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창고 붕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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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붕괴 사고
날짜2005년 10월 6일
시간11시 26분(KST)[1]
위치이천시 마장면 장암리
최초 보고자이천소방서
참여자GS건설[2]
사망자9명
부상자5명

이천 물류창고 붕괴 사고2005년 10월 6일 11시 26분에 발생한 붕괴 사고이다. 이 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하였다.

원인[편집]

GS물류센터 신축 공사를 위해 지붕인 콘크리트 구조물을 조립하던 중 2층과 3층의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붕괴하여 발생하였다.[1] 경찰은 3층으로 구조물을 올리다가 이미 올라가있던 구조물을 건드려 아래로 떨어지면서 붕괴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했다.[3]

각주[편집]

  1.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사고사례집 - 이천시 신축공사장 붕괴 사고”. 2014년 7월 1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김기성 (2005년 10월 7일). “이천 공사장 붕괴 9명 사망…또 안전불감증”. 한겨레. 2014년 7월 1일에 확인함. 
  3. 남경현 (2005년 10월 7일). “이천 물류센터 신축중 공사장 붕괴 인부 9명 사망”. 동아일보. 2014년 7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