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함께 검토하기/SETI
다른 좋은 문서들을 보고 자료 모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족한 부분 지적 부탁드립니다.--Exj (토론) 2012년 2월 10일 (금) 12:15 (KST)[답변]
- '비판'이나 '논란'은 한 개의 문단으로 병합이 가능할 듯 싶으며, '영향' 문단의 내용이 배경이나 역사에 비해 상당히 부족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2월 12일 (일) 09:27 (KST)[답변]
- 네 비판, 논란 합쳤고 영향 좀 더 자료 넣어보았습니다.--Exj (토론) 2012년 2월 13일 (월) 10:56 (KST)[답변]
- '외계 지적 생명체의 존재 여부와 미래'는 SETI와 관련없는 문단 아닌가요? 더군다나 '이 논란의 진실에 따라 SETI의 미래가 좌우될 것이다.'는 상당히 주관적인 문장이네요. 문단 전체의 삭제를 제안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2월 26일 (일) 17:03 (KST)[답변]
- SETI가 존재 여부가 불확실한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는 행동이기에 '외계 지적 생명체의 존재 여부에 관련된 내용'은 상당히 관련이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SETI 연구소의 연구자가 직접 외계 생명체에 대한 추측을 말하기도 했고요. 어떤 이유로 관련이 없는지 궁금합니다.--Exj (토론) 2012년 2월 28일 (화) 21:02 (KST)[답변]
- 첫 문단이 조금 이상하네요. 정의를 설명하는 첫 번째 문장과 그 다음의 '인간은~'으로 시작하는 요약문이 잘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인간은~'으로부터 '목적으로 한다'까지의 문장은 첫 문장과 중복되는 면도 있기 때문에 지우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또 배경 문단에서 진화론 소문단은 SETI와 어떤 관련이 있는 건지도 알 수 없고, '진화론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문서의 주제로부터 꽤 벗어나 있는 것 같습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3월 16일 (금) 17:00 (KST)[답변]
- 네 앞부분 줄였구요. 진화론 부분의 관련성을 추가하기 힘들어 삭제했습니다.--Exj (토론) 2012년 3월 30일 (금) 10:40 (KST)[답변]
- 안녕하세요. 정말 많은 정보들을 모아서 훌륭한 글을 쓰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몇 가지 바로 눈에 띄는 것들만 적어보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SETI는 천문학/우주 분야에서 매우 인기 있는 주제이므로 이 문서를 좀 더 키워서 좋은글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j님이 괜찮으시다면 저도 영어 위키의 글을 가져와서 덧붙이는 방향으로 조금 기여하도록 해보겠습니다.
- "중세 이탈리아 철학자 조르다노 브루노는 외계인설을 주창하다가 처형됐다.[3]" -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브루노는 지구의 자전을 주장하고 기독교 교리에 반하는 주장(삼위일체를 부정)을 했기 때문에 화형 당했습니다.
- "조선 중기의 실학자 홍대용은 '우주는 무한하고, 지구가 그 중심이 아닐 수 있으므로, 생각할 수 있는 생물이 지구에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추측했다.[4]" - 이 경우는 홍대용의 "의산문답"을 직접 인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정말 책에 이런 글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 구절을 주석에 인용하면 굉장히 재미있을 듯.
- "구탄 행성 우주선 접근 루머"는 전혀 근거가 없으므로 삭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계인 그림도 UFO 관련 문서로 옮겨야 할 듯. 물론 "구탄 행성 우주선 접근 루머 해프닝(?)"이란 문서를 새로 만드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기자들이 사실 확인 없이 마구잡이로 기사를 베낀 사건으로 기록해야겠지요. -- Astor (토론) 2012년 4월 19일 (목) 22:54 (KST)[답변]
문서 전체
칭찬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SETI라는 주제에 관심을 갖고계신가 보네요. 보니까 천문학에 많은 관심을 갖고계신것 같군요. 좋은 글로 만들어진다면 저도 참 좋겠네요. 하지만 현재의 문서는 제가 기여할 수 있는 한계치 인듯 보여서 안타깝네요. 이유는 2가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첫번째. 특정 주제에 들어갈 만한 내용을 판단하는 능력이 아직 부족합니다. 이 문제는 SETI의 '배경, 영향, 비판과 논란' 문단 구성에 해당하는 문제입니다. 위의 관인생략 님이나 민츠 님이 지적한 것을 보시면 아실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 문제는 당장은 함께 검토하기를 통해 해결 해 볼 수 있는 문제겠지요. 그러나 더 큰 두번째 문제가 있습니다.
두번째. 제가 공용어인 영어를 못함으로 인해 가져올 수 있는 내용의 한계가 있습니다. 한국어 문서 외에서는 추가 내용을 가져오기 위해 주석을 찾아 나설 수도, 혹 찾은 것 같아도 확인 할 수가 없지요. 이 문제는 SETI의 '역사, 방법, 시설과 세부 활동, 발견' 문단 구성에 해당하는 문제입니다. 보시다 시피 이 문서 주석의 대부분은 한국어 문서들이며 이는 한국어 밖에 못하는 저의 현재에 있습니다. 이로인해 한국에서 매우 유명하지 않은 주제의 내용 구성을 위해선 특히 영어 정도는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기도 했지요.
