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친필원고 '편복(蝙蝠)'

이육사 친필원고 '편복(蝙蝠)'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국가등록문화재
종목국가등록문화재 제713호
(2018년 5월 8일 지정)
수량2장(2면)
시대일제강점기
소유이육사문학관
위치
이육사문학관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이육사문학관
이육사문학관
이육사문학관(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백운로 525 이육사문학관
좌표북위 36° 44′ 20″ 동경 128° 51′ 46″ / 북위 36.73889° 동경 128.86278°  / 36.73889; 128.86278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이육사 친필원고 '편복(蝙蝠)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이육사문학관에 있는,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이원록, 1904~1944)가 남긴 시 '편복'의 친필원고이다. 2018년 5월 8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13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이원록, 1904~1944)가 남긴 시 '편복'의 친필원고로, 동굴에 매달려 살아가는 박쥐에 빗대어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현실을 형상화하였다. 당시 '편복'은 일제의 사전 검열에 걸려 발표되지 못했으나, 해방 후인 1956년 '육사시집'에 처음 수록되어 일반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육사의 시 중에서 가장 중량 있고 훌륭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편복'의 친필원고는 유족들이 소장해오다 경북 안동에 소재한 이육사문학관에 기증되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문화재청공고제2018-171호(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구 본관 등 2건 문화재 등록 예고), 제19251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8. 5. 8. / 202 페이지 / 636KB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