로젝트의 사용자로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물론 비판을 받으면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하며 또한 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애정도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다만 협회란 것 이전에 그저 같은 위키백과 사용자로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님도 사실은 위키미디어 프로젝트가 더 촉진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에서 협회를 구성하고 계신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진짜 한국어 위키백과를 촉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9:30 (KST)답변
저는 이전부터 이사들은 사적인 감정으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만재 이사장님은 거의 한국어 위키백과 활동을 하지 않으시고, 종대 님이나 리듬 님, 케골 님, 아사달 님, 거북이 님 등등 모두 이강철 님, 책읽는달팽 님 두 분하고 사적인 친분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의 위키인은 계속적으로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증거도 없이 우연의 일치를 가지고 협회가 사적인 판단을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9:36 (KST)답변
이사들이 잘못된 판단을 한다고 생각하지는 경우 가장 빠른 길은 계속 강조하지만 총회에 나오셔서 이사들을 질타하는 겁니다. 커뮤니티로부터 독립된 단체의 결정에 대한 독립성 침해와 근거 없는 음해는 사양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9:37 (KST)답변
아니면 감사가 되셔서 이사회가 과연 사적인 이유로 결정을 하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9:38 (KST)답변
님들이 오프라인 모임을 얼마나 많이 가져왔는데 친분이 없다고 할 수 있다뇨ㅠㅠㅠㅠ 그리고 이제 보니 제 요지를 많이 오해하셨던 것 같은데 '협회가 사적인 판단을 한다'기 보다는 '올해의 위키인 1인을 뽑는 과정을 철저하게 투표로만 진행할 경우엔 그 문제점이 너무나 많다'는 겁니다. 이는 협회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그 진행 형식이 문제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형식을 채택한 협회도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얘기이구요. 상단의 Gcd822 말씀 중 한 문장을 인용합니다. '앞으로 관심이 필요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ㅜ' 저는 협회가 진짜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랍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님께서 촉진하고자 하는 그 프로젝트의 일원으로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울러 협회 이사님들께서 이 프로젝트에 관한 잘못된 언행을 할시엔 역시 앞으로도 이 프로젝트의 일원으로서 지적을 드릴 겁니다. 그분들이 협회를 대표하는 분들은 아니겠으나 적어도 협회의 이미지를 형성한다는 데엔 영향을 끼침은 인지해주십시오. 모토코님 역시 마찬가지고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9:47 (KST)답변
책읽는달팽 님과 이강철 님은 지방에 거주하시기 때문에 오프에서 만날 일도 많지 않고, 술먹고 님은 오프에 나오지 않으시기 때문에 모르시겠지만 현재 이사진과 두 분과는 나이 차이가 꽤 나서 친분이 쌓일 여지가 많지 않습니다. 오프에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증거도 없이 친분이 있다고 가정하지 마십시오. (실제로 친분이 있는지 없는지를 증명하려면 사진, 녹음 등 객관적인 증거가 필요하겠지요.)
