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고려)
추밀
樞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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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의 10대조 | |
전임 | 이충민 |
후임 | 이진유 |
고려의 추밀 | |
재위 | ? ~ ? |
군주 | 숙종 예종 |
이름 | |
휘 | 이화(李華) |
이칭 | 이덕량(李德亮, 李德郞) |
신상정보 | |
출생일 | 생년 미상 |
출생지 | 불명 |
사망일 | 몰년 미상 |
사망지 | 불명 |
왕조 | 조선(朝鮮) |
가문 | 전주(全州) |
부친 | 이충민 |
모친 | 최씨(崔氏) |
배우자 | 황씨(黃氏) 또는 김씨(金氏) |
자녀 | 이진유 |
이화(李華, 생몰년 미상)는 고려의 문신으로 이충민의 아들이며 이진유의 부친이다. 아내는 황진(黃璡)의 딸 황씨(黃氏)로, 그녀와의 사이에서 이진유를 낳았다.
이화는 조선을 건국한 조선 태조의 10대조이며 태조의 이복 동생이자, 한국어 발음이 같은 의안대군 이화의 10대조이기도 하다.
생애[편집]
이충민과 황씨(黃氏)의 아들로 태어났다.
생전 추밀(樞密)을 지냈고 집안이 가난해 협객을 자처하며 술집과 기생집을 드나드는 등 가정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나, 그의 아내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중 강도에게 습격당했으나 절개를 지켰고, 당시 청림태수(靑林太守)의 보고로 포상을 받았으며 정려문(旌閭門)을 통해 열녀로 추서되었다.
동국세기 및 충효전에 따르면 이름은 이덕량(德亮, 德郞)이며, 아내는 김씨(金氏)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