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체화당사 및 사적비
충청북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73호 (1987년 3월 3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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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일원 |
시대 | 조선시대 |
관리 | 교하노씨종중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신송리 산69-2 |
좌표 | 북위 36° 33′ 57″ 동경 127° 29′ 08″ / 북위 36.56583° 동경 127.48556°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청주 체화당사 및 사적비(淸原 棣華堂祠 및 事蹟碑)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신송리에 있는, 조선시대 선조 때 선비인 교하 노씨의 4형제 노계원·노준원·노종원·노일원의 위폐를 모신 사당이다. 1987년 3월 31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73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체화당사는 조선 중기 선조 때 선비인 교하 노씨의 4형제 노계원·노준원·노종원·노일원의 위폐를 모신 사당이다.
『증보문헌비고』의 기록에 따르면 영의정(지금의 국무총리) 유성룡(1542∼1607)이 이들 4형제의 남다른 우애와 효성이 지극한 것을 보고 선조에게 말씀드리니 선조가 친히 체화당이란 글씨를 써서 그 집에 걸도록 하였다.
숙종 27년(1701)에 후손들이 남일면 가산리에 사당을 세우고 체화당사라고 이름하였으나 고종 때 철폐되었다. 그 뒤 1967년에 후손들이 지금 있는 자리에 사당을 다시 짓고 사적비도 옮겨 놓았다.
건물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사당 앞에는 이우겸이 짓고 성영이 써서 숙종 45년(1719)에 세운 체화당사적비가 있다.
참고 문헌[편집]
- 청주 체화당사 및 사적비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