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고 리세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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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고 리세란수
개인 정보
본명 Jesús Iñigo Liceranzu Otxoa
출생일 1959년 3월 13일(1959-03-13)(65세)
출생지 스페인 빌바오
1.83m
포지션 은퇴 (과거 수비수)
청소년 구단 기록
아틀레틱 빌바오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77–1981
1980–1981
1981–1988
1988–1989
합계:
빌바오 아틀레틱
바라칼도 (임대)
아틀레틱 빌바오
엘체
109 0(11)
037 00(1)
169 0(17)
019 00(0)
334 0(29)
국가대표팀 기록
1976–1977
1985
스페인 U-18
스페인
006 00(0)
001 00(0)
지도자 기록

1998–1999
2000–2003
2003–2005
2006–2008
2010–2011
우베다
사야
레모나
아무리오
바라칼도
사모라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헤수스 이니고 리세란수 오초아(스페인어: Jesús Iñigo Liceranzu Otxoa, 1959년 3월 13일, 바스크 주 빌바오 ~)는 스페인의 전직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이후 감독일도 했다.

클럽 경력[편집]

비스카이아 도 빌바오 출신인 리세란수는 지역의 맹주 아틀레틱 빌바오의 유소년부를 졸업했다. 2군으로 3년 활동하던 그는 바스크 이웃 바라칼도 소속으로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프로 무대 신고식을 치렀다.

1981년에 친정으로 복귀한 리세란수는 붙박이 주전으로 도약하여 안도니 고이코에체아와 정면 수비를 맡아 강인한 수비 방식으로 록키라는 별칭이 붙었다.[1] 1983-84 시즌, 빌바오는 그 전 시즌에 이어 국내 무대를 석권했는데, 이 시즌에 그는 32경기에 출전해 단일 시즌 최다인 7골을 기록했다. 특히 1984년 4월 29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바스크 더비 안방 경기에서는 2번 골망을 흔들어 2-1 승리를 견인하였고, 구단의 라 리가 통산 3000호골 기록도 세웠다.[2]

리세란수는 엘체에서 1부 리그 1시즌을 보내고 불과 30세에 축구화를 벗었다. 1990년대말에 들어 그는 감독일을 시작해 주로 고향 동네의 감독을 역임했다: 우베다, 사야, 레모나, 아무리오, 바라칼도, 그리고 사모라.[1]

국가대표팀 경력[편집]

1985년 4월 30일, 리세란수는 스페인 국가대표팀 경기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출전했는데, 렉섬에서 웨일스와의 1986년 월드컵 예선전에서 0-3으로 패했다.[3]

수상[편집]

아틀레틱 빌바오

각주[편집]

  1. "Rocky" Liceranzu se hará cargo del Zamora CF ("록키" 리세란수, 사모라 CF 감독 맡는다)[깨진 링크]; Cadena COPE, 2010년 3월 17일 (스페인어)
  2. Vuestras fotos (당신의 기념사진); Aupa Athletic, 2005년 10월 22일 (스페인어)
  3. Gales, espectacular y potente, goleó a España (화려하고 강인한 웨일스, 스페인에 대승); El País, 1985년 5월 1일 (스페인어)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