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응(齊應, ? ~ 기원전 134년)은 전한 전기 ~ 중기의 제후로, 개국공신 제수의 손자이다.
문제 6년(기원전 174년), 아버지 제시인의 뒤를 이어 평정후(平定侯)에 봉해졌다.
평정공후 41년(기원전 134년)에 죽어 시호를 공이라 하였고, 아들 제연거가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