사실상 한국어 문서에서 긁어 올 수 있는 내용의 최대치에 근접하였다고 보고있고요. 간혹 있는 영어 주석 중 '발견 - 2012년 신호' 문단의 주석 2개를 보시면 매우 많은 영어 문장이 쏼라 쏼라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져온 글은 달랑 한 줄이지요. 이는 제가 구글 번역기와 맨눈으로 봐서도 확실하게 보이는 정보만을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구글 번영기의 영어 해석은 참 영어 못하는 제가 봐도 애매해서요. 그래서 SETI 영어 문서에 존재하는 META 프로젝트 같은 내용은 담지 못한 것이고요. 이외에도 바깥 고리에 있는 'The Columbus Optical SETI Observatory 홈페이지, 하버드 대학교 Optical SETI 프로젝트 홈페이지, Jodrell Bank의 SETI 페이지'에는 각각 SETI에 대한 글이 담겨져 있는데 그 이유로 이들이 현재 SETI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영어를 몰라 그 추측을 알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이들은 바깥고리에만 넣은게 현실입니다. 만약 이 추측이 맞다면 이들은 '시설과 세부 활동' 부분에 들어갈 수 있겠지요.
영어를 아시는듯? 보이는 Astor님이 이 문서에 기여해 주신다면 문서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하지만 함께 영어 내용을 가져오자는 제안은 제가 굴둑같이 하고싶지만 못할 것같네요.
- 그럼 제가 조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stor (토론) 2012년 4월 25일 (수) 17:57 (KST)[답변]
세부 내용
브루노 문제: 브루노 외계인설로 인한 처형 내용은 주석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나 이후 저도 브루노 문서를 보게되었는데 처형 내용이 다른 것을 확인하였었죠. 결국 어느 것이 진실인지는 저에게도 의문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허나 어느게 진실인지 확인할 힘이 제게 아직 없네요.
홍대용 문제: 의산문답이라..많은 정보를 알고 계시는군요. 확실히 그 편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구탄 행성 문제: 비판한 이유가 구탄 행성 우주선이라는게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근거가 없다고 보신건지 아니면 SETI가 주도적으로 관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근거가 없다고 보신건지 모르겠네요.
SETI 연구소가 이 논란에 대한 해명을 내놓긴 했지만 주도적으로 관련이 있는건 확실히 아니기에 저도 들어가야 되는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만약 Astor님이 비판한 이유가 '구탄 행성 우주선'이라는 존재의 근거가 없기 때문이라면, 전 어떤 문서든 내용의 진실에 따른 근거가 정확히 있다고 보긴 힘들기에 존재해도 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자면 진화론, 태양중심설, 판 구조론 등이 있겠네요. 이들이 정확하지 않다고해서 내용이 삭제되어야 한다고 본다면 아니겠지요.
--Exj (토론) 2012년 4월 23일 (월) 18:21 (KST)[답변]
-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구탄 행성 우주선'이라는 존재의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예를 드신 진화론, 태양중심설, 판 구조론들은 이미 수많은 근거(논문)가 있지 않나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것은 '설'이 아니라 '사실'인 듯. 아무튼 이 문제는 Exj님께 맡기겠습니다. 현재 문서가 이미 논란(해프닝)을 잘 설명하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제발, 외계인 그림은 빼는 것을 추천합니다. Astor (토론) 2012년 4월 25일 (수) 17:57 (KST)[답변]
- 실수했네요. 위의 태양중심설은 지구중심설로 바꾸겠습니다. '이 문제는 왜 내가 책임질 문제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며 답글 답니다. 보시다시피 거짓임이 명백한 '지구중심설' 문서는 존재합니다. 이유는 위키백과의 문서 존재나 내용은 사실, 거짓 여부를 떠나 '위키백과:저명성'을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중심설 문서의 존재는 그 증거가 되겠습니다. 또한 '진화론 등은 수많은 논문과 같은 존재의 근거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논문이 곧 존재의 근거는 아닐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논문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것에 관하여 체계적으로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적은 글' 입니다. 단순히 체계적으로 의견이나 주장을 펼치는 글일 뿐 '그것이 곧 존재의 근거'는 아닐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예를 하나 들께요. 바로 어떠한 종교나 신앙의 교의에 대한 학문인 신학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학교에도 신학과가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당연히 논문을 쓸테고요. 그럼 신과 관련한 논문이라는 근거가 있으니 신은 존재하나요? 신의 존재와 관련된 주제는 수년간 이어져 온 주제이며 '신, 무신론, 유신론, 과학과 종교의 관계' 문서를 참고하면 도움이 되겠습니다.--Exj (토론) 2012년 4월 28일 (토) 08:37 (KST)[답변]
토론이 2개월 이상 진행되어 함께 검토하기를 종료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4월 30일 (월) 08:27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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