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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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명(張聰明, 1920년 ~ 2008년 3월 27일)은 대한민국의 재일동포 운동가이다. 본관은 순천.

생애[편집]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났다. 리쓰메이칸 대학교를 졸업했다. 해방 후에 '조선건국촉진청년동맹' 창립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가나가와현 본부 단장, 중앙본부 사무총장, 부단장, 감찰위원장, 의장 등을 역임했다. 1979년 3월에 중앙단장에 취임[1], 2기 6년간의 임기중에 재일동포의 국민연금 가입 실현 등 권익옹호운동과 재일한국인 신용조합의 육성 강화에 힘을 쏟았다.

수상[편집]

  • 1985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훈.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