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우봉 일제 동굴진지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309호 (2006년 12월 4일 지정) |
---|---|
면적 | 850m2 |
수량 | 동굴 19기 |
시대 | 일제강점기 |
소유 | 이성훈 |
위치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86, 2664-2, 2664-3, 2664-5 |
좌표 | 북위 33° 32′ 9″ 동경 126° 42′ 11.5″ / 북위 33.53583° 동경 126.703194°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제주 서우봉 일제 동굴진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전쟁관련시설이다. 2006년 12월 4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309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이 시설물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이 연합군 함대를 향해 자살 폭파 공격을 하기 위해 구축된 것으로, 동굴식 갱도 18곳과 벙커 시설 2곳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王’자형과 비슷한 동굴 진지는 제주도 내 다른 일본 해군 특공 진지에 비해 훨씬 치밀하고 체계적으로 구축되었다. 제주도민뿐 아니라 다른 지방 사람들까지 동원돼 육체적·정신적 고통에 시달렸던 아픈 역사의 현장이다.[1]
각주[편집]
- ↑ 가 나 문화재청고시제2006-102호[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문화재등록 및 관리단체지정》,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6392호, 83-93면, 2006-12-04
참고 자료[편집]
- 제주 서우봉 일제 동굴진지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