계속 말씀드리지만 올해의 위키인은 계속 개선할 것이며, 총회와 이사회에서도 이미 개선 방향이 논의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일원으로서 협회에 대해서 언급하는 건 자유지만, 이사들에 대한 근거 없는 의무 강요나 음해는 독립성 침해임을 명심하십시오. 계속 말씀드리지만 사적인 결정을 하는지는 본인이 직접 나오셔서 확인을 하시기 바라며, 회원으로 가입하셔서 협회 감사에 참여하는 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09:56 (KST)답변
아니... 친분이 별 게 아닙니다. 그 자체가 친분이죠. 진상을 제대로 파악해보지 않은 채 그저 내가 알던 그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닌데라며 흐리는 것도 결국은 친분에 의한 오류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무슨 친분이란 게 그렇게 거창한 게 아니예요;; 아울러 다시 침착하게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전 근거없는 음해나 근거없는 의무 강요는 전혀 한 바 없습니다. 오히려 모토코님께서 제 요지를 '협회가 사적인 판단을 한다'고 오해하셨던 거죠. 전 협회가 위키백과에 해를 끼친다면 이 위키백과의 사용자로서 항의할 것입니다. 이사님들께서 위키백과의 규정을 어기신다면 이 위키백과의 사용자로서 가감없이 항의할 것입니다. 독립성이란 명분 아래 위키백과에서 뭐든 해도 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시겠죠. 이러한 비판이나 조언들 듣고 싶지 않고, 정말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싶으시다면 위키백과와의 관련성을 아예 끊으십시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전 '협회가 사적인 결정을 하였다'고 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협회가 위키백과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0:11 (KST)답변
주장은 원래 주장하는 자가 근거를 가지고 와야 합니다. 친분이 있다고 주장하려면 객관적인 증거가 필요합니다. 저희는 분명히 올해의 위키인은 개선하겠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사들은 "이사로서" 규정을 어긴 바가 없습니다. 규정 위반의 증거를 가지고 오시고 항의하십시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0:14 (KST)답변
일단술먹고 님은 올해의 위키인 룰을 오해하고 있으며, 올해의 위키인은 최종적으로 이사회가 결정합니다. 투표만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이점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이사들은 오래된 사용자게 관대하거나 사적인 감정을 가지고 판단하지 않는 점을 계속 강조하는 것뿐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0:17 (KST)답변
또한 저 자신은 이사회는 2018년의 문제를 2017년과 2016년에는 알 수 없었으며, 두분이 선정 당시에 문제를 일으켰다고 하더라도 그 수준이 미미했다고 판단한다는 겁니다. 본인도 이미 "실수로 생각했다"고 언급을 하셨고요. 현재의 결과를 소급해서 적용해 과거의 결정이 잘못되었다고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0:24 (KST)답변
제가 생각하는 친분의 개념과 님이 생각하는 친분의 개념이 다른 것 같습니다. 또 이사님들의 잘못은 그 각자에게 지금껏 말씀드려왔습니다. 여기에서 공개적으로 논할 건이 아닙니다. 다만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협회가 무슨 성역이 아닙니다. 위키백과에서 활동하고자 하신다면 위키백과의 규정을 인지해주십시오. 만약 문제점이 보일 경우엔 그것이 누구이든, 협회원이든 아니든, 이사든 아니든 모두 공평하게 말씀드릴 것입니다. 올해의 위키인 얘기로 돌아오자면 그 이사회의 선정 기준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이 이 위키백과 프로젝트에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든 (미래의 일이 아닌 선정될 당시에도) 규정 위반자가 올해의 위키인으로 선정되었단 사실은 변함이 없으며 그 점이 외부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도 확인을 바랍니다. 그 판단이 단순히 '사적인 감정을 가지고 판단'하였단 얘기가 아닙니다. '그 판단 과정이 보다 나아질 순 없었는가'이죠. 마지막으로 님들 중 일부가 오래된 사용자에겐 관대했었다는 점만큼은 철회할 수 없습니다. 이사님들은 상당수가 위키백과에서 나름의 위치를 점하고 계시며 아예 관리자인 분들도 계십니다. 그분들이 오래된 사용자와 신규 사용자의 분쟁이 생겼을 때 어떤 대처를 해왔는지는 말 안해도 아실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협회가 어떤 대처를 해왔는지는 말 안해도 아실 것입니다. 이번 반달돌칼 사건 역시 마찬가지고요. 아사달님만큼은 모범적인 대처를 해주셨지만 말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0:36 (KST)답변
분명히 올해의 위키인은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올해 초 총회에서 약속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올해의 위키인 결과는 2018년부터 이야기 하시지요. 소급하지 마시고요. 본인의 주장에 대해서는 일단 감사로 참여하시든지 옵저버로 참여하시지든지 해서 객관적인 증거를 수집해 주십시오.
