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싱가포르 대사관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 | |
Embassy of the Republic of Singapore in Seoul | |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이 위치한 서울파이낸스센터 전경 | |
설립일 | 1989년 12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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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 대한민국 |
소재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84 서울파이낸스센터 3층 |
상급기관 | 싱가포르 외무부 |
웹사이트 | https://www.mfa.gov.sg/seoul/ |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영어: Embassy of the Republic of Singapore in Seoul)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84 서울파이낸스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는 싱가포르 대사관이다. 현직 주한 싱가포르 대사는 에릭 테오이다.[1]
역사[편집]
싱가포르는 1975년 8월 8일에 대한민국과 수교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대한민국과 수교한 이후에 한동안 주일본 싱가포르 대사관에서 대한민국과 관련된 외교 임무를 겸임해 오다가[2] 1989년 12월 11일에 대한민국 서울에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을 설립했다.[3] 대한민국 정부는 싱가포르와 수교하기 이전인 1970년 11월 5일에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무역대표부를 설치했는데 1972년 7월 5일을 기해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총영사관으로 승격되었고 1975년 8월 8일을 기해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승격되었다.[4]
주요 업무[편집]
주요 업무는 대한민국 정부와의 외교·교섭, 투자 유치 활동, 대한민국 거주 싱가포르 국민의 보호 육성, 외교 정책 홍보, 문화, 학술, 체육 협력, 여권, 입국 사증 발급 및 영사 확인 업무 등이다. 대한민국과 싱가포르 사이에는 사증 면제 협정이 체결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 및 방문을 목적으로 싱가포르에 입국한 대한민국 국민, 대한민국에 입국한 싱가포르 국민 모두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최대 90일까지 상대방 국가에서 사증 없이 체류할 수 있다.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에서는 몽골과 관련된 외교 임무를 겸임하고 있다.[5]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신임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대한민국 외교부》. 2019년 8월 19일. 2022년 9월 24일에 확인함.
- ↑ “駐韓(주한)싱가포르大使(대사) 이 쿤 초이氏(씨)임명”. 《동아일보》. 1984년 7월 14일. 2022년 9월 12일에 확인함.
- ↑ “駐韓(주한) 常駐(상주)대사관 개설 싱가포르”. 《매일경제》. 1989년 12월 12일. 2022년 9월 12일에 확인함.
- ↑ “2019 싱가포르 개황”. 《대한민국 외교부》. 2019년 11월 22일. 2022년 9월 12일에 확인함.
- ↑ “About the Embassy”. 《Embassy of the Republic of Singapore in Seoul》. 2022년 9월 1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 (영어)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