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진(?~)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6년 연극 서울노트로 데뷔해 2009년 연극 밑바닥에서에서는 주연 나타샤역으로 캐스팅되어 김수로, 엄기준과 호흡을 맞추었다. 2013년에는 뮤지컬로도 활동 범위를 넓혔는데, 첫 뮤지컬임에도 디셈버[1]에서 여일 역할에 캐스팅되며 이후에도 여러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한다. 연극 꽃의 비밀[2]에서는 자스민 역할로 배종옥과 더블 캐스팅으로 활약했으며, 2022년에는 tvN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황보연 역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드라마 장르로도 활동 범위를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