그리고 어디까지가 협회 독립성 침해인지는 앞으로 재단과 상의해서 판단할 것입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0:42 (KST)답변
그리고 본인도 "이때만 해도 그냥 실수겠거니 여겼습니다만" 이러한 발언을 하셨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0:48 (KST)답변
2018년은 선정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얘기해요... 미래의 일은 이야기할 수가 없습니다;; "이때만 해도 그냥 실수겠거니 여겼습니다만"이라는 건 전 적어도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쭙습니다. 협회는 알았습니까? 모토코님 같은 경우만 해도 스스로 몰랐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더욱이 협회에선 공개적인 반대 얘기들은 아예 불허했었고, 그런 게 있음 메일로만 보내라 했는데 그 메일이 어느 비중으로 적용되는지는 또 공개를 안 하시니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즉 자꾸 말씀하시는 그 이사회의 선정 기준이란 것을 그냥 공개로 전환하시는 것이 위키백과에도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협회는 어디까지나 위키프로젝트의 촉진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지 자기들끼리 독립성만 지키려는 단체가 아니잖아요... 저는 협회의 내정엔 간섭할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그저 협회나 이사들의 활동이 위키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 뿐입니다. 이번 반달돌칼 사건도 다시금 돌아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위키백과를 위하신다면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1:00 (KST)답변
메일을 보내시도 않으시고 지금와서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지. 본인이 그렇게 생각했 듯 이사회도 그렇게 생각했다는 겁니다. 이사회는 당시 상황만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일단 올해의 위키인 선정은 다시 토론이 될테니 일단 여기서 더 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독립성을 침해하는지 않는지는 재단과 객관적으로 상의할 것입니다. 그것만 유의해 주시면 됩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1:11 (KST)답변
.... 그래요, 관두죠. 다만 정말로 이상적으로만 활동해왔었는지는 이번 일을 계기로 한 번 정도 되돌아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해왔든, 그냥그랬든, 못해왔든 어쨌든지간에요.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1:17 (KST)답변
이상적으로 활동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 다만 당시 상황에 맞게 판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협회 총회는 의외로 치열한 곳입니다. 친목질하는 곳이 아니지요. 일단 올해의 위키인은 총회에서 개선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1:23 (KST)답변
원래 사람 모이는 곳에서 생기는 문제라는 게 한방에 해결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사람마다 입장이 다양하니까요.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서로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해결의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협회의 역할은 일반 사용자가 느끼기 다소 어렵지 않은가 합니다. Motoko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협회의 일에 대해 궁금하다면 옵저버나 감사로 참여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셨으니 참여를 고려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굳이 협회까지는 모르겠고 커뮤니티 선에서 할 수 있는 카드를 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관리자 권한 자진 반납 요구글은 올라왔지만 정작 당사자는 해명이 없으시니... 관리자 권한 회수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Gcd822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1:13 (KST)답변
