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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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재(兪義在, 1943년 - )는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다. 9급 공개채용 출신으로 1급 지방관리관까지 승진했으며 충청북도 부지사를 역임했다.

1968년 9급 지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그는 34년간 괴산군수, 청주부시장, 기획관리실장, 의회사무처장 등 충북도 내 주요 실·국장을 역임했다.[1]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 2000년 3월 1급에 올랐다.[1]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된 이원종 도지사가 당선 직후 43년생으로 구조조정 대상인 유부지사에 대해 강제 퇴임시키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그는 “후배들에게 승진의 길을 열어주겠다”며 스스로 명예퇴직을 신청했다.[1]

기타[편집]

9급 말단 공무원으로 출발,행정고시 출신도 어렵다는 1급 관리관까지 올라 화제가 되었다.[1]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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