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북장대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4호 (1983년 7월 20일 지정) |
---|---|
수량 | 1동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167번지 |
좌표 | 북위 35° 11′ 25″ 동경 128° 4′ 30″ / 북위 35.19028° 동경 128.07500°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진주성 북장대(晋州城 北將臺)는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진주성 북문의 지휘장대이다.
1983년 7월 20일에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4호 북장대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을 기해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진주성 북문의 지휘장대로 임진왜란 때 군 지휘소로 사용되었으며, 그 당시 소실된 것을 1618년 광해군 10년에 병사(兵使) 남이흥(南以興)이 중건한 건물이다. 그 후 여러 번의 중수(重修)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고, 현재의 건물은 1964년에 중수한 것이다. 내성 북쪽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성내와 성외의 포진까지 살피며 지휘할 수 있었던 곳으로 편액은 진남루(鎭南樓)라고 되어 있다.
형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다락집형 건물이다. 건물 위에는 좌측으로 인사동이 보이고, 정면으로는 비봉산이 보이며, 오른 편으로는 진주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자료[편집]
- 진주성 북장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