협회는 독립된 단체로 중재, 관리 등에는 관여하지 않으므로 당연히 일반 사용자가 체감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협회는 외부에서 활동하는 단체니까요. --Motoko C. K.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1:16 (KST)답변
아무래도 얼굴 보다보면 친분은 당연히 생길 수밖에 없는지라... 스스로의 객관성을 위해서라도 조심하고 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1:19 (KST)답변

@GCD822, 일단술먹고합시다: 문서 초반의 삭제와 관련해 논의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삭제가 논의된 문서 중 윤은호문서는 당시 제가 개인정보 침해를 이유로 삭제를 요청했으며 달팽님께서는 해당 사유를 근거로 문제를 삭제하셨을 뿐입니다. 또한 구체적인 해당 사유에 대해서는 제가 글로 언급하지 않아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정확한 사정을 알아보지 못하고 아마도 저를 사회운동가로 낙인찍고자 했을 익명 사용자의 주장을 근거로 논의를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 Ellif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3:29 (KST)답변

그렇군요. 합당한 이유로 삭제된 문서에 대해서는 이의제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초 의견을 올린 ip사용자분과 제 입장은 동일하진 않습니다. 달팽님에게 문제 제기를 한 것은 처음 부분에서 언급된 문서들때문이 아니라 반달돌칼과 관련된 사건들 때문이거든요.--Gcd822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14:12 (KST)답변
저 역시 IP 사용자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확대하는 것은 아니니 그 점은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책읽는달팽님께서 합당한 이유로 삭제한 문서들도 많죠. 다만 책읽는달팽님께서 진짜로 잘못 삭제하신 문서들도 되게 많을 뿐입니다. 백:관리자 알림판#“백:비자유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 위반 문서 대량 삭제”로서 삭제된 문서의 복구 참고 바랍니다. 이것 말고도 되게 많은데 더 열거하지는 않아도 되겠죠? 더욱이 제가 관리자가 아닌지라 책읽는달팽님께서 삭제한 문서들을 전부 열람하지 못합니다. 관리자 권한이 있는 분들의 전수조사가 필요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4일 (일) 21:10 (KST)답변
교수가 되어 책읽는달팽의 무단 삭제 당시에 비해 등재가치가 크게 상승했다고 여겨지므로 윤은호(尹恩鎬, Yoon wn-ho, 1986년 11월 21일 ~) 문서를 생성합니다. 박한희 문서는 잘 모르겠네요 --223.62.173.143 (토론) 2019년 10월 20일 (일) 12:11 (KST)답변

포털, 꼭 필요한가요?[편집]

어쩌다가 위키백과:포털을 읽게 되었는데요, 해당 문서 서문에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위키백과의 포털은 특정 분야에 있어서 커뮤니티나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정보 등의 기능을 가진 대문과 같은 역할을 하는 문서입니다.

또 이렇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포털은 특정 분야의 정보를 손쉽게 찾기 위해 마련된 주제별 시작 문서를 말하며, 위키백과 내에서 포털 사이트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한국어 위키백과의 포털들을 낱낱이 파헤쳐 보면 특정 분야에서의 커뮤니티를 대변하지도,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정보와 같은 기능을 가지지도 않은, 보기 좋은 허울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가령 포털:야구를 예로 들자면 최신 뉴스가 2013년에 머물러 있다든지, 포털:축구 같은 경우에는 최신 뉴스가 2012년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만큼 충실한 정보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포털에서 이 주의 문서(혹은 이 달의 문서)를 선정하여 게시하고 있는데, 그 기준도 명확치 않고 업데이트되지 않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데 어떻게 위키백과 내에서 포털 사이트 같은 역할을 한다는 건가요. 포털 사이트를 참칭한 것에 불과합니다.

