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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푸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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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푸른 밤은 1988년 8월 18일 발매된 최성원의 솔로 음반 《최성원 1집》의 수록 발라드 곡이다.

가사는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로 시작하며 휴가철 여행 분위기에 맞은 인기대중가요에 속한다.[1] 작곡가 김욱이 제주도에 살았는데 최성원이 그 사람 집에 한 달쯤 머물며 이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1] 이후 이 노래는 제주도의 관광산업에 큰 기여를 하였다.[2] 성시경의 제주도 푸른밤을 포함하여 유리상자, 태연 등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제작하였다.[3]

각주[편집]

  1. 왕성상 (2020년 6월 26일). “[왕성상의 그 노래 그 사연] 제주도의 푸른 밤”. 여성소비자신문. 2021년 5월 12일에 확인함. 
  2. 이우석 (2017년 8월 3일). '난 지금 여수밤바다' 올여름 가장 낭만적인 여행지는 여수”. 스포츠서울. 2021년 5월 12일에 확인함. 
  3. 이정선 (2017년 8월 8일). “리메이크로 다시 한 번 사랑 받은 80년대 노래들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2021년 5월 1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