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예(劉埶, ? ~ 기원전 154년)는 전한 중기의 제후로, 초원왕의 아들이다.
경제 원년(기원전 156년), 완구후(宛朐侯)에 봉해졌다.
완구후 예 3년(기원전 154년), 반란을 일으켜(오초칠국의 난) 주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