또 특정 분야의 정보를 손쉽게 찾는다는 목적을 내걸었는데,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포털로 들어가서 특정 분야의 문서를 찾는 것보다 위키백과 내 분류 기능을 이용하는 것을 더 선호할 것입니다. 포털의 조회수만 봐도 알 수 있죠. 축구 포털은 30일간 조회수 59, 역사 포털은 30일간 조회수 124. 과연 포털의 존재 자체가 유의미한 것인가요? 이대로라면 저는 포털 제도를 삭제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아니면 포털 제도에 손을 대서 접근하기 용이하게 만들든지요.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Tebula (토론) 2018년 6월 17일 (일) 22:32 (KST)답변

포털이라는 이름에 엄격한 정의를 내려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시작할 땐 "들머리"라는 이름이었는데 바꾼 것입니다. 한편, 대한민국의 인터넷 포털도 "검색엔진"이라는 말을 하기가 많이 애매해서 어느 순간 그렇게들 쓰고 있는 말일분이고 실재 영어권에서 말하는 웹포털하고는 약간 뉘앙스가 달라요. 오히려 문제는 포털이 제대로 활성화 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종이 백과사전 같으면 특집 항목에 해당하는데, 이게 기존의 문서 편집 방식에서는 볼 수 없는 신선함, 읽는 재미, 보다 다양한 이미지와 미디어의 제공 이런 것들이 있어야 그에 걸맞는 재미가 있거든요. 지금은 안타깝게도 봐도 재미가 없어요. 위키백과를 찾아 오는 사람 입장에선 대부분 무언가 검색을 해서 해당 문서로 유입됩니다. 상당수가 모바일 검색이고요. 해당문서에 달려 있는 포털 안내 틀을 눌러서 포털로 넘어와도 현재 포털의 프레임은 모바일에서 상당수가 깨져요. 읽기 불편하죠. 이런 저런 문제가 많은데, 위키프로젝트가 잘 안돌아가서 관리도 잘 안되고 있어요. 몇 해째 어떻게 하면 1) 모바일에서도 잘보이고 2) 프레임이 예쁘고 3) 재미가 있어서 두번 세번 찾게 만들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은 하고 있는데 뾰족한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서 저는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역사나 스포츠 종목 같은 포털은 잘만 만들면 DK 시리즈처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같이 고민했으면 좋겠어요. -- Jjw (토론) 2018년 6월 17일 (일) 22:43 (KST)답변
덧, 결론적으로 포털을 살리려면 DK 시리즈 같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 Jjw (토론) 2018년 6월 17일 (일) 22:44 (KST)답변
아무에게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없으면 없애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이미 두분께서 하신 얘기에 다 포함되어 있네요. 방치된 포털들을 보면 마치 폐가를 보는 듯 더욱더 위키백과에 사람 정말 없구나 하는 걸 느낍니다.
기여자분들이 만든 거 아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 포털:기술에 내용 업데이트를 한두번 해봤고 없어지면 아까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중요한 건 포털을 활용할 방법이 도무지 생각이 안 난다는 겁니다. 포털 손 보느니 그냥 일반 문서 편집이 더 재밌고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더 포털에 손을 안 대는 것 같습니다.
  • 포털:목차/포털: 만들다 만듯한 느낌이 조금 들고 어째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목차랑 비슷한 것 같은 건 기분 탓인가...
  • 포털:목차: 정말 레드레드하네요. 딱히 필요 없는듯... 그나저나 목차는 왜 문서가 여러개인지 모르겠습니다. 포털:목차/목록 이것까지 세 개나 되네요.
  • 포털:국가: 지난 30일 조회수 46회... "여러분들이 채워 넣어주십시오" "토막글이 생기면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 끼워팔기) 위키프로젝트:국가: 지난 30일 조회수 11회...... 참여자 목록은 19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것보다 적은 거... 실화입니까? 조회수 2개정도는 제가 본 거일테니 실제로는 9회정도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 웃픈사실) 대한민국 문서의 지난 30일 조회수가 50,238회네요. 포털보다 더 포털다운 것은 기분탓인가요
(아 전부 조사하기 귀찮네... 죄송합니다)
DK 시리즈는 뭔가요? 구글 검색해보니 트랙터가 나오는데 이게 아닌 것 ... 같네요.
사족: 개인적으로는 안 쓰는 위키프로젝트도 싹 다 정리했으면 좋겠는데 하기도 귀찮고 꾸역꾸역 한다고 무슨 보상이 있는 것도 아니라 나몰라라하고 있네요.
