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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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본
李福本
기본 정보
출생1911년[1]
서울특별시[2]
사망1950년
성별남성
직업코미디언, 가수

이복본(李福本)은 조선과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33년 조선연극사 공연무대에 처음 올랐으며 1934년 안종화 감독의 영화 '청춘의 십자로'에 출연하는 등 서울의 극단 '무랑루쥬' 소속으로 "한국 최초의 재즈가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6.25 전쟁 당시 서울 수복 전투 도중 조선인민군에게 납북되었으며 이후 실종되었고 사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3]

각주[편집]

  1. http://www.opinio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323에는 1912년 생으로 표기되어 있다.
  2. http://www.opinio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323에는 황해도 연안으로 적혀 있다.
  3. 이동순 (2014년 4월 3일). “[이동순의 가요 이야기] 한국최초의 재즈전문 가수 이복본 ①”. 매일신문. 2024년 2월 12일에 확인함. 

영화[편집]

  • 1935년 <무화과>
  • 1935년 <그림자>

[편집]

  • 1936년 <재미있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