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꽃 같은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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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꽃 같은 엔딩
장르 로맨스, 웹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MBC
방송 기간 2018년 1월 9일
방송 시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방송 분량 15분 내외
방송 횟수 10부작
추가 채널 KBS Drama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제작 환광영
연출 신완석
각본 이슬
출연자 강훈, 안시은, 이호정, 정건주, 최희진
HD 방송 여부 HD 제작 · 방송
외부 링크  이런 꽃 같은 엔딩 스트리밍 링크

이런 꽃 같은 엔딩》은 2018년 1월 9일에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이자 MBC 금토 드라마로 편성된 웹드라마다.

기획 의도[편집]

남녀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진솔하고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이야기다. 20대 중반의 7년 차인 동거 커플과 30대 초반의 1년 차인 결혼적령기 커플이 있다. 이중 한 커플만이 결혼을 하게 된다.

제작진[편집]

제작사[편집]

등장 인물[편집]

주요 인물[편집]

젠틀하고 잘생기기까지 한 만찢남. 사회생활을 한 지 꽤 되어 상사나 직원들을 대하는 데 있어 노련하고 유연하다. 남들처럼 결혼 적령기에 맞춰 결혼하고 평범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 사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한다. 대리가 되고 나서 여자친구인 지효에게 슬슬 결혼 얘기를 꺼내보지만, 지효는 별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 와중에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인 소영이 그에게 호감을 보인다.
자기만의 브랜드를 가진 빵집을 차리는 것이 꿈이다. 당장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지만, 30대가 되니 주변에서 결혼 얘기를 꺼내는 일이 잦아진다. 그녀에게 결혼은 막연하고 두렵기만 일이다.
욱 하는 성질이 있지만 자기 감정 표현에 거침없다. 촉망받는 운동선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지금은 스포츠센터에서 계약직 수영강사로 일하고 있다. 대학교 1학년 때 첫눈에 반한 민채와 벌써 7년째 연애중이다. 지금 상황에서 민채에게 프러포즈하는 건 욕심이라 생각해서 장난으로라도 결혼 얘기는 잘 안 꺼낸다.
영문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똑순이 취준생. 딱히 나쁜 스펙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월등한 스펙도 아니어서 취업이 힘들었고, 취업 시장에서 도피하다시피 대학원에 진학했다. 똑똑한 남자가 이상형이지만, 조금 무식하더라도 본인을 정신적으로 잘 케어해주는 웅이 이제는 가족같이 당연한 존재가 되었다.
이 드라마의 내레이터로 관찰자인 동시에 극에 개입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레반컴퍼니 인사팀 신입사원으로 들어와 직속 사수인 현수의 젠틀함과 유머러스함에 호감을 느낀다.

그 외 인물[편집]

  • 황휘순 : 민쌤 역
  • 박소연 : 서 부장 역
  • 윤성욱 : 김 과장 역
  • 이수현 : 여자 대리 역
  • 신동국 : 남자 대리 역
  • 김민채 : 천지 역
  • 최가은 : 새롬 역
  • 김진솔 : 은결 역
  • 오해수 : 수연 역
  • 권영준 : 수연의 남자친구 역
  • 최다영 : 지윤 역
  • 김가은 : 효민 역
  • 길상우 : 수영강사 1 역
  • 신동해 : 수영강사 2 역
  • 김범휴 : 면접관 1 역
  • 박태원 : 면접관 2 역
  • 문종화 : 택시기사 역
  • 한주희 : 은행원 역
  • 정승하 : 쥬얼리샵 직원 역
  • 배성훈 : 교수 1 역
  • 한광영 : 교수 2 역
  • 서인권 : 조교 역

특별출연[편집]

우정출연[편집]

에피소드[편집]

회차 부제 줄거리 링크
제1회 이런 꽃 같은 연애 사귄 지 1년 기념일을 맞은 현수와 지효 커플. 그리고 사귄 지 무려 7년 기념일이 된 웅과 민채 커플. 두 커플은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기념일을 보낸다. 그리고 소영은 회사에서 현수를 처음 만난다. [1]
제2회 내가 아는 너, 내가 모르는 너 소영은 현수가 여친이 있는 줄도 모르고 젠틀한 상사인 현수에게 호감을 느낀다. 민채는 웅이 일하는 스포츠센터에 수영을 배우러 갔다가 미녀 수강생을 보고 기분이 우울해진다. [2]
제3회 적은 외부에 있다 민채는 친구들 만나러 간 자리에 웅이 후줄근한 차림으로 오자 창피해져서 결국 웅과 싸운다. 소영은 현수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걸 알게 되지만 회식 자리에 가서 현수를 좋아하는 마음을 굳힌다. [3]
제4회 우리에게도 처음은 있었다 두 커플에게도 첫 만남은 있었다. 1년 전 회사에 빵을 배달 갔다가 우연히 현수를 만나게 된 지효. 그리고 7년 전 대학교에서 웅과 같은 수업을 듣게 된 민채. 이것은 둘의 영화 같은 첫 만남에 관한 이야기다. [4]
제5회 하고 싶다, 결혼 남자가 결혼을 결심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현수는 새집으로 이사를 가고, 이사를 도와주러 온 동료들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웅 역시 수영장 강사 동료들과 함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5]
제6회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현수는 지효에게 은근슬쩍 결혼에 대한 생각을 떠본다. 그러나 빵집에서 일하는 지효는 그날따라 다양한 손님들을 만나면서 결혼에 대해 두려움만 점점 커져간다. 지효가 결혼 생각이 없어 보이자 우울해진 현수는 마침 맥주 한 잔을 제안하는 소영과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된다. 웅은 가진 게 없어 결혼이 어려운 현실에 속이 탄다. [6]
제7회 나쁜 엔딩에는 반드시 복선이 있다 현수의 생일. 소영은 설레는 마음으로 지효의 가게에서 현수 케이크를 사고, 결국 지효가 소영의 존재를 알게 된다. 민채는 이전에 떨어졌던 인턴십 추가 면접을 보러 간다. [7]
제8회 붙잡거나 혹은 놓치거나 소영이 현수에게 준 쪽지를 발견한 지효. 마침 현수는 이런 시기에 워크샵을 떠난다. 지효의 불안은 점점 더 커져간다. 웅 역시 민채가 인턴십에 합격하자 민채와 헤어질 것만 같은 마음에 불안해진다. [8]
제9회 어쩌면 해피엔딩 현수는 자신에게 뽀뽀한 소영을 매몰차게 거절한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 생각이 다른 지효와도 크게 싸우고 시간을 가진다. 웅은 수영장 아줌마들의 부추김으로 민채에게 프로포즈를 하려고 한다. [9]
제10회 이런 꽃 같은 엔딩 소영은 누군가의 청첩장을 보고 결혼식장으로 향한다. 2개월 전, 레스토랑서에서 만난 현수와 지효, 그리고 웅과 민채 커플. 이 둘 중 한 커플은 결혼하고, 나머지 한 커플은 결국 이별한다. 결혼이라는 꽃엔딩을 맞이할 주인공은 누구일까. [10]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