포털이나 프로젝트나 활성화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없애도 상관 없지만, 그냥 방치해도 어차피 저한테 오는 피해가 없기에 상관은 없습니다. (없애는 데에 찬성하지만, 긴 토론을 필요로 한다면 그냥 놔둬도 상관 없다는 의미)--Gcd822 (토론) 2018년 6월 18일 (월) 09:03 (KST)답변
제 생각에는 돌링 킨더슬리 출판사의 Eyewitness Books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6월 18일 (월) 11:45 (KST)답변
썩은 나무를 불태우듯 아예 이번 기회에 쇄신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뭐 이거 또 폐지하려면 의견 수렴하고 뭐하고 뭐하고 하다보면 또 무기한으로 유예되겠지요. 참. --Tebula (토론) 2018년 6월 18일 (월) 23:28 (KST)답변

활용도 안 하는 폐가 놔두면 땅값, 집값만 떨어지죠... 이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고려 (토론) 2018년 6월 19일 (화) 00:01 (KST)답변

일단은 포털의 콘텐츠가 전혀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점인 거죠? 시간 나는 대로 업데이트 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2018년 6월 19일 (화) 01:43 (KST)답변

괜히 고생하지 마시고 우선 포털이 정말 필요한지부터 정해야하지 않을까요? 업데이트해도 방문자수가 적으면 '포털'이 아니니까요.--Gcd822 (토론) 2018년 6월 19일 (화) 09:57 (KST)답변
당장 대문에서부터 노출되어 있는 여섯 포털 (인문학·사회과학·과학·문화·예술·기술) 정도는 일단은 노출되고 있는 만큼 관리에 나서야 합니다. 그밖에 잘 유지되고 조회수가 많은 포털들도 물론 있을 테구요. --"밥풀떼기" 2018년 6월 19일 (화) 16:11 (KST)답변
포털:요즘 화제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 포털은 없는 듯 합니다. 너무 많으면 관리하기도 어려워서 이번 기회에 위키프로젝트와 함께 몇 개로 통폐합했으면 좋겠습니다. Bluemersen (+) 2018년 6월 19일 (화) 16:19 (KST)답변
위키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사람이 모여 활동하는 하나의 워크숍이니만큼 더 이상의 활동이 없으면 당연히 폐쇄해야 합니다. 그러나 포털의 경우에는 일단 만들어두기만 한다면 절반은 유지 가능성을 확보한 셈이며, 해당 주제의 최신뉴스 란 같은 매번 갱신해야 하는 콘텐츠가 없다면 사실상 반영구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 포털의 정의에 알맞은, 각 주제의 구심점 역할로 재구성
  • 번거롭게 갱신해야 하는 콘텐츠를 최소화
  • 접근성을 대폭 늘리고, 작업 필요 문서 등의 커뮤니티적 요소를 추가해 활용도를 증대
이 세가지를 위주로 개편하고, 그럼에도 상태가 영 아닌 포털이 있다면 그것들은 통폐합하는 것이 마땅하겠습니다. 부품을 갈아끼우면 다시 돌아갈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내다버리자는 이야기는 좀 성급한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밥풀떼기" 2018년 6월 19일 (화) 16:40 (KST)답변
음 제가 너무 삭제충인 것 같군요..ㅎㅎ
건축, 기술, 공학 프로젝트를 폐지했을 당시 한 생각이 해당 프로젝트 주제에 관한 여러 문서와 관련된 내용을 토론할 때 굳이 위키프로젝트 토론 말고 포털 토론을 쓰면 안 되나?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약간 참여자 목록에 집착하는 편이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생각이 바뀌어서) 프로젝트 참가자 목록이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으니 그럼 그냥 목록을 안 만들고 포털에서 프로젝트 역할을 다 해도 되지 않을까 해서요.

