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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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약한
일본에 조선 대표로 가기 전 사진, 1931년
인물 정보
국적일제강점기 조선
학력연희전문학교[1]
직업육상 선수
축구 선수
정구 선수
야구 선수
농구 선수
유도 선수
스포츠 심판

유약한(한국 한자: 劉約翰)은 일제강점기 때의 축구 선수, 육상 선수정구선수[2], 야구 선수[3], 농구 선수[4]유도 선수[5], 스포츠 심판[6]이였다.

당시 특성상 한 사람이 한 분야(체육)에서만 활동한 것이 아닌 여러 종목을 동시에 겸한 경우가 많았으며, 특히 유약한은 그 중에서도 여러 종목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원반투(원반 던지기)에서 신기록을 세우는 등의 큰 활약을 펼치며 많은 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1931년 일본 본토에 조선 대표로 파견되어 5종경기에서 3위를 수상하였다.[7]또한 그 다음해에 올림픽 제2차예선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8]그리고 조선의 10대 명성의 선수를 뽑는 인기투표에 이름을 올렸다.[9][10]

수상[편집]

대회 기록[편집]

연희전문학교

개인 기록[편집]

등의 기록들이 있다.

각주[편집]

  1. “조선군총득점 25 중 조선인득점팔”. 조선일보. 1926년 8월 24일.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가"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2. “개성에 열린 전조선개인정구”. 조선일보. 1925년 5월 11일. 
  3. “내방할 동경야구단 진용과 일할결정”. 동아일보. 1928년 7월 26일. 
  4. “대승전농구에 연전군 모다 우승”. 동아일보. 1928년 10월 18일. 
  5. “연희전문학교 제일회유도”. 조선일보. 1929년 2월 10일. 
  6. “재동경학우회 축구대회경과”. 조선일보. 1927년 11월 26일. 
  7. “유약한군 오종에 삼등으로 입상 원반에 경기록”. 동아일보. 1931년 11월 3일. 
  8. “올림픽 제이차에 피견선수결정”. 동아일보. 1932년 5월 10일. 
  9. “십대명성투포 인기점등”. 조선일보. 1932년 2월 27일. 
  10. “스포츠맨 인기투표로 운동선수가 화합”. 조선일보. 1932년 2월 3일. 
  11. “조선체육회주최 본사후원 와신육년 만에 보전군우승”. 조선일보. 1929년 10월 28일. 
  12. “기록돌파속출 육상경기”. 조선일보. 1925년 6월 26일. 
  13. “신기록속출한”. 조선일보. 1926년 6월 15일. 
  14. “만주군대승함 만주 77 조선이오점 대항육상경기”. 동아일보. 1926년 8월 24일. 
  15. “경성 49 동경 26 육상경기의 경과”. 조선일보. 1927년 7월 28일. 
  16. “정규마라손을 필두로 조선인선수활약”. 동아일보. 1928년 10월 18일. 
  17. “일독경기게속조선예선”. 동아일보. 1929년 8월 30일. 
  18. “신기록입종목중에 조선인이 구종목”. 동아일보. 1929년 10월 15일. 
  19. “각종경기총득점팔십육 팔십육 패자의 영광은 연전예”. 동아일보. 1930년 11월 17일. 
  20. . 조선일보. 1930년 10월 22일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30102200239207010&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30-10-22&officeId=00023&pageNo=7&printNo=3521&publishType=00020.  |제목=이(가) 없거나 비었음 (도움말)
  21. “육상경기 십걸에 조선에서 각육명”. 조선일보. 1930년 12월 20일. 
  22. “대총부육상회 철도국쾌승”. 동아일보. 1931년 7월 1일. 
  23. “육상레코드경기 신기록이 삼종목”. 조선일보. 1931년 6월 9일. 
  24. “전조선육상경기 명랑장쾌히 개막”. 동아일보. 1932년 10월 23일. 
  25. “전조선육상경기 명랑장쾌히 개막”. 동인일보. 1932년 9월 6일. 
  26. “전기록대개돌파 육상경기에 대수확”. 동아일보. 1932년 10월 24일. 
  27. . 조선일보. 1932년 9월 28일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32092800209207018&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32-09-28&officeId=00020&pageNo=7&printNo=4231&publishType=00020.  |제목=이(가) 없거나 비었음 (도움말)
  28. “극불량의컨디숀 마라손의 경과”. 조선일보. 1932년 10월 20일. 
  29. “천륙백미계주 체협튐 우승 네가지 신기록”. 동아일보. 1932년 5월 31일. 
  30. “유약한등사선수활약 조선군쾌히 승첩”. 동아일보. 1932년 9월 12일. 
  31. “육상십걸상 각선수에 전달”. 동아일보. 1933년 2월 5일. 
  32. . 동아일보. 1933년 8월 30일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33083000209202018&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33-08-30&officeId=00020&pageNo=2&printNo=4567&publishType=00020.  |제목=이(가) 없거나 비었음 (도움말)
  33. “육상경기 경성선수권대회”. 조선일보. 1933년 5월 10일. 
  34. “조대군과 대항전 경성군분전석패”. 조서일보. 1933년 7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