위키프로젝트는 작성자가 특정 주제에 대해 문서를 만드려고 할 때, 문서 내에 어떠한 내용을 넣을 것인지, 적합한 내용인지 등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동일한 주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용자들끼리 의견을 교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위키프로젝트는 분야별로 문서 작성에 대해 정보를 주고 받으며 지침을 만들기에도 유용합니다. 또한 각 위키프로젝트 토론창은 그 분야에 대해 상담 · 질문 · 토론 등을 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위키프로젝트가 하고 있는 기능을 포털로 이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밥풀떼기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를 반영해서 개편한다면 포털이 약간 프로젝트랑 다른 게 없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다른 생각은, 프로젝트랑 포털이랑 합치기 귀찮고 노동력이 너무 많이 드니까 프로젝트는 정말 워크숍처럼 운영하고 포털에선 좀 해당 주제에 관련한 잡담을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건 어떨까요? ㅋㅋ 프로젝트는 일하기 위한 공간, 포털은 약간 놀이터같이 하는거죠.(음 "포털은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의 사항을 제외하고, 특별한 강제적 규칙이 없습니다."라는 포털에 대한 설명을 보니 제가 여태 너무 위키백과를 딱딱하게 생각해왔는지 잡담하는 장소로 만드는 건 굳이 새롭게 뭘 바꾸지 않더라도 지금 그냥 아무렇게나 해도 되겠군요. 너무 포털에 관심이 없었나...)--Gcd822 (토론) 2018년 6월 19일 (화) 17:12 (KST)답변
포털을 잘 정비한다면 좋을 것입니다. 다만... 우선 순위란 것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위키백과는 온갖 문제점들을 안고 있습니다. 그 문제점의 종류나 형태에 대해서는 각자가 생각하는 게 다를지라도 어쨌든 위키백과가 온갖 문제들을 떠안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다들 동의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점을 해결할 인력과 자원은 모자라도 너무나 모자릅니다. 그렇담 일단은 가장 효율성이 높거나 우선 순위가 높은 것부터 해결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현재 위키백과에 독자가 유입되는 가장 흔한 통로는 '외부 사이트에서의 검색'입니다. 그렇담 일단은 그 길을 넓히거나 정비하는 게 우선 순위가 아닐까요? 또 그 길을 통해 유입된 신규 인력이 위백을 떠나가지 않도록 잘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더 급선무가 아닐까요? 현 시점의 위백에서 포털을 정비하거나 포털을 어떻게 하겠다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시간과 인력을 소중한 곳에 못 쓰는 것 같습니다. 일단 포털은 그냥 이 상태로 내비뒀다가 위백의 더 시급한 문제들이 해결됐을 때 손대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0일 (수) 19:53 (KST)답변
포털을 정리하는 작업이 우선 순위가 높지 않다는 점과 위키백과 내부에 문제가 산적해 있다는 사실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꺼낸 이상, 여기서 확실히 결정한 후 다른 일을 처리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언급하신 '외부 사이트에서의 검색', 즉 외부로의 유입 방법을 넓히거나 정비하는 것을 더 우선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작업은 현재 위키백과의 인력으로는 적어도 반년 이상, 아마 1년 넘게 걸릴 겁니다. 당장 틀:ja-y의 사례만 보더라도 쉬이 진행된 일이 아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ja-y의 흔적을 지우는 데만 4개월 넘게 걸렸으니까요. --Tebula (토론) 2018년 6월 21일 (목) 00:26 (KST)답변
다른 일이 너무 급하고 방대해서요... 1년이요? 현재의 인력으로는 몇십 년도 요원할 듯합니다. 포털이 이대로 방치됨으로써 당장 위백에 크나큰 해가 된다면 또 모르겠는데 그건 아니잖아요... 몇백 년이 걸릴지라도 일단은 급하고 위백에 더욱 해가 되는 것부터 해결하는 게 순서입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8년 6월 22일 (금) 23:38 (KST)답변
이렇게 또 하나가 묻히는군요. --Tebula (토론) 2018년 6월 23일 (토) 00:36 (KST)답변
우선 순위가 밀린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프로젝트 정리도 마찬가지구요. 포털은 일단은 크게 바꾸지 않더라도 한번 주제별 잡담 장소로 활용해보는 건 조금씩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ㅎ 한편으로는 우선순위가 밀린다고 해도 개편을 아직 하면 안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와 실행력이 없을 뿐...--Gcd822 (토론) 2018년 6월 23일 (토) 08:47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